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4.22

 타임머신을 타고서 유현준이라는 가이드와 함께 여행을 마쳤다. 가이드는 건축물을 설명하며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섞어서 말하고 있었다. 셜록현준이라는 유튜브 채널의 유현준 교수가 내 옆에서 방송에서 했던 이야기를 되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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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머신을 타고서 유현준이라는 가이드와 함께 여행을 마쳤다. 가이드는 건축물을 설명하며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섞어서 말하고 있었다. 셜록현준이라는 유튜브 채널의 유현준 교수가 내 옆에서 방송에서 했던 이야기를 되풀이 해주는 것 같았다. 제목 그대로 인문 기행이었다. 건축은 인간의 이야기다. 그 속에서 인간이 살아야 하겠기에 인간의 역사 이야기도 나오고 본성 이야기도 나온다. 그 건축이 만들어진 곳의 지리적 요소, 함께 해야 하는 자연환경도 등장한다. 나도 여기서 건축물의 지평을 넓혀본다.

 내가 건축주라면 함께 하고 싶은 건축물을 세 개만 골라본다. 제일은 '독일 국회의사당'이요. 제이는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이요. 제삼은 '낙수장'이다. 고르고 보니 권위에 대해서 역발상의 생각을 하는 나, 단조롭고 구태의연한 것을 벗어나고 싶은 나, 자연과 함께하고 싶은 나를 발견하게 된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 독자의 생각이라서 위의 세 가지 건축에 내 생각이 동조했을 것이다. 가서 직접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백문불여일견이 생각나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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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매일, 더, 많은 숫자의 지배 (숫자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똑똑하게 사는 법)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4.22

 우리는 수의 동물이다. 이 책에 나오는 말이다. 과연 그렇다. 커피 주문을 가정하면 '커피 잔!' 하면 된다. 영어로는내용 더 보기

 우리는 수의 동물이다. 이 책에 나오는 말이다. 과연 그렇다. 커피 주문을 가정하면 '커피 잔!' 하면 된다. 영어로는 two coffees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가 일상에 들어와 있다. 이런 현상은 이 책에 동감을 더 느끼게 하며 다음의 구절이 인상적으로 되어 뇌리에 박힌다. '우리는 수 자본주의자가 되어 점점 더 많은 수를 탐내게 될 위험이 있다.'

 책의 마무리로 갈수록 여론조작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극단적인 지지층의 태도는 여론조사의 결과에 연연치 않으리라는 생각도 들었다. 수의 맹점이다. 이런 맹점을 잘 이용하면 징크스라는 이름 아래 우리 마음을 지배하는 수의 지배를 깨뜨릴 수도 있다. 결국, 생각하기 나름이다. '훌륭한 정신력 관리 아래 수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책에서 '수는 우리를 돕기 위해 존재한다.'라고 말해서 내 생각을 지지해 주고 있다. 하지만 '수 자본주의'만큼은 단순히 정신력을 강조하는 정도로 수의 지배에 대한 대응책이라 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다. 우리가 자본주의 체제에 살고 있고, 자본주의의 달콤한 맛에 중독된 상태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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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회사 말고 내 콘텐츠 : 남의 생각에 시중드는 일을 그만두기로 했다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4.22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기 시작한 즈음에 이 책의 작가는 취업을 하기 위해 처음엔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그게 여의치가 않자 도서관을 다니면서 자기생활을 흩트리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였다. 책도읽으면서 무엇을 할까 치열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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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기 시작한 즈음에 이 책의 작가는 취업을 하기 위해 처음엔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그게 여의치가 않자 도서관을 다니면서 자기생활을 흩트리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였다. 책도읽으면서 무엇을 할까 치열하게 고민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그러던 와중에 에버노트란것을 가지고 생각을 정리하고 여러가지 자신이 했던것들을 정리하는 것을 잘한다는 것을 깨닫느다.  혼자서 전자책도 출판하고 강의로 이어지게 하는 등 콘텐츠를 개발해서 회사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콘텐츠로 1인 기업가로 자신을 고용하여 자신을 위해 살기 위한 삶을 시작한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차츰 바빠지고 더이상 회사에 미련도 없는 삶을 살기 시작한다.

