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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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비만코드 (체중은 인슐린이 결정한다)작성자 : 박*윤작성일 :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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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10개월 정도 크로스핏이라는 고강도 운동을 일주일에 세번씩 하면서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시기가 있었다. 식단 관리는 안한채.
마른비만에서 벗어나고 3kg의 체중감량을 하긴 했으나, 다시 간식(당류) 섭취가 늘면서 운동을…
내용 더 보기나름 10개월 정도 크로스핏이라는 고강도 운동을 일주일에 세번씩 하면서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시기가 있었다. 식단 관리는 안한채.
마른비만에서 벗어나고 3kg의 체중감량을 하긴 했으나, 다시 간식(당류) 섭취가 늘면서 운동을 해도 살은 빠지질 않는 정체기가 왔다. 그러니 다이어트에 힘이 빠지고 포기하게 됐다.
러닝을 10km씩도 하고, 근력운동도 하는데 왜 이렇게 체중 감량이 어려울까 고민이 많던 시기에 접하게 된 이 책으로 해답을 얻었다.
무엇을 먹든 인슐린은 증가하고, 체중은 증가한다. 단백질만 먹으면 다이어트가 되나? 그것도 아니다. 단백질쉐이크? 가공된 식품으로 몸에 좋지 않다고 한다.(사둔 쉐이크가 많은데ㅜㅜ) . 누구나 다 아는 과당과 정제된 탄수화물...먹지 말아야 한다.
오랜기간 체중이 증가한 사람일 수록 더더욱 체중 줄이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러니 꾸준한 단식으로 내 몸에 자극을 주고(인슐린 조절) 바꿔보고 싶다. 늘 하루만이라도 단식해보자! 마음먹어도 금새 내 자신에게 저버렸는데, 이젠 진짜 24~36시간 단식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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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홍학의 자리 (정해연 장편소설)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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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의 자리'는 무엇이고 어디인가? 반전 스릴러 속에서 처음 품었던 질문을 잊어버린 채로 책을 읽어 나가던 중 마지막에 찾은 한 문장은 제목의 의도를 짐작하게 헸다. "홍학은 동성애가 굉장히 많이 발견되는 동…
내용 더 보기'홍학의 자리'는 무엇이고 어디인가? 반전 스릴러 속에서 처음 품었던 질문을 잊어버린 채로 책을 읽어 나가던 중 마지막에 찾은 한 문장은 제목의 의도를 짐작하게 헸다. "홍학은 동성애가 굉장히 많이 발견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수컷과 암컷이 새끼를 낳으면 다른 수컷이 암컷을 밀어내고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홍학을 좋아했던 다현이 남자라는 사실을 짐작하게 하는 구절이었다. 다현에게 있어서 '홍학의 자리'는 준후의 옆자리였던 것 같다. 그러나 끝내 준후와 그의 처 영주가 이혼을 안 하자 다현은 준후와 마지막 정사 후 그의 정액을 몸에 가둔 채로 그가 있는 학교에서 자살했다. 준후는 다현이 죽은 줄 알고 자신의 부도덕성이 드러날까 봐 다현의 시체를 유기했다. 하지만 다현의 목숨이 완전히 끊어진 것은 아니었다. 그랬기에 복잡한 전개가 이루어지고 끊임없는 반전이 이루어진다.
인간은 자신의 치부를 감추려는 극에 달하는 이기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런 오해로 인해 또 다른 비극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개연성을 보여줬다. 시작은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건으로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이러한 인간의 성정을 다루는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해보면 오랜만에 재미있는 작품을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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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바깥은 여름 (김애란 소설)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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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바깥은 여름'이라? 대부분의 책은 제목이 책 전체의 흐름을 암시한다. 그래서 제목을 짓는데 심혈을 기울인다고 한다. 이 책도 그럴 것이라 생각해서 다시 읽을 때는 그 이유를 찾기에 중점을 두었다. 전체적…
내용 더 보기제목이 '바깥은 여름'이라? 대부분의 책은 제목이 책 전체의 흐름을 암시한다. 그래서 제목을 짓는데 심혈을 기울인다고 한다. 이 책도 그럴 것이라 생각해서 다시 읽을 때는 그 이유를 찾기에 중점을 두었다. 전체적으로 암울한 분위기의 글인데, 찬란한 밝음을 기대하며 글을 쓰지 않았나? 눈발이 날리는 냉랭한 겨울 같은 기분이지만 태양이 밝게 비치는 여름을 바라지는 않았나? 하는 의문을 던지며 읽었다. 단편 모음집이니까 어느 작품에서든지 힌트가 나올 것이다. 대부분의 단편 모음집은 임펙트가 있는 작품에서 제목을 선정한다.
