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어쩌다 이탈리아, 미술과 걷다 (어슬렁어슬렁 누비고 다닌 미술 여행기)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2.03

좋은 여행이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시절 처음 배우는, 우리나라의 지리를 설명하는 사회책 같은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에게 우리나라 대략의 모습을 설명했던 그 시절. 그래도 그때 사회책에서 우리나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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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행이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시절 처음 배우는, 우리나라의 지리를 설명하는 사회책 같은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에게 우리나라 대략의 모습을 설명했던 그 시절. 그래도 그때 사회책에서 우리나라에 대해 대강이라도 익혔기 때문에 오늘날 그 지역에 대해 상상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이탈리아라면 여행으로 가 본(이것도 일부만) 도시만 알 뿐이었는데 대강이나마 여러 군데를 섭렵한 것이 이탈리아에 전체적으로 친밀감을 주는 데 도움이 되었다. 더구나 한 도시마다 그 분위기에 어울리는 그림 한 점을 소개하면서 진행되는 참신한 전개로 인해 관심을 계속 유지하기에 충분했다. 나중에라도 이탈리아 여행을 한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이름이라도 한 번 들어 본 도시하고 차음 들어 본 도시하고는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니까. 이 책을 통해 유럽의 한 나라 여행을 하고 왔다. 이탈리아를 북쪽으로부터 남쪽까지 훑어왔다. 이제 TV나 신문에서 책에 나왔던 이탈리아 도시가 언급된다면 이 책의 내용을 반추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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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뮤지컬 인문학 (뮤지컬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2.03

뮤지컬은 우리 인간 삶의 이야기를 드라마, 음악, 춤, 무대 등을 통해 표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인문학이란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대상으로 하며 인간의 가치를 캄구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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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은 우리 인간 삶의 이야기를 드라마, 음악, 춤, 무대 등을 통해 표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인문학이란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대상으로 하며 인간의 가치를 캄구하기 위한 표현 활동이라고 사전적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이유로 이 책의 제목을 '뮤지컬 인문학'으로 삼을만 하다. 뮤지컬의 무대 배경에 명화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미술이 뮤지컬과 관련이 있는 이유인 것이다. 어쨌든 뮤지컬에서 배우가 부르는 노래, 무대 배경으로 쓰이는 명화, 줄거리의 기본 틀이 되는 고전 작품 등 모두 공감이라는 이간의 감정을 통해 인문학과 연결되어있다.
이 책을 통해서 막연하게 알고 있던 오페라와 ㅁㅠ지컬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이후 절대왕정과 민족구가를 거치며 주류세력으로 등장한 특정게층을 옹호하는 이데올로기적 환상과 신화를 무대에 올리는 것이 오페라의 소임이었다. 오페라는 근대의 시대정신과 이데올로기를 상연하는 도구로 우리 인간의 삶에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오페라가 푸치니의 죽음과 함께 20세기 초에 소임을 다했으며 그 시대 정신을 이어가는 음악극이 현대 뮤지컬이다. 음악은 '언어의 진화적 부산물'이라고 스티브 미슨의 <노레하는 네안데르탈인>에 적고 있듯이 뮤지컬을 하나씩 들여다보며 작품 내에 들어있는 인문학적 요소를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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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유럽 도시 기행 2 2 (빈, 부다페스트, 프라하, 드레스덴 편)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2.02

