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쓰시마에서 온 소녀
작성자 : 송*현
작성일 : 2019.03.19

역사와 소설을 엮어 만든 책 '쓰시마에서 온 소녀' 는 사극 영화에서나 보는 그런 느낌과는 아주 달랐습니다. 전쟁을 하는 부분에서도 말이지요. 책의 장점은 자신이 상상하는 데로 펼쳐집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이지요.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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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소설을 엮어 만든 책 '쓰시마에서 온 소녀' 는 사극 영화에서나 보는 그런 느낌과는 아주 달랐습니다. 전쟁을 하는 부분에서도 말이지요. 책의 장점은 자신이 상상하는 데로 펼쳐집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이지요.

그런데 우리의 관점이 다르듯 보는 사람들의 생각과 느낌이 달랐겠지만 많은 감동과 우리가 그 시대를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까지 주인공 '해설' 이를 보며 더 구체적으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이 역사를 어려워 하는 친구들도 쉽고 더 친근하게 역사 속 '최무선'의 업적을 익힐 수 있었던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진정한 '어른'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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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도 고양이야!
작성자 : 박*정
작성일 : 2019.03.18

고양이가 나도 고양이라고 해서 무슨 책인가 싶었다. 고양이가 위를 올려다 보는데 사자, 표범, 호랑이의 다리가 보였다. 고양이 시몬이 사자, 호랑이, 퓨마, 검은 표범, 치타를 만나면서 고양이라고 말하면 동물들은 자신들과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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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나도 고양이라고 해서 무슨 책인가 싶었다. 고양이가 위를 올려다 보는데 사자, 표범, 호랑이의 다리가 보였다. 고양이 시몬이 사자, 호랑이, 퓨마, 검은 표범, 치타를 만나면서 고양이라고 말하면 동물들은 자신들과 다른 점만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시몬은 공통점을 이야기 하면서 본인이 고양이임은 이야기하고 서로 같은 고양이과 동물임을 이야기한다. 아이들에게 이름은 다른 동물이지만 같은 공통점으로 묶인 동물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유용한 동화책이고 시몬처럼 체구는 작지만 큰 덩치의 동물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는 용기를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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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어쨌든 밸런타인
작성자 : 송*현
작성일 : 2019.03.18

우선 이 책은 저 같은 청소년들에게 많은 공감을 주었습니다. 우정, 사랑등 여러 분야에서 말이지요. 기회가 된다면 이 책을 읽었으면 하는 게 청소년을 있는 그대로, 과장되지 않고 담백하게 표현하였다는 것 입니다. 저는 청소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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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은 저 같은 청소년들에게 많은 공감을 주었습니다. 우정, 사랑등 여러 분야에서 말이지요. 기회가 된다면 이 책을 읽었으면 하는 게 청소년을 있는 그대로, 과장되지 않고 담백하게 표현하였다는 것 입니다. 저는 청소년들의 심적 고민들을 이해하며 이 책을 써 주셨을 작가님께 존경드립니다. 또한 이 책에 있는 등장 인물들을 보며 많은 위로도 받았습니다.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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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세계 신화 아틀라스
작성자 : 차*종
작성일 : 2019.03.17

각종 게임과 영화, 드라마, 만화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다. 그래서 익숙한 케릭터의 이름이 잘 몰랐을 때는 작가의 창작에 의한 것이라고 여기게 된다. 신화라고는 그리스 로마 신화밖에 몰랐던 나에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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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게임과 영화, 드라마, 만화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다. 그래서 익숙한 케릭터의 이름이 잘 몰랐을 때는 작가의 창작에 의한 것이라고 여기게 된다. 신화라고는 그리스 로마 신화밖에 몰랐던 나에게 이 책은 여러 매체들의 본류가 되는 신화들을 알게 해준 책이라 참 잘 본 책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부터 폴리네시아 신화, 일본 신화, 북유럽 신화 등 익숙한 이름이 등장하면 왜 그들이 영화 속에서 혹은 만화속에서  어떻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인지 잘 설명되어 있다. 특히 같이 삽화들과 함께 신화 속 인물들을 소개해주는 페이지는 글자가 매우 작음에도 불구하고 한 명도 빼놓지 않고 보게 될 정도로 재미 있었다.

