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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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하늘이여 땅이여 2 (개정판)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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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금융 시장 개방으로 외국의 투기 세력이 침투하고, 한국의 금융 시장을 지키고자 천재적인 해커 수아는 한국으로 향한다. 이 수아가 이카루스라는 ID로 실리콘벨리 연구소를 창 역할로 공격을 해 댈 때, 프로…
내용 더 보기한국의 금융 시장 개방으로 외국의 투기 세력이 침투하고, 한국의 금융 시장을 지키고자 천재적인 해커 수아는 한국으로 향한다. 이 수아가 이카루스라는 ID로 실리콘벨리 연구소를 창 역할로 공격을 해 댈 때, 프로메테우스라는 ID로 방패 역할을 하던 사람이 바로 기미히토였다. 수아는 기미히토와 사토광탄, 정환의 도움으로 한국의 주식시장을 지켜낸다. 그리고 일본의 보이지 않는 세력들로부터 팔만대장경 등의 원상복귀를 얻어낸다. 하지만 사도광탄은 장미수도회의 일원인 기디언에게 죽임을 당한다. 결국 천주교의 교리에 위험한 사람이니까 죽인다는 비밀결사단의 오만함으로 책은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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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하늘이여 땅이여 1 (개정판)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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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소설을 다시 읽기로 하고 두 번째로 연 책이다. 전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보다는 무협 소설 같은 점이 적었지만, 이 역시 황당무계한 면이 많았다. 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더 좋은 감이 있었…
내용 더 보기김진명 소설을 다시 읽기로 하고 두 번째로 연 책이다. 전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보다는 무협 소설 같은 점이 적었지만, 이 역시 황당무계한 면이 많았다. 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더 좋은 감이 있었다.
토우의 힘. 토우가 지키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기에 사람이 죽고, 특정 작업을 할 시에는 컴퓨터가 거부하는가? 너무 비 과학적이기에 일본 제일의 컴퓨터 박사 기미히토가 한국까지 건너와 사실을 알고 싶어한다. 전후 세대인 그는 한국에서 사도광탄이란 인물을 통해 세계 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까지 훼손 시킨 일제 강점기 시대의 선조들 만행에 부끄러워하며 사과한다.
정환의 금융회사에 갑자기 해킹이 들어와 협박 당한다. 이사회에서는 해킹 범과 협상으로 마무리 지으려 한다. 정환은 이 회사의 지배 주주로서 해킹 범과 협상을 거부한다. 그리고 한국 유학생 수아에게 도움을 청한다. 해킹 범과 타협해버리면, 정환이 계획했던 보안 프로그램 판매는 물 건너가는 것이다. 다행히 수아의 도움으로 해킹 범 들은 FBI에 넘겨진다. <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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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 (김진명 장편소설)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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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현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한국을 경멸하다가 순범의 방문으로 용서하게 된다. 이후 미현은 순범과 함께 인도, 프랑스를 찾는다. 인도에서 살해범을 만나지만 안기부장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프랑스로 향한다. …
내용 더 보기한편 미현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한국을 경멸하다가 순범의 방문으로 용서하게 된다. 이후 미현은 순범과 함께 인도, 프랑스를 찾는다. 인도에서 살해범을 만나지만 안기부장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프랑스로 향한다. 순범은 프랑스에서 이용후 박사의 친구를 만나 박사의 흔적인 플루토늄의 행방을 알게 된다. 순범은 인도에서 안면을 튼 안기부장의 도움으로 대통령을 만난 후 이용후 박사의 결과물인 플루토늄의 행방을 전하게 된다. 대통령은 이 플루토늄을 이용해 북한과 합작으로 핵무기를 완성한다. 작전 명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천재 아버지에 천재 딸이었다. 함께한 개코 형사가 살해 당한 것 같은데 도대체 실마리가 안 풀렸다. 