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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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클로드 모네 = Claude Monet작성자 : 김*식작성일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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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모네는 그림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기를, <그림을 그리려고 밖에 나가면 눈앞에 있는 나무, 집, 들판 등 그것이 무엇이든 다 잊어버려라. 그저 보이는 건 작은 파란색 사각형, 분홍색 타원형, 노란색 줄무늬 정도라고…
내용 더 보기클로드 모네는 그림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기를, <그림을 그리려고 밖에 나가면 눈앞에 있는 나무, 집, 들판 등 그것이 무엇이든 다 잊어버려라. 그저 보이는 건 작은 파란색 사각형, 분홍색 타원형, 노란색 줄무늬 정도라고 생각하라. 그리고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색과 모양을 그려라. 그래야 그것들이 너에게 순수한 인상으로 비쳐질것이다.>라고 피력한 것 처럼, 점, 원, 사각형, 줄무늬에 파랑, 분홍, 노랑색의 조합으로 빛이 사물을 투사하는 시시각각의 순간을 포착하여 화폭에 담아 환상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을 만들어 냈다. 비록 인상주의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벽지의 그림만도 못하다>는 비평가의 비아냥을 받았지만, 점묘법과 인상을 버물려 그림의 새로운 사조를 시도함으로서 미술사에 획기적이고 큰 족적을 남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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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1일 1드로잉 : 수지의#하루작성자 : 김*식작성일 :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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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19, 팬데믹 현상으로 인하여 북유럽 여행이 기약없이 미뤄지고 있다. 그렇다고 여행의 계획을 포기하고 싶진 않다. 외국을 여행하다 보면 이국적인 풍물을 접하고 손 쉽게 휴대폰으로 피시체를 포획하지만, 붓 펜을 사용하여&n…
내용 더 보기COVID 19, 팬데믹 현상으로 인하여 북유럽 여행이 기약없이 미뤄지고 있다. 그렇다고 여행의 계획을 포기하고 싶진 않다. 외국을 여행하다 보면 이국적인 풍물을 접하고 손 쉽게 휴대폰으로 피시체를 포획하지만, 붓 펜을 사용하여 직접 손으로 그린 것 같겠는가? Tablet pc를 사용하여 전자 펜으로 각가지 사물을 그려보았다. 캐리어, 비행기, 기내식, 제주도 돌담, 부산 해운대 야경, 이탈리아 친퀘테레의 상점, 콜로세움, 네덜란드 풍차마을, 베니스 수상버스, 말레이시아 카페, 영국 타워 브리지 등 등. 점을 찍고, 점 들을 이으면 선이 되고, 선과 선을 이으면 공간이 되고, 공간과 공간을 이으면 건물이 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것. 그것이 창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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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빈센트 반 고흐 = Vincent van Gogh작성자 : 김*식작성일 :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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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여신은 존재하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를 반추해 볼 때 마다 뇌리를 스치는 느낌이다. 매스컴에서 고흐를 추모하는 노래가 흘러 나오고, 그의 작품이 경매에서 천문학적인 가격에 거래되는 기사를 보노라면, 세태의 …
내용 더 보기행운의 여신은 존재하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를 반추해 볼 때 마다 뇌리를 스치는 느낌이다. 매스컴에서 고흐를 추모하는 노래가 흘러 나오고, 그의 작품이 경매에서 천문학적인 가격에 거래되는 기사를 보노라면, 세태의 흐름이 비정한 것인지 아니면고흐가 시대를 너무 앞 선 것인지 헷갈리기만하다. 수백 점의 그림에 그의 뛰어난 색 감각과 현실의 소통 부족을 드러냈지만 돌아오는 것은 동시대인들의 싸늘한 냉대 뿐.하기야 그 당시의 미술 애호가들의 성향이 종교적 주제를 다루는 제단화나 신화를 빗대어 창조한, 피부가 사람의 것보다 더 매끈하고 8등신의 황금 비율을 적용한 나부상이 권력가와 재력가의 소장품인 것을 감안하면, 고흐의 다 헤어진 구두 데상이나 어두운 불 빛에 괭한 눈을 하고 마디마디가 툭 불거진 손으로 감자를 먹고있는 한 가족의 그림이 가당치나 하겠는가? 결국에 그는 폭풍에 넘실대는 밀밭을 캔버스를 타고 노랑 깃발을 휘날리며 구조의 손길을 기댜렸지만 끝내 행운의 여신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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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5분 후 의외의 결말 5: 노란 희비극 (노란 희비극)작성자 : 차*지작성일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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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지를 쓸 책은 5분 후 의외의 결말 : 노란 희비극 이다. 이게 나의 5분 후 의외의 결말의 마지막 책이다. 원래는 4권을 읽고 싶었지만 4권이 없어서 5권 먼저 봐버렸다. 4권을 꼭 보고 싶어졌다. 이제 37,200km 정도 …
내용 더 보기오늘 일지를 쓸 책은 5분 후 의외의 결말 : 노란 희비극 이다. 이게 나의 5분 후 의외의 결말의 마지막 책이다. 원래는 4권을 읽고 싶었지만 4권이 없어서 5권 먼저 봐버렸다. 4권을 꼭 보고 싶어졌다. 이제 37,200km 정도 남았는데 이젠 어떤 시리즈 책을 볼까? 추천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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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5분 후 의외의 결말 1: 붉은 악몽 (붉은 악몽)작성자 : 차*지작성일 :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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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읽고 일지를 쓸 책은 5분 후 의외의 결말 1: 붉은 악몽 이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요즘 이 시리즈를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기 때문이다. 역시 이 시리즈의 책들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아주 충격적인 결말 …