유럽 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책을 펼쳐 들었다. 도시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는 내용에 고마움을 느끼며 정독해 나갔다. 구조물들의 자세한 설명에 귀 기울였다. 책에서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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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책을 펼쳐 들었다. 도시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는 내용에 고마움을 느끼며 정독해 나갔다. 구조물들의 자세한 설명에 귀 기울였다. 책에서 소개하는 4개의 도시 중 빈, 부다페스트, 프라하를 나는 간단히 지나쳐 왔기에 그곳을 방문했을 때의 감정이 되살아나는 듯했고, 드레스덴은 가보지 않았기에 머릿속으로만 그려봤다. 마치 소설 삼국지를 읽으며 중국의 대륙을 상상해 봤듯이.
패키지여행에서 한 도시를 하루씩 구경하고 남은 시간 이동하고 하듯이 하루의 조금을 이용해서 한 도시를 읽고 직장 일을 하다 보니 어느새 간단한 유럽 여행을 마쳤다. 항상 느끼는 것이 기행문을 읽으면 다른 책을 읽었을 때보다 더 피곤한 것을 느낀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아마 책과 더불어 나도 상상의 여행을 해서 그런가 보다. 이번에도 좋은 여행을 했다. 다만 한 가지 비행기를 안 탔다는 것 하나만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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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어린 왕자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2.02

'어린왕자'를 읽었다. 많은 사람이 말하길 10년에 한 번씩은 읽어봐야 할 명작이라고 한다. 그런데 솔직히 나에게는 그런 감흥이 일어나지 않았다. 아마도 어렸을 때 습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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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를 읽었다. 많은 사람이 말하길 10년에 한 번씩은 읽어봐야 할 명작이라고 한다. 그런데 솔직히 나에게는 그런 감흥이 일어나지 않았다. 아마도 어렸을 때 습관들이 영향을 끼쳤으리라. 내 나이대의 대한민국 평균 독서량보다는 많은 독서를 하면서도 내 독서 습관이 편향성을 띠는 것은 초등학교 시절의 '자유교양대회'의 영향이 큰 것 같다. 책을 읽고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경시대회를 보기 위해 독서를 했으니. 이제라도 독서의 다양성을 가지기 위해 여러 가지 분야의 책을 읽는다. 그런데도 소년 시절에 문학 작품을 즐겨하지 않았기에 황혼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문학 작품은 나에게 어려운 분야가 되었다. 많은 사람이 좋다는 '어린왕자'도 읽다가 스쳐 가는 깨우침은 왕왕 있었지만, 뇌리에 각인되는 깨우침은 그리 많지 않다. 여우와의 대화에서 나오는 길들임의 관계만이 내 마음속에 저장되어 있을 뿐이다. 


다른 사람은 좋다는데 나만 그렇지 못하기에 아쉬움을 느끼며, 다음에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덮으면서 여우가 한 말이 생각나서 여기에 옮기며 글을 맺는다. '너의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드는 건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그 시간 때문이란다. 참 공감이 가고 기억하고 싶은 말이다. 내게 소중한 것은 결국 내가 그 대상을 위해 소비한 시간에 비례하는 것이 어느 정도 맞는 말 같다. 다음에 읽을 땐 어떤 구절이 나의 마음을 끌 것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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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암컷들 (방탕하고 쟁취하며 군림하는)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2.01

