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신간] 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 유럽편, 5,000년 유럽사의 흐름이 단숨에 읽히는
작성자 : 이*훈
작성일 : 2025.08.25

기존의 역사서 책이라면 손이 가지 않았을 테지만 왠지 새로운 시점과 시각으로 접근 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쓴이는 단순히 연대기식의 나열이 아니라 '인과관계'와 '인간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하여 작성 하였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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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역사서 책이라면 손이 가지 않았을 테지만 왠지 새로운 시점과 시각으로 접근 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쓴이는 단순히 연대기식의 나열이 아니라 '인과관계'와 '인간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하여 작성 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고대 유럽과 중세 유럽, 근대 유럽, 현대 유럽, 포스트모던 유럽까지 알 수 있게 됩니다. 단순히 사실 정보 전달이 아닌 자신의 교훈적 의견도 포함 해서 전달 하기 때문에 생각해볼 여지가 있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요소까지 포함하여 전달하기 때문에 읽는 사람에게 흥미를 유지하면서 집중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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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신간] 박시백의 일제강점사 35년. 2: 1916-1920 3·1혁명과 임시정부
작성자 : 이*훈
작성일 : 2025.08.25

아마 이 시기는 가장 치열하면서도 뒤로는 다음을 위한 준비를 열심히 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핍박을 받으면서도 저항의 움직임으로서 실체를 드러낸 것이  1919년 3.1운동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세계의 우리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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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시기는 가장 치열하면서도 뒤로는 다음을 위한 준비를 열심히 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핍박을 받으면서도 저항의 움직임으로서 실체를 드러낸 것이  1919년 3.1운동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세계의 우리의 자주 독립 의지를 알린 것이지요. 무폭력 저항 운동으로서 지금의 촛불 시위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시작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임시정부가 생기고 초기에 자리를 잡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만화로 보는 우리 역사 이야기를 통해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귀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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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신간] 박시백의 일제강점사 35년. 4: 1926-1930 공산주의 열풍
작성자 : 이*훈
작성일 : 2025.08.24

1926년에서 1930년 사이는 짧은 기간 처럼 보이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신간회와 신민회의 차이점에서 많이 헷갈렸는데 이 책을 통해 그런 구분이 확실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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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에서 1930년 사이는 짧은 기간 처럼 보이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신간회와 신민회의 차이점에서 많이 헷갈렸는데 이 책을 통해 그런 구분이 확실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독립을 위해 얼마나 준비와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의열투쟁은 끝이 나지 않고 우리에게 기회를 줍니다. 독립을 외치는 목소리를 통해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지요. 어느 하나에 고정되지 않고 열려있는 모습을 통해 우리가 자유와 희망에 대해 갈망하여 투쟁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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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애송시 100선
작성자 : 이*순
작성일 : 2025.08.22

들어봤다 싶은 시들이 다 들어있다. 사람들은 무엇을 노래했나. 자연을 노래하고, 그리움과 외로움을 노래하고, 사랑을 노래한다. 

각기 표현이 자기의 언어다. 

그런데 가다보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정신분열증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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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봤다 싶은 시들이 다 들어있다. 사람들은 무엇을 노래했나. 자연을 노래하고, 그리움과 외로움을 노래하고, 사랑을 노래한다. 

각기 표현이 자기의 언어다. 

그런데 가다보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정신분열증 아닌가 싶은 그런 시가 있다. 내가 그를 이해 못하는 것인가? 그런 시를 애송시라고 뽑아 놓은 걸 보면 어쩌면 사람들은 자기가 이해못하는 소리를 심오하다고 높이 쳐주는 것 아닌가 의심스럽다. 

슈바이쩌 말대로 시는 그냥 느끼는 것이다.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읽어보아서 공감이 되고 정취가 떠오르고 자꾸 읽고 싶고 그런 것이 시다. 그 마음이 내 마음인 그런 시를 만나면 행복하다. 애송시에서도 몇 편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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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신간] 장소로 보다, 근현대사: 한국 근현대사의 순간들이 기록된 현장을 찾아서 1863 2025
작성자 : 이*훈
작성일 : 2025.08.22