이것을 미현이 단숨에 풀어버렸다.이용후 박사 살해교사범 들이다. 국가의 정보를 미국에 팔아 한국의 핵 무장을 막은 이들이다. 딸에 의한 아버지의 복수다. 지금까지의 일을 계기로 안기부장은 순범을 국방 백서의 저자로 추천하고 거기에서 순범이 1등을 한다. 한국과 일본의 전쟁에서 작전 명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등장하면서, 책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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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 (김진명 장편소설)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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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할 수 없는 이유 "갑자기". 갑자기 김진명 소설이 일고 싶었다. 다시 펴는 김에 처음 접해본 소설부터 읽기로 했다. 책을 펼치니 처음에 접해본 그 시절의 모습이 눈 앞에 펼쳐졌다. 지금부터 30년도 더 지난 시…
내용 더 보기설명할 수 없는 이유 "갑자기". 갑자기 김진명 소설이 일고 싶었다. 다시 펴는 김에 처음 접해본 소설부터 읽기로 했다. 책을 펼치니 처음에 접해본 그 시절의 모습이 눈 앞에 펼쳐졌다. 지금부터 30년도 더 지난 시절, 시내의 어느 가게, 아마 주인이 읽으려고 공공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었으리라. 그걸 내가 읽어 버렸다. 그리고 그 뒤로 김진명의 팬이 되어 책장에 꽂혀 있는 그의 책이 30권이 넘는다. 갑자기 그 속으로 빠지고 싶다. 조금은, 아니 많이 무협 소설 같은 구석이 있지만.
반도 일보의 사회부 기자 권순범은 어느 날 최영수 검사로부터 이상한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의 진실을 알기 위해 내막을 파헤쳐 본다. 그리고 이용후 박사라는 분이 살해 되었음을 확인한다. 도중에 회사 일로 미국에 출장 가서 여러 증언들을 통해 이용후 박사의 어마 무시한 실체를 접한다. 동시에 그의 행적을 통해 "그는 진정한 애국자였구나"를 느끼면서 자신을 돌이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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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이중설계 2 (천 년의 약속)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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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반전 속에 소설이 계속 이어진다. 소설이라는 것은 제목을 보면 어느 정도 내용을 짐작할 수 있다. 제목을 보고 내용을 짐작하지 못한 소설은 내용을 다 읽고 나면 그 제목을 지은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
내용 더 보기엄청난 반전 속에 소설이 계속 이어진다. 소설이라는 것은 제목을 보면 어느 정도 내용을 짐작할 수 있다. 제목을 보고 내용을 짐작하지 못한 소설은 내용을 다 읽고 나면 그 제목을 지은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책이 거의 그렇다.) 이 책은 후자에 속한다. 그것도 2편까지 읽어야 제목과 내용의 연관성을 짐작할 수 있다. (물론 독자에 따라 개별적인 차는 있지만, 어떤 독자는 1편만 읽고도 짐작할 것이지만 나는 2편을 다 읽고 나서야 짐작할 수 있었다.)
고대 켈트족 드루이드교 사제의 무덤 위에 몽생미셸 성이 지어졌다. 켈트족들은 사제의 무덤을 지키기 위해 성을 이중구조로 설계하고 그 지하에 비밀 입구를 만들어서 대를 이어가면서 제사를 지내왔다. 그리고 중세 시대에 그 성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다. 로망이라는 신부와 연관된 일이다. 그 로망의 머리 없는 시신이 주인공 조안나의 꿈속에 등장하면서 이 소설이 시작되었다. 주인공 조안나는 그 꿈 때문에 발굴 작업을 시작하여 결국 그 시체에 머리를 붙여주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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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이중설계 1 (몽생미셸의 지하)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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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까지 20년이 걸렸다. 여러 권의 책을 구입해 놓고 우선순위에서 계속 밀려서 오늘까지 왔다. 그만큼 처음이 임팩트가 없었다는 얘기도 되겠다. 하지만 처음의 지루함을 이겨내고(사실 소설의 처음은 대부분…
내용 더 보기이 책을 읽기까지 20년이 걸렸다. 여러 권의 책을 구입해 놓고 우선순위에서 계속 밀려서 오늘까지 왔다. 그만큼 처음이 임팩트가 없었다는 얘기도 되겠다. 하지만 처음의 지루함을 이겨내고(사실 소설의 처음은 대부분 지루하다) 계속 읽었더니 나름 흥미로웠다. 표지에 '몽생미셸'의 사진이 있고 제목이 '이중설계'니까 처음부터 몽생미셸의 이중설계만 찾다가 흥미를 잃었나 보다.
