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윤정은 장편소설)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3.05.19

작가는 말쟁이라. 좋은 말로 하면 언어의 마술사요, 나쁜 말로 하면 궤변가다. 언뜻 읽으면 멋있는 말이  인간사하고 잘 어울리는 말이라 그럴 것이다. "살아있길 잘했다. 태어났으니, 살아있으니, 살아지고 숨을 쉬었다. 죽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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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말쟁이라. 좋은 말로 하면 언어의 마술사요, 나쁜 말로 하면 궤변가다. 언뜻 읽으면 멋있는 말이  인간사하고 잘 어울리는 말이라 그럴 것이다. "살아있길 잘했다. 태어났으니, 살아있으니, 살아지고 숨을 쉬었다. 죽지 못해 살았다. 하지만 이제 살아있으니 살고 싶어지고 살고 싶어지니 사는 게 행복하다." 불행한 인생을 살다가 나이가 든 어느 아줌마가 인생을 회상하면서 하는 이야기다. 나름 성공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은 패자들의 궤변이라고 콧방귀를 뀔지도 모를 말이다. 그러나 저 말에 수긍하는 인생이 더 많을 것이고, 그것을 저자가 한쪽에 담았다. 그리고 내가 읽었다. 나름 내 마음에 들어오길래 옮겨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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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재개정판) (녹말음식은 어떻게 살을 빼고 병을 고치나, 재개정판)
작성자 : 신*호
작성일 : 2023.05.19

그 긴 내용을 한 문장으로 줄일 수 있다. "녹말음식을 먹어라."

녹말 음식이라 하면 감자, 고구마, 옥수수, 콩이다. 그러나 콩으로 만든 두유는 아니다. 우유나 치즈 등 우유 가공 식품도 비추다. 나아가 감자, 고구마, 옥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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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긴 내용을 한 문장으로 줄일 수 있다. "녹말음식을 먹어라."

녹말 음식이라 하면 감자, 고구마, 옥수수, 콩이다. 그러나 콩으로 만든 두유는 아니다. 우유나 치즈 등 우유 가공 식품도 비추다. 나아가 감자, 고구마, 옥수수, 콩을 먹을 때 가장 좋은 방식은 생식이나 그것이 어려우면 삶기이다. 굽거나 튀기면 안 된다.

난 당뇨병 환자다. 그래서 음식에 더 주의해야 한다. 누구는 감자, 고구마가 절대 피해야 할 음식이라고 하고 누구는 강추라고 한다. 둘 다 말하는 사람은 의사 등 전문가들이다. 미치겠다. 뭘 어쩌라는 건지.... 답을 줘야 할 주치의는 그냥 땡기는 대로 마음대로 먹으라고 한다. 단 소식만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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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스페셜 에디션) (돌아오는 게 상처뿐이라면 굳이 그 인연을 끌고 갈 필요가 없다)
작성자 : 신*호
작성일 : 2023.05.18

그만 끝내라. 

잘 해 주고 상처받으면 그냥 깊게 생각하지 말고 그 관계를 끝내라. 관계에는 패턴이 있어서 둘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잘 해 주는 사람은 정해져 있고 그걸 받기만 하는 사람도 있어서 한 번 그 관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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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끝내라. 

잘 해 주고 상처받으면 그냥 깊게 생각하지 말고 그 관계를 끝내라. 관계에는 패턴이 있어서 둘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잘 해 주는 사람은 정해져 있고 그걸 받기만 하는 사람도 있어서 한 번 그 관계가 만들어지면 그 패턴이 깨지지 않는다. 계속 한 쪽만 잘 해 주고 나머지 다른 한 쪽은 그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받기만 하게 된다. 그런 관계가 만들어지지 않는 사람과 관계를 맺어라.

흔한 말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가 그래서 만들어진 말이다.

