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알고 가면 미술관엔 그림이 있다 : 부모와 교사들의 알고 가는 즐거운 미술관 나들이
작성자 : 정*이
작성일 : 2017.08.25

이 책은 하나코 갤러리의 운영자이며 독립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는 저자가 미술관에 가면 무얼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쓴 미술관 전시 관람 안내서라 할 수 있겠다.


학부모의 경우, 아이들과 함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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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하나코 갤러리의 운영자이며 독립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는 저자가 미술관에 가면 무얼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쓴 미술관 전시 관람 안내서라 할 수 있겠다.


학부모의 경우, 아이들과 함께 미술관에서 어떻게 관람하면 좋은지 알려주며, 현대미술에 영향을 준 화가들까지 알기 쉽게 소개하여 현대 미술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정읍시립미술관이 개관한 후로 전시회가 있을 때마다 가급적 빼놓지 않고 관람을 하였다. 그러나 나름대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작품을 이해하려 노력했지만 어떤 작품들은 그 앞에서 도대체 무얼 말하고 있는 건지 감 조차 잡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리하여 대체 무얼 어떻게 감상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읽은 후 느낀 점은 앞에 휘황찬란한 작품이 있더라도 주눅들지 말자는 것이다. 결국에 감상의 주체는 나이다. 물론 미술 작품을 이해하기 위한 현대 미술에 대한 이해와, 해당 전시회를 검색하여 기획 의도를 아는 것도 중요하고 해당 작가를 검색하여 기본 정보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주눅들어 작가의 심오한 주제를 잡으려 노력하지만 말고 무엇보다 나에게는 그 작품이 어떤지 어떤 점이 마음에 드는지 감상의 주체가 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신기한 경험을 하였다. 책에 실려 있는 그림이 이전과는 전혀 다르게 보였다. 그 전까지 주의 깊게 보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해설을 읽고 감상을 하니 전혀 다르게 보인 것이다. 그림 뿐만이 아닐 것이다. 우리 주변의 사물도 그 사물에 대해 알고 보면 전혀 다르게 보이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관심을 기울이는 만큼 알기 위해 노력하며, 관심을 받은 만큼 무엇이든 그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다.


그 경험에 힘입어 정읍시립미술관에 작품을 감상하러 갔다. 그러나 사전 활동이 부족한 탓인지(작가 검색 등) 여전히 어떤 작품 앞에서 나는 작아질 뿐이고...  그러나 이 책은 확실히 현대 미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미술관 나들이에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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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반지의 제왕 1 (반지원정대)
작성자 : 박*영
작성일 : 2017.08.17

반지의 제왕, 세계적으로 무척 유명한 소설이다. 판타지 라는 장르의 첫 선을 그은 대작이다. 장대한 서사시와 수많은 영웅들과 전설, 그리고 유려한 문체까지, 후대에 까지 그 명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반지의 제왕은 마침내 영화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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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세계적으로 무척 유명한 소설이다. 판타지 라는 장르의 첫 선을 그은 대작이다. 장대한 서사시와 수많은 영웅들과 전설, 그리고 유려한 문체까지, 후대에 까지 그 명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반지의 제왕은 마침내 영화화까지 되면서 소설로 접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다. 

반지의 제왕을 통해 사람들은 새로운 세계를 접할 수 있었다. 중간계라고 하는 거대한 세계관은 과거 지구라고도 한다. 그곳에 요정, 오크, 호빗, 엔트, 트롤 등 수많은 이종족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이 중간계를 공유하며 살아가지만 어느날 사우론이라는 자가 요정들의 절대 반지를 손에 넣으려 하면서 기나긴 모험이 시작된다.

평범한 호빗이었던 빌보는 절대 반지를 손에 넣게 되고 위대한 마법사 간달파는 한 어린 호빗에게 그 반지를 맡겨 사우론으로부터 중간계를 구하려는 원대한 여정에 첫 단추를 끼운다. 시골 마을에 느긋한 호빗 소년이 어떻게 해서 반지를 구하고 마왕으로부터 세계를 구하게 되었는지 감탄할 수밖에 없다.

중간계의 수많은 생명과 문명이 달린 그 여정을 위해 반지원정대가 출범하고 어린 호빗의 곁에는 수많은 영웅들과 전사들이 함께 하게 된다. 때로는 반지가 주는 유혹으로, 강력한 적에 대한 두려움으로, 긴 여정에서 오는 괴로움과 상처로 번민하지만 선과 악의 거대한 전장에서 호빗 소년은 용감하게 길을 건넌다.