이건 내 책임이 아니다. 전적으로 출판사와 편집자의 책임이다. 각설하고 '조안나'와 '프랑수아'의 불륜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다가 '몽생미셸'의 이야기가 나온다. 현재와 중세가 조안나의 꿈에 본 환상으로 연결되고 파트마다 번갈아 나타나고 있다. 이중으로 연결되는 사슬 구조다. 그리고 '몽생미셸'의 구조 또한 이중설계로 되어 있으니 완전 언어유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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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역사를 보다 (역사를 뒤흔든 결정적 순간의 재밌고 놀라운 재발견)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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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이야기로 전해졌다." 유튜브에서 이야기로 역사를 풀어나가는 네 사람의 저자가 동영상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책으로 펴낸 이야기다.
이슬람, 이집트, 유라시아 변방 이야기다 보니 마이너…
내용 더 보기"역사는 이야기로 전해졌다." 유튜브에서 이야기로 역사를 풀어나가는 네 사람의 저자가 동영상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책으로 펴낸 이야기다.
이슬람, 이집트, 유라시아 변방 이야기다 보니 마이너리그 같은 느낌이 난다. 읽다가 드는 생각은 역시 '지도자의 중요성'이다. 저자 중 한 명은 아랍 전공가다. 그러다 보니 이슬람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리고 끝도 이슬람 이야기로 끝난다. 저자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이 이슬람 하면 평화와 자선을 이야기하지 않는가? 그런데 전해지는 느낌은 아닌 것 같다. 무엇인가 잘못된 것 같다.
아마 편파적인 이미지 때문인 것 같다. 지도자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이슬람은 대다수 국가가 '정교 일치'의 체계를 유지하는 것 같다. 종교 지도자가 정치 지도자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그래서 정치 지도자도 역시 극단적, 편파적이다. 하긴 이기적 대척점에 있는 것은 기독교도 마찬가지다. 이 사상이 정치로 까지 번지면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정교 일치'는 아니다. 이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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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생각보다 재미있는 팝의 인문학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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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과거의 이름들이 얼마나 대단한가?' 이 책을 읽으며 드는 생각이다. 책을 펴보니 처음 듣는 이름들이 나온다. 누군가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혹시 알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후세에 이름…
내용 더 보기'내가 알고 있는 과거의 이름들이 얼마나 대단한가?' 이 책을 읽으며 드는 생각이다. 책을 펴보니 처음 듣는 이름들이 나온다. 누군가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혹시 알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후세에 이름을 남기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지금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K-팝 가수들도 200년 전에 태어났다면 그저 무명의 광대로 끝났을 가능성이 있다.
이 책이 중국의 음악 계를 강타한 이름들로 시작하고 있음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나름 유명했던 중국 가수 '리샹란'이나 '덩쥐린'도 나는 처음 들어봤으니, 우리 주변 온갖 매체들이 아직도 서구를 중심으로 흐르고 있음은 사실이다. 하긴 사상의 차이로 인한 교역의 한계로 문화까지도 한계가 있음은 인정한다. 어쨌든 이 책의 편집은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좋았다.