마침내 그런 구절을 찾아냈다. '풍경의 쓸모'에서 나온 구절이다. "볼 안에선 눈이 흩날리는데, 구 바깥은 온통 여름일 누군가의 시차를 상상했다." 주인공의 마음 상태를 나타내는 말 같았다. 아버지에게 희망을 버리게 되고, 자신을 희생하면서 까지 기회를 잡고자 했으나 그 희생의 대상에게서 받은 배신으로 말미암아 기회가 멀어지는 주인공의 마음 상태는 추운 겨울이었으나 '바깥은 여름' 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율배반적인 감정이 나머지 대부분의 작품에서 흐르고 있는 것 같았다. 어찌 됐든 나는 그렇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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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조선왕비 사사건건 (조선 왕비 40인의 일생과 운명을 바꾼 결정적 순간들)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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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흥미로운 주제다. 이제껏 왕비를 주제로 나열한 책은 처음 접했다. 물론 한 명의 왕비를 집중 조명한 책도 있고 드라마도 있지만 왕비 열전은 처음이다. 저자는 조선 왕조를 1부: 훈척 시대, 2부: 붕당 시대, 3…
내용 더 보기참 흥미로운 주제다. 이제껏 왕비를 주제로 나열한 책은 처음 접했다. 물론 한 명의 왕비를 집중 조명한 책도 있고 드라마도 있지만 왕비 열전은 처음이다. 저자는 조선 왕조를 1부: 훈척 시대, 2부: 붕당 시대, 3부 외척 시대로 크게 3부로 나누고 있다. 1부는 1대 태조부터 13대 명종까지 이며, 곧 건국 공신 들의 시대라 왕비들도 공신 세력에 의해 좌지우지될 수 있다. 2부는 14대 선조부터 22대 정조까지 이며, 이 때의 왕비는 붕당 세력에 따라 좌지우지 되었다. 3부는 23대 순조부터 27대 순종까지 이다. 26대 고종부터 대한제국이라 해야 맞으나 왕가의 연속성으로 27대 순종까지 한 묶음으로 보았다. 시대별로 훈척 세력, 붕당 세력, 외척 세력의 권력 강화와 유지를 위해 왕비를 내세웠으니, 배겟머리송사가 흥미로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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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경이로운 세계 속으로 숨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ㅣ작품 가이드 별책부록)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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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내가 메트를 돌아다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다른 책보다는 일독하는 기간이 길었다. 하루에 조금씩 읽다 보니 며칠에 걸쳐 메트를 감상한 것 같았다. 메트의 규모는 생각보다 컸다. 안에 신전이 있는 것은…
내용 더 보기마치 내가 메트를 돌아다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다른 책보다는 일독하는 기간이 길었다. 하루에 조금씩 읽다 보니 며칠에 걸쳐 메트를 감상한 것 같았다. 메트의 규모는 생각보다 컸다. 안에 신전이 있는 것은 이해하기로 했다. 세계적인 박물관이니까 그럴 수 있었다. 그런데 범위가 호텔, 정원, 개인 집 등으로 뻗어나가자 다시 한 번 메트의 방대함에 놀라 뿐이었다. 상상 속의 메트는 마치 해리포터 소설에서 무한대로 늘어나는 마법사들의 공간 같았다. 그리고 별 걸 다 전시하는 편집광적인 면모에 다시금 관심을 가지게 된다. 시계, 총, 식탁, 테이블, 협탁, 의자, 악기, 모자, 방패, 각종 집기, 사진 등도 있다. 그리고 퀼트도 있다. 하지만 <모나리자>를 비롯한 다빈치 작품은 없다. 이곳에는 진품만 전시되어 있으니까.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언젠가 미국에 가면 들러보고 싶은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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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오감을 깨우는 정원 생활 (토바 마틴의 경이로운 사계절)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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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관심이 생겨 책을 산지 3년이 되어간다. 마침 식물 책을 읽다 보니 이 책이 생각 났다. 그래서 펼쳤다. 제목에서 짐작하듯이 봄, 여름, 가을, 겨울 별로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순으로 편집 되어있다. 우선…
내용 더 보기정원에 관심이 생겨 책을 산지 3년이 되어간다. 마침 식물 책을 읽다 보니 이 책이 생각 났다. 그래서 펼쳤다. 제목에서 짐작하듯이 봄, 여름, 가을, 겨울 별로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순으로 편집 되어있다. 우선 계절에 맞춰 겨울부터 읽어나갔다. 정원 관리를 하면 긍정적이 되는지, 아니면 저자 자신이 긍정적인지는 잘 모르겠다.
