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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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공부의 품격 : 지성인을 위한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공부의 기술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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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란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닌것 같다. 그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할애하여 평소에 궁금하고 배우고 싶었던 분야의 책을 읽고 배우는 행위가 아닐까 한다. 나를 괴롭게 하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 공부가 자기 괴발이 되어서는 아니…
내용 더 보기공부란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닌것 같다. 그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할애하여 평소에 궁금하고 배우고 싶었던 분야의 책을 읽고 배우는 행위가 아닐까 한다. 나를 괴롭게 하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 공부가 자기 괴발이 되어서는 아니되며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즐겁게 그리고 꾸준히 하는 것이 공부의 본질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나에게만 이득이 되는것에 초점을 두지 말고 항상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이롭게 하는 자세가 바탕이 되어야 할것이다.
너무 과도하게 몰입하지도 말고 적당히 꾸준하게 그러나 적극적인 자세로 항상 공부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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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마음 주문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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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의 나침반 대로 살아가는 젊은 엄마이자 의대생의 이야기였다.
작가는 의대에 진학할수 없는 처지의 점수였고 일단 다른학과로 진학을 하고 취업을 하였다. 그러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자신은 의사가 되고싶다는 속삭임…
내용 더 보기자신의 마음의 나침반 대로 살아가는 젊은 엄마이자 의대생의 이야기였다.
작가는 의대에 진학할수 없는 처지의 점수였고 일단 다른학과로 진학을 하고 취업을 하였다. 그러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자신은 의사가 되고싶다는 속삭임을 잊지 않고 편입준비를 하여 의대생이 되는 것에 성공을 한다.
아버지가 대학시절에 눈에 최루탄을 맞고 실명한후 눈 한쪽이 불편하셨는데 몸이 불편한 사람을 고쳐주고자 하는 의사가 되기로 한 어릴적 마음 한구석에 있었는데 취업을 해서도 병원이 어른거리고 결국 자신이 하고싶은 것은 의사였음을 다시금 확인한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나였으면 그냥 타협해서 살았을 가능성이 큰것 같다. 왜냐하면 편입을 한다고 하여도 의과 대학에 진학하는것이 말처럼 쉬운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꿈에 대한 열망을 놓지 않고 열심히 따라가면 결국 이루어진다는 것을 이도원 작가를 통해서 다시금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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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8살 이전의 자존감이 평생 행복을 결정한다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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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이전에 아이를 어떻게 기를것인가 알려준책이었다.
보통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일 경우가 90%이상이라고 한다. 부모가 잘못 교육하거나 생활이나 보통의 사고방식에 문제가 큰 경우 아이는 비정상적으로 행동을 하거나 문제가 …
내용 더 보기8살이전에 아이를 어떻게 기를것인가 알려준책이었다.
보통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일 경우가 90%이상이라고 한다. 부모가 잘못 교육하거나 생활이나 보통의 사고방식에 문제가 큰 경우 아이는 비정상적으로 행동을 하거나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아이를 다그치거나 문제를 지적하거나 부모가 생각하는 방식대로 행동을 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교만이고 인격존중이 아니다. 나도 그러한 불합리한 태도나 사고방식으로 인한 피해를 안당해보았다고 할수가 없다. 어른으로서 지훈이를 기르는데 내자신을 잘 점검하고 나의 화를 지훈이에게 풀지말것이며 소중한 인격체로서 그의 자아 자체를 중요시 여기고 존중하는 자세를 지녀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본다. 문제는 존재자체가 아니라 행동이다. 행동을 지적하지말고 이렇게 행동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겠니? 그리고 자녀와 부모의 마음은 어떠하겠니? 그리고 어떻게 행동하면 좋겠니? 이런 말을 해줘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며 말하는 것도 아다르고 어다른데 가장 소중한 자녀를 기르면서 어떻게 길러야 할까 고민을 하게 해본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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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찰스 J. 사이크스) 성공의 문법: 인생이 즐거워지는 `50가지 성공 법칙!`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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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작가가 쓴 책이다. 인생을 살아가려면 이러이러한 충고가 필요하다 정도의 내용인 책이다. 요즘 부모들은 과잉 보호를 많이 하여 자녀가 자신의 진로나 여러가지 인생진로에 있어서 혼자서 풀거나 선택하지 못하고 부모의 품에…
내용 더 보기미국작가가 쓴 책이다. 인생을 살아가려면 이러이러한 충고가 필요하다 정도의 내용인 책이다. 요즘 부모들은 과잉 보호를 많이 하여 자녀가 자신의 진로나 여러가지 인생진로에 있어서 혼자서 풀거나 선택하지 못하고 부모의 품에서 여전히 있거나 해주거나 해결해주길 바라는 면이 없지않은데 그러한 점을 꼬집는다.