이 책을 읽어 보지 않았다면 알 수 없었던 이야기를 알게 되어 역사의 현장을 직접 가본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책에서 읽은 내용을 한번 더 확인하기도 하지만 좀더 세부적으로 다른 정보까지 알려주니 지금까지 배웠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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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어 보지 않았다면 알 수 없었던 이야기를 알게 되어 역사의 현장을 직접 가본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책에서 읽은 내용을 한번 더 확인하기도 하지만 좀더 세부적으로 다른 정보까지 알려주니 지금까지 배웠던 역사의 이야기가 좀더 구체화 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역사에 있어서는 한 권의 책만 보면 안된다는 사실을 좀더 알게 된다. 한가지 책에 내용은 부분적이기도 하지만 글쓴이의 생각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같은 시대라도 다양한 책과 여러 작가의 입장을 읽어 본다면 역사에 대한 시각과 균형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풍부한 사고가 생기면 삶을 바라보는 자신 또한 깊어지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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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신간] 박시백의 일제강점사 35년. 5: 1931-1935 무장투쟁으로
작성자 : 이*훈
작성일 : 2025.08.21

일제는 이제부터 점점더 더 큰 지역을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시기이죠. 독립운동가들은 점점더 어딘가로 숨어 들어가게 되지만 그럴수록 투쟁의지를 발휘하게 되죠. 이때의 핵심적인 인물로는 김좌진, 지청천, 윤봉길, 이봉창 등과 각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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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는 이제부터 점점더 더 큰 지역을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시기이죠. 독립운동가들은 점점더 어딘가로 숨어 들어가게 되지만 그럴수록 투쟁의지를 발휘하게 되죠. 이때의 핵심적인 인물로는 김좌진, 지청천, 윤봉길, 이봉창 등과 각 애국 단체들이 있죠. 내가 그때의 시대로 간다면 그 분들 처럼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잠시 머물러 보지만 쉽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이 듭니다. 가족과 나라와 후손을 생각하는 마음이 없고서야 어떻게 그런 선택을 할까요... 풍부한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몰입 되기 쉽답니다. 다만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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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는 내 슬픔과 어리석음에 눌리어
작성자 : 이*순
작성일 : 2025.08.21

하루에 한 권의 시집을 읽기로 하고 읽고있다. 이 시집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절로 들었다. 시는 자기 자신의 시어로 써야 그 시가 참되다는 것을. 이 시집에 실린 시들 각각의 시인들이 작작의 어휘로 시를 쓰고 각자의 정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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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권의 시집을 읽기로 하고 읽고있다. 이 시집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절로 들었다. 시는 자기 자신의 시어로 써야 그 시가 참되다는 것을. 이 시집에 실린 시들 각각의 시인들이 작작의 어휘로 시를 쓰고 각자의 정취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래 이거야 시는 자기말로 자기속의 느낌을 적어내야한다. 누구의 시가 어떻게 표현했기에 그것을 차용해서 쓸 수가 없는 노릇이다. 각자의 목소리가 천사람이 다 다르듯이 각자의 시도 천사람이 다 다른 것이다. 알겠다. 나도 나의 목소리로 나의 시를 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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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알베르트 슈바이처)나의 어린 시절
작성자 : 이*순
작성일 : 2025.08.21

김형석 박사가 슈바이처에게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해서 그의 나의 생애와 사상이라는 책을 빌리려고 했으나 도서관에 이 책뿐이었다. 그런데 이책은 정말 보석같은 책이다. 슈바이처박사가 50세물렵에 쓴 이 책은 어린시절의 많은 일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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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박사가 슈바이처에게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해서 그의 나의 생애와 사상이라는 책을 빌리려고 했으나 도서관에 이 책뿐이었다. 그런데 이책은 정말 보석같은 책이다. 슈바이처박사가 50세물렵에 쓴 이 책은 어린시절의 많은 일화를 담고 있는데 하나같이 너무나도 순수하고 아름답고 교훈적이다. 다른 자서전도 읽고싶어서 바로 상호대차신청을 해두었다. 슈바이처는 겸손하고 진실한 영혼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에게는 재능도 주셨다. 지식에 대하나 재능, 음악에 대한 재능, 말이다. 그가 쉽게 의사가 된줄 알았는데 그의 나이 30세에 의학 공부를 시작하여 7년이나 공부한 끝에 의사가 되었다는 것이 참 놀랍다. 그에 대해 좀더 알고 싶다. 어떤 사람들은 슈바이처를 이단처럼 여기는데 그들의 주장이 이단사설이다. 어찌 그리 사람들은 쉽게 이단운운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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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김삿갓 시집
작성자 : 이*순
작성일 : 2025.08.21

