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
책제목 :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장편소설)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5.02.07
-
긴장감을 가지고 계속 읽어 나가던 중 내마음을 허탈하게 하는 문구를 찾아냈다. '이 섬에 사는 삼십만 명을 다 죽여서라도 공산화를 막으라는 미군정의 명령이 있었고...'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구체적인 글귀를…
내용 더 보기긴장감을 가지고 계속 읽어 나가던 중 내마음을 허탈하게 하는 문구를 찾아냈다. '이 섬에 사는 삼십만 명을 다 죽여서라도 공산화를 막으라는 미군정의 명령이 있었고...'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구체적인 글귀를 발견하고는 마음에 드는 생각이 있다.우리 현실을 비극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강력한 나라의 힘이 있어야 한다고.
인류 역사를 통해 수 없이 많은 학살이 있어 왔지만 '제주 4.3사건'이 더욱 비극적인 것은 점령군에 의한 학살이 아닌 부역자와, 같은 동포에 의해 자행된 것이다. '그걸 실현할 의지와 원한이 장전된 이북 출신 극우 청년단원들이 이 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경찰복과 군복을 입고 섬으로 들어왔고...' 물론 정규 군경의 개입도 있었지만. 아무튼 이 책을 계기로 제주 4.3사건을 다시 찾아보고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사실이다.
작가를 비방하고 4.3사건을 부정하는 문구를 많이 봐서 관심을 더욱 기울이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일종의 노이즈 효과랄까?
-
책제목 : 흰 (한강 소설ㅣ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5.02.07
-
이 세상의 모든 흰 것들에 대한 기록이다. 총 3장으로 구성되어있고 그중 1장을 읽을 때는 수필인가 했더니 2, 3장을 읽을 때는 산문시 같았다. 그런데 이것은 소설이란다. 작가보다 이 세상에 먼저 왔으나, …
내용 더 보기이 세상의 모든 흰 것들에 대한 기록이다. 총 3장으로 구성되어있고 그중 1장을 읽을 때는 수필인가 했더니 2, 3장을 읽을 때는 산문시 같았다. 그런데 이것은 소설이란다. 작가보다 이 세상에 먼저 왔으나, 세상이 허락하지 않은 생명인 언니에 대한 소설이란다.
소설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허구이니,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생명이었던 것에 대한 기록을 하나의 소설로 받아들일 만하다. 작가의 언니였던 죽어버린 아기에 대한 기록이니 약간 암울함과 서늘함이 느껴지는 시리도록 창백한 '흰' 기운 들이었다.
흰색을 말하는 형용사에는 '하얀'과 '흰'이 있다. 그 중 양성 모음을 써서 밝은 기운이 있는 '하얀' 대신 음성의 기운이 강한 '흰'을 선택한 것은 들을 수 밖에 없었던 언니에 대한 기억 때문이리라.
-
책제목 : 퓨처 셀프 (현재와 미래가 달라지는 놀라운 혁명)작성자 : 방*영작성일 : 2025.02.06
-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생생히 그리고 지금부터 미래의 내가 되어라
미래의 내가 되는 것이 행동의 첫단계이다.
미래의 내가 할 행동을 지금해라
내가 원하는 것이 이미 나의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려라
내가 바라는 미래…
내용 더 보기미래의 나의 모습을 생생히 그리고 지금부터 미래의 내가 되어라
미래의 내가 되는 것이 행동의 첫단계이다.
미래의 내가 할 행동을 지금해라
내가 원하는 것이 이미 나의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려라
내가 바라는 미래의 나에게 100퍼센트 전념해라
덜 중요한 목표들을 제거해라
지금 시작 하고 지금 미래의 내가 되라.
유투브 스터디언에서 엄청 읽어보라고 강조를 했던책인데 1년이 지난 후에야 읽게되었다. 작년에 시청에서 선물로 받은 책이었는데 얼른 안읽고 묵혀두었다가 도서관에서 빌린책에 우선순위가 밀려 1년이나 갖고 있다가 읽었다.