그래서 그건 회복 불가능하다. 그냥 그 관계를 끊어야 한다. 그래도 아무 일도 안 생긴다. 아쉬워할 필요도 없고 그 동안 들인 공을 아까워할 필요도 없다. 오히려 다행으로 생각해야 한다. 앞으로도 일방적으로 들이기만 할 공을 안 해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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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목 (박완서 장편소설)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5.18

내 옆에 경아가 있다면 한번 꼭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 더 보기

내 옆에 경아가 있다면 한번 꼭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경아는 20살 한국전쟁중 미군부대 px초상화부에 근무하는 어린 아가씨이다. 경아는 전쟁 중 아버지를 잃고 얼마못가 두 오빠는 집에서 폭격을 받아 죽게된다. 전쟁 중 징용을 피하고자 두 오빠가 숨어서 살고있었는데 큰집식구들이 오면서 경아는 오빠들을 행랑채에 숨기자고 했고, 하필 행랑채가 폭격된 것이다. 생기넘치던 젊디젊은 오빠 두명은 눈앞에서 한순간에 갈기갈기 찢겨 죽어버린다. 그 후 살아남은 엄마는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아들들을 데려가고 계집애만 남겨놨노’ 라고 말하며 경아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다. 이미 살 의욕을 잃은 어머니의 눈에 경아는 보이지 않고 떠나갈 때까지 끝내 정을 보이지 않았다. 폭격을 받아 한 귀퉁이가 무너진 고가와 px 사이를 매일 쫓기듯 뜀박질하며 다니던 경아는 퇴근 후 어두운 거리가 외롭고 두렵다. 이런 와중 px에 옥희도씨가 들어오게 되는데 그의 성품에 경아는 호감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유부남이고 나이도 훨씬 많았다. 연인 이상의 감정으로 경아는 옥희도에게 의지하게된다. 그런 경아를 곁에서 사랑하는 태수가 있었고, 셋은 삼자대면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게된다. 그 후에도 변함없이 경아를 좋아하는 태수와 결혼하게되고, 평범한 일상을 살다가 훗날 옥희도의 유작 전시회 소식을 듣게된다. 태수와 경아는 전시회에 가게되고 경아는 20여년 전 옥희도가 그렸던 벌거벗은 나무를 다시 보게 된다. 처음 그림을 봤을 때 황량하고 섬뜩했지만 20년 후 다시 본 소감은 달랐다. 겨울을 맞은 나무는 잎에 다 떨어져 쓸쓸하지만 봄이 오면 새록새록 새잎이 돋고 희망이 생길 것이다. 한줄기 희망을 마음에 숨긴채 뿌리를 굳건히 한 나목은 옥희도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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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세계사가 재미있어지는 39가지 길 이야기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3.05.18

역사란 생각하기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기에 기록된 일을 하나의 사건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각도에서 살펴보면 반면교사를 얻을 수 있다. 인류의 역사가 진행되어 오면서 여러 가지 root가 생겨났다, 대부분의 길(사건)은 세계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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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생각하기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기에 기록된 일을 하나의 사건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각도에서 살펴보면 반면교사를 얻을 수 있다. 인류의 역사가 진행되어 오면서 여러 가지 root가 생겨났다, 대부분의 길(사건)은 세계사를 접하면서 알아 온 일이지만 몇 가지 인상 깊었던 길을 적어본다.


첫째, 페르시아 전쟁의 길이다. 역설적으로 아테네에 민주주의의 길을 열어주었다고 기술되어 있다. 세 번의 페르시아가 그리스를 침공하는 사건이 있었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시민계급의 지위가 향상되어 결국 아테네에 민주정치가 확립되었다.

둘째, 수 양제의 대운하 길이다.  수나라는 대운하를 건설하느라 국력을 지나치게 소진해서 결국 멸망했지만, 그 운하는 수상 교통의 대동맥이 되어 오늘날 후손들에게 축복이 된 셈이다.

 셋째, 당나라의 영토확장으로 당과 이슬람(아바스왕조)이 충돌했다. (고선지 vs. '지야드 이븐 살리흐') 텐산 산맥 북서 기슭의 텔라스 강변에서 고선지 장군이 졌다. 이 결과 포로로 잡힌 제지공이 이슬람 사회에 제지법을 전파하고 그것이 유럽으로 흘러 들어가는 '기록 기술'의 전파가 이루어졌다.

