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심판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5.05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 나도 좋아하는 작가이자 그의 상상력이 부럽기도 한 작가이다. 그의 명성을 믿고 집어 든 책인데 다 읽고 난 후의 감상은 도대체 무슨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 뿐이었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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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 나도 좋아하는 작가이자 그의 상상력이 부럽기도 한 작가이다. 그의 명성을 믿고 집어 든 책인데 다 읽고 난 후의 감상은 도대체 무슨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 뿐이었다. 물론 심판의 대상인 아나톨에게 일어난 일을 통해 작가의 나라인 프랑스 사회의 여러 사회 문제를 언급하고자 했던 면도 보인다. 의료체계의 부족함. 윤리의식의 결여. 심지어 사법 체계까지도 우회적으로 비판하고자 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심판의 장소인 천국 법정마저도 혼돈과 감정싸움에 휘말리는 모습을 통해 최고 권력 기관까지 비판적인 언급을 하고자 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어떤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가볍게 책장을 넘겼다. 책이 연극 대본의 형식이어서 읽기에 부담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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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법으로 읽는 유럽사 (세계의 기원, 서양 법의 근저에는 무엇이 있는가)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5.04

  책이란 확실히 저자가 누구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감도가 다른 것 같다. 일찍이 저자 한동일 박사의 해박함에 반해 출간 도서를 찾아 읽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머리말의 내용대로 저자의 책 중에서 이 책부터 읽었다면 중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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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란 확실히 저자가 누구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감도가 다른 것 같다. 일찍이 저자 한동일 박사의 해박함에 반해 출간 도서를 찾아 읽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머리말의 내용대로 저자의 책 중에서 이 책부터 읽었다면 중도에 포기했을 것이다. 내용이 나에겐 어려웠기 때문이다. 저자는 분명 신부인데도 불구하고 종교색이 크게 나지 않아 좋았다.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 같았다. 

  역사에는 법의 흔적이 새겨져 있고, 유럽사에는 더욱 흔적이 많다. 현대법에는 여러 가지 고대법의 흔적이 남아있다. 그중에서 다음의 한가지는 뇌리에 남아있게 되었다. '중세 관습법은 필요에 따라 성문화 작업을 거친다. 그러면서 관습법에서 유리한 특별법의 골격이 <특별법 우선의 법칙>으로 나타나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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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세상에서 가장 빠른 고전 읽기 (1페이지로 보는 불멸의 베스트셀러 120)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5.01

전체적인 아이디어는 좋았다. 단지, 하나의 책을 소개하는데 너무 적은 페이지를 소비하다 보니까 내용 전달에 있어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경향이 있었다. 나에게는 이런 종류의 책이 몇 권 있다. 전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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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아이디어는 좋았다. 단지, 하나의 책을 소개하는데 너무 적은 페이지를 소비하다 보니까 내용 전달에 있어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경향이 있었다. 나에게는 이런 종류의 책이 몇 권 있다. 전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읽기 좋은 책들이다. 모두의 구성이 하나의 사건을 조금씩 다루는 내용의 것들이다. 그래서 잠깐의 시간을 이용하기에 좋았다. 그런데 한 권의 책을 그것도 나름, 고전으로 알려진 책들을 소개하기에는 너무나 구성이 부족했다. 수박 겉핥기가 아니라 수박 훑어보기 같은 구성이었다. 그래도 좋은 점을 꼽는다면 전 세계를 돌아다닌 '패키지여행' 같다고나 할까? 몇 권의 읽고 싶은 책이 생겼다는 것? 그런데 그것을 내 돈 내고 찾아야 할까? 앞으로 광고 시스템이 이렇게 바뀔까? 꼭 한편의 유료 광고 집을 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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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암컷들 (방탕하고 쟁취하며 군림하는)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5.01

