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3.02.19

우리 인간 내부에 숨어있는 폭력성을 다시 한번 발견하게 된다. 현재 존재하는 우리 사피엔스가 가는 곳마다 대형 포유류는 멸종했으며, 토착 문명 또한 사라지거나, 희미하게 남았을 뿐이다. 이 폭력성을 잘 조절해야만 우리의 종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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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 내부에 숨어있는 폭력성을 다시 한번 발견하게 된다. 현재 존재하는 우리 사피엔스가 가는 곳마다 대형 포유류는 멸종했으며, 토착 문명 또한 사라지거나, 희미하게 남았을 뿐이다. 이 폭력성을 잘 조절해야만 우리의 종말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중간을 넘기면서 '책이 너무 길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음부터는 두꺼운 책은 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순간 유발 하라리라는 저자에게 반하여 저자의 다음 책까지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모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의 조언" 등이다.

저자도 "사피엔스"에서 밝히고 있듯이 '원자력의 시대가 갑자기 찾아왔을 때 2000년쯤에는 원자력을 이용한 다양한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아니었고 우주선이 달에 착륙했을 때는 20세기 말쯤 다양한 우주식민지에 살게 되리라 예측했지만 그런 일은 없었고, 지금은 아무도 예측 못 한 인터넷의 존재를 앞세운 디지털의 세계에 살고 있다고' 

그렇다. 미래의 일은 예측과는 다른 방향으로 갑자기 틀어버릴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이래에 관한 책은 별로 읽고 싶지 않고 과거의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고 싶을 뿐이다. 그래서 "호모데우스"나 "21세기를 위한 21가지의 조언" 같이 미래에 관하여 쓴 책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저자의 필력에 반하여 읽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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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몰입 영어 (몰입의 대가 황농문 교수의 궁극의 공부법)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3.02.19

이론적인 부분은 내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앞으로 책의 후반부에 주어진 워크북 형식의 부분을 열심히 연습하여 나도 그들만의 리그 속에 끼어들고자 하는 맘이 다른 책보다는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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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인 부분은 내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앞으로 책의 후반부에 주어진 워크북 형식의 부분을 열심히 연습하여 나도 그들만의 리그 속에 끼어들고자 하는 맘이 다른 책보다는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원어민 5~6세부터로 목표를 삼아야 하겠지만, 우리말이 아닌 외국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굳이 나이라는 틀에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나에게 주문을 걸면서 연습을 해봐야겠다. 읽기 우선의 교육으로 배워왔고 지금까지 읽기 우선의 방법을 고집해왔지만, 이번 기회에 듣기 우선의 방법으로 새롭게 도전해봐야겠다. 물론 힘들 것이다. 이미 읽기 우선으로 뇌가 굳어져 있기 때문에. 하지만 현대 의학의 발전(?) 덕분에 인간의 기대 수명이 90~100세에 달하는 마당에 지금부터라도 영어 공부를 새로운 방향으로 하여 앞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여기에서 맺는다.

끝으로 어디에선가 읽었던 글귀를 덧붙인다. '내가 퇴직하고 30년을 더 살 줄 알았더라면 외국어 하나를 더 공부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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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제3군단
작성자 : 차*지
작성일 : 2023.02.19

내가 오늘 읽고 일지를 쓸 책은 제3군단 이다. 제3군단이라고 해서 나는 군대들의 싸움을 표현한 글일 줄 알았는데 학교의 이야기였고(조직 애기도 조금 들어간) 또 읽어 보니 추리 쪽인 줄 알았는데 또 뭔가 추리 같진 않고 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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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읽고 일지를 쓸 책은 제3군단 이다. 제3군단이라고 해서 나는 군대들의 싸움을 표현한 글일 줄 알았는데 학교의 이야기였고(조직 애기도 조금 들어간) 또 읽어 보니 추리 쪽인 줄 알았는데 또 뭔가 추리 같진 않고 한명이 뚜렷한 주인공 일줄 알았는데 개개인의 사연이 들어있는 이야기여서 여러모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이야기 였다. 어쨋든 줄거리는 고등학교에 발령된 신입 선생이 선생님으로써 학교에가는 것이 아니라 학생으로 위장해 학급 안에 숨어있는 제3군단을 찾아내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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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작별인사 (밤하늘 에디션, 김영하 장편소설)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2.18