넷째, 정화의 남해 원정길이다. 원으로부터 중국 지배권을 회복한 명나라는 중화사상을 강조하며 조공무역을 펼쳤다. 이에 정화가 남해 원정길을 떠나게 되는데 이것이 독이 되었다. 7차례에 걸친 기나긴 항해가 명나라의 국력을 좀먹었다. 국가가 주도한 해외 원정은 민간의 해외 무역을 위축시켰고 중국 상인의 무역권은 인도양, 남중국해로 한정되었다. 결국 중국은 해상 무역과 문화 교류의 장에서 뒤 쳐졌다. 

다섯째 , 레콩키스타(크리스트교의 국토회복운동)의 길이다. 이베리아반도를 지배한 이슬람 세력에 대한 크리스트교 진영의 저항이다. 이 레콩키스타가 꾸준히 전개되는 동안 전쟁에 참여한 기사들의 버팀목이 되어준 것이 '순례길'이다. 레콩키스타의 무대이던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는 예루살렘, 로마와 함께 가톨릭의 3대 순례지로 자리매김하였다.

여섯째, 콩키스타도르의 길(스페인어 '정복자')이다 나는 지금까지도 식민지가 된 남미에서 기존의 문명이 처참하게 멸망해 버린 것이 의아했다. 그런데 이 길을 알고 나니 이해가 됐다. '레콩키스타'의 완성으로 할 일을 잃은 수많은 군인의 많은 숫자가 대서양을 건너가서 콩키스타도르가 되었으니 그 뒤의 일은 미루어 짐작이 가능했다. 그 대표 주자가 '에르난 코르테스'와 '프란시스코 피사로'였다.


어떤 책을 읽더라도 하나의 새로운 지식을 획득할 수 있다면 나는 책을 읽은 보람을 느낀다고 믿고있다. 레콩키스타와 콩키스타도르를 알게되었으니 나름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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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모차르트 (천재 작곡가의 뮤직 로드, 잘츠부르크에서 빈까지)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3.05.17

볼프강은 가족과 함께 음악 여행으로 유럽의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말이 좋아서 음악 여행이지 결국은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작곡을 해서(특히 오페라) 돈을 벌기 위한 여행이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돈이 최고였던 같다. 아무리 신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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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은 가족과 함께 음악 여행으로 유럽의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말이 좋아서 음악 여행이지 결국은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작곡을 해서(특히 오페라) 돈을 벌기 위한 여행이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돈이 최고였던 같다. 아무리 신동이라 해도 자신의 실력을 꾸준히 증명해야 했고, 음악은 귀족과 지배층을 위한 것이었으니 일자리가 한정되어 있었다.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오페라뿐이었으니, 오페라 작고에 목메는 모습이 자주 등장하는 것이 이해가 됐다. 경제생활 정도가 전반적으로 안 좋았던 그 당시에 지배계층이나 일부 부유한 사람들만이 음악소비자가 될 수 있었으니 후원자에 의해서 음악가의 삶이 좌지우지되는 것은 불문가지의 사실인 것이다. 그러니 수입도 불안정 했을 것이다. 모차르트가 작곡한 많은 곡들에서 유쾌하고 화려한풍의 곡과 비장한 풍의 곡은 이러한 수입의 유무와 관련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아무튼 우리의 신동 모차르트는 가난한 생활 속에서 병마와 싸우다 40이 안된 이른 나이에 눈을 감는다. 


얼마 전 오스트리아를 여행할 때 모차르트 생가를 견학했던 적이 있었다. 모차르트를 기념하는 많은 기념품들이 그곳 사람들의 생계를 위하는 모습을 목도했다. 인간의 간사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 모차르트에 열광하고 배척까지 했던 사람들의 후손이 모차르트를 배경으로 사업을 하고있다니... 아무튼 과거는 과거일 뿐이고, 모차르트는 살기 위해서 많은 곡을 작곡했다. "그 후손이 남아있다면 어떻게든 모차르트의 덕을 보고 살고 있을 텐데 아쉽게도 없다"고 하는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조금은 의아했다. 그 당시에는 자녀를 많이 낳았을텐데. 후손이 없을까?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알게 됐다. 모차르트는 여섯 명의 자녀를 낳았는데 그중 2명만 살아남았고, 그 2명도 독신으로 살다 죽어서 모차르트의 후손이 없다는 것을... 이렇게 우리에게 음악의 천재로 알려진 모차르트는 연못에 던져진 돌멩이처럼 없어져 버렸다. 그러나 연못의 돌멩이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음악이라는 흔적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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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어느 날, 변두리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반자본의 마음, 모두의 삶을 바꾸다)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5.17