때로는 현실에 지친 우리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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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궁극의 아이 (장용민 장편 소설)
작성자 : 박*영
작성일 : 2017.08.16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은 소설, 영화, 드라마, 웹툰 등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원천 스토리를 뽑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공모전이라 할 수 있다. '궁극의 아이'는 스토리 공모대전 수상작으로, 공모전을 통해 정부의 지원을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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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은 소설, 영화, 드라마, 웹툰 등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원천 스토리를 뽑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공모전이라 할 수 있다. '궁극의 아이'는 스토리 공모대전 수상작으로, 공모전을 통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출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공모전에 지원을 해 본 참가자였기에 더욱 관심이 생겼고 서점에서 사서 처음으로 읽었다.

매우 특별한 능력을 지닌 아이가 있다. 그리고 그 아이는 한국에서 태어난다. 그리고 그 아이의 능력을 노리는 어떤 거물에게 이용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 거물은 매우 막강한 권력과 경제력으로 국제사회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좌지우지 한다. 그리고 그 거물에게 대항하려는 주인공은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해야만 한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보는 이에게 희열을 느끼게 한다. 작고 보잘것 없어 보이는 누군가가 자신보다 훨씬 더 유리한 위치에 서있는 상대를 이겨내고 승리하는 것 만큼 짜릿한 이야기가 있을까.

'궁극의 아이'의 주 배경으로는 한국과 미국이 나온다. 한국은 이 이야기의 출발점이자 마지막에도 나름의 입지를 가진 배경이며 미국은 주인공과 주요 인물들이 이야기를 시작하는 현재다. 미국인과 한국인인 인물들은 양쪽 모두 소설의 중심에 서 있기에 어느 한 나라만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라고 보기 어렵다.

아마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진다면 백인인 인물 위주로 구성되었던 기존의 영화들과 다른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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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헐리우드 스토리 컨설턴트의)글쓰기 특강
작성자 : 박*영
작성일 : 2017.08.15

내 아메리칸 드림은 언젠가 할리우드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게 되는 것. 따라서 할리우드 스토리 컨설턴트의 글쓰기 특강을 기쁜 마음으로 열어보았다. TEDx라는 유명한 강연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한 그녀는 글쓰기에 관한 여러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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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메리칸 드림은 언젠가 할리우드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게 되는 것. 따라서 할리우드 스토리 컨설턴트의 글쓰기 특강을 기쁜 마음으로 열어보았다. TEDx라는 유명한 강연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한 그녀는 글쓰기에 관한 여러 가지 직업과 직책을 거치며 출판 에이전트, 프로듀서, 교수까지 여러 위치에서 사람들에게 스토리텔링에 관한 아이디어를 전하고 있다. 

서점에만 가도 글쓰기에 관한, 유명한 저자들의 다양한 저서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책들은 대부분 글쓰기의 요령, 혹은 작문 실력을 늘리는 공부법 등 글을 어떻게 해야 잘 쓸 수 있는지에 대한 일종의 tip을 줄 뿐, 어떻게 해야 이야기를 쓸 수 있는지, 이야기란 무엇인지에 대한 고찰은 부족한듯 싶다. 마치 전구가 빛을 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전기에 대해 이야기하지는 않으면서, 전구의 플라스틱 받침대나, 모양, 코드의 크기 같은 것들에 대해 알려주는 셈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야기를 밝혀주는 이 '전기'란 무엇일까? 그리고 글을 쓰려는 사람들은 이 '전기'를 어떻게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을까? 저자는 뇌 과학에 대해 언급한다. 인간에게는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는 뇌가 있다. 우리가 소설을 읽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관에 가서 어떤 이야기에 빠져드는 것은 어떤 마법이라기 보다는 사람의 뇌가 가진 당연한 특성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뇌가 가진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하는데 이 책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작가가 되려는 여러분에게, 글쓰기와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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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드래곤 라자: 이영도 판타지 장편소설
작성자 : 김*재
작성일 : 2017.08.14

이야기는 전형적인 판타지 소설이다.

줄거리는 샌슨과 퍼시발, 퍼드발은  드래곤 라자를 찾으러 다니다가 시가 위험해진걸 알고 드리포르백작을 찾으러 트롤,가고일,오우거 ,미노타우로스 등등 을만나 백작을 체포하는 이야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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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전형적인 판타지 소설이다.

줄거리는 샌슨과 퍼시발, 퍼드발은  드래곤 라자를 찾으러 다니다가 시가 위험해진걸 알고 드리포르백작을 찾으러 트롤,가고일,오우거 ,미노타우로스 등등 을만나 백작을 체포하는 이야기 이다.