내용은 유투브를 통해 알았으나 읽은것은 처음인데 위에 내용요약한것이 마지막 페이지에 적혀있는데 이것이 핵심요약이다. 이런삶을 나도 살것이다.
-
책제목 : 디 에센셜: 한강(무선 보급판) (한강 소설, 시, 산문ㅣ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5.02.06
-
작가 한강을 다시 한번 내 마음속에 그려보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단독 작품의 완독을 욕심내는 계기가 되었다. 우선 '희랍어 시간'을 다시 읽으며 모든 작품을 섭렵하리라 마음 먹었지만, 이어서 등장하는 '회…
내용 더 보기작가 한강을 다시 한번 내 마음속에 그려보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단독 작품의 완독을 욕심내는 계기가 되었다. 우선 '희랍어 시간'을 다시 읽으며 모든 작품을 섭렵하리라 마음 먹었지만, 이어서 등장하는 '회복하는 인간', '파란 돌'이라는 단편 소설을 읽으며 방금 먹었던 마음을 돌이켰다. 아무리 노벨상을 탄 한국 작가의 작품이라도 단편 소설을 마뜩찮게 생각하는 나의 취향을 바꾸기에는 무리였다.
장편 소설은 앞뒤로 추리라도 해보지만 , 단편 소설은 이해가 안 되면 그대로 흥미를 잃을 뿐이었다. 대표로 몇 개 나열하고 있는 시도 한 번 떠나버린 나의 흥미를 되돌리진 못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몇 편의 자전적인 산문은 작가 한강과 좀 더 친밀해지는 다리가 된 것 같았다. 특히 '종이 피아노'는 어렸을 적 기억을 공유하는 듯한 친밀감을 주었다.
그러나 아무리 유명 브랜드의 옷이라도 나와 안 맞는 옷은 안 맞는 것이다. 아직 읽지 않은 '작별하지 않는다'만 읽어보고 한강 작가와 이별하기로 했다.
-
책제목 : 희랍어 시간 (한강 장편소설)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5.02.06
-
한편의 아름다운 로멘틱 영화를 본 느낌이었다. 하지만 읽는 내내 긴장을 하며 읽었다. 힘들었다는 이야기다. 돌려말하면 흡입력이 있는 소설이라는 뜻이다. 말을 잃은 여자와 시력이 약해지는 남자. 억지로 꿰맞추기에는…
내용 더 보기한편의 아름다운 로멘틱 영화를 본 느낌이었다. 하지만 읽는 내내 긴장을 하며 읽었다. 힘들었다는 이야기다. 돌려말하면 흡입력이 있는 소설이라는 뜻이다. 말을 잃은 여자와 시력이 약해지는 남자. 억지로 꿰맞추기에는 안성맞춤인 한 쌍이다. 이 둘이 하나가 되는 과정이 흥미롭다.
교차로 계속해서 남녀를 소개하다가 '새'라는 매개체를 등장시킨다. 남자는 두려워하는 여자를 돕다가 약한 시력 때문에 위험에 처한다. 그리고 거꾸로 위험에 빠진 남자를 여자가 돕는다. 여자는 마지막에 남자의 집까지 동행하여 남자를 보살핀다. 그리고 남녀의 입맞춤으로 둘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상상시킨다.
