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천재의 생각법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9.19

세계적으로 유대민족은 얼마 안되지만 그 유대인이 세계의 부를 꽉잡고 있고 노벨상 수상자도 다수포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유대인의 저력이 어디서 오나 했더니 유대인은 교육을 매우 중요시 여기고 랍비문화가 발달되어있고 주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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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대민족은 얼마 안되지만 그 유대인이 세계의 부를 꽉잡고 있고 노벨상 수상자도 다수포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유대인의 저력이 어디서 오나 했더니 유대인은 교육을 매우 중요시 여기고 랍비문화가 발달되어있고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신만의 고유한 논리와 생각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을 하고 있어서 우리가 받는 주입식 암기식교육이 아닌것을 알수가 있다.

 사람이 살면서 생각이라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유대인은 교육과 문화속에서 토론문화가 발달하고 그만큼 생각과 창의성을 중시하였기때문에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고 그러한 것을 인정해주고 그것을 기업과 상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핍박의 역사속에서 치열하게 살아남는 법을 강구하고 유대인의 뿌리를 잊지않고 그들의 역사와 고유 정체성을 기억하여 다시 2000년이 지나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만들고 그들의 정체성을 지켜왔다는 점에서 놀라운 민족이 아닐수가 없다. 

이들의 교육방식을 본받아 나도 지훈이를 키워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의 내용은 뛰어난 유대인들 20여명의  생각이 어떻게 부를 창출해내었는지 분야별로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대표적으로 페이스북의 지커버그  영화분야의 스필버그  정보를 장악하는 로스차일드 가문,, 에스티로더 등등,.. 기존의 생각과 차별화하여 어떻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위대한 부를 일으켜 세웠는지 자세히 볼수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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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꿀벌의 예언: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1
작성자 : 이*순
작성일 : 2023.09.17

역사란 우리 모두가 합의한 거짓말들의 집합

나비효과, 꿀벌효과.

편집자가 두꺼운 안경알 너머로 그를 빤히 쳐다본다. 그의 눈빛에서 영민함과 유쾌함이 엿보인다.

이 작가의 개미라는 글을 먼저 읽어보고싶다

책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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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우리 모두가 합의한 거짓말들의 집합

나비효과, 꿀벌효과.

편집자가 두꺼운 안경알 너머로 그를 빤히 쳐다본다. 그의 눈빛에서 영민함과 유쾌함이 엿보인다.

이 작가의 개미라는 글을 먼저 읽어보고싶다

책들을 읽어보면 상상력이 돋보이지만 이 책의 상상력은 귀여운수준이다. 탁월함이라고 까진 할 수 없으나 이 책도 전세계에 읽히고 있다. 이 사람의 신에대한 생각은 우스운 수준이다. 논리의 모순에 빠진 모습이 보인다. 상상의 틀 전체에서 전생을 가정하면서도 사람은 죽으면 무라는 등. 이 작가의 상상이라는 게 가소롭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상상은 자유니까. 그래서 이렇게 비판하는 것도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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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내일의 부. 1 / 알파편 Rich of tomorrow 세상에서 가장 빨리 99.9%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9.15

재테크 관련 서적을 벌써 3권째 읽는데 참 잘고른 책인것 같다. 내용은 세계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조목조목 짚어주고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콕집어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세계의 부가 어떻게 흘러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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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관련 서적을 벌써 3권째 읽는데 참 잘고른 책인것 같다. 내용은 세계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조목조목 짚어주고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콕집어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세계의 부가 어떻게 흘러가는 지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크게 접근해서 마무리까지 시원하게 정리된 책이다.  결론적으로  우리 일반인이 부자가 되는 길은 세계 1등기업에 주식을 가지고 있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제시해 준다.

 부동산도 아니고 우리나라 주식도 아니다. 우리가 투자해야 할 곳은 미국과 신흥국인데 신흥국 중에서 세계의 공장이라고 할만한 곳 브라질 인도 정도 밖에 없고 이곳의 국채를 구입하거나 미국의 1등주식을 구입하여 오래가지고 있는 방법밖에 없다고 한다.  토지나 주택을 구입하는 것은 돈이 많이 들고 환원이 어렵고 상가를 구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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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주가 폭등 20가지 급소: 기본편: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주가 상승의 시그널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9.13

