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죽은 경제학자의살아있는 아이디어 (현대 경제사상의 이해를 위한 입문서)
작성자 : 김*국
작성일 : 2021.02.08

경제란 그 시대의 문화와 정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해 준 책이었다.

애덤 스미스의 주장들은 부자들을 보호하고 약자들을 무시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보니 그게 아니라 오히려 국왕으로부터 약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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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란 그 시대의 문화와 정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해 준 책이었다.

애덤 스미스의 주장들은 부자들을 보호하고 약자들을 무시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보니 그게 아니라 오히려 국왕으로부터 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맬서스의 인구폭발에 의한 식량부족으로 재난이 온다는 사실도 지금 보면 황당한 이론같지만 그 시대에서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고, 현재 생태계가 많이 망가진 것을 보면 어느 정도 근거 있는 말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르크스의 자본론도 알기 쉽게 다뤘을 뿐 아니라 마르크스의 일생에 관한 내용이 곁들어 있어서 좋았다. 그밖에 많은 경제학자들을 시대순으로 정리해 두어서 경제를 알기 쉽게 다룬 것이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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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秘密に滿ちた魔石館)
작성자 : 강*경
작성일 : 2021.02.08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주인은

보석의 값어치로 따지지 않고

그 보석의 숨겨져 있는 이야기를 듣고

그 숨겨져있는 이야기를 알아요.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수정은 마법사의 제자 이야기에서 나와요. 내용 더 보기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주인은

보석의 값어치로 따지지 않고

그 보석의 숨겨져 있는 이야기를 듣고

그 숨겨져있는 이야기를 알아요.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수정은 마법사의 제자 이야기에서 나와요.

하킴은 마법사의 스승님한테 11년동안 마법을 배웠는데

스승님은 아직 부족하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스승님의 마음속에는

조금만 더 잘하면 자기가 갖고 있는 수정구슬을 넘겨주려고 했는데

하킴은 자기가 갖고있는 수정구술은 너무 작고

체력과 힘이 너무 딸리고, 눈 앞이 흐리다보니까

미래를 예측하기가 어려워요.

하지만 스승님의 수정구술은 힘과 체력을 조금만 써도

뚜렷하게 미래의 모습이 나와요.

그래서 하킴은 스승님의 수정구슬을 스승님이 자고 있을때

훔쳤어요.

하지만 스승님이 그것을 아니까 하킴은

스승님이 찾아오려고 마음먹으면 찾아올수 있어서

두려웠어요.

오랜 시간이 지나고도 스승님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어요.

하킴은 마음을 놓고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해주면서 돈을 받고 미래를 보여줘요.

그런데 어느날

수정구슬에 무슨 얼룩이 나타났어요.

얼룩은 점 점 더 심해지며

수정구슬은 하얀색이 되어버렸어요.

그때 스승님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하킴이 말했어요.

"스승님 이 수정구슬이 왜 하얗게 되었어요? 스승님의 마법인가요?"

스승님이 말했어요.

"아니 그건 니 눈이 흐려진거다."

하킴은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스승님은 수정구슬을 들고 가고 하킴은 그 자리에 혼자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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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
작성자 : 조*영
작성일 : 2021.02.08

안노 미쓰마사는 수학선생님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그림책들은 수학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거나 은밀하게 숨어있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학습적이지 않다. 그의 가치관에는 깊고 건강한 철학이 있기 떄문에 가능한 일 같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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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미쓰마사는 수학선생님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그림책들은 수학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거나 은밀하게 숨어있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학습적이지 않다. 그의 가치관에는 깊고 건강한 철학이 있기 떄문에 가능한 일 같다. 어린시절부터 이야기를 좋아했던 그는 그림도 아주 잘 그려서 모든 삽화가 참 아름답다. 그리고 '생각'이란 걸 할 수 있는 공간을 아주 많이 할애한다. 어릴 때부터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어른이 되어서도 생각을 할 수 있고 그런 생각이 왜 중요한지 식상하지 않게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어른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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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작성자 : 조*영
작성일 : 2021.02.08

