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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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역사의 쓸모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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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 과거의 인물을 만나보는 것으로 그 쓸모를 찾아야 한다.
3 선 개헌의 문제를 가지고서 박정희, 이승만과 미국의 워싱턴을 비교해 보았다. 신라의 구진천이라는 인물도 찾아냈다. 그에게서는 자신의…
내용 더 보기역사에서 과거의 인물을 만나보는 것으로 그 쓸모를 찾아야 한다.
3 선 개헌의 문제를 가지고서 박정희, 이승만과 미국의 워싱턴을 비교해 보았다. 신라의 구진천이라는 인물도 찾아냈다. 그에게서는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끼치는 영향을 헤아리는 지혜를 배울 만했다. 18 년 간의 유배 생활 동안 포기하지 않고 피 나는 저술 활동으로 조선 후기 실학의 집대성이라는 타이틀을 쟁취한 정약용, 그로부터 인동초라 불리는 김대중 대통령을 떠올리며 고통의 시간에는 미래를 생각하며 견디라는 배움을 얻었다. 대한광복회와 신흥학교를 세운 박상진, 이회영으로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오직 조국 독립에 헌신한 위대한 영령 들을 가슴에 새겼다.
그들로부터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의 질문을 얻으며 답으로 나의 '일생'을 제시하고 싶은 욕구도 생겼다. 바로 오늘을 잘 살아내면 되겠다는 확신을 얻었다. 이것이 나에게는 '역사의 쓸모'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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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사기열전. 1작성자 : 이*순작성일 : 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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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3개
출근하듯이 9시부터 6시까지 책을 읽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오늘 명절 당직 근무를 하면서 그렇게 하니 책 두 권을 읽었다. 사기열전2 삼국지처럼 중국 고전은 읽을 만하지만 요즘 중국이 세계 각국에서 유학생으로 가장해 …
내용 더 보기별3개
출근하듯이 9시부터 6시까지 책을 읽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오늘 명절 당직 근무를 하면서 그렇게 하니 책 두 권을 읽었다. 사기열전2 삼국지처럼 중국 고전은 읽을 만하지만 요즘 중국이 세계 각국에서 유학생으로 가장해 스파이활동을 하는 걸 보면서 중국을 엄청 싫어하게 되었기 때문에 고전까지도 가치가 퇴색하는 느낌이다. 목적을 위해서는 거짓말을 해도 되고 도둑질도 살인도 해도 되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그 목적이라는 것은 나라를 빼앗는다든가 높은 자리를 얻는다든가 하는 것인데 그 목적이 그렇게 가치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인물들이 나왔는데 복수를 한 오자서, 복수는 하고나면 달콤한지 모르나 복수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한신은 괴통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지혜로운 사람의 지혜는 항상 부족함이 있다. 어린시절 시간이 많고 심심할 때 삼국지와 함께 이 책을 읽는다면 좋았을 듯한데 나이 50이 넘어서 일직하면서 긴긴 하루를 이 책을 읽으면서 보낸 오늘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다만 사기 열전은 너무 개략적이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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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젊은 의사의 수기ㆍ모르핀작성자 : 이*순작성일 : 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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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5개
이 글은 실제 의사였던 저자가 자전적으로 쓴 글이다. 다른 일반적인 소설들은 좀더 상상을 덧붙여서 장황하게 썼겠지만 이 글은 경험을 단순화하여 간략하게 쓴 글이다. 의사를 선망해왔지만 이 글들을 읽고서는 내가 의사…
내용 더 보기별5개
이 글은 실제 의사였던 저자가 자전적으로 쓴 글이다. 다른 일반적인 소설들은 좀더 상상을 덧붙여서 장황하게 썼겠지만 이 글은 경험을 단순화하여 간략하게 쓴 글이다. 의사를 선망해왔지만 이 글들을 읽고서는 내가 의사가 아니라서 안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거운 책임을 수행하면서 힘들게 살고 존경과 칭찬과 부를 얻느니 중요치 않을 일을 하면서 평범하고 편안하게 사는 것이 그리 나쁘지만도 않다. 이것이 비겁한 생각인지 알수는 없다.