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새들의 식탁'은 깊은 생각을 하게했다. "새들은 우리가 기르는 식물에 해를 끼치기보다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단일 품종만 키우는 '~밭'에서는 상상도 못할 표현이다. 아몬드 밭에서는 아몬드만 나야 한다. 포도 밭에서는 포도만 나야 한다. 그런데 새를 용납할 수 있겠는가? 오직 저자의 정원과 같은 곳에서만 가능한 이야기다. 생물 다양성이 있는 곳에서만. 그래서 책의 마지막 구절은 더욱 인상 깊었다. "자연과 힘을 합하면 모든 것을 잘 돌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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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홍학의 자리: 정해연 장편소설작성자 : 김*엘작성일 : 202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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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포털사이트에서 우연히 서울대생의 도서대출 순위가 쭉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미적분책이며 공부관련 책들 사이에 '홍학의 자리'가 상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어떤 책이길래 이렇게나 많이 빌려봤을까 궁금해 다음날 바로 대여…
내용 더 보기어느 포털사이트에서 우연히 서울대생의 도서대출 순위가 쭉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미적분책이며 공부관련 책들 사이에 '홍학의 자리'가 상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어떤 책이길래 이렇게나 많이 빌려봤을까 궁금해 다음날 바로 대여하여 읽어보았다.
평범해 보이는 한 교사가 교제중이던 학생이 살해 당하면서 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추리소설이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 그 범인으로 지목될까 두려운 마음, 사랑하는 사람을 죽인 그 자를 벌하고 싶은 마음, 형사들의 집요함,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 후반부의 반전 등이 지루하지 않게 소설을 읽게 하였다. 무엇보다도 인상적이었던 것은 마지막에 드러나는 인간의 사악함이었다. 원래부터 그랬었던 것일까? 사건을 겪으면서 사악하게 된 것일까? 그 인물의 본성이 결국엔 드러난 것이라고 생각해보았다.
작가의 말에 글을 쓰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재미'라고 하였다. 재미있는 소설을 쓰고자 한다고 하였다. 성공하신 듯 하다. 술술 읽히는 오락적인 재미가 있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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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연이와 버들 도령 =작성자 : 김*엘작성일 : 202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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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와 버들 도령은 감동적인 이야기다. 어떤 장면을 보고 이렇게 느꼈냐 하면 죽은 버들 도령이 살아나서 연이가 눈물을 흘리는데, 버들 도령이 그 눈물을 닦아주는 장면에서 버들 도령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이런 감정을 느꼈다…
내용 더 보기연이와 버들 도령은 감동적인 이야기다. 어떤 장면을 보고 이렇게 느꼈냐 하면 죽은 버들 도령이 살아나서 연이가 눈물을 흘리는데, 버들 도령이 그 눈물을 닦아주는 장면에서 버들 도령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이런 감정을 느꼈다. 또, 연이와 버들 도령을 읽고 궁금한 점이 생겼다. 글의 거의 마지막 부분에 연이와 버들 도령이 무지개를 타고 올라갔다는 내용이 있는데, 무지개를 타고 올라갔다면 하늘 나라로 간 걸까? 그리고 버들 도령은 연이가 오기 전에 동굴 안에서 혼자 지내면서 외롭지 않았을까? 연이가 버들 도령을 만난 건 참 운명같다. 나도 버들 도령처럼 이웃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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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내면소통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마음근력 훈련)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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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근력이 강하면 자기조절력, 대인관계력, 자기동기력이 좋아 도덕성, 책임감, 인간 존중과 배려가 나타난다. 반면 마음 근력이 약하면 비 도덕적 타락, 타인에 대한 비 인간적 폭력이 나타난다. 민주주의의 반대는 폭력이다. 그래서…
내용 더 보기마음 근력이 강하면 자기조절력, 대인관계력, 자기동기력이 좋아 도덕성, 책임감, 인간 존중과 배려가 나타난다. 반면 마음 근력이 약하면 비 도덕적 타락, 타인에 대한 비 인간적 폭력이 나타난다. 민주주의의 반대는 폭력이다. 그래서 공정과 정의도 폭력을 기반으로 한다면 민주주의가 아니다. 결국 마음 근력을 키우는 것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근본적인 조건을 만드는 것이다.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사회 구성원들의 마음 근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은 개인 차원의 문제 제기보다는 오히려 정치적이고도 공동체 적인 제안인 셈이다.