내 인생은 오롯이 나 혼자 책임져야하며 남에게 의지해서도 또한 남탓을 해서도 안되며 혼자서 우뚝서서 책임감있게 내인생을 잘 살아내야 한다.
인생은 끊임없는 문제가 발생하며 사는 것이다. 특별할것은 없지만 또한 쉽지도 않는 인생길이다. 우리 모두는 모두 자신의 인생을 책임감 있게 살아내야 하는 것을 이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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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KBS 생생정보 생활밀착 살림법: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보는 저녁정보 프로그램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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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 생생정보통? 이란 프로그램이 있었던거 같은데 보진않았지만 책으로 접하게 되었다. 살림을 하다보면 음식손질에서부터 여러가지 곰팡이제거나 물때제거, 얼룩지우기,빨래법, 화장실 청소 수납등의 여러가지 지혜가 필요하기 마련이고 …
내용 더 보기KBS에 생생정보통? 이란 프로그램이 있었던거 같은데 보진않았지만 책으로 접하게 되었다. 살림을 하다보면 음식손질에서부터 여러가지 곰팡이제거나 물때제거, 얼룩지우기,빨래법, 화장실 청소 수납등의 여러가지 지혜가 필요하기 마련이고 찾아보게된다.
마법 세제를 많이 알려주었다. 구연산, 에탄올, 치약, 주방세제 등을 이용해서 빨래나 주방의 물때제거 화장실 청소법 등을 세세히 많이 알려주었다. 실생활에 필요한 살림법을 티비 프로그램에서 방영되는것에 그치지 않고 책으로 편성하여 출간하여 살림살이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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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재활용목공 인테리어 : 삶을 바꾸는 톱질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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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을 해본적은 없으나 꼭 해보고 싶은 분야여서 책을 고르게 되었다.
미국에 살던 부부가 한국에 오면서 짐을 간소하게 하여 가구 몇개만 들고왔는데 가구를 다 구입해서 살지않고 사람들이 버린 가구를 재활용하여 남편이 일명…
내용 더 보기목공을 해본적은 없으나 꼭 해보고 싶은 분야여서 책을 고르게 되었다.
미국에 살던 부부가 한국에 오면서 짐을 간소하게 하여 가구 몇개만 들고왔는데 가구를 다 구입해서 살지않고 사람들이 버린 가구를 재활용하여 남편이 일명 나무꾼으로 목재를 실제로 목공을 하는 역할을 하고 부인은 재활용가구를 어떻게 새로운 가구로 탄생할 것인가를 구상하는 역할을 하여 두부부가 속초에 살면서 집안가구를 모두다 손수 만들어낸 이야기이다.
우리는 살면서 가구나 쓸만한 것을 쉽게 내다 버리고 새것을 사는 경향이 있는데 이부부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박수를 쳤다. 있는 가구나 버리는 가구로 새롭게 가구가 재탄생하고 예쁘게 다시태어나는 것을 보고 꼭 나도 목공을 해보아야겠다고 마음을 다시 먹었다. 드릴이나 기타 기구를 자유롭게 다루어야 하는데 여유되면 목공작업소등에 다녀보고 나도 손수 가구를 리폼해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을 만큼 매력적인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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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날라리 행동력 수업: 지방대 출신 날라리가 억대 연봉을 받게 된 딱 1% 다른 비법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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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를 졸업하고 취직이 엄청 어려워 중소기업에 취직을 시작하여 대기업에서 성공적으로 일하고 있는 작가의 이야기이다.