내용 더 보기오늘 내가 읽고 일지를 쓸 책은 5분 후 의외의 결말 1: 붉은 악몽 이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요즘 이 시리즈를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기 때문이다. 역시 이 시리즈의 책들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아주 충격적인 결말 들을 보여준다. 그중에 내가 가장 재밌게 본 것을 쓴 사람은 뉴욕과 영국? 의 이야기라는 사람인데 나는 특히 시 작가의 이야기가 재미있다. 발리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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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5분 후 의외의 결말 2: 푸른 미스터리 (푸른 미스터리)작성자 : 차*지작성일 :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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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읽고 일지를 쓸 책은 5분 후 의외의 결말 2:푸른 미스터리 이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친구가 이 시리즈를 추천해 주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책 이름이 왜 5분 후 의외의 결말 인지 궁금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
내용 더 보기내가 오늘 읽고 일지를 쓸 책은 5분 후 의외의 결말 2:푸른 미스터리 이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친구가 이 시리즈를 추천해 주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책 이름이 왜 5분 후 의외의 결말 인지 궁금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책 제목이 딱 안성맞춤이라는 것을 알았다. 진짜 5분 후에는 의외의 결말 이였으니까. 몇 개는 예상한 것도 있었지만 예상치 못 하게 충격적인 것도 있었다. 이 시리즈 나는 극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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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꼬마 흡혈귀 1: 창가의 괴물 (창가의 괴물)작성자 : 차*지작성일 :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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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일지를 쓸 책은 꼬마흡혈귀1: 창가의 괴물이다. 내가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친구가 이 책이 재미있다고 추천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아주 평범한 소년 안톤이 특별한 뱀파이어 뤼디거를 만나며 벌어지는 …
내용 더 보기오늘 내가 일지를 쓸 책은 꼬마흡혈귀1: 창가의 괴물이다. 내가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친구가 이 책이 재미있다고 추천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아주 평범한 소년 안톤이 특별한 뱀파이어 뤼디거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그렇게 임팩트는 있지 않았지만 다읍권이 기대되는 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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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미지의 파랑 =작성자 : 차*지작성일 :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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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일지를 쓸 책은 미지의파랑2입니다.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미지의파랑1을 보고 2가 나왔길래 2도 보았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너나들이가 된 미지와 해미가 갑자기 사이가나빠지며 생기는 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도 추…
내용 더 보기제가 오늘 일지를 쓸 책은 미지의파랑2입니다.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미지의파랑1을 보고 2가 나왔길래 2도 보았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너나들이가 된 미지와 해미가 갑자기 사이가나빠지며 생기는 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도 추천!2는 강추! 1,2는 강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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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보름달숲에서 생긴 일작성자 : 차*지작성일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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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일지를 쓸 책은 "보름달숲에서 생긴 일" 입니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책 표지가 특이하고 무섭게 보여서 pick! 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주인공인 현수가 보름달숲으로 가서 겪은 일들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이…
내용 더 보기제가 오늘 일지를 쓸 책은 "보름달숲에서 생긴 일" 입니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책 표지가 특이하고 무섭게 보여서 pick! 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주인공인 현수가 보름달숲으로 가서 겪은 일들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이거 반전에반전을 거듭하니 긴장하시고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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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미카엘라작성자 : 차*지작성일 :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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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지를 쓸 책은 "미카엘라3" 입니다.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제가 시리즈책들을 좋아해서 미카엘라 시리즈도 한 번 판결내자 싶어서 3권도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읽어 봤더니 흥미진진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재미있었어요! 강력…