전체적으로 암컷들에 대한 이야기다. 수컷 위주로 흘러왔던 생물학이 암수라는 이분법적인 구별 없이 성에 대하여 더욱 유연한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암수의 외형적인 형질에도 불구하고 호르몬의 선택적 분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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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암컷들에 대한 이야기다. 수컷 위주로 흘러왔던 생물학이 암수라는 이분법적인 구별 없이 성에 대하여 더욱 유연한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암수의 외형적인 형질에도 불구하고 호르몬의 선택적 분비에 따라 행동상으로 나타나는 젠더의 모습이 나타나니까. 저자의 주장은 생물학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저자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야 할 이유이다. 지금까지는 수컷 위주의 생물학계에서 수컷이 진화에 전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이 정설로 내려왔지만, 일부 동물 사회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여 그 영향이 더욱 커질 것 같다. 특히 닭, 미어캣, 흰개미, 벌거숭이두더지쥐의 세계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암컷의 경쟁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동물 사회에서 암컷 또한 무리 내에서 경쟁하는 모습을 증명하고 있다. 암컷이 동물의 세계에서 수동적인 모습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오히려 더 나아가 진화를 주도하는 듯한 내용을 관찰하여 주장하고 있다. 참 좋은 지적이다. 그리고 제법 흥미로운 글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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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슬렁슬렁 부자되는)풍요노트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5.01

풍요로운 마음을 가져야 풍요로울수 있다는 책이었다.

우리가 살면서 궁핍감을 느끼면 현실은 궁핍이 찾아온다. 이러한 것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작가는  풍요로움을 경험하라고 풍요노트를 써볼것을 권유한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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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마음을 가져야 풍요로울수 있다는 책이었다.

우리가 살면서 궁핍감을 느끼면 현실은 궁핍이 찾아온다. 이러한 것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작가는  풍요로움을 경험하라고 풍요노트를 써볼것을 권유한다. 

머니통장   감정통장  시간통장  적금항목으로 나누어서 

머니통장엔 실제로 돈을 얼마나 절약하는지 안사면 100로 할인이라는 표현을 적는다. 

감정통장엔 내가 무엇을 선물 받거나 즐거운 경험이나 풍요로워진 경험을 하면 감정통장에 입금을 한다.

시간통장엔 시간절약을 했을때 시간통장에 넣는다.

이런식으로 적다보면 내가 얼마나 풍요로운 사람인지 많은 풍요를 누리게 되는지 알게 되어 자꾸 더 풍요로움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감사노트랑 어떻게 생각하면 비슷하다. 긍정적인 감정을 더 느끼고 생각할수록 인생은 풍요로워지는 것이 진리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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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왜 나는 사업부터 배웠는가 = Business insight : 14억 빚에서 500억 ceo가 될 수 있었던 비결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4.30

송성근 사업가의 사업이야기이다. 

가천대를 다니며 근로자로서는 부자로 살수 없다고 여기고 중고등학교시절 평범하지 못한 컨테이너박스에서 생활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적으며 그 어린시절 가난의 아픔을 뼈저리게 느낀다.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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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근 사업가의 사업이야기이다. 

가천대를 다니며 근로자로서는 부자로 살수 없다고 여기고 중고등학교시절 평범하지 못한 컨테이너박스에서 생활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적으며 그 어린시절 가난의 아픔을 뼈저리게 느낀다. 근로자가 아니라 사업가로서 살기를 결정하며 가천대학교 시절에 창업대금 500만원을 받아서 학교내에 4평짜리 사무실을 차리는 것을 계기로 태양광산업에 몸을담근다.

어린사장이어서 업계의 무시와 조롱을 견디며 사기도 추차례 경험하는데 이에 굴하지 않는다. 사람을 귀히 여기는 태도를 가지고 사람을 대하고 정직과 품질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드디어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한 신제품개발에 대한 몸부림을 치며 500억 매출을 30대에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사업하는 10여년간에 잠도 편히 못자고 직원월급도 못줄사정인데도 어떻게든 직원 월급은 제날짜에 지급하는 신용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고 또한 사기를 수차례 당하여 이겨내지 못할것 같은 엄청난 고난을 이겨낸 이야기도 흥미롭게 읽었다. 그리고 회사 규모가 커지자  사장자리를 잠시 물러나기도 하는 등 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다가왔다.

작가는 무엇을 하든지 끈기 집념이 가장중요하다고 하였다.