지금은 1인 미디어 시대로 누구나 유투브나 페이스 북 블로그를 통해 책을 쓰고 글을 쓰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펼처나갈수 있는 자본을 들이지 않고 콘텐츠만 있으면 언제나 자신을 알릴수 있는 시대이다.  저번에 읽었던 50대에 부자가 되기 위해서 일주일에 7만원가지고 식비절약하기를 콘텐츠 삼고 했던 노력과 비슷했다. 진짜 자신이 잘하는 것을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길수있으나 자신의 강점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치열하게 노력한 작가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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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마흔 살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 3년 만에 월 2천만 원의 파이프라인을 만든 비밀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4.19

자기개발서 종류의 책은 많은데 저자가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가고 있는지 다루고 있는 책은 소수인데 그런 종류의 책을 만났다. 저자는 말 그대로 생각만 하고 항상 실천을 안하는 사람의 유형이었다. 그런데 이대로 살면 똑같은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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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서 종류의 책은 많은데 저자가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가고 있는지 다루고 있는 책은 소수인데 그런 종류의 책을 만났다. 저자는 말 그대로 생각만 하고 항상 실천을 안하는 사람의 유형이었다. 그런데 이대로 살면 똑같은 삶을 살수밖에 없다는 절박함을 가지고 이제는 실천을 하는 삶을 살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먼저  실제적인 목표를 적고 여러가지 목표를 일단 적은후에 그중에서 실현가능한것을 분석하여 3가지 태양광, 상가경매, 원룸신축을  하는 것을 결정하였다. 그렇다고 다른 목표를 버리진 않고 나중에 여건이 되면 또 이룰 목표로 남겨놓았다. 

저자는 실천을 하기 위하여  건물 신축에 대한 오프라인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고 또 독서 및 목표 적기 그리고 부동산 경매 공부 및 실전경험 등이 모여서 70억 자산가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나도 목표를 적고 날마다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어서 좋다.  

그리고 불평보다 감사를 그리고 해결책을 찾으라는 말도 인상적이었다.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실천의 중요성을 알려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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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4.17

김민식씨 이야기이다.

이분의 인생에서 키워드를 뽑자면 영어공부 , 글쓰기, 여행이다. 영어공부는 10~20대에 하신것 같고 몇가지 직업( 이중에 mbc PD가 있었다.)을 거치는 동안 틈틈히 여행을 다니면서 블로그 글쓰기도 하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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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씨 이야기이다.

이분의 인생에서 키워드를 뽑자면 영어공부 , 글쓰기, 여행이다. 영어공부는 10~20대에 하신것 같고 몇가지 직업( 이중에 mbc PD가 있었다.)을 거치는 동안 틈틈히 여행을 다니면서 블로그 글쓰기도 하며 작가겸 여행가? 라고 하실수 있는 분이시다. 

담담하게 여행기를 기술하셨다. 인상적인것은  여행을 하시면서도 몸에밴  근검절약이야기가 참 좋았다. 책을 읽어 보니까 작가는  여행가이자 글쓰기 작가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셨다. 세계 및 국내 여행을 휴가를 내어 짬짬히 기록하고 여행하시는 모습이 아주 좋았다.  서울의 둘레길 소개와, 경기도 가평 양평 등의 근거리 여행과 동해의 7번국도 자전거 여행, 그리고 20대 부터 시작된 유럽 및 결혼해서 아이와 함께한 라오스 , 몽골여행등을 읽으면서 힐링되었다.

나도 세계여행을 짬짬히 해보고 싶은데 거기에 딱맞는 책이었다.

그리고 소유보다 경험을 사라는 말도 참 좋았다.

소유하는 것 보다 경험하는데 시간을 써야겠다는 마음을 이책을 보고 더 현실적으로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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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평범한 사람을 1개월 만에 작가로 만드는 책쓰기 특강: 출판사가 원하는 원고 쓰는 법을 콕 집어 알려 주는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4.15

책쓰기계 김도사의 책쓰기 특강이야기이다. 김도사 권마담부부의 책을 1권읽은후에 김도사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도서관에서 검색을 하여 일부러 빌렸다. 수많은 시간동안 작가가 되기 위하여 고분분투하는 시간을 눈물 겹게 버텨서 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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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계 김도사의 책쓰기 특강이야기이다. 김도사 권마담부부의 책을 1권읽은후에 김도사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도서관에서 검색을 하여 일부러 빌렸다. 수많은 시간동안 작가가 되기 위하여 고분분투하는 시간을 눈물 겹게 버텨서 이제는 책쓰기 1타 강사로써 자산가가 되고 날마다 기쁘고 풍성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보며 감동을 받았다. 이책은 책쓰기를 어떻게 할것이냐 구체적으로 실제적으로 많은 사례를 들어가며 책 제목 그대로 책쓰기 특강을 아주 잘 정리해서 보여주었다. 책을 써서 유명해 진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자비출판이 아니라 기획출판으로 제목과 목차 그리고 꼭지에 대한 글을 분량에 맞게 쓰되 출판계획서 및 퇴고 그리고 마케팅까지 잘해야 된다는 이야기였다.  