김영하작가님 책 처음인데 정말 생각이 많으신거같다내용 더 보기

김영하작가님 책 처음인데 정말 생각이 많으신거같다이책은 인간이 만든 기계인간 이야기로 시작해서 , 생명의 존엄성 , 가치, 인간의본질에대한 정의, 삶의유한성과무한성 , 평안한삶과 미지의삶, 육체와 정신 , 살아가는것의 의미 등 많은 생각할거리들을 제시한다 마음과 감정을 느끼고 공유하는 기계라면 그건 더이상 기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과학적으로 인간이라는 종이 우주의 먼지중에 의식을 가진 생명체로 창조되어 지구에서 군림하며 사는것도 찰나의 우연인데 그런 인간이 의식을 가진 기계을 창조하고, 그 기계가 인간보가 더 고등적인 생물로 발달하여, 기계가 주가되는 세상도 올수있지않을까 인간이 인간만이 가질수있다고 생각하는 인간답고 윤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또한 더욱 완벽하게 흡수한 고등기계가 생기는 세상이 없지 않을수도있다기계보다 인간이 낫다는 건 인간의 자만일수도있다 - 의식으로만 존재하는 상태의 주인공이 인간으로서 느낄수있는 감각들을 그리워하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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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라플라스의 마녀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작성자 : 신*호
작성일 : 2023.02.18

일본어 이름 때문에 책을 절반 이상 읽었는데도 이야기 전개가 이해되지 않았다. 읽다 보면 언젠가 이해가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참다 참다 결국 포기하고 이름을 연습장에 쓰고 적었다. 누가 누구의 엄마이고 친구이고 직업은 뭐고,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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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이름 때문에 책을 절반 이상 읽었는데도 이야기 전개가 이해되지 않았다. 읽다 보면 언젠가 이해가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참다 참다 결국 포기하고 이름을 연습장에 쓰고 적었다. 누가 누구의 엄마이고 친구이고 직업은 뭐고, 캐릭터는 뭐고 이렇게 10분 정도 정리하고 나니까 드디어 모든 이야기가 술술 풀렸다. 

모든 작가를 존경하지만 특히 소설 작가들은 대단한 거 같다. 그 이야기를 구성해서 풀어나가는 힘이란.... 특히 장편소설, 특히 추리소설.

이 소설은 추리소설인데 과학적 지식이 많이 들어 있다. 물론 독자 중 전문 과학 지식이 많은 사람을 빼고는 그 과학적 지식들이 진짜인지 거짓인지 구별할 수 없기에 그것마져도 상상으로 지어낸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암튼 쫀쫀하게 구성된 반전이 재밌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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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왜 지금 지리학인가 (슈퍼바이러스의 확산 거대 유럽의 위기 IS의 출현까지)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3.02.18

읽는 내내 세계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삐져 들었다. 그러다 보니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주가 빠져 있어서 서운한 감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은 여행 책자가 아니었다. 지리학을 이용해 세상을 조금 더 유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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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세계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삐져 들었다. 그러다 보니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주가 빠져 있어서 서운한 감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은 여행 책자가 아니었다. 지리학을 이용해 세상을 조금 더 유익하게 바라보는 데 목적이 있으니 아무래도 북반구와 비옥한 초승달 정도를 중심으로 다루었을 것이라 짐작한다. 지구온난화를 걱정하고, 왜 전쟁과 테러가 일어날수 밖에 없었는가? 그것이 지리학과 관련이 어느 정도 있는가? 하는 것을 다루고 있는 책이었다. 

그런 점에서 "천시, 지리, 인화"라는 구절이 생각났다. 처음엔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인 줄 알았는데 맹자에서 나오고 있었다. '하늘이 주는 지리적인 이점을 이용해 잘살고 있으나(천시), 자연재해 한방이며 어쩔 수 없고(지리), 이 모든 것을 모든 나라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좋은 아이디어로써 극복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인화)'라는 생각을 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극단적인 기후변화, 지진 등으로 인한 심각한 자연재해가 범람하고 있는 요즈음 굳이 전쟁 같은걸 해야 할까? 지리적인 유불리를 떠나서 자연이 우리에게 화합하면서 살라고 경고하고 있는 이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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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시를 잊은 그대에게(리커버)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3.02.17

정재찬 교수가 내 옆에서 나를 위한 힐링의 시를 골라서 해석을 해준 것 같았다. 책 속에 소개된 시마다 저마다의 다른 배경이 있을 텐데, 그 배경까지만 설명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시에 대한 해석이 너무 과하다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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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찬 교수가 내 옆에서 나를 위한 힐링의 시를 골라서 해석을 해준 것 같았다. 책 속에 소개된 시마다 저마다의 다른 배경이 있을 텐데, 그 배경까지만 설명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시에 대한 해석이 너무 과하다 싶은 면도 있었다. 어차피 감정은 우리의 감정에 이입만 되면 되는 것이 아닌가?