어떻게보면 가장 무난한 책이될수있고 어떻게보면 지루한 책이다.그래서 나는 이름보고 끌엿으나 요점을 알수없는 책이라서 싫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생각이 다를 수있으니 읽어 보시기를 그리고 이책은 드래곤라자보다 다른인물이나와 더 요점을 알수없는 책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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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역사를 바꿔버린) 스캔들의 여인들
작성자 : 정*이
작성일 : 2017.08.11

이 책은 영국, 프랑스, 미국 여성을 중심으로 세계사에서 파란만장하게 살다간 여성들에 대해 다룬 책이다. 서구의, 이름도 생소한 여자들의 일대기가 소개돼 있었다. 이 중에서 내가 알고 있었던 여자는 몇 명 정도에 불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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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국, 프랑스, 미국 여성을 중심으로 세계사에서 파란만장하게 살다간 여성들에 대해 다룬 책이다. 서구의, 이름도 생소한 여자들의 일대기가 소개돼 있었다. 이 중에서 내가 알고 있었던 여자는 몇 명 정도에 불과했다.


다루기 힘든 아내들, 재기 넘치는 유혹녀들, 싸우는 여왕들, 분투하는 숙녀들, 서부의 거친 여성들, 요염한 예술가들, 멋진 모험가들 이렇게 챕터를 나누어 각 챕터별로 4명 정도 소개되고 있다.


여기에 소개되고 있는 여성들은 너무도 파란만장하여 막장드라마의 주인공보다 더한 삶을 살다간 여인도 있고 너무도 쓸쓸하고 불행하게 살다간 여인들도 있으며 가슴 뛰는 학문과 모험을 찾아 자신의 인생을 다바쳐 열정적으로 살다간 여성도 있다. 


우선 독립적이고 강한 의지로 살다간 여성들은 우선 교육을 다방면으로 많이 받았고 시대적인 제약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갔다. 학문과 모험, 사랑에 있어서 그들은 여자에게 원해지는 선까지만 행동하진 않았기 때문에 그녀들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지만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그에 대한 모든 책임(감정적인 스트레스를 포함)을 짊어진 그녀들이 존경스럽다. 또 한 가지 인상적인 부분은 불우한 환경에 처했던 여성들은 자신의 신분을 위장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했으며 그런 신분 위장이 많은 여성들에게서 보인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로라 몬테스(스페인 무희로 위장), 마타 하리(자바 섬 신전 무희인 어머니에게서 춤을 배웠다 위장함), 애나 레오노웬스(영화 '왕과 나' 모델, 자신을 영국 상류층 미망인으로 신분을 위장). 시대를 보니 19세기와 20세기 초의 인물들이다. 활동무대가 넓어지고 나라간 교류가 활발하다 보니 신분 위장이 쉬웠던 것도 같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상적인 여성은 금주운동 활동가인 캐리 네이션이다. 그녀는 종교적인 신념을 갖고 금주법이 있던 시대에 금주운동을 펼쳤는데 '손도끼단체'로 활동했다. 그녀는 술집에 들어가 손도끼로 술집을 박살냈다. 후에 술집은 그녀가 부수고 간 잔해들을 '성물'이라며 손님들에게 팔아 인기를 끌었다. 그녀는 손도끼 머리 핀을 만들어 캠페인에 활용했고 알콜 중독자 남편을 둔 여성, 아이들을 돌보는 한편 열정적으로 정치권에도 어필했다. 물론 그녀는 초반에 엄청난 박해를 받았다. 그녀가 인상적인 점은 '손도끼단체'라는 신선한 단체명부터 그녀의 활동이 말도 안되게 단순하면서도 신선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또 인상적인 여성은 메리 엘렌 플레즌트(1814?~1904, 미국)다. 흑인이면서도 엄청난 재산가, 사업가였던 여성이다. 그녀는 부유한 미망인이 되었지만 흑인이어서 미국 상류층의 요리사, 가정부로 일한다. 그렇게 몇 집에서 일을 하면서 그들에게서 투자 정보를 듣고 투자하여 엄청난 부를 이룬다. 그런 한편으로 흑인들을 위해 지원을 하는 한편, 워싱턴의 좋은  하숙집을 마련하여 정치가들의 명소로 만든다. 그 정치가들과 결혼하고 싶은 여성들이 몰려와 중매를 해주기도 한다. 자신이 중매를 선 부부와 대저택에서 함께 살았는데 사람들은 그녀를 가정부로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그 저택의 소유주였다. 중매 선 다른 정치인의 혼인 스캔들로 그녀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고 그녀는 순진한 백인을 등쳐 먹은 사악한 흑인 여성으로 받아들여진다.  나중에 자신과 같이 산 백인 여성이 사업이 기운 그녀를 내쫓고 모두 다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하기에 이른다. 메리 엘렌 플레즌트는 그런 시시비비를 가리는 중 숨을 거둔다. 모든 비밀을 품고서. 혹자는 그녀가 백인 남성이었으면 대통령도 할 텐데라고 평가하기도 했다고 한다.