날마다 꾸준한 독서와 실제적인 글쓰기를 해야 함을 알려주었다. 역시 실천이 중요하다.  독서를 하면서 저자들이 한결같이 독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 나도 이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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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돈 버는 습관, 수입 창출, 노후 준비까지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4.15

50대에 대출도많고 자녀교육비에 노후자금까지 다써버린 50대의 서여사가 부자가 된 이야기이다.  50대.. 이미 늦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 생각을 버리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빠를때이다라는 말을 몸소 체험하고 실천한 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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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대출도많고 자녀교육비에 노후자금까지 다써버린 50대의 서여사가 부자가 된 이야기이다.  50대.. 이미 늦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 생각을 버리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빠를때이다라는 말을 몸소 체험하고 실천한 분의 이야기이다.  새벽 4시에 새벽기상을 시작하고 독서를 날마다 하며 자기가 가장잘하는 일주일에 7만원으로 식비절약하기란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고 이것을 전자책으로 내고  온라인 강의를 하는 것을 통해서 참 놀라웠다. 

어찌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인데 자신의 특기를 살려서 부를 창출해낸 이야기가 참 놀라웠다. 역시 글을 쓰는 것은 정말 중요한것 같다. 

나도 블로그를 써봐야 하나.. 그런생각이 든 책이었다.

부동산 투자공부도 열심히 하여 부동산 3채를 가지고 여러가지 생산자의 삶을 통해서 부를 차츰 일구어내고 그 스토리를 책으로 펴내어 또 나에게 까지 감동을 주는 귀한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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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랍비 예수와 함께 성경 읽기 (예수님의 방식으로 다시 읽는 성경)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4.13

 '롯'에 대한 생각이 났다. 이방인 '롯'은 시어머니 '나오마'를 따라와 이스라엘의 역사에 편입되지만 역시 이방인으로서 대접법을 받았고 특히 '모압' 부족이라는 이유로 더욱 배척받았을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모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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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에 대한 생각이 났다. 이방인 '롯'은 시어머니 '나오마'를 따라와 이스라엘의 역사에 편입되지만 역시 이방인으로서 대접법을 받았고 특히 '모압' 부족이라는 이유로 더욱 배척받았을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모압'하면 출애굽 시 그들을 괴롭혔던 족속들로 기억되었을 것이고, 멸망하는 소돔에서 탈출한 '롯'과 그의 딸들의 부적절한 관계가 먼저 떠올랐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룻' 그녀를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받아들여 당당하게 예수님의 구속사에 이름을 올렸으니 역시 이 세상 모든 인간들이 회개할 때까지 기다려 주신다는 그 분의 위대함에 감사할 뿐이다. 또한, 생각해 보니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말씀을 땅끝까지 전하려면 언어통역만 가지고서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진정한 말씀 전달은 문화통역까지 곁들여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우리가 성서를 번역하면서 문화통역까지 하다 보면 말씀 전달의 오류가 있을 것 같으니 문화통역은 전적으로 선교사님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로 후원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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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랍비 예수 (1세기 유대인 제자들과 함께 예수의 생생한 말씀을 듣다)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4.13