자기가 속한 처음의 직장이 마음에 안들지라도 그 조직속에 녹아들고 부지런한 태도를 지니고 다른이…
내용 더 보기지방대를 졸업하고 취직이 엄청 어려워 중소기업에 취직을 시작하여 대기업에서 성공적으로 일하고 있는 작가의 이야기이다.
자기가 속한 처음의 직장이 마음에 안들지라도 그 조직속에 녹아들고 부지런한 태도를 지니고 다른이들의 장점을 흡수하고 힘든일도 자처해서 마감기한과 세무목표를 적어가면서 추진해 나가며 점점더 성장하여 멜론과 국내 가장큰 통신회사에서 인정받는 저자의 이야기였다.
인생은 마라톤이며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서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인생을 달려나가야 한다. 목표는 확실하게 정하고 세부목표를 정해서 날마다 정진여 나가면 이루지 못할것이 없다는 저자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다았다.
기간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이유를 파악하고 메모해두고 목표 달성 과정에서 있었던 문제점을 파악하여 수정하라고 하였다.
꿈을 실현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사람의 차이는 그사람의 역량이 다르다는 것에 달려있다고 한다. 꿈을 이루려면 그릇이 필요하다. 역량이란 끊임없는 노력과 꿈을 이루려는 끈기가 아닐까 한다.
기억에 남는 구절한마디!
당신의 시작을 위대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작했다면 반드시 위대하게 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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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걷는 사람, 하정우작성자 : 고*희작성일 :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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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에 이렇게나 진심이고 열정적일 수 있을까
그는 걷기에 진심인 사람이다.
왠만하면 다 걸어서 이동한다.
어쩌다 걷는 재미에 푹 빠졌을까
그는 일이 없고 힘들때부터 걷기를 열심히 했다. 마음이 힘들때 걷고 나…
내용 더 보기걷기에 이렇게나 진심이고 열정적일 수 있을까
그는 걷기에 진심인 사람이다.
왠만하면 다 걸어서 이동한다.
어쩌다 걷는 재미에 푹 빠졌을까
그는 일이 없고 힘들때부터 걷기를 열심히 했다. 마음이 힘들때 걷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기분이 바뀌어 있다. 걸음으로서 에너지를 얻는다.
그는 추우나 더우나 걷는다.
그리고 주변에 걷기 예찬론자 답게 많이 걸으라고 전도하고 다닌다.
나도 걷는 걸 좋아하고 한때 많이 걸었다. 걷는 재미가 뭔지 안다
그는 하루에 3만보도 걷는다. 나는 2만보 걷는 것도 힘든데
정말 대단한것 같다.
걷기 모임도 만들어서 지인들과 날잡아 걷고 걸을려고 하와이로 여행도 간다.
거기서 무려 하루 10만보에 도전해 성공한다.
그렇게 지인들과 즐겁게 걷는게 부럽다. 책을 읽으며 하정우란 사람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그는 집밥을 해먹는 걸 좋아한다.
요리도 잘한다. 요리 잘하는 남자들 멋있어 보인다.남자라고 해서 요리 못하고 이런건 다 해보지 않아서이다.
남자건 여자건 해보면 는다.
남자라서 요리를 못할거란건 편견이다.
오히려 그는 왠만한 여자들보다 꼼꼼하다.
책읽는 것도 좋아하고 독서모임도 지인들과 함께 한다.
못하는게 뭘까 그는 자기 일에도 프로패셔널하다. 참 멋진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나도 한번 열심히 걸어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어제 오늘 만보 넘게 걸었는데 기분이 좋았다.