송성근 사업가는 실패하여 얼마든지 주저할수 있는 상황이 여러차례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집념으로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마지막까지 노력과 끈기를 보여주었기때문에  젊은 나이에 이만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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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모기 : 인류 역사를 결정지은 치명적인 살인자 (인류 역사를 결정지은 치명적인 살인자)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4.29

  1452년 콜럼버스의 교환 이후로 아프리카와 유럽, 아시아의 열대 지대에서 창궐하던 모기 매체의 질병은 아메리카 대륙으로 진출하게 되었고 오늘날에는 발달한 전 세계를 잇는 교통망을 통해 전 세계로 전파 속도가 빨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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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2년 콜럼버스의 교환 이후로 아프리카와 유럽, 아시아의 열대 지대에서 창궐하던 모기 매체의 질병은 아메리카 대륙으로 진출하게 되었고 오늘날에는 발달한 전 세계를 잇는 교통망을 통해 전 세계로 전파 속도가 빨라졌다. 의학의 발달로 모기 매체의 질병을 통제하는 수단이 발전되었지만 20세기에 일어났던 두 번의 세계 대전을 통해 인류가 보여줬던 행태들(생물학전을 이용하려는 작전)을 볼 때 모기만도 못한 인간들이라는 말이 입안에서 맴돌았다. 그사이에 적자생존의 법칙을 따르는 모기는 새로 발견한 모기 퇴치제에 내성을 가지고 새로운 질병과 함께 우리에게 찾아오고 있으니, 이 사실은 우리 인류에게 자연의 법칙에 대한 겸허한 태도를 품게 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인류의 흥망성쇠를 모기에 갖다 붙인 하나의 소설 같은 생각이 들 뿐이다.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마음속으로 간절했다. 하지만 책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한 구절은 나에게 일말의 희망을 꺾어버리고 모기를 더욱 경계하게 했다. "이 책을 읽는 대부분이 아마 현재 모기 매개 질병 청정 지역에서 살고 있겠지만, 이 책을 다 읽었다면 모기들이 여전히 수억 명의 삶을 좌지우지한다는 사실에 더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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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리츠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리츠 종류부터 단계별·섹터별 투자 전략까지 한 권에!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4.29

실물 부동산이 아닌 부동산투자는 맞으나 주식성격의 투자가 리츠투자이다.

진짜 리츠란 단어를 책을 통해 처음 접하였다. 부동산 공부 및 주식 경매, 재테크 서적을 요즘 계속해서 읽고 있는데 리츠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책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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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부동산이 아닌 부동산투자는 맞으나 주식성격의 투자가 리츠투자이다.

진짜 리츠란 단어를 책을 통해 처음 접하였다. 부동산 공부 및 주식 경매, 재테크 서적을 요즘 계속해서 읽고 있는데 리츠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

제목 그대로 리츠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란 책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난 소감은 부동산에 실제로 투자 하지 않아도 리츠를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미국이나 큰 나라의 부동산을 소유하는 효과를 누린다는 것이다.

 또한 실제로 내가 직접 부동산을 관리하지 않아도 되고 전문경영인이 운영하는 부동산 임대수익 운용을 통해서 한다는 것도 알았다. 실물부동산보다  사고 팔기도 더 쉽고 세금문제도 더 적고  대출도 안해도 되지만 부동산 투자와 같은 효과를 누린다는 점에서 나도 리츠투자에 대하여 매력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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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쓸모 있는 생각 설계: 직감과 논리를 이어주는 사고법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4.29

생각에 대하여 쓴 일본작가의 책이다.

사이토 히토리 이후 일본작가의 책을 몇권읽고 있는듯 하다.

생각의 중요성에 대한 책을 생각의 탄생이라는 제목의 책을 읽은적 있는데  생각의 탄생은 역사적 인물들의 주요 업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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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대하여 쓴 일본작가의 책이다.

사이토 히토리 이후 일본작가의 책을 몇권읽고 있는듯 하다.

생각의 중요성에 대한 책을 생각의 탄생이라는 제목의 책을 읽은적 있는데  생각의 탄생은 역사적 인물들의 주요 업적을 생각이란 연결 고리로 엮어서 글을 썼다면 이 책은 구체적인 생각설계에 대한 책이었다.

비전사고는 공상에서 시작한다. 공상에서 중요한 가치와 번득임 아이디어가 튀어나오기 마련인데 이 공상을 중요시 여겨야 한다. 이런 작은 아이디어를 상업화 한다면 본인의 부도 창출하고 인류에 대하여 기여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상이 떠오르면 먼저 스케치북이나 큰 노트에다가  손으로 그림을 그려보고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여 표현하고 이것을 더욱 정교히 다듬어서 표현하고 아이디어를 실천하고 실현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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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보물지도 16: 기적을 보길 원하는 이들의 꿈의 목록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4.24

