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우주의 법칙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4.02

유투버 권마담과 김도사 부부 두분이 쓴 책이다.

자기개발에 관한 책인건 제목을 통해 알고 읽었다.

권마담의 이야기를 읽어보니 야망과 욕망 자아실현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어진 작은 업무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는 태도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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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 권마담과 김도사 부부 두분이 쓴 책이다.

자기개발에 관한 책인건 제목을 통해 알고 읽었다.

권마담의 이야기를 읽어보니 야망과 욕망 자아실현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어진 작은 업무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알려주었다. 호주에 워킹홀리데이에서 화장실청소를 열심히 하였더니 유럽인 친구들이 하는 숙박업 카운터 업무등을 하게 되었고 페이도 동등하게 지급받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행복을 자기가 바라는 대로 이루어 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배우자를 고를 때도 스펙이나 그냥 안정적인 삶에 만족하는 사람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독서를 꾸준히 하는지 야망이 있는지를 고른 대목도 인상적이었다.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그리는 대로 살아가고 있는 권마담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강연자로 작가로 유투버로 활동하고 100억 자산가에 반열에 올라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나도 따라하고 싶어졌다.

권마담 남편 김도사는 놀랍게도 하나님 이야기를 많이 하였다. 작가가 되기위한 긴 몸부림을 이겨내기 위한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기도와 믿음에 대하여 알려주었다. 종교기관에 가는 유무와  믿음생활은 별개라고 알려주어서 놀라웠다.  작가가 되기위한 몸부림에서 현재는 책쓰기 1등작가가 되어서 사람들에게 책쓰기 방법을 알려주고 김도사 또한 거대 자산가가 되어 부부가 멋진삶을 살고있는것이  참 좋았다.

두분다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서 어쩌면 평범하지 못하고 더 열악한 생활에서 이룬 부이고 자아 성취여서 참 놀랍고도 재미있게 읽었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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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3.30

베트남의 역사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중국이라는 거대한 탐욕 덩어리를 옆에 끼고서 오늘날까지 독립국으로 살아남은 나라의 역사는 비슷할 것이다.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 vs 끈질기게 극복해 내는 단결된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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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역사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중국이라는 거대한 탐욕 덩어리를 옆에 끼고서 오늘날까지 독립국으로 살아남은 나라의 역사는 비슷할 것이다.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 vs 끈질기게 극복해 내는 단결된 민족의식', 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전하기 쉬운 글귀인가? 그래도 비슷하기에 오늘을 살아가는데 서로를 잘 이해하고 상호 교역의 파트너로 삼기에도 좋은 점도 있을 것이다. 그런 생각으로 책을 읽으면서 나름 우리 역사와 비교하면서 읽으니, 재미도 있었다. 

우리는 남동쪽의 작은 나라 신라가 비교적 이른 시기에 삼국을 통일하여 하나 된 나라가 소수의 왕조를 거치며 오늘날에 이르렀지만, 베트남은 북쪽의 남비엣이 여러 왕조를 겪으며 이어오다가 약 300여 년 전 남쪽과 하나 된 모습을 보였으니, 이점이 다를 것이다. 또한, 근 현대사에서도 양쪽 다 식민 통치를 겪은 모습은 비슷하나 독립하여 오늘에 이르는 모습은 우리가 눈으로 보듯이 확연히 다르다. 

그러나 같은 유교 국가였고 불교를 접하는 모습이 비슷했다는 묘한 동질감이 오늘도 많은 여행객이 그곳으로 가고, 많은 기업이 그곳에 투자하는 데 일조하고 있으리라. 알다시피 유교 국가의 국민성은 권위에 비교적 순종적이니까. 그러나 베트남인에게는 '북거남진'의 정신이 면면히 흐르고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그들을 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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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백년운동 (척추 관절 아프지 않게 100세까지 운동하는 방법)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3.30

9988234! 건배사로 많이 쓰는 말이다.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2, 3일 아프면서 유언 등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4 하자(죽자)'는 뜻이다.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공통 욕구인가 보다. 심지어 가요 프로그램에서도 998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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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8234! 건배사로 많이 쓰는 말이다.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2, 3일 아프면서 유언 등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4 하자(죽자)'는 뜻이다.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공통 욕구인가 보다. 심지어 가요 프로그램에서도 99881234라는 신곡이 발표되기도 한다. 그러나 99세가 아니라 100세를 넘어서까지 살아도 건강하게 살지 못하면 무슨 소용인가? 그래서 이 책도 인기가 있는 것인가 보다.