전체적으로 암컷들에 관한 이야기다. 그런데 이 책이 나에게는 거슬리게 다가왔던 것도 사실이다. 글을 쓸 때는 사용하는 단어나 문장, 풍기는 분위기 등을 잘 살펴야 한다. 탈고하기 전에 다시 점검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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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암컷들에 관한 이야기다. 그런데 이 책이 나에게는 거슬리게 다가왔던 것도 사실이다. 글을 쓸 때는 사용하는 단어나 문장, 풍기는 분위기 등을 잘 살펴야 한다. 탈고하기 전에 다시 점검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책을 발간했으면 전혀 무지한 자의 엉터리 비판이라도 받아들일 각오가 있어야 한다. 나는 생물학도가 아니고 전공 또한 비슷하지도 않다. 그저 책이 좋아서 여러 종류를 섭렵하다가 이 책까지도 읽게 되었을 뿐이다. 읽고 보니 저자의 주장에 100% 동감은 못 하더라도 이해가 간다. 그리고 수컷 위주로 흘러왔던 생물학이 암수라는 이분법적인 구별 없이 성에 대하여 더욱 유연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암수의 외형적인 형질에도 불구하고 호르몬의 선택적 분비에 따라 행동으로 나타나는 젠더의 모습이 결정되니까. 하지만 동물의 세계에서 암컷에게 선택받기 위해 수컷의 행동 변화가 이었을지라도 그것을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저자는 일부 과학자들이 빅토리아 시대의 남성 우위 사상을 동물들에게까지 적용하려다가 오류를 봤음을 지적하면서, 동물에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을 인간에게까지 적용하려는 우를 범하는 듯했다. 저자의 주장을 극단적으로 비치게 하는 대목이 많다. 암컷들의 생활 습성을 관찰해서 발표하면서도 지나친 페미니스트의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이것은 저자의 주장을 100% 다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귀를 기울여야 할 이유이다. 지금까지 수컷 위주의 생물학계에서 수컷이 진화에 전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이 정설이 되어 내려왔지만, 일부 동물 사회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여 그 영향이 더욱 커질 것 같다. 특히 닭, 미어캣, 흰개미, 벌거숭이두더지쥐의 세계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암컷의 경쟁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동물 사회에서 암컷 또한 무리 내에서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암컷이 동물의 세계에서 수동적인 모습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오히려 더 나아가 진화를 주도하는 듯한 내용을 관찰하여 주장하고 있다. 참 좋은 지적이다. 그러나 내가 우려할 일을 아니지만 이러한 내용들이 일반화의 오류를 범해 좋은 내용이 함께 매장되지 않았으면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에 대한 내 동의 여부는 논외로 제법 흥미 있는 글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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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좌절하지 않는 한 꿈은 이루어진다 : 열정의 승부사, 이나모리 가즈오의 삶과 경영이야기
작성자 : 이*순
작성일 : 2023.09.26

재능이 부족하더라도 열의가 있으면 길이 열리기 마련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마음이 상탤ㄹ 다스리는 것이다. 마음속에서 부르지 않으면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는다. 인생은 마음에 그리는 대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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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부족하더라도 열의가 있으면 길이 열리기 마련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마음이 상탤ㄹ 다스리는 것이다. 마음속에서 부르지 않으면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는다. 인생은 마음에 그리는 대로 이루어진다. 나는 오로지 이런 신념을 가지고 삶을 헤쳐 나갔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무언가 끌어당기는 자석이 있어서 칼도 총도 재난도 질병도 실업도 모두 끌어당긴다. 아버지는 결핵에 걸린삼촌을 돌보았는데 옮을지도 모르니 별채엔 얼쩡대지도 말라고 당부하셨다. 나는 삼촌이 있는별채 앞을 지날때면 행여 옮길까봐 항상 코를 쥐고 재빨리 뛰어가곤 했다.형은 그렇게 간단히 옮기는 것이 아니라며 별로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런데 나만 결핵에 걸린것이다

신이 도와주고 싶을 정도로 일에전념하라

단기간에 모ㅡㄴ 명에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알아내서 뽑기란 힘든 일이엇다. 그래서ㅓ 나는 그 사람의 태도와 열의를 염두에 두고 .

지금까지 아무런 관계도 엇던 우리가 이렇게 함께 일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아주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남자가 남자에게 반해서 한 일이니 어쩌겠어요. 나는 괜찮아요.

나는 술만 마시기만 하면 일본 제일의, 세게제일의 회사를 만들것이다라고 외쳤다. 직원들의 기운을 북돋워주고 싶기도했고, 그런 강렬한 소망을 잊지 말자는 뜻이기도 했다. 처음에는 또 시작이군 하며 웃어넘기곤했지만 간절하게 몇 번이고 그런 말을 ㅏㄴ복하자 차츰 마으목에 깊이 꿈을 다짐하며 내 뜻에 동조해주었다.

나는 그에게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가엿게 여ㅣㄴ 신께서 감동하여 나라도 주문을 해줘야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노력을 시울이는 수밖에 없어요라고 말했다.