신화의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소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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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공산당선언:세계 역사를 바꾼 위대한 선언
작성자 : 유*영
작성일 : 2018.09.22

제목에서부터 불온한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이 책은 1980년대까지 읽을 수 없는 책이었다. 하지만 1980년대까지 많이 읽혔을 것이나 그 이후에는 아마 그 전보다 훨씬 덜 읽히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원래 인간은 금지한 것에 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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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불온한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이 책은 1980년대까지 읽을 수 없는 책이었다. 하지만 1980년대까지 많이 읽혔을 것이나 그 이후에는 아마 그 전보다 훨씬 덜 읽히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원래 인간은 금지한 것에 끌리는 법이고 1980년대에 공산권이 몰락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이 해묵은 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공산주의를 하고 공산당을 하자는 이유가 아니라 되려 자본주의를 이해하기 위해서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의 반대로 잉태했고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다. 자본주의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이름으로 노동의 영역을 기계의 영역으로 잠식하고 있다. 세월이 거듭할수록 인간의 노동이 설 자리는 없어질 것이다. 하지만 자본주의는 소비가 없으면 성립할 수 없다. 사람들이 노동을 통해 구매력을 획득하지 못한다면 결국 부르주아도 무너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 문제를 개별 부르주아가 신경이나 쓸 까? 노동자들은 더이상 노동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는 세상이 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를 19세기말,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던 노동자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설파한 마르크스의 말에 귀를 기울여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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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간헐적 단식법:전세계 열풍! 52 다이어트
작성자 : 김*정
작성일 : 2018.08.28

Intermittent Fasting

단식다이어트 = Fast Diet

간헐적 다이어트의 효능

1. 체중감량

2. 암과 노화의 위험 감소

3. 복구유전자 가동

4. 췌장의 휴식

5. 행복감 up

2-2Diet : 오후2시부터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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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ittent Fasting

단식다이어트 = Fast Diet

간헐적 다이어트의 효능

1. 체중감량

2. 암과 노화의 위험 감소

3. 복구유전자 가동

4. 췌장의 휴식

5. 행복감 up

2-2Diet : 오후2시부터 다음날 오후2시까지 단식(자면서 단식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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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작성자 : 유*영
작성일 : 2018.09.21

이 책은 한마디로 말해 DTD, 발달 트라우마 장애에 관한 책이다. 영유아기에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애착이 정서적 흙수저와 금수저를 나눈다는 내용이다. 지금은 이러한 인식이 널리 퍼진 편이라 새로운 내용은 아니다. 이 책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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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마디로 말해 DTD, 발달 트라우마 장애에 관한 책이다. 영유아기에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애착이 정서적 흙수저와 금수저를 나눈다는 내용이다. 지금은 이러한 인식이 널리 퍼진 편이라 새로운 내용은 아니다. 이 책이 의미있는 것은 애착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은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절제하지 못하고 과음하고 주사가 있는 사람들을 혐오했었는데 이러한 행동도 어릴 때 애착 문제와 연결돼 있다고 한다.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싫어만 했던 것을 반성하게 됐다. 책의 결론은 단순하다. 최소 생후 만 2세까지는 부모가 아이와 애착관계를 형성해야 된다는 것이다. DTD에 대한 증세는 나이가 먹을수록 심해지기 때문에 늦게라도 인지했을 때 빨리 감정코칭을 통해 이를 해소해야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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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죽도록 일하는 사회:삶을 갉아먹는 장시간 노동에 관하여
작성자 : 유*영
작성일 : 2018.09.19

 신간도서를 살펴보다가 발견한 책이다. 일본작가의 책으로 2005년에 출간된 책을 올해 번역해 국내 출판했다. 2005년 책에 일본 위주로 쓰여진 것이라 한국에 적용하기에 맞지 않는 면도 있지만 우리의 10년 뒤를 내다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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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도서를 살펴보다가 발견한 책이다. 일본작가의 책으로 2005년에 출간된 책을 올해 번역해 국내 출판했다. 2005년 책에 일본 위주로 쓰여진 것이라 한국에 적용하기에 맞지 않는 면도 있지만 우리의 10년 뒤를 내다볼 수 있는 일본의 사례라 참고할 만하다. 