마음 근력까지도 유전으로 결정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흔히 하는 질문인 "유전이냐, 환경이냐?"를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인간의 형질을 결정하는 두 요소지만, 유전자는 이미 결정지어졌으니 "그 유전자가 발현될 것인가, 발현되는 정도는 어디까지 인가?" 를 결정짓는 환경은 몹시 중요하다. 그 환경은 마음 근력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인간의 뇌에는 신경가소성이 끼어들 여지가 있으니까 마음 근력 훈련이 중요하다. 신경가소성이란 우리의 뇌가 단순한 기계처럼 정해진 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음을 말한다.
마음 근력 훈련은 긍정적인 생각을 요구한다. 그래야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곧 편도체 안정화가 필요하다. 편도체는 감정을 조절하는 기관으로 두려움, 불안, 스트레스 반응을 담당한다. 저자는 마음 근력 훈련으로 내면소통 명상을 들고 있다. 종교적인 색채를 벗어나 마음 건강을 위한 것으로 차용할 것을 말한다. 사실 명상은 어느 특정 종교의 것이 아니다. 거의 모든 종교에서 사용했고 그 중의 어는 부분을 자신들 종교의 특색으로 삼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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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하루 10분 저속노화 운동법 (몸의 시계를 늦추는 생활습관)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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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떠도는 상식이겠지"하고 생각은 했지만, 한 권의 책으로 모이는 정보는 나름 습득하기에 도움이 되겠다 싶었다. 다 읽고 보니 과연 그랬다. 책에서 …
내용 더 보기"인터넷에 떠도는 상식이겠지"하고 생각은 했지만, 한 권의 책으로 모이는 정보는 나름 습득하기에 도움이 되겠다 싶었다. 다 읽고 보니 과연 그랬다. 책에서 나오는 말로 "지근(Slow-twitch fiber)"과 "속근(Fast-twitch fiber)"은 근육 운동의 개념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 여기저기서 얻은 정보로 근육 운동의 필요성은 알고 있었고, 그랬기에 몇 번의 시도도 했었다. 하지만 남은 것은 걷기 운동 뿐이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이 다시금 용기를 줘서 근육 운동을 겸하게 되었다. 지금껏 걷기만 했으니 지근만 사용했던 것이다. 근육의 형평을 맞추기 위해 속근도 필요하니 근육 운동도 꼭 필요하리라. 뜻하지 않게 내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었다.
이것이 독서의 좋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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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 (사과와 장미부터 크리스마스트리까지 인류와 역사를 함께 만든 식물 이야기)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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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식물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온 여러가지 사실 중 몇 가지는 나에게 익숙하지만, 어떤 것은 처음 아는 상식도 있었고 …
내용 더 보기식물은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식물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온 여러가지 사실 중 몇 가지는 나에게 익숙하지만, 어떤 것은 처음 아는 상식도 있었고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었다. 이 책은 단순히 식물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사와 함께하는 식물 이야기다. 마치 TVn에서 방영하는 '벌거벗은 세계사' - 식물 편'이 펼쳐지는 듯 했다. 그래서 가까이 두고 가끔 생각날 때 펴보고 싶은 책이 되었다. TV나 대화에서 등장하면 한 번 찾아보고 싶은 책 말이다.