수기라는 제목의 소설이라 그런지 더 일기장 같은 느낌이 들고 사실같은 생각이 들었다. 스탈린의 치하에서 서부 세계로 망명을 여러차례 신청했으나 미하일 불가코프는 결국 러시아에서 1940년에 죽음을 맞았다. 그가 죽은 뒤 20여 년 뒤에서야 그의 이글들이 한 권으로 엮어져 출판되었다고 한다.
매독을 수은이 든 연고로 고친다는 게 위험하게 느껴졌다. 수은중독이 되면 어쩌려고? 나의 의학상식이야 뭐 일반인이니까 내세울게 없으니 의사였던 저자가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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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세트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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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안토니우스는 클레오파트라의 치마 폭에 싸여서 망쳤다.'라고 말한다. 그 말이 100% 다 맞다 하지는 못해도 어느 정도 공감이 된다.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는 전쟁에 지고 자살함으로써 클레오파트라가 안토니…
내용 더 보기흔히 '안토니우스는 클레오파트라의 치마 폭에 싸여서 망쳤다.'라고 말한다. 그 말이 100% 다 맞다 하지는 못해도 어느 정도 공감이 된다.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는 전쟁에 지고 자살함으로써 클레오파트라가 안토니우스를 이용하여 카이사리온을 일인자로 만들려는 무지한 계획은 끝나게 된다.
한편 옥타비아누스는 이집트에서 차지한 막대한 부로 로마에서 인기를 부활시킨 후 '아우구스투스'라는 칭호를 얻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 책은 옥타비아누스의 행보로 끝나는 소설인데 왜 제목이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일까? 헤아려보니 옥타비아누스가 아우구스투스라는 칭호를 얻는데 그들이 엄청난 역할을 해서 제목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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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일곱 박공의 집작성자 : 이*순작성일 :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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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이 말하듯이 장황하기 짝이 없는 문체때문에 글귀가 잡히는데 오래 걸렸다. 하지만 채미있었다. 경제적으로 묘사하는 소설이 아니라 할말은 다 하고 말겠다는 고집센 이야기꾼처럼 2층으로 올라가는데만해도 수십페이지를 쓴다…
내용 더 보기노인들이 말하듯이 장황하기 짝이 없는 문체때문에 글귀가 잡히는데 오래 걸렸다. 하지만 채미있었다. 경제적으로 묘사하는 소설이 아니라 할말은 다 하고 말겠다는 고집센 이야기꾼처럼 2층으로 올라가는데만해도 수십페이지를 쓴다. 아, 뭐 다 용서 된다. 재미있었으니까. 그리고 재미있을 뿐 아니라 희망을 주었고, 인생이 추구하는 부귀영화의 허무함을 잘 그려주었다. 핀천판사가 죽고 나서 그가 가야할 모임을 얘기하면서 정말 완곡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핀천판사의 추구가 헛됨을 설명해냈다.
보물섬을 발견한 주인공 못지않게 이 책의 주인공들에게는 거대한 유산이 주어진다.
이 책을 읽고 강력하게 느끼는 것은 구시대이자 나이들어 노인이 된 클리퍼드와 헵시바에게 20대인 피비와 홀그레이브가 없었다면 얼마나 우울할 것인가다. 자녀를 낳고 그들에게 우리 삶을 물려주는 것은 행복한 드라마에서 없어서는 안될 요소이다.