요즘 더워서 잘 안 움직였는데 날도 시원하게 걷기 좋은 계절이 왔겠다 나도 한번 걷는 재미에 푹 빠져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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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몰입의 기술: 무의미한 소음과 자극에 맞서는 강력한 도구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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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영어토익 700점에 5점 모자라는 점수를 받고 토익은 일단 한켠에 제쳐두고 세무사 공부법에 대한 유투브와 블로그를 본다음에 해커스 200만원 짜리 수강료를 결재를 할것인가 말것인가를 고민하던 와중에.. 이책을 보게 되…
내용 더 보기요즘에 영어토익 700점에 5점 모자라는 점수를 받고 토익은 일단 한켠에 제쳐두고 세무사 공부법에 대한 유투브와 블로그를 본다음에 해커스 200만원 짜리 수강료를 결재를 할것인가 말것인가를 고민하던 와중에.. 이책을 보게 되었다.
왜냐하면 이제 세무사 공부를 본격적으로 해야하니까... 사법고시를 8개월만에 공부를 하고 합격을 하였다는 내용에 솔깃하였다. 그렇다고 내용을 보고 고른책도 아닌데 제목을 보고 책을 골랐다. 몰입의 기술, 공부를 또 시작하려고 하니 이런책이 눈에 들어온다. 몰입이란 내가 꼭 달성해야할 목표를 정할것 그리고 마감시한을 정할것. 그리고 하루하루 세부목표를 정할것 그리고 세부 목표가 다 달성이 되지 않으면 하루를 마감하지 말것등을 알려주었다. 공부도 마라톤인데 너무 몰아붙이지는 말고 최선을 하루하루 정해진 분량을 해낼것을 알려주었다. 공부하기에 도움이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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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는 매일 서점에 간다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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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작가의 책을 읽으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일본작가의 책을 연이어 읽고있는듯 하다. 일본인과 한국인의 차이가 책을 읽으면서도 느낄수가 있는것 같다. 저번에 과일을 곁들여 요리책을 낸 작가도 독특하면서도 좋았는데 이책도 그러하였…
내용 더 보기일본작가의 책을 읽으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일본작가의 책을 연이어 읽고있는듯 하다. 일본인과 한국인의 차이가 책을 읽으면서도 느낄수가 있는것 같다. 저번에 과일을 곁들여 요리책을 낸 작가도 독특하면서도 좋았는데 이책도 그러하였다.
서점을 낸 일본인 이야기기인데,
서점에 갈때는 보통 각종 분야에 대한 책이 있구나 하면서 그중에서 관심분야의 책을 사거니 읽어보거나 하고 오는데 서점을 가는 행위에 대한 고찰이나 할까?
보통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는 경우 제목만 딱치고 결재하고 끝이나는 행위가 대부분인데 실제로 동네 책방에 가서 책을 배치하는 법을 구경하고 또한 여러가지 책을 보면서 생각지도 못한 분야의 책을 읽고 발견하는 재미를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책을 사서 읽진 않아도 자신의 책의 데이터 베이스가 구축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여러가지 분야의 책을 읽어가면서 지금 당장엔 도움이 안될지라도 점점 독서의 흥미를 느끼고 계속한다면 어느새 박식한 사람이 되어있다는 것도 좋았다.
서점에 가서 책을 사는 행위는 나는 수험서적 밖에 안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사를 자주다니느라 책의 무게와 이사의 수고로움을 알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빌려서 대부분을 읽고있다. 빌려읽든지 사서읽든지 책을 읽는 것 자체가 무척이나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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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마흔이 넘어서도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한)공부 기술 : 무엇을 배울지보다 어떻게 배울지가 중요하다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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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람이 쓴 책이다. 공부기술이라는 제목이었는데 호기심 집어들었다.
우리는 흔히 무슨공부나 운동을 할꺼다 하고 작심삼일로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방지하고자 구체적인 방법론을 적어준 책이라고 하겠다.
작가는 일하…
내용 더 보기일본사람이 쓴 책이다. 공부기술이라는 제목이었는데 호기심 집어들었다.