김태광 책쓰기 도사 김도사의 지도를 받고있는 16인의 꿈의 기록 이야기를 엮어서 편집한 하나의 책이었다. 김도사는 책쓰기 뿐만아니라 모인이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앞으로 작가가 되기 위한 이들의 꿈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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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광 책쓰기 도사 김도사의 지도를 받고있는 16인의 꿈의 기록 이야기를 엮어서 편집한 하나의 책이었다. 김도사는 책쓰기 뿐만아니라 모인이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앞으로 작가가 되기 위한 이들의 꿈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라고 한것같다. 16인 각 사람들의 꿈이야기들과 인생이야기들을 보면서 역시 100사람이 모이면 100인백색의 칼라가 있음을 실감했다. 우리는 모두각자가 고유하며 생각하는 것이나 이루고 싶은 것이 각자다르다. 

생각으로 그치지말고 이들 16인들처럼 자기가 되고싶고 하고싶은 것을 글이나 단어로 적어보고 이것을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을 짜보고 글도 써보고 이런사람들의 이야기도 자주읽고 보면서 나도 작가로서의 꿈을 꿔보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나도 달려가보아야 겠다는 다짐을 또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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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당신이 놓치고 있었던 바로 그것, 앵커링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4.24

서로라는 작가는 인생의 구심점을 삶기 위해 하루에 15분 달리기를 제안했다.

15분달리기는 하루에 구심점이 되어준다. 하루에 정해진 시간을 달리면서 어떠한 상황이든지 달리기를 완수하면서 하루에 대한 반성 그리고 나쁜감정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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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라는 작가는 인생의 구심점을 삶기 위해 하루에 15분 달리기를 제안했다.

15분달리기는 하루에 구심점이 되어준다. 하루에 정해진 시간을 달리면서 어떠한 상황이든지 달리기를 완수하면서 하루에 대한 반성 그리고 나쁜감정의 배출과 해소 그리고 오늘 하루에 대한 계획과 열망을 생각하면서 달리기를 한다고 했다. 

이것을 앵커링이라고 작가는 명명했다. 15분 달리기를 통해서 체력을 기르고 변함없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과정에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기르고  거기에 더해서 인생을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기를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작가의 이야기에 공감한다. 15분달리기 하나만을 이야기 하였지만 좋은 습관을 이것저것 기르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 아닐수 없다. 

나는 독서와 간단한 운동 성경읽기 일기쓰기, 일지쓰기, 영어 TED듣기 영어 공부 이제 세무사 공부까지 하고있는데 매일 작은것을 날마다 실천하는 행동의 힘이 크다는 것을 나또한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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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4.22

 타임머신을 타고서 유현준이라는 가이드와 함께 여행을 마쳤다. 가이드는 건축물을 설명하며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섞어서 말하고 있었다. 셜록현준이라는 유튜브 채널의 유현준 교수가 내 옆에서 방송에서 했던 이야기를 되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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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머신을 타고서 유현준이라는 가이드와 함께 여행을 마쳤다. 가이드는 건축물을 설명하며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섞어서 말하고 있었다. 셜록현준이라는 유튜브 채널의 유현준 교수가 내 옆에서 방송에서 했던 이야기를 되풀이 해주는 것 같았다. 제목 그대로 인문 기행이었다. 건축은 인간의 이야기다. 그 속에서 인간이 살아야 하겠기에 인간의 역사 이야기도 나오고 본성 이야기도 나온다. 그 건축이 만들어진 곳의 지리적 요소, 함께 해야 하는 자연환경도 등장한다. 나도 여기서 건축물의 지평을 넓혀본다.

 내가 건축주라면 함께 하고 싶은 건축물을 세 개만 골라본다. 제일은 '독일 국회의사당'이요. 제이는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이요. 제삼은 '낙수장'이다. 고르고 보니 권위에 대해서 역발상의 생각을 하는 나, 단조롭고 구태의연한 것을 벗어나고 싶은 나, 자연과 함께하고 싶은 나를 발견하게 된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 독자의 생각이라서 위의 세 가지 건축에 내 생각이 동조했을 것이다. 가서 직접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백문불여일견이 생각나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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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매일, 더, 많은 숫자의 지배 (숫자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똑똑하게 사는 법)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4.22

 우리는 수의 동물이다. 이 책에 나오는 말이다. 과연 그렇다. 커피 주문을 가정하면 '커피 잔!' 하면 된다. 영어로는내용 더 보기

 우리는 수의 동물이다. 이 책에 나오는 말이다. 과연 그렇다. 커피 주문을 가정하면 '커피 잔!' 하면 된다. 영어로는 two coffees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가 일상에 들어와 있다. 이런 현상은 이 책에 동감을 더 느끼게 하며 다음의 구절이 인상적으로 되어 뇌리에 박힌다. '우리는 수 자본주의자가 되어 점점 더 많은 수를 탐내게 될 위험이 있다.'