전체적으로 팝의 이름을 빌려서 여러가지 상식들을 나열하고 있다. 지금까지 아는 것 같았지만 틀리게 알았던 것은 바로잡고, 주 관심이 아니어서 이제야 얻어가는 상식들도 많이 있었다. 그리고 새로 얻은 상식들은 가짜 뉴스가 판친 세상에서 그릇된 정보를 얻기 싫은 일념으로 여러 검색 사이트를 통해 팩트체크하는 나름의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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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단 한 번의 삶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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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을 하게 한 여러 소 제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을 기록 해본다. 도덕적 운: 저자는 성격이 모났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혼자 있기를 좋아했다. 소위 선배라는 사람들의 쓸 데 없는 권위라는 것…
내용 더 보기많은 생각을 하게 한 여러 소 제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을 기록 해본다. 도덕적 운: 저자는 성격이 모났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혼자 있기를 좋아했다. 소위 선배라는 사람들의 쓸 데 없는 권위라는 것들로부터 자유롭고 싶었다. 그랬기에 선배 없는 신생 학교에 배정된 것을 좋아했고, 자신의 작품을 만드느라 후배의 일에 시시콜콜 간섭할 여력이 없는 문학 계가 맘에 들었을 것이다.
시카고 슬럼가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주변에 바람직한 롤모델이 없고 기회가 부족하다. 이곳에 좋은 차를 타고 나타나 일거리를 주는 갱단의 보스들은 성공의 상징이다. 그들처럼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평범한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그 권위에 순종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마약 조직의 일원이 되어간다. 이러한 예와 같이 토머스 네이글(Thomas Nagel)과 버나드 윌리엄스(Bernard Williams)는 '인간의 도덕성이라는 것은 일종의 운에 의해 좌우된다.'고 논증 했다. 이른바 도덕적 운(normal luck)이다. 어느 정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내용이다.
그래서 우리는 일단 남을 먼저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가 어떤 환경에 처해 있을 줄 모르니까, 물론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예전의 안 좋은 환경이라 할지라도 나중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까 쉽게 낙담할 것은 없다. 갑자기 러시아 시인 푸시킨의 시구가 떠오른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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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꿀벌의 예언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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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서를 찾기 위해 수시로 퇴행 최면이라는 이름의 시간 여행을 한다. 소설의 처음에 십자군 기사 장면이 잠깐 나온 것도 이유가 있었다. 주인공 '르네'의 전쟁이 이 전쟁에서는 '살뱅'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내용 더 보기예언서를 찾기 위해 수시로 퇴행 최면이라는 이름의 시간 여행을 한다. 소설의 처음에 십자군 기사 장면이 잠깐 나온 것도 이유가 있었다. 주인공 '르네'의 전쟁이 이 전쟁에서는 '살뱅'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그의 상사 '알렉상드로'가 '가스파르'라는 이름으로 동행한다. 이 과정에서 '살뱅'은 예언서를 완성한다. '르네'는 미래에서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예언서를 찾아 3차 대전을 막기 위해 행동을 하다가 '살뱅'을 알게 되고, 살뱅에게 현현하여 역사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다. 그 결과 예언서가 완성되었다. 그런데 '살뱅'이 완성한 예언서에는 2101년 까지 있는 것이다. '르네'는 자신이 알려주지 않은 미래의 내용이 예언서에 있는 것을 보고 예언서에 해결책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과정에서' 알렉상드로'의 딸 '멜리사'가 퇴행 최면을 통해 예언서를 찾는 일에 합류한다.여러 활동 끝에 예언서를 찾아 꿀벌을 부활시켜 인류의 미래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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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꿀벌의 예언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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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내용이 십자군의 예루살렘 공방전이었다. 전투의 내용을 기대하고 다음 장을 넘겼더니 웬 걸? 현대 최면술사에 관한 얘기가 펼쳐졌다. 이야기 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실력대로 나도 최면의 세계에 빠져…
내용 더 보기처음 시작하는 내용이 십자군의 예루살렘 공방전이었다. 전투의 내용을 기대하고 다음 장을 넘겼더니 웬 걸? 현대 최면술사에 관한 얘기가 펼쳐졌다. 이야기 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실력대로 나도 최면의 세계에 빠져 중세 예루살렘에 갔다가, 현대의 예루살렘에 갔다가 했다. 수시로 최면에 빠져들었다.