이책은 철저히 단기트레이딩의 관점으로 쓴 주식 급등이 담긴 여러가지 요소를 20여가지를 4자성어로 엮어서 하나씩 풀어서 쓴 책이다.  장기투자자로서의 접근은 아니지만 단기 차익을 노린다면은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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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철저히 단기트레이딩의 관점으로 쓴 주식 급등이 담긴 여러가지 요소를 20여가지를 4자성어로 엮어서 하나씩 풀어서 쓴 책이다.  장기투자자로서의 접근은 아니지만 단기 차익을 노린다면은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정부정책이나 경영권다툼 신규산업의 진입, 자사주의 소각, 주주환원 정책을 하는 기업에 투자하기, 그리고 dart에 뜬 공시사항에 집중함으로써 단기차익 노리기 등을 상세히 풀어쓴 책이다.  누구나 주식투자에서 차익을 노리고 싶어하지만 잘 수익을 못가져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요소를 알고있다면 충분히 단기로서의 급등을 노려볼만하고 한번쯤은 읽어두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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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2023)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2023 Korea financial planning trends: 불확실성의 시대, 앞으로 10년을 대비하라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9.11

나도 부를 쌓고 싶기때문에 재테크로 독서의 분야를 옮겼다. ㅎㅎ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의 2023년 대한민국의 재테크 방법에 대한 연강을 듣는 기분이었다. 거시경제에서 부터 금리변동 ,주식을 보는눈. 채권과 부동산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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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부를 쌓고 싶기때문에 재테크로 독서의 분야를 옮겼다. ㅎㅎ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의 2023년 대한민국의 재테크 방법에 대한 연강을 듣는 기분이었다. 거시경제에서 부터 금리변동 ,주식을 보는눈. 채권과 부동산 재건축, 그리고 문화테크와 젊은 파이어 족이야기까지 잘 읽었다. 

일단은 주식시장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세계 정세에 따라서 주식시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부터 짚어주셨는데 미중관계 갈등의 고조와 그에 관하여 재편되고 있는 세계공장의 변동 그리고  그것을 보는 눈을 알려주셨고 주식변동의 추세를 보고 주식이 최고조를 달릴때 사지말고 위험때문에 많이 빠질때가 그때가 기회이기때문에 주식의 추세를 보고 살것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가치주와 성장주에 대한 내용도 보았는데 경제가 금리가 낮을때는 가치주를 사고 경제가 잘 돌아갈때는 성장주를 살것을 알려주었다. 금리가 낮을때는 채권에 투자하고 위험을 분산해서 국내주식만 살것이 아니라 

해외주식도 분산투자하고 금 채권 달러에도 분산투자하여 위험을 줄여야 한다. 그밖의 이야기도 참 재미있게 읽었고 한권의 책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시한 재테크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가 압축적으로 잘 정리되어있어서 매우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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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이 땅에 태어나서 (나의 살아온 이야기)
작성자 : 이*순
작성일 : 2023.09.09

정주영은 이순신 못지않은 위인이다. 위인전을 내야한다고 생각한다. 뿐아니라 박정희도 위인전에 나와야하는데 나쁜 평가가 있어서 위인전까지 안나온다는 게 씀쓸하다. 박정희는 이순신을 위인으로 국민들에 소개하는데 일조했다. 박정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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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은 이순신 못지않은 위인이다. 위인전을 내야한다고 생각한다. 뿐아니라 박정희도 위인전에 나와야하는데 나쁜 평가가 있어서 위인전까지 안나온다는 게 씀쓸하다. 박정희는 이순신을 위인으로 국민들에 소개하는데 일조했다. 박정희를 어느 후대의 위인이 나와서 위인으로 만들어줄까.

사람들과의 대화는 소소하고 거의 기가 없고 내용이 없는 이야기다. 그에 반해 한가닥했던 자서전 속에서 만나는 이러한 사람들은 내용이 있고 기운이 있다. 그러니 어떻게 사사로이 회식이나 하고, 드라마나 보고, 수다나 떨겠는가. 그런 시간 다 그러모아서 자서전을 읽는 게 훨씬 재미지다.

일전에 가 본 독서모임에 나는 안나가길 마음먹었다. 그 시간에 책 한자를 더 읽자는 게 내 생각이다. 사교를 위해서 독서모임에 나갈 요량이 아니라면 거기 나갈 필요를 못느끼겠다. 그런데도 진택님은 게속 나갈 생각인지 다음 도서인 달과 6펜스를 읽는다고했다. 사람들은 가지가지 다른 생각이니까 그가 그 모임에 나가는 건 인정하겟다.