-
책제목 : (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 : 그들은 왜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나는가?작성자 : 이*순작성일 : 2025.02.05
-
우연히 이지성 작가를 알고 나서 그의 책이라면 많이 읽고 있었다. 그래서 읽게 된 이 책은 탈북민의 탈북경로와 그 과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읽으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 이 책까지 읽고나서 나는 이지성의 채널을 구독하게 되…
내용 더 보기우연히 이지성 작가를 알고 나서 그의 책이라면 많이 읽고 있었다. 그래서 읽게 된 이 책은 탈북민의 탈북경로와 그 과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읽으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 이 책까지 읽고나서 나는 이지성의 채널을 구독하게 되었고 그의 경제방송도 듣게 되고 그가 권하는 미국우량주식까지 사게 되었다. 탈북민 구출에 헌금도 조금이나마 하게 되었다. 주변사람들에게도 이책을 적극 권했다. 이 책은 정말 상받아야 한다. 탈북민의 인권을 외치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문재인의 경우 탈북인을 두명이나 돌려보내기까지 했다. 썩어빠진놈, 그가 지옥에 아랫목에 가리라고 나는 확신하는 바이다. 윤통은 한사람의 탈북민도 돌려보내지 않겠다고 했다. 그점에 있어서만은 윤통에게 100점을 주고 싶다.
이지성 작가는 이 책의 이야기는 북한 현실에 대해 신라면 한그릇 맛 보기했다고 할 정도밖에 안되고 실상을 더 자세히 쓰면 독자의 정신이 괴로울 것이라서 10프로만 묘사했다고 했다. 아, 저 북한은 무너져야 한다. 북한의 악행을 입다물고 말하지 않는 한국인들도 공범의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마농의 샘에 나오는 마을 사람들이 장이 물을 길러다니다가 지쳐 죽도록 가까운 곳에 샘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지 않았던 것처럼 탈북인과 북한의 참상에 대해 침묵하는 남한 모든 사람들은 마농의 샘에 나오는 마을사람들하고 똑같다.
-
책제목 : 대체불가 라틴아메리카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5.02.05
-
중학교 사회책을 읽은 느낌이다. 경제, 지리, 역사, 문화 등이 조금씩 섞여 있다. 그 범위가 한국이 아니라 라틴아메리카일 뿐이다.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태평양 연안의 잉카 문화권만 아우를 뿐이었다. 역시 남아…
내용 더 보기중학교 사회책을 읽은 느낌이다. 경제, 지리, 역사, 문화 등이 조금씩 섞여 있다. 그 범위가 한국이 아니라 라틴아메리카일 뿐이다.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태평양 연안의 잉카 문화권만 아우를 뿐이었다. 역시 남아메리카 대륙은 광대하다는 사실을 느끼며 언젠가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나머지에 대한 글도 읽기를 바란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체 데가라,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가 나오자 먼 타국에서 아는 이웃을 만난 양 반가운 것 같았다. 하지만 이들도 생면부지인 것은 마찬가지다. '30개 도시로 읽는 미국사 (김봉중 저)'를 읽고서 가보지도 않은 미국에 친근함을 느꼈듯이 '대체불가 라틴아메리카'를 읽고 라틴아메리카에 친밀함을 느낀다.
이 대목에서 김구 선생이 문화 강국 대한민국을 바랐던 것이 이해됐다. 오늘날 K-문화 때문에 한국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강해지고 있으니까. K-팝, K-드라마, K-푸드 등.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물들어 올 때 노저어야 하는 것은 맞을 것이다.
-
책제목 : 우리는 모두 다르게 배운다 (누구나, 언제나, 저마다의 속도로)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5.02.05
-
지은이 부부는 잘나가는 게임 회사에서 근무하는 전도 유망한 젊은이들이었다. 하지만, 장애가 있는 아이를 출산하고 인생이 바뀐다. 개발자에서 양육자로. 그리고 다시 개발자로. 본인이 잘하는 것으로 바뀐다. 여기에 …
내용 더 보기지은이 부부는 잘나가는 게임 회사에서 근무하는 전도 유망한 젊은이들이었다. 하지만, 장애가 있는 아이를 출산하고 인생이 바뀐다. 개발자에서 양육자로. 그리고 다시 개발자로. 본인이 잘하는 것으로 바뀐다. 여기에 이르기까지는 주변의 도움이 컸다. 미국 사회니까 장애인에 대한 관심도가 한국과 다른 것이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에누마'라는 회사가 창립된다. 처음에는 장애를 가진 아들에서 범위를 넓혀 장애를 가진 아동, 더 나아가 일반 아동까지 돕는 프로그램으로 '토도수학'을 발전시켰다. 이어서 킷킷스쿨, 토도영어, 토도한글 등 수많은 발전을 거듭하다가 마침내 한국의 디지털 교과서까지 다다르는 경지에 이른다.