다른 여성들의 삶도 인상적이었다. 비극적인 삶을 살다간 예술가들,(그녀들의 삶을 보면 예술가는 권하고 싶지 않은 직업이 될 것 같다.)  거트루드 벨의 삶도 인상적이다.  클레오파트라나 아키텐의 엘레오노르, 앤 불린.. 등등.. 활활 타오르는 삶을 살다간 여자들의 일대기를 읽고 있자니..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있었구나.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만화보다 더 만화같은 여주인공들이 실제로 있었다는 것이 충격적이었다. 어쩌면 영화나, 소설, 만화가 만들어진 것은 실제로 그런 인물들이 있었기에 만들어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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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지구별 여행자
작성자 : 정*이
작성일 : 2017.08.11

나는 문학책을 잘 읽지 않는다. 시집도 최근에서야 손에 잡았을 뿐 그 전에는 읽지 않았다. 그래서 류시화란 시인을 몰랐다. 이름만 얼핏 들어봤을 뿐 시인이란 것도 몰랐다. <지구별 여행자>라는 책 이름도 들어는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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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학책을 잘 읽지 않는다. 시집도 최근에서야 손에 잡았을 뿐 그 전에는 읽지 않았다. 그래서 류시화란 시인을 몰랐다. 이름만 얼핏 들어봤을 뿐 시인이란 것도 몰랐다. <지구별 여행자>라는 책 이름도 들어는 봤을 뿐 무엇에 관한 책인지도 몰랐다. 신랑의 책장에서 발견하고 읽게 된 책. 6월에 읽기 시작해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잠 들기 전 조금씩 읽어 나갔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이었다.


이 책은 인도를 여행(?)하며 겪은 일화들을 되짚어보며 써나간 글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가슴에 새기고 싶은 글들이 많으나 우선 지금은 첫번째 독서로 만족하고자 한다. 나중에 좀 더 시간을 들여 음미하며 읽고 싶은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새롭게 다가왔던 점은 '신'이 꼭 우리가 생각하는 근엄하고 그런 신의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닐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낮에 이 책을 읽으며 잠이 든 적이 있었다. 창문을 지나 햇빛이 얼굴에 따스하게 내려앉았다. 이 책의 영향인지 그 햇빛 사이로 이름 모를 인도 신의 얇은 노란 옷자락이 눈 앞에서 차르르 거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수많은 인도의 신들이 인간과 세계 속에서 춤 추며 미소짓는 모습을 떠올리며 왠지 편안해졌다. 이상한 모습의 신들도 그냥 받아들여졌다. 괴상하기도 하지만 왜 그런 모습으로 신이 있으면 안되는가? 코끼리로 있어도 되고 손이 여러 개 달려있으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아마 신은 신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인도에서 그런 신이 등장하게 된 데에는 시간에 걸쳐 합당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인도인의 삶 속에서 그 신들은 그들과 같이 웃으며 인생과 진리에 대해 답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깃발이 되었을 것이다.


세상사로 골치 아플 때 읽으면 좋을 책이다. 2번째 읽을 때는 좀 더 깊게 책을 음미하며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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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작성자 : 김*재
작성일 : 2017.08.11

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 마지막권

해리와친구들은 호그와트를 살리려고 돌아다닌다.그런데 뜻밖의 사실을 발견한다. 바로 해리가죽어야만이 학교뿐만아니라 죽음을 먹는자들과 볼트모트를 없앨수있었다. 하지만 죽기직전 딱총나무 지팡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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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 마지막권

해리와친구들은 호그와트를 살리려고 돌아다닌다.그런데 뜻밖의 사실을 발견한다. 바로 해리가죽어야만이 학교뿐만아니라 죽음을 먹는자들과 볼트모트를 없앨수있었다. 하지만 죽기직전 딱총나무 지팡이 부활의 돌 투명망토를 모두찾아 죽음의성물을 모두 맞혀 악한놈들 다죽임. 그리고 해리포터는 기피대상자1위 에서 영웅 이라 불린다.