인상 깊었던 몇 가지를 나열해 본다. 버드나무-아스피린을 추출, 기가나무-말라리아 치료제, 효모-빵과 술 제공, 개양귀비-2차 대전- 중에 피었던 꽃/영국에서 중히 여김, 사과-세잔의 사과, 디기탈리스-강심제의 효시,아편-으스스한 역사, 쐐기풀-쓰레기 풀, 대두-유전자 변형, 튤립-네덜란드의 튤립 광풍, 올리브나무-노아의 방주/미국의 국새/UN의 휘장, 일일초-암 치료제 등. 그리고 이것도 식물? 하고 고개를 약간 갸우뚱하게 만드는 것이 제법 눈에 띄었다. '균류'가 책에 실렸다. 인류는 이분법을 좋아하기에 생물도 동물과 식물로 나누었을 것이다. '균류'는 동물이 아니기에 식물 편에 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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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식빵 유령 =작성자 : 김*엘작성일 :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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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궁금한 것이 생겼다. 책 맨 앞에 '길 위의 이름 없는 고양이들에게' 라고 쓰여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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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궁금한 것이 생겼다. 책 맨 앞에 '길 위의 이름 없는 고양이들에게' 라고 쓰여 있었는데
"고양이는 이 책을 읽지 못하는데 왜 고양이를 위해 쓴 거지?"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리고 나는 질문의 답을 알았다. [식빵 유령]을 읽고 마치 내가 고양이가 된 것 같은 생생함을 느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다시 한 번 책의 위대함을 느끼게 되었다.
아무래도 윤지 작가님의 책을 더 많이 읽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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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신간] 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 유럽편, 5,000년 유럽사의 흐름이 단숨에 읽히는작성자 : 이*훈작성일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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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역사서 책이라면 손이 가지 않았을 테지만 왠지 새로운 시점과 시각으로 접근 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쓴이는 단순히 연대기식의 나열이 아니라 '인과관계'와 '인간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하여 작성 하였습니다. 이…
내용 더 보기기존의 역사서 책이라면 손이 가지 않았을 테지만 왠지 새로운 시점과 시각으로 접근 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쓴이는 단순히 연대기식의 나열이 아니라 '인과관계'와 '인간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하여 작성 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고대 유럽과 중세 유럽, 근대 유럽, 현대 유럽, 포스트모던 유럽까지 알 수 있게 됩니다. 단순히 사실 정보 전달이 아닌 자신의 교훈적 의견도 포함 해서 전달 하기 때문에 생각해볼 여지가 있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요소까지 포함하여 전달하기 때문에 읽는 사람에게 흥미를 유지하면서 집중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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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신간] 박시백의 일제강점사 35년. 2: 1916-1920 3·1혁명과 임시정부작성자 : 이*훈작성일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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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시기는 가장 치열하면서도 뒤로는 다음을 위한 준비를 열심히 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핍박을 받으면서도 저항의 움직임으로서 실체를 드러낸 것이 1919년 3.1운동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세계의 우리의 자…
내용 더 보기아마 이 시기는 가장 치열하면서도 뒤로는 다음을 위한 준비를 열심히 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핍박을 받으면서도 저항의 움직임으로서 실체를 드러낸 것이 1919년 3.1운동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세계의 우리의 자주 독립 의지를 알린 것이지요. 무폭력 저항 운동으로서 지금의 촛불 시위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시작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임시정부가 생기고 초기에 자리를 잡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만화로 보는 우리 역사 이야기를 통해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귀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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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신간] 박시백의 일제강점사 35년. 4: 1926-1930 공산주의 열풍작성자 : 이*훈작성일 :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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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에서 1930년 사이는 짧은 기간 처럼 보이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신간회와 신민회의 차이점에서 많이 헷갈렸는데 이 책을 통해 그런 구분이 확실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
내용 더 보기1926년에서 1930년 사이는 짧은 기간 처럼 보이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신간회와 신민회의 차이점에서 많이 헷갈렸는데 이 책을 통해 그런 구분이 확실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독립을 위해 얼마나 준비와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의열투쟁은 끝이 나지 않고 우리에게 기회를 줍니다. 독립을 외치는 목소리를 통해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지요. 어느 하나에 고정되지 않고 열려있는 모습을 통해 우리가 자유와 희망에 대해 갈망하여 투쟁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