 책의 마무리로 갈수록 여론조작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극단적인 지지층의 태도는 여론조사의 결과에 연연치 않으리라는 생각도 들었다. 수의 맹점이다. 이런 맹점을 잘 이용하면 징크스라는 이름 아래 우리 마음을 지배하는 수의 지배를 깨뜨릴 수도 있다. 결국, 생각하기 나름이다. '훌륭한 정신력 관리 아래 수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책에서 '수는 우리를 돕기 위해 존재한다.'라고 말해서 내 생각을 지지해 주고 있다. 하지만 '수 자본주의'만큼은 단순히 정신력을 강조하는 정도로 수의 지배에 대한 대응책이라 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다. 우리가 자본주의 체제에 살고 있고, 자본주의의 달콤한 맛에 중독된 상태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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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회사 말고 내 콘텐츠 : 남의 생각에 시중드는 일을 그만두기로 했다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4.22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기 시작한 즈음에 이 책의 작가는 취업을 하기 위해 처음엔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그게 여의치가 않자 도서관을 다니면서 자기생활을 흩트리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였다. 책도읽으면서 무엇을 할까 치열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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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기 시작한 즈음에 이 책의 작가는 취업을 하기 위해 처음엔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그게 여의치가 않자 도서관을 다니면서 자기생활을 흩트리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였다. 책도읽으면서 무엇을 할까 치열하게 고민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그러던 와중에 에버노트란것을 가지고 생각을 정리하고 여러가지 자신이 했던것들을 정리하는 것을 잘한다는 것을 깨닫느다.  혼자서 전자책도 출판하고 강의로 이어지게 하는 등 콘텐츠를 개발해서 회사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콘텐츠로 1인 기업가로 자신을 고용하여 자신을 위해 살기 위한 삶을 시작한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차츰 바빠지고 더이상 회사에 미련도 없는 삶을 살기 시작한다.

지금은 1인 미디어 시대로 누구나 유투브나 페이스 북 블로그를 통해 책을 쓰고 글을 쓰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펼처나갈수 있는 자본을 들이지 않고 콘텐츠만 있으면 언제나 자신을 알릴수 있는 시대이다.  저번에 읽었던 50대에 부자가 되기 위해서 일주일에 7만원가지고 식비절약하기를 콘텐츠 삼고 했던 노력과 비슷했다. 진짜 자신이 잘하는 것을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길수있으나 자신의 강점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치열하게 노력한 작가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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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마흔 살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 3년 만에 월 2천만 원의 파이프라인을 만든 비밀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4.19

자기개발서 종류의 책은 많은데 저자가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가고 있는지 다루고 있는 책은 소수인데 그런 종류의 책을 만났다. 저자는 말 그대로 생각만 하고 항상 실천을 안하는 사람의 유형이었다. 그런데 이대로 살면 똑같은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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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서 종류의 책은 많은데 저자가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가고 있는지 다루고 있는 책은 소수인데 그런 종류의 책을 만났다. 저자는 말 그대로 생각만 하고 항상 실천을 안하는 사람의 유형이었다. 그런데 이대로 살면 똑같은 삶을 살수밖에 없다는 절박함을 가지고 이제는 실천을 하는 삶을 살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먼저  실제적인 목표를 적고 여러가지 목표를 일단 적은후에 그중에서 실현가능한것을 분석하여 3가지 태양광, 상가경매, 원룸신축을  하는 것을 결정하였다. 그렇다고 다른 목표를 버리진 않고 나중에 여건이 되면 또 이룰 목표로 남겨놓았다. 

저자는 실천을 하기 위하여  건물 신축에 대한 오프라인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고 또 독서 및 목표 적기 그리고 부동산 경매 공부 및 실전경험 등이 모여서 70억 자산가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나도 목표를 적고 날마다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어서 좋다.  

그리고 불평보다 감사를 그리고 해결책을 찾으라는 말도 인상적이었다.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실천의 중요성을 알려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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