'이스라디오'를 통해 알게된 작가 이슬아의 책을 처음 접했다. 이역시 평소 즐겨듣는 북카페에서 소개된 책인데 아는 작가 이름이라 너무 궁금해서 곧장 빌려보았고 삽화가 함께 있어서 쉽게 읽혔다. 저자가 느끼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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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디오'를 통해 알게된 작가 이슬아의 책을 처음 접했다. 이역시 평소 즐겨듣는 북카페에서 소개된 책인데 아는 작가 이름이라 너무 궁금해서 곧장 빌려보았고 삽화가 함께 있어서 쉽게 읽혔다. 저자가 느끼는 엄마 복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거의 숭배에 가깝게 느껴졌다. 그러나 동시에 '엄마'대신 '복희'라는 이름을 쓰면서 철저히 타자화시키려는 의도가 느껴지기도 했다. 복희는 슬아의 엄마로서만 희생적으로 산 게 아니라 한 여자로서 자신의 삶을 즐기며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사람은 누군가의 누구이면서 자신의 삶을 잊지 않을 때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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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캡틴 언더팬츠 =
작성자 : 양*진
작성일 : 2021.02.08

오늘은 [캡틴 언더팬츠]를 읽고 줄거리, 그리고 감상평을 하겠습니다. 먼저 줄거리는 

{괴물이 된 리블 선생님을 위대한 영웅 캡틴 언더팬츠가 조지와 해럴드. 이렇게 두 명이 같이 무찌르는 이야기 (사실은 캡틴 언더팬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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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캡틴 언더팬츠]를 읽고 줄거리, 그리고 감상평을 하겠습니다. 먼저 줄거리는 

{괴물이 된 리블 선생님을 위대한 영웅 캡틴 언더팬츠가 조지와 해럴드. 이렇게 두 명이 같이 무찌르는 이야기 (사실은 캡틴 언더팬츠가 다 했지만) } 저는 이 책이 너무 재미있어 시즌제인 [캡틴 언더팬츠]를 벌써 5권이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 중에 가장 재미있는 장면 1장면 준비해 왔습니다. 아마 히어로 영화에서 제일 멋있는 장면은 그 히어로가 악당을 물리치는 장면이죠! 그러니 저는 캡틴 언더팬츠가 악당을 물리치는 장면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너무너무 아주아주 재미있는 [캡틴 언더팬츠] 꼭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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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아이를 크게 키운 고전 한마디
작성자 : 최*해
작성일 : 2021.02.08

10대 자녀를 둔 엄마의 가장 큰 고민은 자녀 양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역시 10대의 자녀를 둔 엄마로 아이를 잘 키우고싶은 마음에 이책을 대여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오히려 엄마인 제가 먼저 바뀌고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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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자녀를 둔 엄마의 가장 큰 고민은 자녀 양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역시 10대의 자녀를 둔 엄마로 아이를 잘 키우고싶은 마음에 이책을 대여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오히려 엄마인 제가 먼저 바뀌고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주객전도라는 말이 딱 맞는 비유입니다.

책은 이렇게 말합니다. 천천히 걸어야 멀리간다./잘하라고 요구하지 않는 까닭/공부에 정해진 때는 없다/실력은 생각속에서 자란다./아이의 공부는 아이의것/힘들어도 자신의 자리에서/ 앞서지 않아야 앞선다 등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자세를 지적하고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이책이 말하는것과 정반대로 자녀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식의 삶은 자식의 것 이라는 챕터는 이책을 소장하고 제가 반대로 양육을 하려고 할때마다 읽어야하는 지침서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자녀와 함께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이 귀한 시간이 서로를 힘들게하는 고난의 시간이 아닌 다시못올 일생의 축복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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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하늘 100층짜리 집
작성자 : 최*해
작성일 : 2021.02.08

100층 짜리 집 시리즈중 하나인 하늘 100층짜리 집!

기존의 주거생활 모습을 탈피한 기발하고 신기한 집입니다.

아이의 상상력과 흥미를 자극하는 이 책 역시 10번 이상 읽고 빌리고 또 빌린 책입니다. 이와이 도시오님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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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 짜리 집 시리즈중 하나인 하늘 100층짜리 집!

기존의 주거생활 모습을 탈피한 기발하고 신기한 집입니다.

아이의 상상력과 흥미를 자극하는 이 책 역시 10번 이상 읽고 빌리고 또 빌린 책입니다. 이와이 도시오님의 아기자기한 그림과 부드러운 색채감이 아이의 마음과 눈을 부드럽게 해주고 어린 박새 추피가 10층씩 올라가며 만나는  하늘위의 주인들인 

구름, 비, 무지개, 바람,눈, 얼음, 번개, 오로라, 공기, 빛은 하늘위 존재들을 만나게 해줍니다.