인류가 소비하는 식물 중 80%가 꽃 식물이고 그 꽃 식물의 수정 중 80%를 꿀벌이 관여 한다는 데, 꿀벌이 사라졌으니 인류 멸망은 기정사실이다. 이제 꿀벌이 사라졌으니 인류 멸망까지 유예 기간은 4년이라는 전제 하에 이 소설은 시작하고 있다. 중간 중간 '므네모스'라는 역사적 편린을 배열하여 꼭 역사적으로 있었던 일 같은 착각이 들게 한다. 어쨌든 그 꿀벌이 사라진 데는 지구온난화가 주범이라 말하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꿀벌의 예언'이라는 예언서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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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비만코드 (체중은 인슐린이 결정한다)작성자 : 박*윤작성일 :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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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10개월 정도 크로스핏이라는 고강도 운동을 일주일에 세번씩 하면서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시기가 있었다. 식단 관리는 안한채.
마른비만에서 벗어나고 3kg의 체중감량을 하긴 했으나, 다시 간식(당류) 섭취가 늘면서 운동을…
내용 더 보기나름 10개월 정도 크로스핏이라는 고강도 운동을 일주일에 세번씩 하면서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시기가 있었다. 식단 관리는 안한채.
마른비만에서 벗어나고 3kg의 체중감량을 하긴 했으나, 다시 간식(당류) 섭취가 늘면서 운동을 해도 살은 빠지질 않는 정체기가 왔다. 그러니 다이어트에 힘이 빠지고 포기하게 됐다.
러닝을 10km씩도 하고, 근력운동도 하는데 왜 이렇게 체중 감량이 어려울까 고민이 많던 시기에 접하게 된 이 책으로 해답을 얻었다.
무엇을 먹든 인슐린은 증가하고, 체중은 증가한다. 단백질만 먹으면 다이어트가 되나? 그것도 아니다. 단백질쉐이크? 가공된 식품으로 몸에 좋지 않다고 한다.(사둔 쉐이크가 많은데ㅜㅜ) . 누구나 다 아는 과당과 정제된 탄수화물...먹지 말아야 한다.
오랜기간 체중이 증가한 사람일 수록 더더욱 체중 줄이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러니 꾸준한 단식으로 내 몸에 자극을 주고(인슐린 조절) 바꿔보고 싶다. 늘 하루만이라도 단식해보자! 마음먹어도 금새 내 자신에게 저버렸는데, 이젠 진짜 24~36시간 단식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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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홍학의 자리 (정해연 장편소설)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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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의 자리'는 무엇이고 어디인가? 반전 스릴러 속에서 처음 품었던 질문을 잊어버린 채로 책을 읽어 나가던 중 마지막에 찾은 한 문장은 제목의 의도를 짐작하게 헸다. "홍학은 동성애가 굉장히 많이 발견되는 동…
내용 더 보기'홍학의 자리'는 무엇이고 어디인가? 반전 스릴러 속에서 처음 품었던 질문을 잊어버린 채로 책을 읽어 나가던 중 마지막에 찾은 한 문장은 제목의 의도를 짐작하게 헸다. "홍학은 동성애가 굉장히 많이 발견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수컷과 암컷이 새끼를 낳으면 다른 수컷이 암컷을 밀어내고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홍학을 좋아했던 다현이 남자라는 사실을 짐작하게 하는 구절이었다. 다현에게 있어서 '홍학의 자리'는 준후의 옆자리였던 것 같다. 그러나 끝내 준후와 그의 처 영주가 이혼을 안 하자 다현은 준후와 마지막 정사 후 그의 정액을 몸에 가둔 채로 그가 있는 학교에서 자살했다. 준후는 다현이 죽은 줄 알고 자신의 부도덕성이 드러날까 봐 다현의 시체를 유기했다. 하지만 다현의 목숨이 완전히 끊어진 것은 아니었다. 그랬기에 복잡한 전개가 이루어지고 끊임없는 반전이 이루어진다.