정주영 어머니는 나는 정주영이를 낳아놨으니 산신님은 정주영이 돈을 낳게 만들어주시오 라고 기도를 했다한다. 나는 우리 아들이 소울메이트를 만나 우정을 나누는 결혼생활을 누리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며 주변사람을 사랑하고 살기를 소원한다.

어떤 실수보다 치명적인 실수는 일을 포기해버리는 것이다

안전선 안에 안주한다고하여 항상 안전한 것은 아니다.

교과서적인 생각이 곧 고정관념이며 그것이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 함정이다.

박정희 대통령이랑 전두환씨랑은 격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전두환씨가 같은 한국말을 쓰는데도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이라는 정주영의 평을 받았다면 박정희는 현대가 안되는 일을 하게 도와준 기적의 동업자였다. 박정희가 아니엇으면 현대가 현존하겠는가.

올림픽 유치에 그리 공이 큰 줄 몰랐다. 정주영  올림픽 유치는 정말 동화 위인전에 소재가 되어도 부족함이 없다.

서산농장가보고 싶다. 여의도의 33배 넓이를 간척했단단. 그의 유조선 공법

번쩍 떠오른 생각이라고한다. 서해안의 조류가 빠른데 메꾸기 위해 폐유조선을 가라앉혀서 유속을 늦춘다음 그곳을 메꾸는 방법. 이것이 번쩍 떠오른 생각이라는 것은 신이 생각을 넣어준 것인가 싶다. 

집도 없으면서 텔레비전은 왜 사서 셋방응로 끌고 다니는가. 라디오 하나만 있으면 세상 돌아가는 것은 다 아니까. 집 장만 할 때까지는 참아라. 양복음 한 벌만 사서 처가집에 갈 때만 입어라. 

현재에 충실하면서 자신의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한 꿈으로 언제나 일하는 것이 즐겁고 작은 일에도 행복하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누구든 나름대로 성공을 거둘 것이다. 그런 사람이 인생을 잘 사는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모근 일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해낼 수가 있다. 만약 우리나라의 조선공사나 다른 선박업자가 이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면 나보다 그들이 먼저 당신들에게 와서 돈을 빌리자고 했을것이다. 그들은 불가능하다곳 ㅐㅇ각하기 때문에 안 온 것이고, 나는 가능하다고 생각하니까 온 것이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한테 가능 불가능을 물었으니 불가능이라는 대답이 온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나는 절대로 가능하다. 반드시 해내겠다. 서류검토를 다시 한 번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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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멀티잡 프로젝트: Multijob project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9.07

치위생사를 하시다가 상담업무에 소질을 살려 직업상담사로 활동하시고 있는 이진아 님의 글이었다.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살려 멀티잡프로젝트의 제목답게 물흐르듯이 글을 잘쓰시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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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사를 하시다가 상담업무에 소질을 살려 직업상담사로 활동하시고 있는 이진아 님의 글이었다.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살려 멀티잡프로젝트의 제목답게 물흐르듯이 글을 잘쓰시는 듯 했다. 

누구나 살면서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한다. 지금하는 일이 나에게 맞는 것인가.. 이직업은 재미가 없다든지 .. 돈이 안되서 고민이라든지.. 경력단절여성의 고충이라든지...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직업은 우리에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잘하는 분야를 작지만 소질을 살려 직업으로 가져가는 여러사람들의 사례를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다.  

나또한 공무원으로서 수입이 있지만 빠듯하기때문에 투잡 멀티잡을 고민하지 않을수가 없다. 투자에 대한 고민도 있다. 작지만 나의 강점을 살려서 부업으로 무슨 수입을 창출해 낼수있을지 고민해보게 되는 책이었고 이책을 보게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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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창의로 꿈을 실현하다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9.05

문화, 농업, 상업, 기술 영역에서의 두사람씩 광주전남에서  창의로 그 영역에서 부나 산업을 일군 사람들을 두사람씩 엮어서 펴낸 책으로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진모영감독은 기존에 인간극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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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농업, 상업, 기술 영역에서의 두사람씩 광주전남에서  창의로 그 영역에서 부나 산업을 일군 사람들을 두사람씩 엮어서 펴낸 책으로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진모영감독은 기존에 인간극장에서 다큐로 나온 내용이지만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나래이션이 들어간 다큐를 나래이션없는 영화로 제작하면서 기존에 있었던 다큐영화보다 훨씬 흥행하여 한국영화역사상 다큐로는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사람은 역시나 뚝심이 있어야 함을 배웠다.