우리회사는 전 직원의 물심양면에 걸친 행복추구를 경영이념으로 삼아왔다. 이렇듯 전직원이 운명 공동체인 이상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고용은 사수한다고 선언했다.

시련은 신이 준 축복이라고 생각하라.

약사법  위반 사건으로 나는 매위 괴롭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스님은 이렇게 말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이나모리 씨, 고뇌하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세간의 비판을 신이 부여한 시련으로 받아들이고 전 직원에게도 망ㅁ을 다잡고 용기를 잃지 말 것을 호소했다.

나는 내 앞에 있는또 한 번의 ㅣ역경을 마주하고는 오히려 뜨거운 흥분과 ㅓㄴ율을 느꼈다.

인간으로서 바른 일을 하면 우주는 대답해 준다.

간절하게 원하는 만큼 절실하게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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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일곱 번째 사냥개
작성자 : 차*지
작성일 : 2023.09.20

역시 선스시

동물에 대해 이렇게 재미있게 글을 쓰는 사람은 선스시가 최초이다.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 쓸 수 있었을까? 동물에 대한 작품은 자료 조사도 해야 하고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도 봐야 하고 조사하고, 글 쓰고 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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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선스시

동물에 대해 이렇게 재미있게 글을 쓰는 사람은 선스시가 최초이다.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 쓸 수 있었을까? 동물에 대한 작품은 자료 조사도 해야 하고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도 봐야 하고 조사하고, 글 쓰고 하느라 많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다. 심지어 재밌기 까지도 한 작품이다. 동물 하면 가장 먼저 따라오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야생인데 야생은 정말 무서운 곳이다. 법도 없고, 양보, 배려도 없는 오직  생존 만을 위해 살아가는 곳인데 그 것을 생활화하는 동물들이 정말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다. 우리가 이런 야생에 떨어지게 된다면 어떨까?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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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인생을 바꾸는 탐구 습관: 책읽기, 글쓰기, 공부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9.20

책이 뭔가 매끄럽게 읽혀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내용자체는 좋은 내용이었다고 본다. 책을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임을 독서를 하고 기록을 하는 것을 지금 490여권째 하고 있는데 정말 독서란 것은 정말 할수록 좋고 소중하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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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뭔가 매끄럽게 읽혀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내용자체는 좋은 내용이었다고 본다. 책을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임을 독서를 하고 기록을 하는 것을 지금 490여권째 하고 있는데 정말 독서란 것은 정말 할수록 좋고 소중하고 필요하다는 것을 읽을수록 절실히 느끼고 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은 가까운 도서관에 다있고 도서 대출증만 있으면 언제든지 빌려서 읽을수가 있기때문에 자신이 원하고 알고싶은 분야부터 독서를 시작해 나가면서 점점 분야를 넓히고 추천도서나 관련 우수도서를 읽고 그에 대한 감상평을 작게 나마 작성하고 또 그내용을 떠올려보면 독서만으로도 훌륭한 교양을 갖추고 습관을 고치고 운명을 바꾸는 삶을 살아갈수가 있다고 장담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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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천재의 생각법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9.19

세계적으로 유대민족은 얼마 안되지만 그 유대인이 세계의 부를 꽉잡고 있고 노벨상 수상자도 다수포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유대인의 저력이 어디서 오나 했더니 유대인은 교육을 매우 중요시 여기고 랍비문화가 발달되어있고 주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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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대민족은 얼마 안되지만 그 유대인이 세계의 부를 꽉잡고 있고 노벨상 수상자도 다수포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유대인의 저력이 어디서 오나 했더니 유대인은 교육을 매우 중요시 여기고 랍비문화가 발달되어있고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신만의 고유한 논리와 생각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을 하고 있어서 우리가 받는 주입식 암기식교육이 아닌것을 알수가 있다.