 책은 과노동 시대로 접어든 이유를 심플하게 네 가지로 요약했다. 글로벌 자본주의, 정보자본주의, 소비자본주의, 프리타 자본주의가 그것이다. 정보자본주의에서 정보화는 화이트칼라를 훈련비용이 들지 않고 대체하기 쉬우며 숙련되지 않고 임금이 싸고 전문성이 없는 노동자로 바꾸고 있다. 이는 이미 1990년 미국 맥도날드에서 벌어진 일이다. 소비자본주의는 광고에 무분별하고 무차별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우리 모습으로 알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공허함을 허영과 소비를 통해 채우고 있으며 그 기저에는 자본주의의 세뇌가 숨어있다. 또 패스트패션 유니클로의 사례를 들며 고품질 저가격의 의류로 대표되는 이러한 현상이 소비재 가격 하락을 불러오지만 실은 노동자로서 우리의 일자리를 앗아가고 이로인한 임금 하락과 노동시간 연장을 유발하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고 말한다. 상품 가격이 떨어진 것 이상으로 우리 임금이 하락한다. 온라인 쇼핑의 빠른 배송도 값싼 아르바이트의 육체노동에 의해 이뤄진다.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들은 주문받은 책을 1분에 3권을 찾아내야 한다. 웃고 떠드는 소리는 물론 이야기하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만큼 숨 가쁘게 일해도 1분에 3권을 찾아내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이들은 학생이 아닌 30~50대로 우리나라로 치면 4대보험도 없이 2개월 계약직으로 일한다. 

 요즘 유행하는 워라밸은 실은 2000년 3월 영국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유럽연합에서 지극히 긴 노동시간을 자랑한 영국에서 이를 해결하고자 워크-라이프-밸런스 캠페인을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강제력이 약한 이런 캠페인은 효과를 보기 어렵다. 네델란드 모델은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이른바 '동일노동 동일임금'과 유사하다. 남성 여성과 정규직, 비정규직, 파트타임의 임금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지금은 정규직을 100로 봤을 때 파트타임의 시급이 95까지 근접했다고 한다.(일본은 50) 네델란드의 실업률은 2000년 2퍼센트, 2004년 6퍼센트까지 올라갔으나 다른 나라에 비해 실업문제를 해결했고 EU평균 300시간을 밑도는 연간 노동시간 1350시간으로 노동시간 단축에 성공하였다. 이는 최저임금, 소득주도성장을 두고 논란이 벌어지는 우리나라 상황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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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기사단장죽이기 1 (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현현하는 이데아)
작성자 : 유*영
작성일 : 2018.09.18

작년에 출간된 따끈따근한 하루키의 신작. 일본 출간 소식을 접하고 언제 번역 돼 나오나 기다리고 있다가 예약판매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했다. 예약구매 특전으로 사은품을 줬는데 전혀 쓸데없는 이상한 상자였다. 

하루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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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출간된 따끈따근한 하루키의 신작. 일본 출간 소식을 접하고 언제 번역 돼 나오나 기다리고 있다가 예약판매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했다. 예약구매 특전으로 사은품을 줬는데 전혀 쓸데없는 이상한 상자였다. 