이 책을 읽느라 온종일이 걸렸고 밤 11시가 되어서야 이 독후감을 올리면서 마감시간에 쫓기는 작가의 심정을 느꼈다. 독서마라톤 덕분에 정말 책을 집중에서 읽는 재미와 부담감을 동시에 느끼면서 내 문학수업이 밀도있게 진행되는 느낌을 받는다. 휴우, 결론은 이 책이 재미있었고 나도 이런 책을 쓰고 싶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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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인생 후반을 따스하게 감싸줄 햇볕 같은 문장들 65)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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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명사들의 명언이 나오고, 저자의 삶에 대한 해석이 나온다. 곧 저자의 명언이라 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명언들의 짬뽕 이라고 할까? 저자의 인생에 대한 해설을 시 형식을 빌려서 말하고 있는 강연 집이라고 해야 …
내용 더 보기군데군데 명사들의 명언이 나오고, 저자의 삶에 대한 해석이 나온다. 곧 저자의 명언이라 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명언들의 짬뽕 이라고 할까? 저자의 인생에 대한 해설을 시 형식을 빌려서 말하고 있는 강연 집이라고 해야 할까? 아무튼, 우리가 그 많은 명언을 하나 하나 찾아서 지혜를 얻기에는 비효율적인 시간 관리자라는 소리를 들을 만하다. 그렇다고 많은 책을 읽는 도중에 하나 하나 명언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막막하지 않은가? 그런 면에서 이런 종류의 책도 존재 이유를 얻을 것이다. 책장에 꽂아두고 두고두고 무작위로 페이지를 넘겨서 살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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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어린아이처럼 울어도 좋아요 (삶에 지친 이들을 위한 음악심리치료 이야기)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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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소개하는 짧은 글은 제목으로 삼은 부분에서 발췌 된 '웃음이 울음보다 더 아프게 들릴 때'의 내용이다. 자신을 억눌렀던 잠재 되어 있던 기억을 끄집어 낼 때 나오는 비꼬는 듯한 실소, 힘든 감정을 억누르기 위해 나오는 억…
내용 더 보기책을 소개하는 짧은 글은 제목으로 삼은 부분에서 발췌 된 '웃음이 울음보다 더 아프게 들릴 때'의 내용이다. 자신을 억눌렀던 잠재 되어 있던 기억을 끄집어 낼 때 나오는 비꼬는 듯한 실소, 힘든 감정을 억누르기 위해 나오는 억지 웃음 등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럴 때 최고의 감정 표현을 울음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언젠가 읽었던 '아내를 모자로 생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著'가 생각나는 책이었다. 아무튼, 여러가지 색상을 뿜어내는 바닷속을 살펴보듯이 기복 많은 감정의 바닷속을 스쿠버 다이빙으로 즐긴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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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김누리 교수의 대한민국 교육혁명)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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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GPT 등 인공지능이 판을 치고 있는 현실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지식 교육 만으로는 안된다. 사유 교육이 필요한 때이다. 이제는 강한 의지로 올바른 교육 개혁을 추진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지도자를 올바로 선택할 …
내용 더 보기쳇 GPT 등 인공지능이 판을 치고 있는 현실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지식 교육 만으로는 안된다. 사유 교육이 필요한 때이다. 이제는 강한 의지로 올바른 교육 개혁을 추진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지도자를 올바로 선택할 수 있는 민주 시민을 길러내는 교실이 필요하다. 능력주의 교육이 아닌 존엄 주의 교육으로. 저자는 능력주의 교육이 판치는 오늘의 교실을 국가의 위기로 진단하고 있다. 하지만 위대한 한국인은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천 년을 넘은 세월을 이어 내려온 護國安民 DNA는 국가 위기에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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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어느 세무공무원의 세상 사는 이야기작성자 : 배*작성일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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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반을 직장생활하면서 틈틈히 적은 일기장같은 생각나는대로 적은듯 하지만 나중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도 사람은 죽어서 이름은 못남기더라도 책이라도 한권 남기는것도 좋은 삶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엇고 작가의…
내용 더 보기인생의 절반을 직장생활하면서 틈틈히 적은 일기장같은 생각나는대로 적은듯 하지만 나중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도 사람은 죽어서 이름은 못남기더라도 책이라도 한권 남기는것도 좋은 삶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엇고 작가의 시간을 몰래 훔쳐본듯한 느낌으로 술과 그리고 살아가는 인생의 한면 한면을 바라본것 같아서 일반 시민도 책을 쓸수 있겟다는 생각에 책과 가까이 하며 자신을 뒤돌아보고 성찰할수 있는 계기가 된듯해서 좋았던거 같다 인생은 유한하고 책은 무한하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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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공부의 품격 : 지성인을 위한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공부의 기술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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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란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닌것 같다. 그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할애하여 평소에 궁금하고 배우고 싶었던 분야의 책을 읽고 배우는 행위가 아닐까 한다. 나를 괴롭게 하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 공부가 자기 괴발이 되어서는 아니…
내용 더 보기공부란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닌것 같다. 그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할애하여 평소에 궁금하고 배우고 싶었던 분야의 책을 읽고 배우는 행위가 아닐까 한다. 나를 괴롭게 하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 공부가 자기 괴발이 되어서는 아니되며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즐겁게 그리고 꾸준히 하는 것이 공부의 본질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나에게만 이득이 되는것에 초점을 두지 말고 항상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이롭게 하는 자세가 바탕이 되어야 할것이다.