하루 한 권 시집 읽기 하는 중 김삿갓 이름을 어릴적 많이 들었기에 호기심이 생겨 읽게 되었다. 김병연은 세도가에서 태어났으나 할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 죽임을 당했고 할아버지인줄 모르고 김조순을 맹비난하는 글로 장원급제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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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권 시집 읽기 하는 중 김삿갓 이름을 어릴적 많이 들었기에 호기심이 생겨 읽게 되었다. 김병연은 세도가에서 태어났으나 할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 죽임을 당했고 할아버지인줄 모르고 김조순을 맹비난하는 글로 장원급제를 하였으나 후에 자기 할아버지인줄 알게되자 삿갓을 쓰고 방랑시인이ㅣ ㄷ되어 평생을 걸식했다고한다. 자기의 아들이 둘 있었고 아내도 있었으나 그들의 생계를 돌아보지 않고 자신의 부끄러움만 가리려고 삿갓으로 하늘을 가렸으나 나는 그의 두번째 잘못이 더 크다고 본다. 아무리 자신이 부끄러운 죄인이라고 해서 처자식을 내평개치는 것은 악한 일이다. 시인이 어떻게 자신의 가장 가까운 이웃인 아내와 자식을 내 팽개칠수가 있는가. 그의여러 시들은 재치가 있으나 그의 삶은 정말 안타깝다. 자신과 가족의 절대빈곤을 해결하지 않고 술에 취하고 시를 읊는 것은 악한 일이다. 나도 글을 쓴다고 또는 시를 쓴다고 하면서 가정을 돌보지 않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으니 가족을 먼저 돌보고 사정을 보면서 문학활동을 해야겠다. 남편을 소홀히 하지도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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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신간] 조선, 민국 600년
작성자 : 김*연
작성일 : 2025.08.20

조선시대를 작가의 시선에서 새롭게 이야기를 풀어내가는 내용이 정말 새롭게 다가 왔습니다. 조선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에 다각도로 다시 살을 붙이며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그때의 시대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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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를 작가의 시선에서 새롭게 이야기를 풀어내가는 내용이 정말 새롭게 다가 왔습니다. 조선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에 다각도로 다시 살을 붙이며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그때의 시대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과연 이게 이렇게 해석해도 될까. 이런 부분이 정말 일까? 내가 알고 있는 역사가 맞을까? 등의 의문점을 가지게 될 것 입니다. 과연 역사란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조선은 망국이 아닙니다. 조선이 있기에 지금의 모습이 있다고 여겨 집니다. 그때 당시에 분명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과 모습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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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우리 가슴에 꽃핀)세계의 명시 / 1
작성자 : 이*순
작성일 : 2025.08.20

불이 뜨겁다는건 설명을 안해도 불 앞에 앉으면 알 수가 있다. 꽃이 향기롭다는 것을 설명을 안해도 안다. 시가 아름답다는 것도 읽으면 안다. 그런데 여기에 실린 시들은 무슨 말인지 나의 심금을 거의 울리지 못한다. 그런데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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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뜨겁다는건 설명을 안해도 불 앞에 앉으면 알 수가 있다. 꽃이 향기롭다는 것을 설명을 안해도 안다. 시가 아름답다는 것도 읽으면 안다. 그런데 여기에 실린 시들은 무슨 말인지 나의 심금을 거의 울리지 못한다. 그런데도 명시라고 뽑혀있는 것을 보면 그렇게도 뽑을 만한 시가 없다는 뜻인가? 

시의 주제들은 사소하고 하찮은 내용들이 많다. 이것을 꼭 시로 읊고싶다는 내용이 나로서는 지금 없는데 이 시들을 보아도 이 시에서 나누고 싶은 정취는 무엇인가 의아한 것들이 있다. 이는 내가 감수성이 부족한 탓인지도 몰라서 한 번 더 읽어보지만 역시 다가오는 것이 없다. 

한편의 입맛에 맞는 시를 찾기 위해 시집을 한 권 두권 세권 네권을 읽어야 할 때도 있다. 

진실한 마음은 시의 소재가 되기에 손색이 없다. 아름다운 자연도 시의 소재로 손색이 없다. 아직은 이 두가지가 내가 생각하는 시의 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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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그리스도인으로 백년을= 100 years as a christian: 김형석 교수의 믿음, 삶, 가르침
작성자 : 이*순
작성일 : 2025.08.20

도서관에서 김형석 교수님 책을 보는대로 빌려와서 가장 최근거부터 읽고있다. 이책도 23년도에 출간된 책이라 비교적 최근책이다. 