하루키 팬으로 그의 작품을 대부분 읽은 나에게 이번 작품은 종합선물세트랄까 좋은 의미보단 나쁜 의미로 그랬다. 이제는 쉽게 읽히는 그가 좋아하는 플룻이 보이고 이 대목은 그 소설과 비슷하고 이 대목은 뭐랑 비슷하고 이런 식이었다.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좀 더 세련되어진 그의 소설은 재미있었지만 예전 그 느낌은 아니었다. 하루키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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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머리가 좋아지는 이유식 + 유아식
작성자 : 김*수
작성일 : 2018.09.15

나에게도 귀여운 손녀가 태어났다. 할아버지로서 손녀의 먹을것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탐독하게 되었기에 아주 잼나게 읽었고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다. 우리 아이들을 키울때는 그냥 어른들의 말씀대로 이거 저것 먹였는대 그때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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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귀여운 손녀가 태어났다. 할아버지로서 손녀의 먹을것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탐독하게 되었기에 아주 잼나게 읽었고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다. 우리 아이들을 키울때는 그냥 어른들의 말씀대로 이거 저것 먹였는대 그때도 이런책이 있었더라면 우리 아이들이 정말 머리가 좋아졌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참 유익한 책인듯 하다 . 머리가 좋아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아기에 먹여서는 안되는것중에 생우유는 돌전에는 안좋다는 사실 ~~아! 우리애들은 형님이 키우는 젓소의 생우유도 먹이고 그랬는대 ㅉㅉㅉ 어찌됐든 지금은 잘자라서 나에게 이런 귀여운 손녀를 안겨줬으니 그걸루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지 ^^ 이책에서 배운대로 우리 귀여운 손녀에게 이유식을 만들어 주는 멋진 할아버지가 되어야지.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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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작성자 : 유*영
작성일 : 2018.09.13

채사장의 신작이 우리 도서관에도 입고되어 드디어 빌려 볼 수 있었다. 아무래도 그와 관심사가 같다보니 남같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가 다루는 주제도 전혀 낯설게 느껴지지 않아 편하게 읽었다. 이번에는 수필 형식으로 지대넓얕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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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의 신작이 우리 도서관에도 입고되어 드디어 빌려 볼 수 있었다. 아무래도 그와 관심사가 같다보니 남같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가 다루는 주제도 전혀 낯설게 느껴지지 않아 편하게 읽었다. 이번에는 수필 형식으로 지대넓얕을 들었음에도 내보이지 않았던 그의 내밀한 사생활의 단면도 볼 수 있었다. 독서에 대한 그의 생각이 공감이 많이 갔다. 독서는 억지로 시킨다고 해서 되지 않고 읽는 사람의 체험이 쌓였을 때 비로소 가능한 것이라고. 나도 예전에 억지로 독후감이라든지 무슨 대회 때문에 재미도 없는 고전을 읽고 억지 독후감을 썼었다. 그런 경험 때문에 고전을 보면 싫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하지만 군대에서 톨스토이를 읽고 도스토예프스끼를 읽었을 때는 아주 좋았다.  책이란 독서 그 자체가 취미이고 유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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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특이점이 온다: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순간
작성자 : 유*영
작성일 : 2018.09.08

팟캐스트 지대넓얕 143회 A.I 특집을 통해 이 책을 처음 접했다. 우연찮게 서가를 살펴보다가 두꺼운 이 책이 눈에 띄였다. 특이점이란 말은 어떤 임계점을 의미하며 최근에는 이 말이 꽤 많이 쓰이고 있다. 그의 주장은 하나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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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지대넓얕 143회 A.I 특집을 통해 이 책을 처음 접했다. 우연찮게 서가를 살펴보다가 두꺼운 이 책이 눈에 띄였다. 특이점이란 말은 어떤 임계점을 의미하며 최근에는 이 말이 꽤 많이 쓰이고 있다. 그의 주장은 하나의 법칙으로 요약된다. 수확가속의 법칙. 대학에서 경제학을 배울 때 나온 수확체감의 법칙을 빗대 만든 것 같다. 목마를 때의 물 한 잔과 서너 잔을 마신 상태에서 물 한 잔의 느낌이 다르듯 효용은 계속적으로 감소한다는 법칙인데 저자 커즈와일의 법칙은 기술 발전이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진다는 것이다. 기술발전이란 황의 법칙, 무어의 법칙 등으로 대표되듯 1년이 멀다하고 발전 속도가 빨라진다. 빅데이터 예측처럼 기술발전속도는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 전방위적으로 일어나는 발전과 융합을 어떻게 예측할까. 그러나 그는 그 예측을 해내 구체적으로 2045년에 인공지능이 생물학적 지능을 능가한다고 말한다. 공교롭게도 국민연금의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는 시기와 비슷하다. 어마어마한 기술발전의 세상에서 우리가 할 일은 기술 자체에 집중하기보다 어떤 기술이든 빠르게 습득하고 적응하는 사람을 키우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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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일년 동안의 과부:존 어빙 장편소설
작성자 : 유*영
작성일 : 2018.09.01