인간은 자신의 치부를 감추려는 극에 달하는 이기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런 오해로 인해 또 다른 비극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개연성을 보여줬다. 시작은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건으로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이러한 인간의 성정을 다루는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해보면 오랜만에 재미있는 작품을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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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바깥은 여름 (김애란 소설)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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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바깥은 여름'이라? 대부분의 책은 제목이 책 전체의 흐름을 암시한다. 그래서 제목을 짓는데 심혈을 기울인다고 한다. 이 책도 그럴 것이라 생각해서 다시 읽을 때는 그 이유를 찾기에 중점을 두었다. 전체적…
내용 더 보기제목이 '바깥은 여름'이라? 대부분의 책은 제목이 책 전체의 흐름을 암시한다. 그래서 제목을 짓는데 심혈을 기울인다고 한다. 이 책도 그럴 것이라 생각해서 다시 읽을 때는 그 이유를 찾기에 중점을 두었다. 전체적으로 암울한 분위기의 글인데, 찬란한 밝음을 기대하며 글을 쓰지 않았나? 눈발이 날리는 냉랭한 겨울 같은 기분이지만 태양이 밝게 비치는 여름을 바라지는 않았나? 하는 의문을 던지며 읽었다. 단편 모음집이니까 어느 작품에서든지 힌트가 나올 것이다. 대부분의 단편 모음집은 임펙트가 있는 작품에서 제목을 선정한다.
마침내 그런 구절을 찾아냈다. '풍경의 쓸모'에서 나온 구절이다. "볼 안에선 눈이 흩날리는데, 구 바깥은 온통 여름일 누군가의 시차를 상상했다." 주인공의 마음 상태를 나타내는 말 같았다. 아버지에게 희망을 버리게 되고, 자신을 희생하면서 까지 기회를 잡고자 했으나 그 희생의 대상에게서 받은 배신으로 말미암아 기회가 멀어지는 주인공의 마음 상태는 추운 겨울이었으나 '바깥은 여름' 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율배반적인 감정이 나머지 대부분의 작품에서 흐르고 있는 것 같았다. 어찌 됐든 나는 그렇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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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조선왕비 사사건건 (조선 왕비 40인의 일생과 운명을 바꾼 결정적 순간들)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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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흥미로운 주제다. 이제껏 왕비를 주제로 나열한 책은 처음 접했다. 물론 한 명의 왕비를 집중 조명한 책도 있고 드라마도 있지만 왕비 열전은 처음이다. 저자는 조선 왕조를 1부: 훈척 시대, 2부: 붕당 시대, 3…
내용 더 보기참 흥미로운 주제다. 이제껏 왕비를 주제로 나열한 책은 처음 접했다. 물론 한 명의 왕비를 집중 조명한 책도 있고 드라마도 있지만 왕비 열전은 처음이다. 저자는 조선 왕조를 1부: 훈척 시대, 2부: 붕당 시대, 3부 외척 시대로 크게 3부로 나누고 있다. 1부는 1대 태조부터 13대 명종까지 이며, 곧 건국 공신 들의 시대라 왕비들도 공신 세력에 의해 좌지우지될 수 있다. 2부는 14대 선조부터 22대 정조까지 이며, 이 때의 왕비는 붕당 세력에 따라 좌지우지 되었다. 3부는 23대 순조부터 27대 순종까지 이다. 26대 고종부터 대한제국이라 해야 맞으나 왕가의 연속성으로 27대 순종까지 한 묶음으로 보았다. 시대별로 훈척 세력, 붕당 세력, 외척 세력의 권력 강화와 유지를 위해 왕비를 내세웠으니, 배겟머리송사가 흥미로울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