특히 그림책을 세로로 봐야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것또한 책을 요리조리 돌려보며 각층마다 누가 사는지 들여다보는 재미가 매우 큽니다. 다양한 존재들이 사는 각각의 층처럼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매우 다양한 존재가 살며 이 세상이 돌아감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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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우울할 땐 뇌과학 (최신 뇌과학과 신경생물학은 우울증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작성자 : 유*수
작성일 : 2021.02.07

[ 원인 모를 우울함에 대한 과학적인 해답 ]

  인간의 감정선을 건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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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모를 우울함에 대한 과학적인 해답 ]

  인간의 감정선을 건드리는 소설이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달하는 비문학을 통해 위로받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하고, 쉽게 불안에 떨며 스스로를 갉아먹는 생각을 자주 하는 걸까? 귀찮다고 너무 게으르게 살아 하늘에서 벌을 주는 걸까? 양심적으로 살아왔다 자부하는데 그게 아닌걸까? 우울한 생각을 하다보면 끝없이 우울해지게 된다. 그 우울함의 이유가 나의 부족함이라며 자의로 결론 내리는 순간, 나는 더욱 거대한 우울함의 나락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더이상 그러지 않기로 했다.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모두 다 설명이 가능하다. 

  '음, 내가 지금 우울한 것은 지난 밤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해서 제때 잠에 들지 못해 전두-변연계가 적절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해서야.' 이런 식으로 말이다.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잘 한다는 이유로 뻐기는 친구들이 반마다 하나씩은 있었는데, 이제 그들의 속사정을 좀 알겠다. 그럴 듯하게 아는 게 많아서 그렇게 우쭐댔나보다. 이 책을 읽고 마치 뇌과학자가 된 것 마냥 행동하는 나처럼 말이다. 이제 나는 나의 우울함이 원인 모를 불행의 부산물이 아닌, 뇌 속에서 호르몬들이 치열하게 의사소통하며 나타나는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또 그것들을 통제하고 변화시키는 것도 내 몫이라는 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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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쇼코의 미소 (최은영 소설)
작성자 : 유*수
작성일 : 2021.02.05

[ 나에게서 이어지고 끊어진 여러 관계에 대한 고찰 ]

  쓸데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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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서 이어지고 끊어진 여러 관계에 대한 고찰 ]

  쓸데없이 감정이입을 잘 하는 사람. 누군가 나를 표현해보라고 한다면 여러 말들 가운데 저 문장을 골라서 쓰겠다. 그 정도로 나는 감정적이다. 친구가 힘든 사정을 토로할때면 나도 똑같이 따라 괴로워지고,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이 서럽게 오열하면 나 또한 콧물 범벅이 되도록 운다. 이게 인생을 살면서 도움이 되는건가 의문이 들어 '쓸데없이'라는 표현을 붙였다. 마음이나 기분이 자꾸만 주변 환경에 잘 젖어들어서 걱정거리로 느껴질 때도 많았다. 그렇게 지나치게 감정적인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종이를 넘기다 말고 눈가를 닦았다. 슬퍼서 견딜 수 없다는 게 이런건가 싶을 정도로 눈 주변이 벌게지고, 누군가 손가락을 튕겨 내 콧등을 한 대 때린 것 마냥 시큰해져서 참기 힘들었다.