 구약성서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 사실, 지금까지 구약성서는 이스라엘의 역사, 신약성서는 예수님이 오셔서 새로운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지신 것으로 구분하여 알고 있는듯했다. 참 단순한 이분법적인 생각이다. 우리 기독교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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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성서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 사실, 지금까지 구약성서는 이스라엘의 역사, 신약성서는 예수님이 오셔서 새로운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지신 것으로 구분하여 알고 있는듯했다. 참 단순한 이분법적인 생각이다. 우리 기독교인은 신약성서에 더 비중을 두고 신앙생활을 하면 끝인 줄 알았다. 하긴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그것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고 하겠다. 그래서 기드온 협회 같은 곳에서도 성경을 보급할 때 신약성서가 먼저인가 보다. 또한, 선교를 시작할 때 복음서 중 하나를 먼저 소개한다는 것도 많이 들어보았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더 깊이 깨닫고 싶으면 반드시 구약성서가 필요하리라. 예수님도 유대인으로 오셨으니까.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으니까. 유대 공동체에서 성장하셨으니까. 유대인을 대상으로 가르쳤으니까. 훌륭한 랍비셨으니까. 다만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랍비로만 생각했나 보다. '메시아'이신 걸 모르셨나 보다. 오늘날 유대교와 기독교가 나누어진 걸 보니까. 암튼 기독교의 뿌리가 구약성서가 됨을 잊지 말고 더 열심히 살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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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랍비 예수, 제자도를 말하다 (지금, 여기에서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4.11

 두 가지를 생각해 보았다. 1) 왜 기득권 세력은 예수님을 사로잡는 D-day를 유월절 만찬 후로 잡았을까? 유대인들은 유월절 만찬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수고를 해야 했다. 거기에 포도주까지 마시니 졸리는 것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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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가지를 생각해 보았다. 1) 왜 기득권 세력은 예수님을 사로잡는 D-day를 유월절 만찬 후로 잡았을까? 유대인들은 유월절 만찬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수고를 해야 했다. 거기에 포도주까지 마시니 졸리는 것은 당연하다. 예수님은 3명의 제자에게 기도를 부탁했지만, 그들은 만찬 후 쏟아지는 잠을 견디지 못하였다. 이것을 짐작하고 있던 적대 세력이 예수님을 납치하다시피 잡아갔다. 2) 평소에 예수를 따르던 그 많던 무리는 예수님이 잡혀서 심판받을 때까지 뭐 했나? 포도주를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을 유대 랍비들조차 만찬을 끝까지 즐기지 못하게 막았으니, 만찬을 끝까지 즐긴 사람은 얼마 없으리라.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무리도 역시 유대인의 풍습대로 일찍 집에 가서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마무리되었을 것이다. 이것을 짐작한 적대 세력들은 모든 일을 새벽에 일사천리로 끝내버렸다.

 이런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니 이제까지 막연하게 많은 유대인을 배은망덕한 사람들이라고 매도해 버린 내가 부끄러웠다. 그들 중에는 분명 예수님께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 치료를 받은 사람도 있을 텐데. 사람이라면 자기를 치료한 자를 배반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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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4.11

복리가 얼마나 큰 가치인가부터 시작해서 금융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세분화하여 기술한 책이다. 

단리와 복리의 차이를 배우면 얼마나 복리의 가치가 큰것인지를 알수가 있다. 

경기의 상승기냐 하강기냐에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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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가 얼마나 큰 가치인가부터 시작해서 금융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세분화하여 기술한 책이다. 

단리와 복리의 차이를 배우면 얼마나 복리의 가치가 큰것인지를 알수가 있다. 

경기의 상승기냐 하강기냐에 따라서 주식 채권 부동산에 대한 투자가 달라지며 달러나 금에 투자하여 환차익을 노릴수도 있다. 금리상승기 금리하강기를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빚을 빨리 청산하고 재산을 모아야 하며 노후에 대한 준비를 개인연금이나 주택연금 정기예금등을 잘 활용해야한다.  

펀드에 대하여도 알려주었고 종신보험과 변액보험에 대한 차이도 알려주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절세방법에 대한 내용도 있어서 알찬 구성으로 금융지식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수가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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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미중전쟁 2: 백악관 워룸 (김진명 장편소설)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4.11

 미국이라는 나라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세계 제일의 경찰국가를 자임하면서 그 이면에는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정책을 생각하고 있으니. 하긴 이 세상의 어느 나라의 지도자인들 국익을 생각지 않는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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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라는 나라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세계 제일의 경찰국가를 자임하면서 그 이면에는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정책을 생각하고 있으니. 하긴 이 세상의 어느 나라의 지도자인들 국익을 생각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을사늑약과 한일병합 때 이본과 미국은 가스라-태프트 밀약을 맺고 조선과 필리핀을 서로 침략하지 않았던가 흔히 하는 말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한다. 아무리 이 이야기가 픽션이라도 한 줄이라도 팩트가 숨겨져 있을 것이다. 언젠가 TV에서 방영되었던 '공주의 남자'라는 드라마가 생각났다. 모 역사서에 태종의 딸과 김종서의 손자,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딱 한 줄 나온다고 한다, 이것을 20부작의 드라마로 탄생시켰으니, 소설도 너무나 현실과 결부시키지는 말되 그 속 어딘가에 숨어있을 단 한 줄의 팩트를 짐작하여 경각심만은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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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군주론 (근대 정치학의 선구자 마키아벨리가 밝히는 탁월한 리더의 조건)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4.09