 사람이 살면서 생각이라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유대인은 교육과 문화속에서 토론문화가 발달하고 그만큼 생각과 창의성을 중시하였기때문에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고 그러한 것을 인정해주고 그것을 기업과 상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핍박의 역사속에서 치열하게 살아남는 법을 강구하고 유대인의 뿌리를 잊지않고 그들의 역사와 고유 정체성을 기억하여 다시 2000년이 지나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만들고 그들의 정체성을 지켜왔다는 점에서 놀라운 민족이 아닐수가 없다. 

이들의 교육방식을 본받아 나도 지훈이를 키워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의 내용은 뛰어난 유대인들 20여명의  생각이 어떻게 부를 창출해내었는지 분야별로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대표적으로 페이스북의 지커버그  영화분야의 스필버그  정보를 장악하는 로스차일드 가문,, 에스티로더 등등,.. 기존의 생각과 차별화하여 어떻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위대한 부를 일으켜 세웠는지 자세히 볼수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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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꿀벌의 예언: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1
작성자 : 이*순
작성일 : 2023.09.17

역사란 우리 모두가 합의한 거짓말들의 집합

나비효과, 꿀벌효과.

편집자가 두꺼운 안경알 너머로 그를 빤히 쳐다본다. 그의 눈빛에서 영민함과 유쾌함이 엿보인다.

이 작가의 개미라는 글을 먼저 읽어보고싶다

책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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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우리 모두가 합의한 거짓말들의 집합

나비효과, 꿀벌효과.

편집자가 두꺼운 안경알 너머로 그를 빤히 쳐다본다. 그의 눈빛에서 영민함과 유쾌함이 엿보인다.

이 작가의 개미라는 글을 먼저 읽어보고싶다

책들을 읽어보면 상상력이 돋보이지만 이 책의 상상력은 귀여운수준이다. 탁월함이라고 까진 할 수 없으나 이 책도 전세계에 읽히고 있다. 이 사람의 신에대한 생각은 우스운 수준이다. 논리의 모순에 빠진 모습이 보인다. 상상의 틀 전체에서 전생을 가정하면서도 사람은 죽으면 무라는 등. 이 작가의 상상이라는 게 가소롭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상상은 자유니까. 그래서 이렇게 비판하는 것도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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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내일의 부. 1 / 알파편 Rich of tomorrow 세상에서 가장 빨리 99.9%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9.15

재테크 관련 서적을 벌써 3권째 읽는데 참 잘고른 책인것 같다. 내용은 세계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조목조목 짚어주고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콕집어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세계의 부가 어떻게 흘러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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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관련 서적을 벌써 3권째 읽는데 참 잘고른 책인것 같다. 내용은 세계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조목조목 짚어주고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콕집어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세계의 부가 어떻게 흘러가는 지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크게 접근해서 마무리까지 시원하게 정리된 책이다.  결론적으로  우리 일반인이 부자가 되는 길은 세계 1등기업에 주식을 가지고 있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제시해 준다.

 부동산도 아니고 우리나라 주식도 아니다. 우리가 투자해야 할 곳은 미국과 신흥국인데 신흥국 중에서 세계의 공장이라고 할만한 곳 브라질 인도 정도 밖에 없고 이곳의 국채를 구입하거나 미국의 1등주식을 구입하여 오래가지고 있는 방법밖에 없다고 한다.  토지나 주택을 구입하는 것은 돈이 많이 들고 환원이 어렵고 상가를 구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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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주가 폭등 20가지 급소: 기본편: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주가 상승의 시그널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9.13