얼마 전 TV의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103세 할머니의 모습이 방영됐다. 정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말하는 것, 알아듣는 것, 먹는 것을 포함해 많은 면에서 부러움의 상징이 되었다. 한참을 보고 있었더니 할머니의 움직이는 모습이 나왔다. 기어다니고 있었다. 순간 부러움에서 안타까움의 대상으로 변하고 있었다. 그 순간 한동안 밀쳐둔 이 책이 다시 펴지게 되었다. 우연한 기회에 접해서 앞부분을 읽다가 건강하게 살자는 너무나 당연한 소리에 식상함을 느끼고 잠시 우선순위에서 밀렸던 책이다.

이 책은 건강 지침서 같기도 해서 옆에 두고 가끔 펼쳐 볼 만하다. 특히 좋았던 점은 운동 방법을 제시해 주는 부분이다. 본인에게 우선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으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한번은 전체적으로 읽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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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3.29

젊은이들에게 창업을 권고하는 내용이라서 나에게는 별로 와닿은 것이 없었지만 굳이 한 줄 평을 쓰라면 '생활 수준을 소득수준 이하로 하라'라는 평범한 이야기다. 물론 서행 차선을 달리는 우리 평범한 직장인과 추월 차선을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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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에게 창업을 권고하는 내용이라서 나에게는 별로 와닿은 것이 없었지만 굳이 한 줄 평을 쓰라면 '생활 수준을 소득수준 이하로 하라'라는 평범한 이야기다. 물론 서행 차선을 달리는 우리 평범한 직장인과 추월 차선을 달리는 극소수의 사업가의 구체적인 생각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우리 삶에 응용해 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 그래도 은퇴를 앞둔 내가 읽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책이었다. 하긴 KFC 창업자는 우리 직장인들이 은퇴하는 나이에 창업해서 세계적인 부를 이루었다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 보고 깊은 생각을 하기로 하고 우선은 그냥 책장에 모셔두었다. 아들에게 선물하려고 책을 구입했다가 내가 먼저 읽어보니 강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우리나라와는 다른 환경의 미국에서 써진 책이지만 근본적인 생각은 한번 응용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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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퇴근길 인문학 수업: 멈춤 (바쁜 걸음을 멈추고 나를 둘러싼 세계와 마주하기)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3.29

부제 그대로 매일 조금씩 바꾸는 인문학 수업이다. 이 책은 크게 4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뉘고 작게는 12가지의 강의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월, 화, 수, 목, 금요일 퇴근길에 읽을 수 있게 총 60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틈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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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그대로 매일 조금씩 바꾸는 인문학 수업이다. 이 책은 크게 4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뉘고 작게는 12가지의 강의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월, 화, 수, 목, 금요일 퇴근길에 읽을 수 있게 총 60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틈나는 대로 한 꼭지씩 읽는 시도를 하였다. 시간이 많이 허락되면 하나의 강의를 한꺼번에 읽기도 했는데 카테고리를 넘어가지는 않았다.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를 한꺼번에 읽으면 내용이 조금 헷갈렸다. 다양한 내용이 다뤄지고 있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기에 좋았다. 그 많은 내용 중에서 하나만 회상하고자 한다. 제2강 [너를 이해해] 중 '진짜 정의는 무엇인가'이다.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우리나라에 번역되었을 때 뜬구름 잡기식 추상적인 정의 논쟁만 오가다가 진짜 정의는 '우리 사회에 펼쳐지는 여러 가지 불공정과 차별에 대한 적용이 아닐까?'라고 이 강의를 우리에게 제시하는 전미경 (현 천안 굿모닝 정신의학과 의원 원장 겸 단국대 정신의학과 외래교수) 씨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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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작성자 : 신*호
작성일 : 2024.03.28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할 때