  50대 엄마의 눈에는 짧고, 중학생 막내 동생이 보기엔 기나긴 날들을 살아왔다. 20대 중반에 서서 그동안 걸어온 날들을 뒤돌아보니 참 많은 인연과 헤어짐이 있었다. 쇼코의 미소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이 그것들을 회상하게 만들었다. 영혼의 단짝이라는 유치한 수식어를 붙혀가며 우정을 쌓았던 중학교 친구들은 이제 어쩌다 동네에서 마주쳐도 인사조차 하지 않는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내 맘을 이해해주는 존재일거라 믿었던 고등학교 친구들도 사는 게 바빠 서로의 감정을 공유할 기회조차 만들기 쉽지 않다. 가족보다 더 자주 마주하며 친하게 지냈던 언니, 오빠, 친구들 마저 지금은 뭘 하고 사는지조차 모른다. 나와 평생을 약속할 수 있을거라 여겼던 상대방은 이미 내 곁을 떠난지 오래다. 나는 '내 사람'이라는 테두리 안에 한 번 들어온 존재에게는 끊임없이 눈길을 준다. 서로 바빠서 연락이 뜸해지면 내가 먼저 연락하고,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내가 기울인 관심과 상대방의 마음이 비례하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혼자 속상해하면서 이제 그 테두리 안에서 그를 놓아주며 안녕을 고한다. 분명 좋은 방법이 아니다. 나 혼자 불타올랐다가 찬물을 끼얹길 반복하며 결국엔 이도저도 아닌 우스운 관계가 되어버리곤 한다. 때로운 아름다운 안녕도 필요하다는걸 이십대 중반이 되어서야 깨달았다. 구저분한 마무리는 어른다운 행동이 아니니까 이제는 그냥 흐르면 흐르는 대로 두기로 마음 먹었다. 이 책 어딘가에서도 비슷한 만남과 이별이 여러번 등장했다. 추억은 추억으로 둘 때 제일 감미로운 법이라고, 굳이 파헤치고 끄집어내려 할수록 마음이 편치 않을 거라고 내게 말하는 듯 했다. 너와 내가 그 때 웃고 떠들고 행복했으니 된거라고, 지금이 그 순간과 같을 순 없으니 아쉬워하지 말자고 나 스스로를 다독였다. 이제는 과거를 헝클이지 않는 어른다운 어른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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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1930, 경성 설렁탕
작성자 : 최*후
작성일 : 2021.02.05

설렁탕집이 경성에 있어요

우양이아버지랑 주방아저씨랑 창주가 나옵니다.

우양이랑

설렁탕은 소의 뼈로 만듭니다

백정들이 설렁탕을 많이 만들어서

부자가 될수 있는데

백정들은 옷을 갈아입을수도 없고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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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집이 경성에 있어요

우양이아버지랑 주방아저씨랑 창주가 나옵니다.

우양이랑

설렁탕은 소의 뼈로 만듭니다

백정들이 설렁탕을 많이 만들어서

부자가 될수 있는데

백정들은 옷을 갈아입을수도 없고

집을 변경할수도 없었어요.

우양이는 창주가 원래 배달하는 아이였는데

이미 배달을나가고 나서도

배달이 와서 설렁탕 목판을 들고

배달을 나갔어요.

나갔는데 동규패거리가 있었어요.

동규패거리는 우양이 자전거를

밀쳐서 우양이를 넘어지게 했어요.

백정이라고 넘어뜨렸어요.,

그때 목판이 날라가서

안에 설렁탕 그릇이 깨지고

김치랑 바닥에 뒹굴었어요.

동규네 패거리는 다른 곳으로 갔어요.


그리고 백정은 지금의 정육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에요.

동규와 패거리 1명이 왔어요.

설렁탕 집으로 왔어요

동규와 상기가 설렁탕을 먹고있을때

우양이가 소머릿고기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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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아기 북극곰의 외출
작성자 : 최*후
작성일 : 2021.02.05

아이곰은

얼음 가득 있는 곳에서 태어났어요.

아이곰은

엄마 품에서 쏙 들어가서

엄마곰은 단단히 일렀어요.

혼자 밖에 나가지 말라고


얼음 녹는 소리가 들려요

차갑고

짠 냄새가 바람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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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곰은

얼음 가득 있는 곳에서 태어났어요.

아이곰은

엄마 품에서 쏙 들어가서

엄마곰은 단단히 일렀어요.

혼자 밖에 나가지 말라고


얼음 녹는 소리가 들려요

차갑고

짠 냄새가 바람에 실려오자

아기곰은 바깥을 궁금해했어요.


엄마곰이 먹이를 찾으러 나간 사이

아기곰을 코를 킁킁 냄새를 따라갔어요.


이제 우리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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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혼자 오니?
작성자 : 최*후
작성일 : 2021.02.05

 

형이 안보여서

집으로 가버렸나봐요.

형하고 같이 가야하는데

혼자 가버렸어요.

오늘 처음으로 경이도 혼자서

가기로 했어요.

파란 대문앞으로 가봤어요.

근데 송아지가 있었어요.

어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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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안보여서

집으로 가버렸나봐요.

형하고 같이 가야하는데

혼자 가버렸어요.