우리는 흔히 무슨공부나 운동을 할꺼다 하고 작심삼일로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방지하고자 구체적인 방법론을 적어준 책이라고 하겠다.
작가는 일하는 사람이 공부하기위해 자투리시간을 이용하거나 예를 들어 전철등 이동시 짬짬히 공부하는 법, 책을 보기힘들다면 핸드폰을 이용해서 동영상으로 어학공부를 짬짬히 하는 법, 주말을 이용해서 공부하는 법, 집에서 자꾸 잠이와서 침대로 가는 경향이 있다면 장소를 달리해서 카페에 가서 공부하는 법등을 알려주었다.
목표는 거창하게 잡되 오늘 하루의 작은 단위의 계획을 세워서 3달가량 꾸준히 성공하여야 함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달성했을때에 셀프보상을 해주라고 하였다.
예를들어 갖고싶은거 갖기 먹고싶은거 먹기 영화보기 놀러가기 등 이러한 보상을 스스로에게 하면 더욱더 의욕적으로 할수가 있다고 하였다.
공부나 운동을 시작할때 과도히 스케줄이나 무게를 들려고 하지말고 적당한 수준에서 꾸준히 하는것의 중요성을 알려주었다.
가볍게 읽었다. 내용도 196페이지로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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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채식하는 이유 (기후 위기 시대, 나만의 채식 재밌게 해 보기)작성자 : 고*희작성일 :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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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채식에 관심이 있었고 실천도 해보고 시행착오도 겪어봤던지라 관심있게 읽었다. 채식을 해야하는 이유가 기후 환경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한다.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 채식을 했었는데 채식이 환경을 살리기 위해 꼭 필요…
내용 더 보기오래전부터 채식에 관심이 있었고 실천도 해보고 시행착오도 겪어봤던지라 관심있게 읽었다. 채식을 해야하는 이유가 기후 환경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한다.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 채식을 했었는데 채식이 환경을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하다니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고기가 우리의 식탁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했는데 축산업의 실태. 어떻게 환경을 오염시키고 파괴하는지 알게 된 좋은 계기였다.
저자는 동물도 생명이고 고통을 느낄 줄 알기 때문에 사람과 마찬가지로 생명을 존중해야 한다고 단지 고기로 볼게 아니라..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고기를 덜 먹고 아예 먹지 않는 것이 미래의 지구를 위해 필요하다.
요즘엔 고기 대체육으로 콩고기등 식물성 고기가 잘 나와서 맛도 좋고 영양도 좋다고 하니 고기 대신 먹어봐도 좋겠다.채식으로도 충분히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고 건강에도 더 이롭다.
평소에도 고기를 잘 안먹지만 이번 계기로 더 채식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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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전원주택 제대로 짓자!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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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바이블이라는 책을 한권읽었었는데 전원주택을 나중에 짓고싶기때문에 한권더 봤다.
토지계획부서 터닦기 땅파기 집의 기초만들기 부터 해서 여러가지 재료의 집을 소개하였다. 경량철골조, 철근콘크리트조, 목재구조 2개양식 , …
내용 더 보기집짓기 바이블이라는 책을 한권읽었었는데 전원주택을 나중에 짓고싶기때문에 한권더 봤다.
토지계획부서 터닦기 땅파기 집의 기초만들기 부터 해서 여러가지 재료의 집을 소개하였다. 경량철골조, 철근콘크리트조, 목재구조 2개양식 , 조적식등의 여러가지 공법을 이해하였다. 재료에 따라서 집을 모양내기가 쉽거나 어려웠다.
집을 짓는것의 가장중요한것은 설계이다. 건축주의 생활양식과 사용용도와 예산에 따라서 집의 면적이나 용도가 달라지게 설계할수 있고 가장 편리하면서도 아름답게 설계에서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그다음 실제 시공이 이루어지는데 재료의 방식에 따라서 일단은 벽체와 지붕을 만들고 그다음 단열재를 넣고 방수공사를 하며 창호공사 여러가지 배관 설비공사 전기공사가 추가로 들어가며 보일러 배관 공사를 한다.