너무 과도하게 몰입하지도 말고 적당히 꾸준하게 그러나 적극적인 자세로 항상 공부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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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마음 주문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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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의 나침반 대로 살아가는 젊은 엄마이자 의대생의 이야기였다.
작가는 의대에 진학할수 없는 처지의 점수였고 일단 다른학과로 진학을 하고 취업을 하였다. 그러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자신은 의사가 되고싶다는 속삭임…
내용 더 보기자신의 마음의 나침반 대로 살아가는 젊은 엄마이자 의대생의 이야기였다.
작가는 의대에 진학할수 없는 처지의 점수였고 일단 다른학과로 진학을 하고 취업을 하였다. 그러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자신은 의사가 되고싶다는 속삭임을 잊지 않고 편입준비를 하여 의대생이 되는 것에 성공을 한다.
아버지가 대학시절에 눈에 최루탄을 맞고 실명한후 눈 한쪽이 불편하셨는데 몸이 불편한 사람을 고쳐주고자 하는 의사가 되기로 한 어릴적 마음 한구석에 있었는데 취업을 해서도 병원이 어른거리고 결국 자신이 하고싶은 것은 의사였음을 다시금 확인한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나였으면 그냥 타협해서 살았을 가능성이 큰것 같다. 왜냐하면 편입을 한다고 하여도 의과 대학에 진학하는것이 말처럼 쉬운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꿈에 대한 열망을 놓지 않고 열심히 따라가면 결국 이루어진다는 것을 이도원 작가를 통해서 다시금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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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8살 이전의 자존감이 평생 행복을 결정한다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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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이전에 아이를 어떻게 기를것인가 알려준책이었다.
보통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일 경우가 90%이상이라고 한다. 부모가 잘못 교육하거나 생활이나 보통의 사고방식에 문제가 큰 경우 아이는 비정상적으로 행동을 하거나 문제가 …
내용 더 보기8살이전에 아이를 어떻게 기를것인가 알려준책이었다.
보통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일 경우가 90%이상이라고 한다. 부모가 잘못 교육하거나 생활이나 보통의 사고방식에 문제가 큰 경우 아이는 비정상적으로 행동을 하거나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아이를 다그치거나 문제를 지적하거나 부모가 생각하는 방식대로 행동을 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교만이고 인격존중이 아니다. 나도 그러한 불합리한 태도나 사고방식으로 인한 피해를 안당해보았다고 할수가 없다. 어른으로서 지훈이를 기르는데 내자신을 잘 점검하고 나의 화를 지훈이에게 풀지말것이며 소중한 인격체로서 그의 자아 자체를 중요시 여기고 존중하는 자세를 지녀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본다. 문제는 존재자체가 아니라 행동이다. 행동을 지적하지말고 이렇게 행동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겠니? 그리고 자녀와 부모의 마음은 어떠하겠니? 그리고 어떻게 행동하면 좋겠니? 이런 말을 해줘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며 말하는 것도 아다르고 어다른데 가장 소중한 자녀를 기르면서 어떻게 길러야 할까 고민을 하게 해본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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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찰스 J. 사이크스) 성공의 문법: 인생이 즐거워지는 `50가지 성공 법칙!`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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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작가가 쓴 책이다. 인생을 살아가려면 이러이러한 충고가 필요하다 정도의 내용인 책이다. 요즘 부모들은 과잉 보호를 많이 하여 자녀가 자신의 진로나 여러가지 인생진로에 있어서 혼자서 풀거나 선택하지 못하고 부모의 품에…
내용 더 보기미국작가가 쓴 책이다. 인생을 살아가려면 이러이러한 충고가 필요하다 정도의 내용인 책이다. 요즘 부모들은 과잉 보호를 많이 하여 자녀가 자신의 진로나 여러가지 인생진로에 있어서 혼자서 풀거나 선택하지 못하고 부모의 품에서 여전히 있거나 해주거나 해결해주길 바라는 면이 없지않은데 그러한 점을 꼬집는다.