각설하고 이 책 때문에, 앞으로 시를 대하는 관심이 조금 높아지지 않을까 한다. 그런 점에서 좋은 책을 읽었다고 자평한다. 하긴 그랬으니까 공대생들로 유명한 한양대학교에서 최우수 교양 과목으로 '문화 혼융의 시 읽기' 강의로 탄생하였을 것이다. 이 책 때문에 앞으로 책을 구입할 때 가끔 시집에 눈길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점에서 책 읽는 시간 내내 좋은 시간이 흘러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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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수학 언어로 문화재를 읽다 (다양한 문화 속에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실현된 건축 수학)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3.02.17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니까 과장된 리뷰까지 인정하더라도, 나에게는 재미는 있었지만, 엄청난 감동의 쓰나미를 준 책은 아니다. 그냥 재미있는 책. 한 번쯤은 읽어볼 만한 책이었다. 물론 수학에 관심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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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니까 과장된 리뷰까지 인정하더라도, 나에게는 재미는 있었지만, 엄청난 감동의 쓰나미를 준 책은 아니다. 그냥 재미있는 책. 한 번쯤은 읽어볼 만한 책이었다. 물론 수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 이 책을 읽는다면 또 다른 느낌일 것이다. 다만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은 나에게 아직도 새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내용이었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쓰인 여러 가지 기하학적인 요소들, 하나의 축구공에 더욱더 탄력성을 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수학적인 요소들이 가미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수학의 힘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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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처음 읽는 중국사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3.02.16

중국이 여러 왕조 거친 결과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 아래 사회주의를 표방하며 공산당이 정권을 잡는 과정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여러 왕조를 끝내고 국민당 정권마저도 경험한 결과 백성과 약속을 지키지 않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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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여러 왕조 거친 결과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 아래 사회주의를 표방하며 공산당이 정권을 잡는 과정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여러 왕조를 끝내고 국민당 정권마저도 경험한 결과 백성과 약속을 지키지 않은 국민당 정권은 결국 공산당에게 그 자리를 내줘서 오늘날의 중국에 이르게 되었다. 물론 중국이라는 거대한 땅덩이와 인구 때문에 갑작스러운 발전을 이루어 오늘날 G2의 자리까지 이르게 됐다고도 볼 수 있지만, 국민과 약속(최소한 굶기진 않겠다.)을 지키지 않는 정권이었다면 오히려 그 넓은 땅덩어리에서 공산당 정권이 뿌리를 내릴 수가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에 충분하다. 지금 쓰는 것은 공산당 정권이 들어서기까지의 중국 백성들의 생각이니 오늘날의 중국 공산당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어찌 됐든 이제는 우리의 이웃이기에 앞서 우리의 안보까지도 위협하는 존재가 되어버린 중국을 보면서 우리나라 정부도 국민과 약속을 잘 지키는 정부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또한, 이미 커져 버린 공산당의 중국을 그냥 이념상의 적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우리나라에 실리가 되는 쪽으로 외교를 잘하기를 바라는 하나의 국민이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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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푸른 사자 와니니 5 5 (초원의 바람)
작성자 : 차*지
작성일 : 2023.02.15

내가 오늘 읽고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할 책은 푸른사자 와니니 5 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자신의 아이들을 잃은 와니니가 초심, 원점을 찾으며 다시 평탄한 일상을 찾게되는 이야기이다. 이번 챕터 에서 마이샤가 와니니 무리를 떠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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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읽고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할 책은 푸른사자 와니니 5 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자신의 아이들을 잃은 와니니가 초심, 원점을 찾으며 다시 평탄한 일상을 찾게되는 이야기이다. 이번 챕터 에서 마이샤가 와니니 무리를 떠날지는 몰랐다. 그리고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들 때문이라도 와니니 시리즈 6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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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방구석 뮤지컬 (전율의 기억, 명작 뮤지컬 속 명언)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3.02.15