이책은 철저히 단기트레이딩의 관점으로 쓴 주식 급등이 담긴 여러가지 요소를 20여가지를 4자성어로 엮어서 하나씩 풀어서 쓴 책이다.  장기투자자로서의 접근은 아니지만 단기 차익을 노린다면은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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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철저히 단기트레이딩의 관점으로 쓴 주식 급등이 담긴 여러가지 요소를 20여가지를 4자성어로 엮어서 하나씩 풀어서 쓴 책이다.  장기투자자로서의 접근은 아니지만 단기 차익을 노린다면은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정부정책이나 경영권다툼 신규산업의 진입, 자사주의 소각, 주주환원 정책을 하는 기업에 투자하기, 그리고 dart에 뜬 공시사항에 집중함으로써 단기차익 노리기 등을 상세히 풀어쓴 책이다.  누구나 주식투자에서 차익을 노리고 싶어하지만 잘 수익을 못가져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요소를 알고있다면 충분히 단기로서의 급등을 노려볼만하고 한번쯤은 읽어두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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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2023)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2023 Korea financial planning trends: 불확실성의 시대, 앞으로 10년을 대비하라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9.11

나도 부를 쌓고 싶기때문에 재테크로 독서의 분야를 옮겼다. ㅎㅎ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의 2023년 대한민국의 재테크 방법에 대한 연강을 듣는 기분이었다. 거시경제에서 부터 금리변동 ,주식을 보는눈. 채권과 부동산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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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부를 쌓고 싶기때문에 재테크로 독서의 분야를 옮겼다. ㅎㅎ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의 2023년 대한민국의 재테크 방법에 대한 연강을 듣는 기분이었다. 거시경제에서 부터 금리변동 ,주식을 보는눈. 채권과 부동산 재건축, 그리고 문화테크와 젊은 파이어 족이야기까지 잘 읽었다. 

일단은 주식시장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세계 정세에 따라서 주식시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부터 짚어주셨는데 미중관계 갈등의 고조와 그에 관하여 재편되고 있는 세계공장의 변동 그리고  그것을 보는 눈을 알려주셨고 주식변동의 추세를 보고 주식이 최고조를 달릴때 사지말고 위험때문에 많이 빠질때가 그때가 기회이기때문에 주식의 추세를 보고 살것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가치주와 성장주에 대한 내용도 보았는데 경제가 금리가 낮을때는 가치주를 사고 경제가 잘 돌아갈때는 성장주를 살것을 알려주었다. 금리가 낮을때는 채권에 투자하고 위험을 분산해서 국내주식만 살것이 아니라 

해외주식도 분산투자하고 금 채권 달러에도 분산투자하여 위험을 줄여야 한다. 그밖의 이야기도 참 재미있게 읽었고 한권의 책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시한 재테크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가 압축적으로 잘 정리되어있어서 매우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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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이 땅에 태어나서 (나의 살아온 이야기)
작성자 : 이*순
작성일 : 2023.09.09

정주영은 이순신 못지않은 위인이다. 위인전을 내야한다고 생각한다. 뿐아니라 박정희도 위인전에 나와야하는데 나쁜 평가가 있어서 위인전까지 안나온다는 게 씀쓸하다. 박정희는 이순신을 위인으로 국민들에 소개하는데 일조했다. 박정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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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은 이순신 못지않은 위인이다. 위인전을 내야한다고 생각한다. 뿐아니라 박정희도 위인전에 나와야하는데 나쁜 평가가 있어서 위인전까지 안나온다는 게 씀쓸하다. 박정희는 이순신을 위인으로 국민들에 소개하는데 일조했다. 박정희를 어느 후대의 위인이 나와서 위인으로 만들어줄까.

사람들과의 대화는 소소하고 거의 기가 없고 내용이 없는 이야기다. 그에 반해 한가닥했던 자서전 속에서 만나는 이러한 사람들은 내용이 있고 기운이 있다. 그러니 어떻게 사사로이 회식이나 하고, 드라마나 보고, 수다나 떨겠는가. 그런 시간 다 그러모아서 자서전을 읽는 게 훨씬 재미지다.

일전에 가 본 독서모임에 나는 안나가길 마음먹었다. 그 시간에 책 한자를 더 읽자는 게 내 생각이다. 사교를 위해서 독서모임에 나갈 요량이 아니라면 거기 나갈 필요를 못느끼겠다. 그런데도 진택님은 게속 나갈 생각인지 다음 도서인 달과 6펜스를 읽는다고했다. 사람들은 가지가지 다른 생각이니까 그가 그 모임에 나가는 건 인정하겟다.