한국은 지금까지 실험한 곳과는 다르게 목표기대치가 높을 것이다. 공교육에 사용하려 하기 때문이다.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
책제목 : 황금종이 세트 (1~2권, 전2권)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5.02.04
-
제목을 먼저 생각해 보았다. 황금 종이가 무엇일까?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돈이 아닐까? 과연 그런 것 같았다. 주인공 이태하는 실력 있는 변호사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신념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철저하게 배제되고 있었다. 고교 동…
내용 더 보기제목을 먼저 생각해 보았다. 황금 종이가 무엇일까?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돈이 아닐까? 과연 그런 것 같았다. 주인공 이태하는 실력 있는 변호사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신념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철저하게 배제되고 있었다. 고교 동창들의 도움으로 근근히 사건을 수임하지만 어쩔 수 없이 돈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소소한 민사 소송일 수 밖에 없었다,
다양한 인간 군상이, 다양한 모습과 사건으로 등장하지만, 결론은 돈 문제였다. 마지막이 인상적이었다. 이태하는 그동안 신념에 의한 변호사 활동으로 돈으로부터 자유스러웠다. 그러나 마지막에 윤민서로부터 노후 대책 용으로 성공 보수가 10억 원인 사건의 서류를 살펴보다가 복잡한 인생사를 생각하며 끝나는 것은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 뉘앙스를 풍긴다.
-
책제목 : 불안 세대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작성자 : 최*선작성일 : 2025.02.03
-
저자는 "청소년 기의 산소는 인정"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이 말은 여자아이에게 더 잘 어울리는 말 같다. '내면화인지'가 더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남자아이의 경우는 전통적으로 '외면화인지'가 더…
내용 더 보기저자는 "청소년 기의 산소는 인정"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이 말은 여자아이에게 더 잘 어울리는 말 같다. '내면화인지'가 더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남자아이의 경우는 전통적으로 '외면화인지'가 더 크게 작용했기 때문에 스마트폰에게서 조금 더 여유가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이 말은 과거형 시제가 되어버렸고, 남자아이의 경우 더욱 안정 지향적인 '내면화인지' 상태로 변화되어 니트족이나 히치코모리가 되어 이륙 실패를 겪을 위험이 커졌다. 결국, 여자아이나 남자아이나 사춘기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앞에서는 정신 질환 급증을 피해 갈 수 없었다.
이 책의 저자는 사회심리학자로서 좋은 예시를 주고 있다. 그리고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정부와 테크 회사에게, 학교에게, 그리고 부모에게 제안하고 있다. 그 중 정부와 회사에 제안하는 내용을 적어본다.
첫째, 인터넷 성인 나이를 16세로 올리는 법안을 제정해야 한다.(미국 기준) 한국 기준-18세
둘째, 테크 회사들은 더 확실한 나이 확인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셋째, 학교에서 자유 시간과 쉬는 시간을 더 많이 주도록 장려한다.- 이 때는 뛰어 놀아야 한다.
의식의 변화만 있으면 가능하다. 그 의식의 변화는 교육으로 가능하다. 다만 정부가 학교의 뒷 배경이 되어야 한다. 법 체계로 학교와 구성원을 보호하고, 혁신적인 대입 제도를 통해 학부모가 학교를 더욱 신뢰하게 만드는 등 정부의 역할을 기대한다.