실내장식도 여러가지 옵션이나 특수 공간에 필요하면 그만큼 비용은 추가되며
집 단독 비용말고도 조경공사에도 비용이 많이 들어가나 살면서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가라고 하였다.
각 시공과정마다 체크해야할 사항 그리고 재료와 방식에 따른 장단점을 아주 상세히 사진과 함께 책이 구성되어 흥미있게 다읽을수 있었다.
우리 부모님은 엄마가 30대에 집을 지었었는데 내가 생각해봐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집을 짓는데는 적어도 수개월동안 엄청난 과정을 들여서 해야하고 단열과 방수에 심혈을 기울여야하며 결로및 하자가 나지 않게 모든 공정을 진행함에 모자람 없이 해야함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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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까사마미식 수납법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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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요리 집짓기 쿠키등 간식만들기등 여러가지 책을 읽고있는데 수납법에 대한 책을 한권 골라서 읽게 되었다. 저자는 집에서 살림을 하다가 어렸을때 부터 수납에 대한 재주가 있었으나 살림만 할뿐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다가 자기…
내용 더 보기요즘에 요리 집짓기 쿠키등 간식만들기등 여러가지 책을 읽고있는데 수납법에 대한 책을 한권 골라서 읽게 되었다. 저자는 집에서 살림을 하다가 어렸을때 부터 수납에 대한 재주가 있었으나 살림만 할뿐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다가 자기 살림의 일부가 사진으로 어느 매체에 실리면서 부터 저자는 살림 블로거로써 면모를 뽐내게 된다.
역시 자신이 잘하는 한가지로 다른 사람들을 이롭게 하면서 돈을 버는것이 본인에게도 좋고 만인에게도 이로운것 같다.
여러가지 살림살이를 현관 신발장 냉장고 주방수납장 자녀방 옷장 다용도실 청소도구 공부방 등 여러가지로 세분화해서 실제적인 수납을 도와주는 책인것 같다.
세탁소 옷걸이와 수건봉 나사와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선반을 끼고 빼며 수납봉을 만들어서 데드공간에 새로운 수납공간을 창출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옷을 개는데 판을 이용해서 세로수납을 하라고 하는데 한번 따라해 보고싶고
옷수납을 효율적으로 잘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
주부라면 수납을 잘하는 욕구가 누구나에게 있고 수납과 정리를 잘 하지 못하면 정신상태가 좋지 못한것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주말 아침에 일찍 주방수납장을 모두 다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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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서툰 사람도 쉽게 만드는 과자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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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과자 요리 채소 등 책을 몇권봤는데 이책은 달걀과 유제품, 밀가루 없이 과자를 만드는 법이라고 해서 빌려보았다.
밀가루 대신 쌀가루 ,버터대신 식물성오일 ,우유대신 두유, 설탕대신 사탕수수원당을 사용하여 훨씬 건…
내용 더 보기요즘 과자 요리 채소 등 책을 몇권봤는데 이책은 달걀과 유제품, 밀가루 없이 과자를 만드는 법이라고 해서 빌려보았다.
밀가루 대신 쌀가루 ,버터대신 식물성오일 ,우유대신 두유, 설탕대신 사탕수수원당을 사용하여 훨씬 건강한 과자와 디저트를 만들어 내는 것을 소개하였다.
집에 재료가 많이 없어 쿠팡에서 필요한 재료를 구입하는데 장바구니 담아보니까 10만원정도가 든다.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아직 결제는 안했지만 사서 만들어볼까한다.
지훈이가 과자를 아주많이 먹지는 않지만 종종 사달라하고 사탕 젤리,요구르트를 많이 먹어서 치아가 다 썩어서 크라운치료를 하기도 하였는데 엄마로서 건강한 먹거리와 간식을 만들어줄 책임도 있는것 같다.
책을 참고해서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보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