내마음이 편한 관계와 공간, 나를 가장 나답게 해주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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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이 편한 관계와 공간, 나를 가장 나답게 해주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여행을 갈때나 책을 읽을 때, 정말 좋은곳이 있으면 그곳에서 한번쯤 살고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하지만 정말로 그런곳에서 살 수 있을까? 한적한 시골마을도, 휘황찬란한 도시도 여행으로 일면을 보는것과 막상 내가 그 구성원이 되는 것은 다를 것이다.작가는 도시생활을 접고 시골로 이사를 가면서 정다운 마을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한 치유의 이야기, 그들과의 관계를 통해 성장하고 배우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도시로 다시 이사를 가게 되는데, 마을사람들과 ‘사회공동체’ 관계망을 유지하며 느꼈던 충족감과는 다른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며 느낀 생각을 들려준다. ‘쥔 콩을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마을이 마지막으로 가르쳐 준 관계의 지혜’였다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든 정답은 없을 것이다. 어떤 방법이든 다른 사람에게 듣는것보다, 직접 겪으며 느껴보며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자신의 에너지에 맞게 관계의 양과 방식을 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결국 각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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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달러구트 꿈 백화점 합본호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작성자 : 신*호
작성일 : 2023.05.17

청소년용 책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우숩게?) 읽다가 멋진 부분? 쇼킹한 부분을 찾게 되었다. 사실 내 나이(53) 쯤 되면 쇼킹할 일이 거의 없다. 늘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고 다 어디선가 들은 식상한 이야기들 뿐이다.

이제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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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용 책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우숩게?) 읽다가 멋진 부분? 쇼킹한 부분을 찾게 되었다. 사실 내 나이(53) 쯤 되면 쇼킹할 일이 거의 없다. 늘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고 다 어디선가 들은 식상한 이야기들 뿐이다.

이제 작가들의 멋찐 상상력에 더 이상 감탄하지 않는다. 그건 마치 아인쉬타인이 얼마나 똑똑한지 감흥이 없는 것과 같다. 꿈을 파는 백화점은 호로몬이나 뇌과학 등이 발전하면 분명 머지 않은 미래에 실현될 것이다.

그런데 작가에게 놀란 부분은 첫째 이것이 후불제라는 것이다. 돈을 후불로 지불하든 안 하든.... 그러나 그것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아니라 같은 제품에 대해 개인이 처한 현재의 상황, 심리적 성향 등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둘째,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꿈'을 구입한 사람들이 백화점에 항의 방문을 왔을 때이다. 죽을만큼 힘든 군생활을 한 사람에게 재입대 꿈을 꾸게 하고, 학창시절 시험공포증 때문에 너무나 괴로웠던 여자에게 시험 문제를 하나도 모르겠어서 0점을 맞는 꿈을 꾸게 한다. 그러니 사람들이 항의 방문을 오는 것은 당연하다.

그때 사장님은 말한다.

<손님들께서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것들을 이겨냈고 이겨내며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깨닫는 순간 이전보다 훨씬 나아질 수 있죠. 1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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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7대 3의 법칙 채소·과일식 (단순하면서 자연스러운 가장 효과적인 식단)
작성자 : 신*호
작성일 : 2023.05.16

당뇨가 있어 아주 조심스럽다. 그 잘난 현대 의학이 해결하지 못한 숙제. 당뇨.