존 어빙의 소설을 탐독해가던 중간쯤 이 소설을 읽었다. 어느 정도 그의 작품을 읽고나보니 그의 소설에 자주 쓰이는 설정이 보인다. 바로 가족의 죽음이다. 그것도 부모가 아닌 자식의 죽음이나 사고인 경우가 많다. 자식을 잃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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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어빙의 소설을 탐독해가던 중간쯤 이 소설을 읽었다. 어느 정도 그의 작품을 읽고나보니 그의 소설에 자주 쓰이는 설정이 보인다. 바로 가족의 죽음이다. 그것도 부모가 아닌 자식의 죽음이나 사고인 경우가 많다. 자식을 잃은 부부의 모습은 어떠할까? 그가 관심갖는 대목이다. 끔찍하고 상상도 하기 싫은 슬픈 장면을 보는 것이 버겁기도 하지만 그의 책을 읽는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계속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Life goes on. 남겨진 사람들은 그래도 삶을 살아간다. 삶에서 시련이나 상처를 만나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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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는 집 대신 상가에 투자한다
작성자 : 김*정
작성일 : 2018.08.28

상가경매는 20개의 물건 중 1개 고르는 게임 : 나쁜 물건은 과감히 버리자

주택은 생계를 위한 공간이므로 저렴하면 저렴한 맛에 들어오는 임차인이 있지만, 상가는 그 공간에서 수익을 내야하므로 월세가 아무리 저렴해도 임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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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경매는 20개의 물건 중 1개 고르는 게임 : 나쁜 물건은 과감히 버리자

주택은 생계를 위한 공간이므로 저렴하면 저렴한 맛에 들어오는 임차인이 있지만, 상가는 그 공간에서 수익을 내야하므로 월세가 아무리 저렴해도 임차인의 수익을 보장하지 못하므로 임대가 되질 않는다.

APT는 500세대/오피스텔은 300세대가 최소유효수요 단위

자유업 VS 비자유업(인허가 필요업종)

유흥업소 -  행정처분 확인

학교보건법 - 절대정화구역(교문에서 50m)/ 상대정화구역(학교경계에서 200m)

담배사업법 - 시군구청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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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표백:장강명 장편소설
작성자 : 유*영
작성일 : 2018.08.26

장강명 작가를 처음 알게 해준 책으로 작가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여지껏 나온 그의 책 중에 가장 강렬한 주제의식을 담고 있다. 나온지 꽤 된 책임에도 현실은 나아지기는 커녕 소설의 현실을 더 닮아가고 있다. 청년들은 사회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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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작가를 처음 알게 해준 책으로 작가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여지껏 나온 그의 책 중에 가장 강렬한 주제의식을 담고 있다. 나온지 꽤 된 책임에도 현실은 나아지기는 커녕 소설의 현실을 더 닮아가고 있다. 청년들은 사회와 기성세대에 절망하고 아무 색깔없는 존재로 표백되어 버렸다. 그들이 사회를 향해 외칠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의 목숨을 버리는 것으로 충격을 주는 것 밖에 없다. 유행했던 자살사이트를 소재로 이용한다. 언제 우리는 우리의 색을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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