내용 더 보기오늘 일지를 쓸 책은 "미카엘라3" 입니다.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제가 시리즈책들을 좋아해서 미카엘라 시리즈도 한 번 판결내자 싶어서 3권도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읽어 봤더니 흥미진진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재미있었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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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헌터걸 =작성자 : 차*지작성일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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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일지를 쓸 책은 "헌터걸5" 입니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4권을 읽었기 때문에 5권도 읽고 싶어서 읽어봤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사라진 헌터보이 서윤재를 찾기위해 피리부는 사나이를 목표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
내용 더 보기오늘 제가 일지를 쓸 책은 "헌터걸5" 입니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4권을 읽었기 때문에 5권도 읽고 싶어서 읽어봤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사라진 헌터보이 서윤재를 찾기위해 피리부는 사나이를 목표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이 헌터걸 시리즈 1~5권까지 다 읽어 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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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헌터걸 =작성자 : 차*지작성일 :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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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일지를 쓸 것은"헌터걸4: 멈춰버린 세상을 구하라!" 이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옛날에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서 읽어보게 되었다. 먼저, 이 책의 줄거리는 이렇다 헌터걸, 헌터보이인 이강지, 윤사강(헌터걸), 서윤재, 김교준…
내용 더 보기오늘 내가 일지를 쓸 것은"헌터걸4: 멈춰버린 세상을 구하라!" 이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옛날에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서 읽어보게 되었다. 먼저, 이 책의 줄거리는 이렇다 헌터걸, 헌터보이인 이강지, 윤사강(헌터걸), 서윤재, 김교준, 주인성(헌터보이)이 팀을 꾸려 팀 헌터스를 만들고 나서 거의 모든 어른들이 잠에빠지는 사건을 다루는 이야기이다. (스포)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서윤재가 주술사 가문이라는 것이 밝혀진 장면이다. 그 장면은 정말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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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미카엘라 =작성자 : 차*지작성일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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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지를 쓸 책은 미카엘라4 입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사라진 카말라를 찾으러 가는 미카엘라와 친구들이 브링턴 학교의 비밀을 알게되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인상 깊었던 장면은 브링턴의 마녀가 브링턴의 왕 이었다는 것이 너무 …
내용 더 보기제가 일지를 쓸 책은 미카엘라4 입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사라진 카말라를 찾으러 가는 미카엘라와 친구들이 브링턴 학교의 비밀을 알게되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인상 깊었던 장면은 브링턴의 마녀가 브링턴의 왕 이었다는 것이 너무 충격이여서 뽑았습니다. 여러분도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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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작성자 : 박*은작성일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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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가 상당히 높기에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솔직히 많이 아쉬웠다. 책에 사용된 반전이 당대에는 충격적인 결말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미스터리가 발전한 현대의 독자에게는 신선미가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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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가 상당히 높기에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솔직히 많이 아쉬웠다. 책에 사용된 반전이 당대에는 충격적인 결말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미스터리가 발전한 현대의 독자에게는 신선미가 부족했다.
푸아로 시리즈를 처음 읽어봤기 때문에 더욱 흥미가 떨어졌을지도 모른다. 시점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처음 읽는 독자에게 푸아로가 재수없는 영감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 점은 어떨까 싶다.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의 해결에 대해 반박한 <<누가 로저 애크로이드를 죽였나?>>라는 책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책이 나올 정도로 해결편의 논리가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푸아로가 지목한 범인이 정말 작중에서 범죄를 저질렀겠지만(푸아로는 결국 원작자의 대변인이니까) 독자가 보이게 탐정의 추리가 충분하지 않게 느껴졌으니 반박도 나오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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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지금은 마법 여행 중작성자 : 심*연작성일 :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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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상회 휴가날에 나나도 데려갔다. 실크네 별장에 가기로 했다. 그런데 양탄자 고치는 곳으로 가게 되었다. 알고 보니까양탄자가 2인용이었다.거기있는 사람들이 가수인데 옷때문에 싸워 실크가 수선해 준다. 그래서 멋진공연도 듣고 모…
내용 더 보기마녀상회 휴가날에 나나도 데려갔다. 실크네 별장에 가기로 했다. 그런데 양탄자 고치는 곳으로 가게 되었다. 알고 보니까양탄자가 2인용이었다.거기있는 사람들이 가수인데 옷때문에 싸워 실크가 수선해 준다. 그래서 멋진공연도 듣고 모듣 양탄자를 3인용으로 바꾼다. 나도 친구하고 싶다.되고도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