정주영 어머니는 나는 정주영이를 낳아놨으니 산신님은 정주영이 돈을 낳게 만들어주시오 라고 기도를 했다한다. 나는 우리 아들이 소울메이트를 만나 우정을 나누는 결혼생활을 누리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며 주변사람을 사랑하고 살기를 소원한다.

어떤 실수보다 치명적인 실수는 일을 포기해버리는 것이다

안전선 안에 안주한다고하여 항상 안전한 것은 아니다.

교과서적인 생각이 곧 고정관념이며 그것이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 함정이다.

박정희 대통령이랑 전두환씨랑은 격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전두환씨가 같은 한국말을 쓰는데도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이라는 정주영의 평을 받았다면 박정희는 현대가 안되는 일을 하게 도와준 기적의 동업자였다. 박정희가 아니엇으면 현대가 현존하겠는가.

올림픽 유치에 그리 공이 큰 줄 몰랐다. 정주영  올림픽 유치는 정말 동화 위인전에 소재가 되어도 부족함이 없다.

서산농장가보고 싶다. 여의도의 33배 넓이를 간척했단단. 그의 유조선 공법

번쩍 떠오른 생각이라고한다. 서해안의 조류가 빠른데 메꾸기 위해 폐유조선을 가라앉혀서 유속을 늦춘다음 그곳을 메꾸는 방법. 이것이 번쩍 떠오른 생각이라는 것은 신이 생각을 넣어준 것인가 싶다. 

집도 없으면서 텔레비전은 왜 사서 셋방응로 끌고 다니는가. 라디오 하나만 있으면 세상 돌아가는 것은 다 아니까. 집 장만 할 때까지는 참아라. 양복음 한 벌만 사서 처가집에 갈 때만 입어라. 

현재에 충실하면서 자신의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한 꿈으로 언제나 일하는 것이 즐겁고 작은 일에도 행복하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누구든 나름대로 성공을 거둘 것이다. 그런 사람이 인생을 잘 사는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모근 일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해낼 수가 있다. 만약 우리나라의 조선공사나 다른 선박업자가 이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면 나보다 그들이 먼저 당신들에게 와서 돈을 빌리자고 했을것이다. 그들은 불가능하다곳 ㅐㅇ각하기 때문에 안 온 것이고, 나는 가능하다고 생각하니까 온 것이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한테 가능 불가능을 물었으니 불가능이라는 대답이 온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나는 절대로 가능하다. 반드시 해내겠다. 서류검토를 다시 한 번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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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멀티잡 프로젝트: Multijob project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9.07

치위생사를 하시다가 상담업무에 소질을 살려 직업상담사로 활동하시고 있는 이진아 님의 글이었다.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살려 멀티잡프로젝트의 제목답게 물흐르듯이 글을 잘쓰시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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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사를 하시다가 상담업무에 소질을 살려 직업상담사로 활동하시고 있는 이진아 님의 글이었다.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살려 멀티잡프로젝트의 제목답게 물흐르듯이 글을 잘쓰시는 듯 했다. 

누구나 살면서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한다. 지금하는 일이 나에게 맞는 것인가.. 이직업은 재미가 없다든지 .. 돈이 안되서 고민이라든지.. 경력단절여성의 고충이라든지...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직업은 우리에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잘하는 분야를 작지만 소질을 살려 직업으로 가져가는 여러사람들의 사례를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다.  

나또한 공무원으로서 수입이 있지만 빠듯하기때문에 투잡 멀티잡을 고민하지 않을수가 없다. 투자에 대한 고민도 있다. 작지만 나의 강점을 살려서 부업으로 무슨 수입을 창출해 낼수있을지 고민해보게 되는 책이었고 이책을 보게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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