이분은 보통 사람들보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확실한 분이시다 어린시절 놀다가 까무러치는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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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김형석 교수님 책을 보는대로 빌려와서 가장 최근거부터 읽고있다. 이책도 23년도에 출간된 책이라 비교적 최근책이다. 

이분은 보통 사람들보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확실한 분이시다 어린시절 놀다가 까무러치는 적이 많았다고 한다. 14살때부터 서원기도하고 나서 부터 건강이 좋아지고 신앙도 자랐다고 한다.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시면서 돌보아 주셨다는 걸 느끼겠다. 전쟁을 겪고 부산으로 피난을 가서까지도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많은 대학생들을 성경을 가르치는등 목사보다 더 큰 일을 하신다. 

나도 하나님의 일을 추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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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작성자 : 이*순
작성일 : 2025.08.19

나태주 시인이 엮은 시집이다. 나태주 시인은 시를 많이 엮었나보다. 지난번에  나태주 시집을 비리려오라고 했더니 남편이 나태주 시인이 엮은 시집을 빌려온 적이 있다. 이번에도 나태주 시인이 아끼는 시들을 모았다고 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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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이 엮은 시집이다. 나태주 시인은 시를 많이 엮었나보다. 지난번에  나태주 시집을 비리려오라고 했더니 남편이 나태주 시인이 엮은 시집을 빌려온 적이 있다. 이번에도 나태주 시인이 아끼는 시들을 모았다고 해서 이 책을 빌렸다. 

나도 시공부를 시작하면서 어느 시가 좋은지 많은 시를 읽으면서 찾고 있다. 좋은 시 찾기가 어렵다. 나도 마음에 드는 시를 만나면 이 저자처럼 그 시를 베껴놓고 감상도 조금 적어서 나중에 시집을 내야겠다. 

서정적인 시보다는 교훈적인 시를 많이 골라 실은 느낌이다. 교훈을 찾기에는 좀더 내 마음은 쉬고 싶고 시적 정취를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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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신간] (의역)난중일기: 이순신이 보고 쓴 임진왜란 7년사
작성자 : 김*연
작성일 : 2025.08.19

이렇게 자신이 겪은 임진왜란의 시기를 자세히 적어서 표현할 줄은 몰랐습니다. 후손에 대한 엄청한 선물을 남겨 주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힘든 일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럴 때 그 힘듦을 풀어내가는 방식은 저마다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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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신이 겪은 임진왜란의 시기를 자세히 적어서 표현할 줄은 몰랐습니다. 후손에 대한 엄청한 선물을 남겨 주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힘든 일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럴 때 그 힘듦을 풀어내가는 방식은 저마다 다를 것 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일기로 자신의 행적을 적고 이를 통해 자신을 다스리고 자신이 추구하고자 했던 바를 지켜내가는 도구가 되지 않았을 까 생각합니다. 임진왜란의 과정을 단순히 책이나 다른 사람의 설명이 아니라 이순신 장군이 직접 보고 겪은 상황을 읽어 보신다면 분명 더 가깝게 이해 되시리라 생각되고 간접적으로 느끼실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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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100세 철학자의 행복론. 2
작성자 : 이*순
작성일 : 2025.08.19

나이들면 한 소리 또하고 고리타분한 이야기 하고 고집이 센데 김형석 교수님은 들을 만한 이야기를 하고 건전한 생각을 하고 있다. 그 분의 글들이 나의 삶에 도움이 되었다. 특히 몸을 잘 돌보고 건강을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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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한 소리 또하고 고리타분한 이야기 하고 고집이 센데 김형석 교수님은 들을 만한 이야기를 하고 건전한 생각을 하고 있다. 그 분의 글들이 나의 삶에 도움이 되었다. 특히 몸을 잘 돌보고 건강을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며 사랑하였으므로 고생이 보람있었다는 고백, 나는 사랑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라는 말은 참 중요하다. 이기적인 삶은 사랑하는 삶에 비해 얼마나 추한가. 그리고 사랑에 대하여서도 연애지상주의보다는 인격적인 사랑 삶의 다른 가치들을 내팽개치지 않고 성장하는 사랑, 이 책은 옆에 두고 계속 읽어야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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