내 인생은 오롯이 나 혼자 책임져야하며 남에게 의지해서도 또한 남탓을 해서도 안되며 혼자서 우뚝서서 책임감있게 내인생을 잘 살아내야 한다.
인생은 끊임없는 문제가 발생하며 사는 것이다. 특별할것은 없지만 또한 쉽지도 않는 인생길이다. 우리 모두는 모두 자신의 인생을 책임감 있게 살아내야 하는 것을 이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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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KBS 생생정보 생활밀착 살림법: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보는 저녁정보 프로그램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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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 생생정보통? 이란 프로그램이 있었던거 같은데 보진않았지만 책으로 접하게 되었다. 살림을 하다보면 음식손질에서부터 여러가지 곰팡이제거나 물때제거, 얼룩지우기,빨래법, 화장실 청소 수납등의 여러가지 지혜가 필요하기 마련이고 …
내용 더 보기KBS에 생생정보통? 이란 프로그램이 있었던거 같은데 보진않았지만 책으로 접하게 되었다. 살림을 하다보면 음식손질에서부터 여러가지 곰팡이제거나 물때제거, 얼룩지우기,빨래법, 화장실 청소 수납등의 여러가지 지혜가 필요하기 마련이고 찾아보게된다.
마법 세제를 많이 알려주었다. 구연산, 에탄올, 치약, 주방세제 등을 이용해서 빨래나 주방의 물때제거 화장실 청소법 등을 세세히 많이 알려주었다. 실생활에 필요한 살림법을 티비 프로그램에서 방영되는것에 그치지 않고 책으로 편성하여 출간하여 살림살이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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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재활용목공 인테리어 : 삶을 바꾸는 톱질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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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을 해본적은 없으나 꼭 해보고 싶은 분야여서 책을 고르게 되었다.
미국에 살던 부부가 한국에 오면서 짐을 간소하게 하여 가구 몇개만 들고왔는데 가구를 다 구입해서 살지않고 사람들이 버린 가구를 재활용하여 남편이 일명…
내용 더 보기목공을 해본적은 없으나 꼭 해보고 싶은 분야여서 책을 고르게 되었다.
미국에 살던 부부가 한국에 오면서 짐을 간소하게 하여 가구 몇개만 들고왔는데 가구를 다 구입해서 살지않고 사람들이 버린 가구를 재활용하여 남편이 일명 나무꾼으로 목재를 실제로 목공을 하는 역할을 하고 부인은 재활용가구를 어떻게 새로운 가구로 탄생할 것인가를 구상하는 역할을 하여 두부부가 속초에 살면서 집안가구를 모두다 손수 만들어낸 이야기이다.
우리는 살면서 가구나 쓸만한 것을 쉽게 내다 버리고 새것을 사는 경향이 있는데 이부부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박수를 쳤다. 있는 가구나 버리는 가구로 새롭게 가구가 재탄생하고 예쁘게 다시태어나는 것을 보고 꼭 나도 목공을 해보아야겠다고 마음을 다시 먹었다. 드릴이나 기타 기구를 자유롭게 다루어야 하는데 여유되면 목공작업소등에 다녀보고 나도 손수 가구를 리폼해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을 만큼 매력적인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