그냥 버티는 거 밖에 없다. 지쳐있는데 그걸 이겨낼 의지나 힘은 없는 게 정상이다. 아무 노력하지 말고 그냥 버텨라. 자신을 놓지 말고 지친 자신을 인정하고 주저 앉아 그냥 지나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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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할 때

그냥 버티는 거 밖에 없다. 지쳐있는데 그걸 이겨낼 의지나 힘은 없는 게 정상이다. 아무 노력하지 말고 그냥 버텨라. 자신을 놓지 말고 지친 자신을 인정하고 주저 앉아 그냥 지나가기를 버텨라. 그거 밖에 없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게 가장 힘빠지고 의미없는 말이 "힘내!"라는 말이라고 한다. 낼 힘이 없는 데 어떻게 내라는거지....

여기서 중요한 한 가지 '언제까지?'일 것이다. 지치거나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이 순간이 영원할까봐 걱정한다. 그러나 절대 그 무엇도 영원한 건 없다. 반드시 모든 순간은 지나간다. 행복도, 불행도.

주문을 외워.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필자는 8개월을 버틴 끝에 하루에 8천만원을 벌었다. 그런데 7개월만에 포기했다면 얼마나 억울했을까. 인생이 다 그렇다.

버티고 또 버티면 반드시 지나가.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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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아버지 정약용의 인생강의 : 다산은 아들을 이렇게 가르쳤다
작성자 : 황*현
작성일 : 2024.03.28

어느 시대나 아버지들은 자식을 걱정하는 법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많은 힌트를 주는 책이다. 정약용이라는 인물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 선조들 중에도 이렇게 훌륭한 분이 있는데 석가모니나 노자 등의 문장만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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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나 아버지들은 자식을 걱정하는 법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많은 힌트를 주는 책이다. 정약용이라는 인물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 선조들 중에도 이렇게 훌륭한 분이 있는데 석가모니나 노자 등의 문장만을 자주 찾아 보고 들었던 나의 작디 작은 독서력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다방면의 박학다식함에 천재를 뛰어넘는 경지에 이른 방대한 문장과 사물을 꿰뚫어보는 통찰력과 자기만의 곧은 관점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예전에 일본 사람들이 정약용을 크게 존경한다는 말을 얼핏 들었었는데 그 이유를 알만하다. 왠지 일본사람들보다 우리 나라 선조를 더 일찍 발견하지 못한 부끄러움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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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내 생애 첫 회계 공부: 기초부터 실무까지 회계지식 씹어먹기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3.27

회계가 어렵다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그 회계에 대한 입문을 쉽게 아주 잘정리하여 읽기 쉽게 쓴 책이라고 할수가 있다.

회계의 기본인 자산 부채 자본 손익계산서 보는법 재무재표 등을 쉬우면서도 자세히 풀어 쓴 책이라 회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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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가 어렵다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그 회계에 대한 입문을 쉽게 아주 잘정리하여 읽기 쉽게 쓴 책이라고 할수가 있다.

회계의 기본인 자산 부채 자본 손익계산서 보는법 재무재표 등을 쉬우면서도 자세히 풀어 쓴 책이라 회계 2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그 기초를 모르고 공부를 해서 아주 회계가 외계어인것 마냥 너무 힘들게 자격증을 땄었는데 

이런책을 한번 접하고 자격증을 땃으면 더욱 쉽게 땃지 않았나 싶다.

회계는 기초지식이 매우 중요한데 그동안 몰랐던 부분과 기초지식을 쉽게 풀어서 알려주어서 매우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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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단독자: 고독에 몰두하며 정상에 우뚝 선 사람들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3.27

고독에 대한  것을 조명한 책이다. 고독은 절대로 나쁜것이 아니라 좋은것이라는 것을 역설한 책이다.  인간은 혼자 있을때만 온전히 그 자신일수 있다.