오늘 처음으로 경이도 혼자서

가기로 했어요.

파란 대문앞으로 가봤어요.

근데 송아지가 있었어요.

어미도 있었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형처럼 송아지 등을 살짝 만졌어요.

근데

송아지가 풀쩍 뛰어서

어미소가 울면서 다가왔어요.

 처음으로 형처럼 꽃대를 꺾어서

민들레를 불어봤어요.

처음으로 형처럼 

찔레순을 따서 이파리를 당겨서

손가락을 찔렸어요.

그래도 새콤달콤 맛있어요.

형은 어쩌고 혼자 오냐고 할머니가 물었어요.

그리고 마루에서

할머니가 바느질을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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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역사의 쓸모
작성자 : 유*수
작성일 : 2021.02.04

[ 역사를 통해 나의 쓸모를 생각해보다 ]

  책을 읽는 동안 몇 번이나 페이지 넘기기를 멈추었는지 모르겠다. 아직 내가 모르는 게 많다고 절감하는 순간이 여러번 찾아왔기 때문이다. 이과생이라는 이유로, 현실을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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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를 통해 나의 쓸모를 생각해보다 ]

  책을 읽는 동안 몇 번이나 페이지 넘기기를 멈추었는지 모르겠다. 아직 내가 모르는 게 많다고 절감하는 순간이 여러번 찾아왔기 때문이다. 이과생이라는 이유로, 현실을 살아가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한국사와는 담을 쌓고 살았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신선하지 못하고 답답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당장 내가 먹고 살기에도 바쁜데 지난 날의 발자취를 따라간들 내 인생에 무슨 변화가 있겠나 싶었다. 솔직히 지적 허영심에 목말라 읽기 시작한 책이었다. 요즘 한국사가 그렇게 열풍이라는데 나도 그 흐름에 발이나 살짝 담그어 보자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다. 가볍게 시작한 독서는 머릿 속에 묵직한 메세지를 던지며 끝이 났다.


  '한 번 뿐인 삶, 어떻게 살 것인가?'


  독서가 끝나고 나서도 매듭 짓지 못한 물음이 가슴 속에서 떠나가질 않았다. 삶을 던져 비로소 그 질문을 완성시킨 숱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대체 어찌해야할지 혼란스러웠다. 단순히 대단한 인물의 대단했던 역사를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나의 삶으로 확장시켜보는 과정이 나를 자꾸만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 전에는 그냥 되는 대로 먹고, 자고, 돈 버는 게 나의 일상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나를 다시 꿈꾸게 만들었다. 인생을 다해 완성시키고 싶은 나만의 역사가 무엇인지, 이 세상을 위한 나의 쓸모는 무엇인지 앞으로 고민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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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책 먹는 여우의 겨울 이야기 =
작성자 : 윤*은
작성일 : 2021.02.04

책 먹는 여우의 겨울 이야기를 읽고 

책 먹는 여우가 자기가 하던 일이 아닌데 열심히 힘을 

내서 피에니씨의 일을 자기가 한 일을 수습하려고 열심히 머리를 굴리는 게 재미있으면서 

대단했습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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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의 겨울 이야기를 읽고 

책 먹는 여우가 자기가 하던 일이 아닌데 열심히 힘을 

내서 피에니씨의 일을 자기가 한 일을 수습하려고 열심히 머리를 굴리는 게 재미있으면서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편지를 먹으면서 아름다운 편지를 쓰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책을, 편지를 먹지 않고 내용을 잘 요약하고 그림을 그리며 상상하고 내용을 짐작하여 편지나, 책을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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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바람숲 도서관
작성자 : 윤*은
작성일 : 2021.02.04

'바람숲 도서관'은 책으로 만든 자동차, 배의 그림과 도서관에 있는 책들의 특징을 개성있게 표현한 문장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저는 이 책을 읽고 그림이 너무너무 재밌고, 내용 더 보기

'바람숲 도서관'은 책으로 만든 자동차, 배의 그림과 도서관에 있는 책들의 특징을 개성있게 표현한 문장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저는 이 책을 읽고 그림이 너무너무 재밌고, '도토리책, 산딸기책, 꽃 책  등과 같은 그림을 어떻게 저렇게 표현 할 수 있지?'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엄청나게 특별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의 그림과 같은 개성있는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어린 친구들이나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에게 '바람숲 도서관'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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