제목 그대로 극장에 가지 않고 뮤지컬의 장면을 유추할 수 있는 뮤지컬 안내서이다. 전부 다섯 Part로 나누어져 있고 한 Part에 6편씩 설명해서 총 30편의 뮤지컬을 설명하고 있다. 한 편의 뮤지컬이 끝날 때마다 QR코드를 탑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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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극장에 가지 않고 뮤지컬의 장면을 유추할 수 있는 뮤지컬 안내서이다. 전부 다섯 Part로 나누어져 있고 한 Part에 6편씩 설명해서 총 30편의 뮤지컬을 설명하고 있다. 한 편의 뮤지컬이 끝날 때마다 QR코드를 탑재해서 내용을 되살리며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튜브에서 각 뮤지컬을 찾아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직접 뮤지컬을 감상하진 못해서 유튜브 등으로 뮤지컬을 접해봤다. 그래서 몇 개의 뮤지컬은 친숙한 느낌마저 들었다. 얕은 지식이라도 쌓이면 좋은 기초 지식이 되어 갑자기 뮤지컬을 접할 기회가 왔을 때 좋은 감상으로 이끌 수 있는 훌륭한 자양분이 되리라. 기회가 있는 대로 뮤지컬 자가 들어간 작품들을 감상해야겠다. 그것이 책이 됐든, 동영상이됐든, 무슨 매체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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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2.15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면세계를 정립하지 않으면 쫒겨다니는 인생을 살게된다. 왜 쫒쳐다니는 가? 결코 잘했다는 말을 해주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의 전형이다. 이런사람들은 예기치않은 환경과 맞딱드릴때 쉽게 무너진다. 무엇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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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내면세계를 정립하지 않으면 쫒겨다니는 인생을 살게된다. 왜 쫒쳐다니는 가? 결코 잘했다는 말을 해주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의 전형이다. 이런사람들은 예기치않은 환경과 맞딱드릴때 쉽게 무너진다. 무엇이 가장중요한 가치인지를 정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우선으로 두는 사람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내면세계가 질서정연한 상태에 있으면 시간의 누수현상을 막고 능력, 한계, 우선순위에 맞추어 생산적으로 분배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썩어질 것들 부와 명예와 물질적인 것들만을 추구하는 인생은 가치없는 것에 목표를 두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추구하다가 무너져 버리면 그 인생자체도 쉽게 무너져버리지만 하나님을 기뻐하며 알아가는데 가치를 두는 사람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아침이든 저녁이든 시간을 반드시 떼어놓아 고요한 시간을 가져야 하고 독서와 일기 기도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고 공감하는 바이다.  무엇을 추구하며 살고있고 내면세계를 정돈하며 살아가고 있는가를 묻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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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 장편소설)
작성자 : 신*호
작성일 : 2023.02.14

전혜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고 멘토다. 

주인공 그루누이는 전혜린 같은 사람이다.

한 마디로 하면 세상의 기준으로는 *** 사람!

그런 사람들을 멘토로 삼는 나는 가장 평범한 공무원을 하고 있다. 그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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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고 멘토다. 

주인공 그루누이는 전혜린 같은 사람이다.

한 마디로 하면 세상의 기준으로는 *** 사람!

그런 사람들을 멘토로 삼는 나는 가장 평범한 공무원을 하고 있다. 그러니 어찌 내면의 평화가 있겠는가?

도덕과 선과 정의에 앞서는 광기는 있는가? 전혜린은 수면제로, 그루누이는 살인으로 세상의 기준을 깨뜨렸다. 나는 겁쟁이다. 동경하면서 조금도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

누구에게라도 조금이라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했고 세상이 준 도덕과 선과 정의를 마치 내 것인냥 준수하며 절제하며 살았다.

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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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푸른 사자 와니니 4 4 (작은 코뿔소 파투)
작성자 : 차*지
작성일 : 2023.02.14

내가 오늘 읽고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할 책은 푸른사자 와니니4 이다. 푸른사자 와니니 시리즈가 3으로 끝난줄 알았는데 4, 5 가 나와서 너무 기쁘다. 4권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어린 코뿔소 파투가 자신과 똑같은 어린 코뿔소를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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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읽고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할 책은 푸른사자 와니니4 이다. 푸른사자 와니니 시리즈가 3으로 끝난줄 알았는데 4, 5 가 나와서 너무 기쁘다. 4권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어린 코뿔소 파투가 자신과 똑같은 어린 코뿔소를 찾아 얼룩말을 따라가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여러 위기 끝에 똑같은 어린 코뿔소를 찾아 다시 초원으로 돌아가는 내용 이다. (여기서 초원은 저 세상이 아니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이 내용에는 와니니 무리가 별로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책의 시작과 끝에 조금 나오는 것으로 끝인데 임팩트가 있었다. 5권에는 어떻게 등징할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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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3.02.14

참 재미있게 읽었다. 마치 재미있는 그림 동화책 읽듯이 읽었다. 사실 신곡은 두 번째다. 중학교 때인가, 초등학교 때인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대통령기 전국자유교양대회'를 통해서 읽었다. 그때는 무슨 내용인지 이해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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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게 읽었다. 마치 재미있는 그림 동화책 읽듯이 읽었다. 사실 신곡은 두 번째다. 중학교 때인가, 초등학교 때인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대통령기 전국자유교양대회'를 통해서 읽었다. 그때는 무슨 내용인지 이해도 안 되면서 어렵기만 했다. 단지 시험 대비용으로 읽고 외우다시피 했다. 그 결과 읽었다는 기억은 있는데 내용은 기억나질 않는다. 그저 세계사 시간에 르네상스 시대의 유명한 작품이 소개될 때 한마디 하는 정도였다. "야, 나 저 책 읽었다." 전형적인 대회를 위한 책 읽기의 부작용이다. 그러나 호메로스, 셰익스피어, 괴테와 더불어 세계 4대 시성 중의 한 사람으로 일컬어지는 단테의 작품이다. 그러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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