현대병이라고도 한다. 과거에는 없었던... 현대인의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생긴 병이라고 한다. 그런데 역사서에 보면 세종대왕이나 기타 왕들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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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있어 아주 조심스럽다. 그 잘난 현대 의학이 해결하지 못한 숙제. 당뇨.

현대병이라고도 한다. 과거에는 없었던... 현대인의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생긴 병이라고 한다. 그런데 역사서에 보면 세종대왕이나 기타 왕들이 많이 걸린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내 생각에는 현대병이 아니라 많이 지나치게 영양분을 섭취해서 걸리는 병 같다. 소식하면 현대인이라도 절대 걸리지 않는... 그렇다면 북한이나 아프리카에서 기아에 시달리는 국가에서는 당뇨병이 거의 없다면 내 생각이 확실히 맞을 것이다.

내 담당 주치의는 인터넷이나 책에 나오는 말 아무 것도 믿지 말고 좋은 거, 안 좋은 거 없으니 그냥 마음대로 먹되 소식만 하라고 한다.

누구는 감자, 고구마가 당뇨병에 최고라 하고 누구는 절대 먹지 말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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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여덟 가지 삶의 태도 = Napoleon Hill is on the air : 나폴레온 힐의 마지막 강의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5.16

밥프록터에 이어 하와이 대저택 씨의 추천저자 나폴레온 힐의 책을 빌렸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책부터 읽은게 아니고 여덟가지 삶의 태도라는 책부터 읽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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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프록터에 이어 하와이 대저택 씨의 추천저자 나폴레온 힐의 책을 빌렸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책부터 읽은게 아니고 여덟가지 삶의 태도라는 책부터 읽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소장할만한 책이고 반복해서 읽어서 내면화 하면 좋은 책이었다.

중요한 내용을  써본다.

1.나의 능력을 과소 평가하지 말고 자신을 믿어라 내운명은 내가결정한다.

2.사람이 성공하는 정도 : 장애물과 실패를 마주했을때 극복하는 정도

힘들때 포기하거나 그만두지 않고 계속 밀고나가자고 다짐하고 각오하는 자질

3.일곱가지 두려움을 무너뜨려라

4. 스스로 정한 한계를 무너뜨려라

5.보상을 수확하기 전에 노력의 씨앗을 뿌려라

6.선택한 목표에 마음을 집중하라

7.인생의 핵심목표를  고수하라

8.시간의 90%로 수익을 내고 10%를 나누어 주어라

9. 인내심을 길러라  포기하지 말아라

10. 시간을 소중히 여겨라

11.시간표를 지켜라

12. 자신과 타인에게 도움이 될만한 씨앗을 뿌려라

13. 날마다 마음의  VUDDHSDMDF CKW으라

14. 언제나 원하는 상황만 생각하라

15.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도록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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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궤도의 과학 허세(큰글자도서)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3.05.16

  처음에 '알코올의 과학'을 읽으면서 흥미를 느꼈다. 흔히 농담으로 "하루에 반주 한 잔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아주 도움이 된다"면서 전혀 술을 안 하는 나 같은 사람을 놀리는 사람이 많았고 나 또한 거기에 약간 주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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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알코올의 과학'을 읽으면서 흥미를 느꼈다. 흔히 농담으로 "하루에 반주 한 잔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아주 도움이 된다"면서 전혀 술을 안 하는 나 같은 사람을 놀리는 사람이 많았고 나 또한 거기에 약간 주눅이 들었던 갓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과학적으로 전혀 틀린 말이라는 근거를 제시해 주니 관심이 많이 생기는 글이었다. 이어서 펼쳐지는 '심해의 과학' 등의 새로운 기술에 감탄하면서 계속 읽어나갔다. 특히 '시간여행의 과학'에서는 그동안 SF 영화나 소설에서 가끔 등장하던 타임머신의 허구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것이 인상 깊었다. 전체적으로 과학에 쉽게 접근하는 글이었지만 한참 읽다 보니 궤변의 향연이 펼쳐지는 느낌(자유의지의 과학 등)을 받았다. 그러나 결국은 과학적 근거로 모든 것을 확실히 규명하는 매력 있는 글이었다. 이 부분이 더 이상한 궤변처럼 느껴졌던 것은 마지막 부분에서 더 강력한 인상을 유도하기 위함 같았다. 이렇게 계속 해서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낭설을 잠재우던 저자가 '인공지능의 과학'에서는 '지금은 결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라는 소제목을 붙여가며 약간은 두려워하고, 경고하는 것 같은 인상을 주었다. 그러면서 함께 기술하고 있는 내용이 '세계가 명망하지 않는 방법'이었다.. 저자는 '지구 멸망의 과학'이라는 소제목 아래 "이러이러한데도 지구 멸망을 바라만 보고 있을래?"라고 꾸짖고 있는 것 같았다.