그러므로 고독을 사랑하지 않는자는 자유도 사랑하지 않은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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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에 대한  것을 조명한 책이다. 고독은 절대로 나쁜것이 아니라 좋은것이라는 것을 역설한 책이다.  인간은 혼자 있을때만 온전히 그 자신일수 있다.

그러므로 고독을 사랑하지 않는자는 자유도 사랑하지 않은자라고 할수있다.

고독은 고독감과 분명히 다르며 구별해야 한다.

고독을 즐겨야 자기만의 생각을 하고 자기 인생에 대하여 궁리하며 발전을 할수가 있다.

저자는 독서 산책 글쓰기 운동 등을 추천했다.

친구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은 착각이다.

시절인연이라 여기면서 지금 함께 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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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쉽게 읽는 백범일지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3.22

읽으면서 나는 세 가지 감정을 느꼈다. 제일은 기대감과 설래임이요. 제이는 기대에 못미치는 허탈감이요. 제삼은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감탄이었다. 책을 읽어가는 도중에 느꼈던 허망함이 극에 달할 무렵 마지막 부분 '나의 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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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나는 세 가지 감정을 느꼈다. 제일은 기대감과 설래임이요. 제이는 기대에 못미치는 허탈감이요. 제삼은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감탄이었다. 책을 읽어가는 도중에 느꼈던 허망함이 극에 달할 무렵 마지막 부분 '나의 소원' 부분에서 그래서 백범일지가 "한국인의 필독 도서"라는 타이틀을 얻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소원은 독립이요."라는 이미 잘 알려진 말 말고도 정치체제로도 진정한 "한국적 민주주의"를 말하고 있으니 얼마나 앞서가고 있는 사상을 가졌을까? 이 모든 것이 '교육, 사상, 경험'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교육, 경험 등은 우리에게 사상과 철학을 가지게 하는 좋은 재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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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초판본 징비록 : 국보 132호 오리지널 표지디자인 (국보 132호 오리지널 표지디자인)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3.22

국보 132호의 표지에 반했다. 하나 소장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구입했다. 이왕 구입한 김에 읽어봐야겠다는 맘이 들어서 완독한 결과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임진왜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 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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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32호의 표지에 반했다. 하나 소장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구입했다. 이왕 구입한 김에 읽어봐야겠다는 맘이 들어서 완독한 결과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임진왜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 책에는 내가 알고 있는 대강의 임진왜란 내용이 나오겠거니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읽을수록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는 마력을 느꼈다. 우리는 임진왜란 하면 흔히 "성웅 이순신"을 떠올린다. 물론 이순신 장군에 대한 기존의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그것보다 이 책에서는 철저한 반성으로 일관되어 있다. 그냥 ' 운 좋게 전란에서 살아남았다.'가 아니라 다음에 혹시라도 이러한 변란이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할까? 하는 지침서가 눈 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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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생각법이 달라지는 스탠퍼드 교육법: 틀에 갇혀 있던 아이를 틀을 깨는 아이로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3.21

일본인인 미국 스탠퍼드 중고등학교 교직원이 쓴 책으로  교육에 관하여 좋은 관점으로 책을 쓴것 같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답만 맞추면 되는 암기위주의 주입식교육과 성적순을 중요시 여기는 문화인데 이것은 후진적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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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인 미국 스탠퍼드 중고등학교 교직원이 쓴 책으로  교육에 관하여 좋은 관점으로 책을 쓴것 같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답만 맞추면 되는 암기위주의 주입식교육과 성적순을 중요시 여기는 문화인데 이것은 후진적인 교육이다.

암기가 아니라 생각을 하게 하고 질문을 하게 하는 교육이 진짜 참교육인데 이러한 접근법에서의 책을 작성하였다.  부모가 아이에게 강요를 해서는 안되며 자율성을 가지고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을 할수 있게 존중해주는 육아를 해야한다.  