다음으로 제2의 백남준 이이남 작가는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어 조소로 전공을 시작하였지만 움직이는 조소부터 시작해서 미디어 아트로 그 영역을 확장하며 명화나 민화 산수화 조소까지 합치거나 움직이는 미디어 8폭병풍을 히트시켜서 삼성전자의 후원을 받으며 전에 없었던 기존장르만 고집하던 미술계에 새생명을 불어넣은 주인공이다. 예술의 영역을 하나로만 고집하는 것은 옛날 시대인데 시대에 부합하여 다양한 각도와 융합으로 새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광양의 홍쌍리 여사도 인상적이었는데 부산의 도시여자가 광양의 산비탈에 위치한 시집살이를 하는 과정에서 남편도 아프고 2남 3녀(?)인가를 기르는데도 아주 힘들었는데 시아버지께 농사를 배우고 본인이 아픈과정을 통해서 매실이 아주효능이 좋다는 것을 알아서 각종 제품을 개발하고 거기에서 안그치고 민간인으로서 매화꽃축제를 개최하여 지역경제를 창출하며 또한 시인으로써 작가로서 그리고 그 인간 홍쌍리의 부유한 마음가짐과 여유로운 태도 그리고 주위사람들을 돌보는 태도가 아주 좋았다.

그밖에 영동농장 김용복 회장.황솔촌 황의남 대표, 영암마트 김성진대표, 사랑방 신문 조덕선 회장, 남화토건 최상옥 최상준 형제이야기도 인상적이었지만 여기서 마무리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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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토지 6(2부 2권) (박경리 대하소설)
작성자 : 이*순
작성일 : 2023.09.02

길상이랑 서희가 결혼을 하게 된나보다. 이 책을 읽다가 드라마로는 어떤 인물로 그려졌나 찾아봤다. 길상이는 아직 안나왔고, 임동진이 용이역이었다. 선우은숙이 월선역, 서희가 누군지 .. 암튼 책으로 읽는게 훨씬 재미지다. 봉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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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이랑 서희가 결혼을 하게 된나보다. 이 책을 읽다가 드라마로는 어떤 인물로 그려졌나 찾아봤다. 길상이는 아직 안나왔고, 임동진이 용이역이었다. 선우은숙이 월선역, 서희가 누군지 .. 암튼 책으로 읽는게 훨씬 재미지다. 봉순이 기생으로 성장한다. 옛날이라면 다 별로인거 같고 나이든 노인네들은 냄새나 나는 것 같고, 우리 삼실 팀장님들은 쉰냄새나 풍기고 역겹다고 느끼는적이 많다. 그런데 조씨부인, 윤씨부인, 김서방, 하나둘씩 죽어나가고 새로 묘사되는 인생들은 다 약해보이고, 뿌리가 없어보이고 조금 서운하다. 한조의 아들 석이를 조금 인물되게 그리려고 하는 모양이다. 암튼 6권에서는 포스트잇을 붙인곳이 많지 않다.

내나라 내 땅에서 남의 나라 남의 사람 눈칫밥을 먹게 된 백성이고 보면

신발이란 발에 맞아야 하고,사람이란 푼수에 맞아야 하는 법인데

어서 가자, 간장 녹을 일이 어디 한두 가지가. 산 보듯, 강보듯, 가자!

이눔아 입술에 붙은 밥풀겉은 소리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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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요가 다녀왔습니다: 신경숙 에세이
작성자 : 이*순
작성일 : 2023.09.02

박경리, 박완서, 양귀자, 좀 이전 세대들의 작품을 읽다보니 신경숙 책을 읽고 싶었다. 하지만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가 없어서 이 책을 가져왔다. 작가의 삶이 많이 엿보인다. 특히 내고장 정읍출신이란 점과 나보다 7살밖에 안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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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박완서, 양귀자, 좀 이전 세대들의 작품을 읽다보니 신경숙 책을 읽고 싶었다. 하지만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가 없어서 이 책을 가져왔다. 작가의 삶이 많이 엿보인다. 특히 내고장 정읍출신이란 점과 나보다 7살밖에 안많다는 점이 구미가 끌리고 각나라의 언어로 번역됐다는 엄마를 부탁해는 꼭 한 번 읽어보고싶다.