-
책제목 : 마농의 샘. 1작성자 : 이*순작성일 : 2025.02.02
-
아, 인터넷문제로 3번째 작성하는 중이라 짜증이 난다.
모르는 작가이기도 하고 자꾸보다보니 제목이 익숙해서 이 책을 고르게되었다.
처음 부분은 등장인물을 조금 설명해놓았는데 그 부분이 조금 지루했다. 책은 중간부터 …
내용 더 보기아, 인터넷문제로 3번째 작성하는 중이라 짜증이 난다.
모르는 작가이기도 하고 자꾸보다보니 제목이 익숙해서 이 책을 고르게되었다.
처음 부분은 등장인물을 조금 설명해놓았는데 그 부분이 조금 지루했다. 책은 중간부터 읽는 것도 방법이겠다.
그러나 피크부피그가 자기 덫에 걸린 사냥물을 훔친 시메옹을 죽이고도 무죄판정을 받는 부분부터 막장같기도 하고 재미가 있었다. 그는 성경에 나오는 라멕처럼 사람을 죽이고도 자랑하지 못해서 한이지 죽인것을 눈꼽만큼도 후회하지 않는다. 그러나 뛰는 놈위에 나는 놈있다고 파페와 위골랭은 그 피크부피그를 간단히 죽여버리고 은폐한다.
꼽추 장은 유산으로 상속받은 로마랭 농장에서 살아가려고 3년동안 피눈물나는 노력끝에 사고로 죽고만다. 우리 아빠도 대성리에서 살아보려고 안해본 일이 없었다. 그러나 결국 포기하고 타향으로 떠나게 되었었다.
로마랭 농장 인근에 마사캉 농가에 살던 위골랭과 그 삼촌 파페는 로마랭 농장의 샘을 몰래 막아버렸었고 그때문에 장은 실패하고 죽고만 것이었다. 장이 죽은 뒤에 로마랭 농장을 헐값에 사서 샘을 다시 뚫고 카네이션을 재배하여 큰 돈을 번다.
그러나 장이 남기고 간 딸 마농이 15세가 되고 그녀가 목욕하는 것을 훔쳐본 위골랭은 사랑에 빠져 미쳐간다. 아이재밌어.
-
책제목 :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작성자 : 김*정작성일 : 2025.02.02
-
고이케 히로시의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돈 사용설명서 돈을 웃게 하라!] 책을 즐겁고 유익하게 읽어 다른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평상시에 긍정의 말버릇을 습관화 해야 겠다는 …
내용 더 보기고이케 히로시의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돈 사용설명서 돈을 웃게 하라!] 책을 즐겁고 유익하게 읽어 다른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평상시에 긍정의 말버릇을 습관화 해야 겠다는 생각과 내 안의 잠재력을 깨워주는 듯했다. 쉽게 실행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평소에 말하는 말버릇이 나를 형성하고, 은연중에 나의 소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 말하는데에 있어 더욱더 신중하고, 말조심을 해야겠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아침에 가볍게라도 런닝을 시작하려고 한다. 우주님을 믿고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나의 소원을 빈다.
일상에서 사소한 것들이 나에게 좋은 기운과 다른 사람에게 좋은 기운을 준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항상 감사함과 사랑함을 표현하고 자주 말해야 겠다.
소원을 이루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
★남기고 싶은 문장
p32 소원을 이루려는 3가지 규칙
- 1. 결과를 정하고 우주에 주문을 낼 것
- 2. 우주로부터 오는 힌트는 처음 0.5초 내에 곧바로 실행할 것
- 3. 말버릇을 긍정적으로 바꿀것
p248 말의 힘을 사용하면 그 '전제'도 '당연함'도 바뀐다. 현실이 바뀐다. 말의 습관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로 인해 행복이 발생한다. 사람은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났다.
-
책제목 :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돈 사용설명서: 돈을 웃게 하라!작성자 : 김*정작성일 : 2025.02.02
-
독서모임 지인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읽게 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돈'을 대하는 태도&사용방법을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다.