마키아벨리가 읽어달라고 손짓하였건만 그동안 외면하고 있다가 이제야 읽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꽝이다. 부푼 마음으로 일기 시작했는데 무슨 말인지 몰라 한참을 헤매었다. 예전에 유시민 작가가 TV에서 했던 말이 떠올랐다. 책은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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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가 읽어달라고 손짓하였건만 그동안 외면하고 있다가 이제야 읽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꽝이다. 부푼 마음으로 일기 시작했는데 무슨 말인지 몰라 한참을 헤매었다. 예전에 유시민 작가가 TV에서 했던 말이 떠올랐다. 책은 본인에게 맞는 책이 있다고. 조금의 위로가 되는 말이었지만, 그래도 오기로 읽었다. 아니 현학적인 모습으로 읽어댔다. 중간을 넘어가니 내 나름대로 이 글에 대한 평가가 내려졌다. 참 좋은 책이구나. 그래서 '군주론을 꼭 읽어보라고 각종 추천 글이 나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다시 읽어봐야겠다. 내 나름대로 평가하기에는 일종의 자기소개서 같았다. 군주론 하니까 군주가 갖추어야 할 덕목에 관한 논고 같은 느낌이 들지만 먼저 서평을 읽고 책을 접하니까 취업을 위한 한편의 자기소개서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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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주식 거인들에게 배우는 잃지 않는 투자 원칙 49: 주식 대가들의 ‘원금보전 투자 철학’을 배운다!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4.04.09

주식투자를 시작할때 이런책을 좀 읽고 시작해야 했다는 생각이든다.

그랬으면 더 좋은 종목을 선택하고 잃지않는 투자를 더 잘했을수도 있고 투기가 아닌 투자를 더  잘할수 있었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든다. 

주식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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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시작할때 이런책을 좀 읽고 시작해야 했다는 생각이든다.

그랬으면 더 좋은 종목을 선택하고 잃지않는 투자를 더 잘했을수도 있고 투기가 아닌 투자를 더  잘할수 있었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든다. 

주식투자는 돈을 절대 잃지 말고 장기적인 접근법으로 투자를 해야한다. 잦은 매매를 지양하고  흔히 투자기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사람들에게 속지 말고 자신만의 투자일지를 적어나가며 매매일지를 기록해야 한다. 주식을 매입할때에 전체적인 시장상황을 고려해야 하고 오름세인가 하향세인가를 파악하고 업종중에서도 주도주, 대체불가능한 기업이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앞으로 없어지지 않을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주식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아무때나 사지말고 쌍바닥을 찍고 상승을 시작할때를 기다려 사야한다. 주식을 자주 매매하지 말고 분할매수 하면서  팔지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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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오래 준비해온 대답 (김영하의 시칠리아)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4.04.08

여행이란 뜻하지 않은 가르침을 얻는 길이다. 방송프로그램에서 뜻하지 않게 시칠리아에 가본 경험으로 아내와 같이 시칠리아로 떠나는 여행을 시작했고, 그 회상이 이 책이 되었다. 함께 여행한 작가 아내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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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뜻하지 않은 가르침을 얻는 길이다. 방송프로그램에서 뜻하지 않게 시칠리아에 가본 경험으로 아내와 같이 시칠리아로 떠나는 여행을 시작했고, 그 회상이 이 책이 되었다. 함께 여행한 작가 아내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말이다. "난 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아." "난 모든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안절부절못하는 사람이었어." "시칠리아 사람들을 보니까, 이렇게 사는 것도 좋아."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고 그냥 닥치는 대로 살아가는 거야." 이것이 여행의 이유가 될까? 이탈리아 속담을 공유하며 마친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돈은 모든 것을 이긴다. 시간은 모든 것을 먹어 치운다. 그리고 죽음이 모든 것을 끝장낸다." 마치 "메멘토 모리"와 '카르페 디엠"이 하나의 말로 합성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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