  아직도 "영혼의 무게가 21g이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도 과학적인 근거로 낭설임을 밝히고 수없이 많은 괴담마저도 그 존재 가치를 깨뜨려 버리는 통쾌함이 함께하지만, 아직도 귀신 이야기만 나오면 오싹하는 것은 과학 말고 또 다른 영역의 해명을 요한다. 의문이 가는 내용을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명쾌하게 해결책을 제시하는 저자가 이번에는 '암호화폐의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블록체인을 설명하고 있었다. 중간에 삽입하고 있는 전기를 발견한 마이클 패러데이의 말이 인상 깊었다. "갓 태어난 아기가 무슨 쓸모가 있겠습니까?" 많은 사람이 전기 발견 초기에 전기의 쓸모를 물을 때 했던 말이다. 이 말을 블록체인에 적용할 수는 없을까? 대부분이 과학에 접근하기 쉽게 이해시키고 있지만 '힉스의 과학'은 과학에 문외한인 나로서는 그저 페이지만 넘기는 수준이었다. '깨끗했던 내 방이 더러워지는 과정'이라고 제목을 붙였던 것처럼 존재의 이유로 이해하고 넘겼다. '우주쓰레기의 과학'에서는 우주쓰레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쓰레기라고 부를 자격이 우리에겐 있을까? '맛집 탐방 보고서'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음식의 과학'을 말하였다. 매일 접하는 음식에도 과학적으로 설명할 것이 많으니, 저자에게는 세상 모든 것이 과학이라고 말해도 될 법하다. 저자는 선조들이 밥상머리 교육에서 인성을 논했듯이 이제 우리는 과학을 나눠보자고 제안한다. "식탁에서 과학으로 썰을 풀 용기를 가지자. 그거 하나면 충분하다." 이 말은 이 책을 집필한 이유가 될 법하다. 책 제목에 허세가 들어가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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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파괴자들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5.16

느와르영화한편뚝딱 본느낌 ㅎㅎ 인스타에 많이 보이길래 읽어보았다. 내용 더 보기

느와르영화한편뚝딱 본느낌 ㅎㅎ 인스타에 많이 보이길래 읽어보았다.몰입감있던 책이었다! 주인공 케이는 별명이 ‘아미고 델 디아블로’인 악마의친구라고 불리는 용병 케이이다. 케이는 어느날 저녁 전화한통을 받게 되는데 아프가니스탄에서 용병생활을 하다 만났던 동료 안나의 전화였다. 안나는 케이의 목숨을 구해준 적이 있었고 안나의 부탁으로 어느 한적한 어촌의 으리으리한 러시아풍 저택으로 가게된다. 이 저택의 주인과 손자들의 권력다툼속에서 각자 용병들을 끌여들여 속이고 죽는다. 방금까지 얘기했던 사람들이 다음날 죽은채로 발견되며 당장 내일도 예측할 수 없는 싸움이 시작된다. 누가 아군인지 적군인지, 누가 배신할지 아무도 모르는 긴장속에서 케이는 안나를 돕는다.기존에 읽었던 책들과는 다른 종류의 책이었다. 완전 쎈캐에 모든일에 무심한 듯 하면서 핵심을 간파하며 강강약약인 주인공 케이가 마음에들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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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트레버 (개정판)
작성자 : 신*호
작성일 : 2023.05.15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선한 영향력에 관한 영화이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한 행동이 선한 영향력의 나비효과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것이다.