작가는 요가를 오래해왔지만 요추가 병에 걸렸다. 요가가 꼭 건강에 좋은 운동인지는 모르겠다. 작가라는 분들을 보면 글로는 정말 멋진 글을 쓰는데 외양을 보면 여자로서 자기를 꾸미는 일은 전혀 무관심해보인다. 작가라는 일이 자발적 자기격리를 하면서 세상을 자기에게서 단절을 시켜야만 작품이 나오니 어쩔수 없을것이다. 나도 그럴수 있을지 하루는 할수 있다가 되고, 다음날은 할 수 없다가 되고, 오락가락한다. 그렇자기를 죽이고 글을 써내서 뭘 어쩌겠다는 거냐 싶기도하고, 안하면 뭐 얼마나 편한거고 그게 만족을 줄거냐 싶기도하다. 작가가 되기 위한 자기 절제와 집중의 생활, 그건 안해도 그만 해도 그만이다. 그럼 해볼까? 특히 집중할 때 그 몰아의 기쁨이 있잖은가? 그것이면 결과야 무엇이든 만족이 아닐까.

그리고 새벽3시부터 글을 쓰고 9시반에 요가를 가는 규칙적인 글쓰기 나도 벤치마킹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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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결국, 당신은 바뀔 것이다: 인생 기적을 만드는 자기확신의 힘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9.01

자기확신이라는 주제의 책으로 부자의 자기확신, 건강의 자기확신,  위대한 사람의 자기확신의 3개의 챕터로 구성된 책이었다. 이세상의 부는 절대로 경쟁으로 뺴앗아오는 것이 아니며 부는 무한하게 창조되므로 그릇된 세계관을 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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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확신이라는 주제의 책으로 부자의 자기확신, 건강의 자기확신,  위대한 사람의 자기확신의 3개의 챕터로 구성된 책이었다. 이세상의 부는 절대로 경쟁으로 뺴앗아오는 것이 아니며 부는 무한하게 창조되므로 그릇된 세계관을 품어서는 안된다고 말해주었다. 경쟁적 마인드가 아니라 창조적 마인드로 접근해야 함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부자가 되고자 하는 것은 식물이나 생물이 성장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부자가 되고자 하는 것은 절대 그릇된 욕망이 아니고 자연스러운것이며 당연한 것임을 알려주었다.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마인드로 살아야 할것을 알려주었다. 

건강에 대한 확신 챕터에서는 하나님이 우리를 완벽하게 건강해 지도록 프로그래밍 하였지 질병이나 고초등을 겪게할려고 창조한것은 아니므로 우리의 마인드가 질병을 떠올리면 질병이 오기때문에 완전한 건강함에 대하여서만 떠올리고 이미지화할것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식욕과 허기에 대하여도 알려주었는데 배가 고플때에만 식사를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며 적은양을 오래 씹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잘자고 잘 숨쉬고  이런것도 기본이지만 알려주었다.  


그리고 위대한 사람의 자기확신에 대하여,,

모든 인간은 완벽하게 창조되었고 이세상이 그릇되게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였다. 돌아갈수있어도 이세상은 좋은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에서 운용되고 돌아간다고 하였다. 모든사람들의 생각이나 태도를 고치려고 하지말고 스스로 위대해져야 하고 모든사람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고 살것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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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머리 회전이 빠른 사람의 대화법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8.30

저자를 보고 고르는 것은 아니나 요즘에 일본 사람이 쓴책을 조금 집어드는 것 같다.

사이토 히토리씨는 부자의 마인드를 알려주었고 이분은 유명한 분은 아닌것 같으나 대화법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었다.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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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를 보고 고르는 것은 아니나 요즘에 일본 사람이 쓴책을 조금 집어드는 것 같다.

사이토 히토리씨는 부자의 마인드를 알려주었고 이분은 유명한 분은 아닌것 같으나 대화법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었다.대화를 할때에 접근법을 4가지로 분류해서 로우접근법, 하이접근법, 유니버셜접근법, 가족대화접근법으로 나누어서 분류를 하였고 로우는 대화내용을 많이 가볍게 하는 것이고 하이는 공격적인, 그리고 분석적 태도의 접근법이다. 유니버셜은 누구나 공감할수있게 대화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대화의 상대방과의 궁극적인 접점을 찾는 대화법이라고 소개하였다.