그리고 고정형 사고방식인 아이를 틀에 박힌말로 조종하려 들지 말고 성장형 사고방식인 노력을 강조하고 노력해서 성취한 결과물을 칭찬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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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로마법 수업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위한 천 년의 학교)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3.16

 로마의 자유인들은 공무담임권을 가지는데 꼭 군대를 마친 자만이 1년 무보수 명예 직으로 맡을 수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1년 무보수직으로, 군필자만이 입법, 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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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의 자유인들은 공무담임권을 가지는데 꼭 군대를 마친 자만이 1년 무보수 명예 직으로 맡을 수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1년 무보수직으로, 군필자만이 입법, 사법, 행정부를 채울 수 있을까? 로마의 노예 계급에 대해서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이다. 로마인들은 법적으로는 여성을 가장의 테두리 안에 감추고 있다. 이 책에서 여성에 대해 재미있게 다루는 내용은 '매춘세'. 매춘을 안 좋게 보았으면서 매춘업을 자연스럽게 해줌으로써 세금을 걷었다는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정치하는 자들은 세금의 원천을 몹시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보다.
 인간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존재구나 하는 우스운 생각이 들었다. 과학자들은 엄청난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이 다르게 변할 것처럼 예견하기도 하는데 아무리 변해도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이라는 기본적인 틀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 같았다. 우리 시대의 젊은이들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자신들이 결혼해서 낳은 2세들이 피지배계급(로마 시대로 말하자면 노예 계급 - 물론 형식적인 인권이 발달하여 그 옛날과 같이 처참한 상태의 노예는 아니겠지만)으로 전락할 것을 미리 감지하고 비혼을 택하는 서글픈 현실이 계속되는 것이다. 하루 빨리 현명한 지도자와 이미 상류계층을 차지한 자들이 각성하여 우리 모두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면 하는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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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세븐킹덤의 기사 (얼음과 불의 노래 외전)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3.16

 언젠가 보았던 영화 '기사 윌리엄'이 생각나는 소설이었다. 그리고 마치 중국 무술영화 같은 겨루기 장면이 많이 등장하면서 유럽판 무협 소설을 읽는 것 같았다.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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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보았던 영화 '기사 윌리엄'이 생각나는 소설이었다. 그리고 마치 중국 무술영화 같은 겨루기 장면이 많이 등장하면서 유럽판 무협 소설을 읽는 것 같았다. 인간의 하찮은 자존심 때문에 목숨이 오가는 것은 동서고금 및 가상과 현실이 비슷했다. 이런 면에서 소설이라고 해도 생각할 만한 점이 있는 것이다. 주인공 덩크는 떠돌이 기사로 마상 대회에 참가했다가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해준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위험에 빠진 노인을 돕는다. 이 과정에서 그는 심한 괴로움에 처한다.   

 어찌어찌 해서 흘러 들어간 곳이 한 마상 대회였다. 결혼식을 빙자한 반역의 모임이었다. 그곳에서 주인공 덩크는 그의 종자 에그와 함께 반역을 막으려고 발버둥 친 결과가 되어있었다. 그리곤 또다시 떠돌이의 길을 떠난다. 만약 해피엔딩으로 정착하는 마무리였다면 실망감이 찾아왔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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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없어서 창의적이다 : 진짜는 빈손들이 만들었다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3.15

창의력은 무엇이든지 갖춰진 환경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기존에 버려진 쓰레기나 가구 등을 활용해서 있는것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능력 그리고 세상에 있던 모든 것들을 종합적으로 하나로 만들어 새로운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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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은 무엇이든지 갖춰진 환경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기존에 버려진 쓰레기나 가구 등을 활용해서 있는것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능력 그리고 세상에 있던 모든 것들을 종합적으로 하나로 만들어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능력을 말한다.  

불평하지 말고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환경에서 무엇을 할수 있는지를 찾아보는게 바로 창의력이다. 

안된다고 하고 불평을 하지 말고 현재 주어진 환경에서 냉철하게 상황을 인식하고 긍정하는 자가 바로 창의력이 있는 사람이다.  절망하지 말고 걱정할시간에 주변을 돌아보고 방법을 찾아보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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