믿음은 놀라운 것이다. 믿음의 완성은 자성적 예언 효과이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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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선한 영향력에 관한 영화이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한 행동이 선한 영향력의 나비효과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것이다.

믿음은 놀라운 것이다. 믿음의 완성은 자성적 예언 효과이다. 그것은 재벌을 만들어줄 수도 있고 위대한 인류의 위인을 만들어줄 수도 있다. 

심지어는 물 위를 걸을 수도 있고 외계인을 만날 수도 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같이 될 수도 있다. 믿음은 그런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든 자신에 대한 믿음이든 그것은 같은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 여기서 재밌는 것은 또 믿지 않으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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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죽여 마땅한 사람들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5.15

이번책은 옮긴이 ‘노진선’님의 이름을 보고 골랐다. 내가 읽은 책중에 노진선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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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책은 옮긴이 ‘노진선’님의 이름을 보고 골랐다. 내가 읽은 책중에 노진선님이 번역해주신 책들이 많아서 이 번역가님이 옮긴 책은 분명 재미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역시 정말 몰입감있던 책이었다. 옮긴이는 이 책의 제목이 ‘죽어’마땅한 사람이 아닌 ‘죽여’마땅한 사람에 주목하였다고 한다.주인공은 ‘릴리’인데 릴리는 여러 살인을 하면서 아무런 죄책감없이 실행에 옮겨버린다. 첫 살해는 릴리가 어릴 때 집앞에 힘없는 암코양이가 강간을 당하려하자 수고양이를 돌로 쳐서 죽여버린 사건이었다. 릴리는 수고양이는 앞으로도 다른 암코양이게 피해를 끼칠 수 있으니 자신이 미리 예방한다고 생각하여 살해를 정당화했다. 이런식으로 십대시절 음흉한 화가가 자신을 강간하기 전에 미리 죽여버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인하고, 자신에게 사랑을 약속하고 ‘페이스’와 바람을 핀 남자친구 ‘에릭’을 살인한다. 에릭을 살려두면 앞으로도 다른 여자들에게 상처를 줄 게 자명하다는 이유였다.이야기는 릴리와 테드가 테드의 아내인 ‘페이스=미란다’를 죽일 계획을 세우면서 시작한다. 미란다는 브래드와 바람을 피우고있었는데, 미란다도 브래드를 통해 남편 테드를 죽이도 자신이 재산을 독차지할 생각을 하고있었다. 결국 브래드가 테드를 먼저 죽이고, 경찰은 브래드를 의심하게 된다. 릴리는 브래드를 속여 미란다를 죽이고 브래드도 죽인다. 브래드의 시체를 예전부터 시체를 유기했던 집앞 숲에 묻고 평화로운 삶을 산다. 그러던 중 릴리는 그 숲이 개발될거라는 아빠의 편지를 받고 열린결말로 끝난다.어디까지 릴리의 생각이 정당화될 수 있는지 결말까지 정말 흡인력이 대단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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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기묘한 러브레터 (야도노 카호루 소설)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5.14

짧은 책인데 자극적이고 흡인력이 정말 좋았던 책이었다. 이 책은 남자와 여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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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책인데 자극적이고 흡인력이 정말 좋았던 책이었다. 이 책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 메일을 보내는 형식이다. 결혼식 당일에 신부가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난다. 신부의 친구들과 부모님, 지인들과 연락이 되지 않고 신부는 행방이 묘연하다. 그런 신부를 찾아 오랫동안 헤매던 남자는 어느날 sns에서 신부로 추정되는 사진을 발견하게 되고 남자는 여자에게 메일을 보내게 된다. 기대하지 않았지만 의외로 여자에게 답신이 오게되고 남자와 여자는 수십번의 메일을 통해 여자가 왜 결혼식 당일에 도망쳤는지 이유를 알게 되는데, 허어어..생각도하지못했던 결말이었다. 편지의 내용을 읽다가 여자가 너무했네 싶었는데 마지막 이런 결말이 있을줄이야 ..서로의 과거를 회상하고 비밀을 알게되고, 결국 서로를 위해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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