어렸을 땐, 돈을 너무 밝히면 안된다고 교육을 받아왔다. 지금은? 돈에 밝아야 한다고 생각해 아이에게도 경제관념과 가치있는 돈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더 즐겁고 유익하게 설명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돈은 항상 값어치 있게 사용할 수 있게 지출전에 먼저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우주에 주문을 해야 겠다.
내가 돈을 모으는 이유는, 노후에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고 싶어서이다.
이 책은 돈에 관심있고,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기분 좋게 모을 수 있고, 돈을 즐겁게 사용할 수있는 사용방법을 알려주니 꼭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남기고 싶은 문장
p42 목표는 '돈'이 아니라 '돈을 사용하는 것'까지다. 마지막은 반드시 '해피앤드'여야 한다. 주문을 하고, 돈을 손에 넣으면 계획한 곳에 사용한다. 그 결과 웃는 얼굴이 탄생한다. 여기까지가 우주로 보내는 주문의 기승전결 한 세트다.
p85
- 돈은 정말 편리한 거야!
- 돈은 정말 고마운 거야!
- 돈은 최고고 멋진 존재야!
p222- 괜찮아 나라면 할 수 있어.
- 그래,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보는 거야.
-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느 자신을 믿어
- 최선을 다해 나 스스로를 지원할 거야.
-
책제목 : 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당신은 혼자 있는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는가?작성자 : 배*작성일 : 2025.02.02
-
신독이라는 단어 자체가 좋다
혼자있을때 자신의 몸가짐 특히 마음속의 양심에 거슬르지 않는 양심지키키
남이 하고싶은것을 참지 않는게 아닌 자기 수양서인듯한 느낌이어서 좋앗다
만약 그 당시 나라면 어찌햇을까?
스…
내용 더 보기신독이라는 단어 자체가 좋다
혼자있을때 자신의 몸가짐 특히 마음속의 양심에 거슬르지 않는 양심지키키
남이 하고싶은것을 참지 않는게 아닌 자기 수양서인듯한 느낌이어서 좋앗다
만약 그 당시 나라면 어찌햇을까?
스스로를 돌아보게하는 책이엇고 여러 대학,중용등 어려운 문구들을 요즈음 시대상에 맞게 적절하 잘 표현한듯해서 요즈음 시대말로 편하개 다가서고 짱이었다
메모장을 가지고 다니며 한자한자 기록하고 싶을 덩도의 몸과 마음이 살찌는듯한 촌철살인의 글들이 돋보였다 스스로를 감시하는게 아닌 다기수양서이다
-
책제목 : 초예측 트럼프 2.0 새로운 시대 - 세계의 지성 8인이 내다본 트럼프 2.0 시대의 미래작성자 : 배*작성일 : 2025.02.02
-
초 예측 트럼프 시대가 열리는 트럼프 2.0에 대한 예견서으낌이었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경제학자 폴 크루그면 투자자 짐 로저스
트럼프 1.0의 존 볼트등 다양한 시각과 트럼프 2.0에대한 예견혹은 가감없…
내용 더 보기초 예측 트럼프 시대가 열리는 트럼프 2.0에 대한 예견서으낌이었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경제학자 폴 크루그면 투자자 짐 로저스
트럼프 1.0의 존 볼트등 다양한 시각과 트럼프 2.0에대한 예견혹은 가감없는 비평과 기대감 그리고 트럼프의 한다면 한다는 소신도 많이 피력한거같다
특히 당선의 당위성 혹은 앞으로의 정책등은 마래를 미라 살아본다는 느낌이었다
차후 한국 정치권의 미래서를 준바하는것에 큰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석학들의 인터뷰 내용을 짜집기한 내용이지만 이런 중대차한 일을 모으는 것도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한번 읽고 다시한번 바둑의 복기하는것처럼 무심히 한번더 정독허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