 용어는 생소하나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상대를 비난하지 않으며 의견을 수용하는 태도를 취한다는 점에서 느끼는 바가 컸다. 상대를 존중하는 대화법을 취할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내의견도 틀릴수 있고 당신의견도 틀릴수있으니 다같이 좋은 생각을 떠올려 보며 상대를 존중하게 만드는 대화법이 그 핵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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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윙페더 사가= The wingfeather saga. 1: 어두운 암흑의 바다 끝에서
작성자 : 차*지
작성일 : 2023.08.29

벌써 독서 마라톤이 32일 밖에 남지 않았다니? 어서 책을 빨리 일고 올려야겠다. 일단 윙페더 사가는 1,2,3권 까지 다 빌려서 볼 생각 이였는데 2,3권이 도서관에 없는 것 같아서 1권만 빌렸다 처음엔 쪽 수가 많아서 부담스러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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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독서 마라톤이 32일 밖에 남지 않았다니? 어서 책을 빨리 일고 올려야겠다. 일단 윙페더 사가는 1,2,3권 까지 다 빌려서 볼 생각 이였는데 2,3권이 도서관에 없는 것 같아서 1권만 빌렸다 처음엔 쪽 수가 많아서 부담스러웠는데 읽다보니 쪽 수는 더 잊고 읽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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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토지 - v.2 : 박경리 대하소설. 2 : 제1부 2권
작성자 : 이*순
작성일 : 2023.08.29

박완서의 소설들이 나도 소설을 써 볼까 라는 생각을 일으켰다면 박경리의 토지는 나는 소설 못쓰겠구나 라는 생각을 일으켰다. 박경리는 지리산이다. 그 많은 사람들의 거침없는 입담을 그려낸걸 보면 나는 흉내도 못낼거 같이 기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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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소설들이 나도 소설을 써 볼까 라는 생각을 일으켰다면 박경리의 토지는 나는 소설 못쓰겠구나 라는 생각을 일으켰다. 박경리는 지리산이다. 그 많은 사람들의 거침없는 입담을 그려낸걸 보면 나는 흉내도 못낼거 같이 기가죽는다.

최치수를 죽이는 칠성과 귀녀, 귀녀를 달라하는 강포수, 최치수를 죽이계 되는 그 말, 나리의 씨를 각졌다는 귀녀에게 내아들이 생산을 할수 없는 몸인 줄을 몰랏더냐? 으악, 통쾌하다. 3권이 없길래 못빌려왔는데 아, 날이 빨리 새기를 기다리는 수박ㄱ에.

지 주제에 흥, 썩어질 눔으 체통 차린답시고 입이 열 있어도 못 다 웃겄더라고. 양귀자의 모순이랑, 해리포터를 빌려왔지만 이것들이 손이 안간다. 다음번엔 토지만 빌려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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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부자의 행동습관: 부의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행동의 법칙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8.28

사이토 히토리 씨의 책을 또집어 들었다.

3권짼인듯 하다. 

주로 부자와 돈에 대한 책을 집필하시는 듯하다. 

일본에서 엄청 부자시라고 하는데 부자의 마인드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었다. 

목표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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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히토리 씨의 책을 또집어 들었다.

3권짼인듯 하다. 

주로 부자와 돈에 대한 책을 집필하시는 듯하다. 

일본에서 엄청 부자시라고 하는데 부자의 마인드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었다. 

목표가 높다고 가만히 있을 것이 아니라 실행가능한 목표부터 실천해야 목표를 끌어당겨 실현가능하다고 한다.  생각이 가난하면 절대로 부자가 될수 없으니 가난한 마인드를 버려야 한다. 돈은 에너지라고 볼수있는데 절대로 돈은 고갈되지 않으며 돈이 많으면 쓸수있는 에너지가 많은 것과 같다. 사랑이 부족한 이유는 사랑을 뿌리지 않아서라고 한다. 내가 무엇을 뿌리며 살고있는지 잘 생각을 해가며 살일이다. 처한상황은 같지만 그 상황에서 내가 긍정의 마인드를 품느냐 아니면 실패의 마인드를 품느냐에 따라서 미래의 열매는 달라진다. 실패는 단지 과정에 불과하며 성공하기까지 부단한 노력을 해야한다. 

행동이 올바르게 남이 봐도 내가봐도 옳고 좋은 서로 에게 이득이 되는 행동을 취해야 야 내가 미래에 거둘 열매는 달콤하다. 내가 지금 뿌리고 있는 씨앗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었고 나는 긍정의 씨를 뿌리고 있는가에 대하여 돌아보게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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