느낌은 읽으면읽을수록 빠져든는 몰입감속에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만드는 묘한 책 이다. 그리고 이작가는 정말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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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뉴문 (New moon,트와일라잇 2부)
작성자 : 박*영
작성일 : 2017.08.10

전편 트와일라잇에서 둘은 마지막에 같이 prom에 나가 춤을 추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다. 그러나 트와일라잇은 시리즈다. 단지 잠깐 동안 벌어진 단편 소설이 아니기에 벨라는 에드워드와의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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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트와일라잇에서 둘은 마지막에 같이 prom에 나가 춤을 추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다. 그러나 트와일라잇은 시리즈다. 단지 잠깐 동안 벌어진 단편 소설이 아니기에 벨라는 에드워드와의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장애물과 부딪히게 된다. 에드워드 집으로 초대를 받지만 실수로 낸 상처에서 나온 피가 모두를 흥분시키고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으면서 에드워드는 벨라와 떨어지리라는 결심을 한다. 뱀파이어가 가진 흡혈 욕구에 의해 사람을 해칠 수도 있다는 약점은 마침내 둘의 사이에 가시밭길을 놓는다.

에드워드가 벨라를 떠나고 나자 벨라의 일상생활조차 무너지고 만다. 정신적으로 얼마나 에드워드에게 빠져 있었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다. 너무나 깊은 사랑에 빠져 있던 둘이었기에 서로가 떨어져 있는 시간 동안 무척 괴로웠을 것이다. 벨라는 찢어진 마음을 치유해줄 누군가가 필요했고, 때마침 곁에 나타난 제이콥은 그녀가 슬픔에서 벗어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그러나 제이콥은 역시 평범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늑대인간이었고, 이는 뱀파이어인 에드워드와 일종의 적대적인 관계에 놓일 수 밖에 없음을 의미했다.

벨라가 실수로 절벽 위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본 엘리스는 에드워드에게 그 사실을 전하는데, 에드워드는 벨라가 자살을 결심한 줄 알고 자신도 자살하려는 나머지 볼투리 가라고 하는 뱀파이어 세계의 세력가를 찾아간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벨라와 에드워드는 서로와 재회하게 되지만 늑대인간, 볼투리 가라는 새로운 단체와 인물들의 등장으로 트와일라잇의 세계관이 확장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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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초등 영어,독서가 답이다!
작성자 : 박*영
작성일 : 2017.08.09

저자의 이력이 눈에 띈다. 무려 1000권이 넘는 육아서를 독파하셨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저렇게 많은 수의 도서를 읽는데 몇 년이 걸렸을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그리고 이 분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독서를 시키는 것을 결론으로 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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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이력이 눈에 띈다. 무려 1000권이 넘는 육아서를 독파하셨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저렇게 많은 수의 도서를 읽는데 몇 년이 걸렸을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그리고 이 분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독서를 시키는 것을 결론으로 내셨다. 다시 말해, 그 수많은 육아서를 읽고 얻게 된 육아법이 '독서'였다고 쓰여져 있다. 그래서 외국에 전혀 다녀오지 않았는데도 아이가 청심국제중학교라는 유명한 학교에 진학해 영어 수업을 받기에 이른다.

'영어책을 많이 읽는 것만이 영어를 깨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책을 조금밖에 읽지 않는다면 처음 읽었던 영어책은 기억 속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린다. 영어책을 읽는 권수의 밀도를 높여야 언어 연결고리가 형성된다.'

몇 페이지 넘기지 않아 굉장히 인상적인 문구를 접했다. '영어책을 읽는 것만'이라고 한다. 왜 그럴까? 왜냐하면 영어를 접하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필리판 같은 나라에서 사람들이 영어를 비교적 잘하는 이유는 영어를 쓰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은 영어가 공용어가 아니다. 그래서 영어를 자동적으로 접할 수가 없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차선책으로 외국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다녀오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저자는 미국의 상위 3%에 속하는 상류층 부모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3만 권의 책을 읽게 한다고 강조한다. 그만큼 독서는 아기가 자라나 어떤 집단에 속하고 어떤 자리에 오르게 될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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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트와일라잇 (트와일라잇 1부,Twilight)
작성자 : 박*영
작성일 : 2017.08.08

트와일라잇. 지는 해와 함께 세상이 붉게 물든다. 햇빛을 보면 안된다고 하는 뱀파이어라는 상상의 존재에게 있어서, 그들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대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스테프니 마이어가 창조한 뱀파이어는 햇빛에 닿는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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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지는 해와 함께 세상이 붉게 물든다. 햇빛을 보면 안된다고 하는 뱀파이어라는 상상의 존재에게 있어서, 그들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대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스테프니 마이어가 창조한 뱀파이어는 햇빛에 닿는다고 해서 불타오르거나 고통스러워 하지 않는다. 그들은 오히려 밝게 빛날 뿐이다. 그리고 그들은 아름다움 육체와 월등한 신체능력으로 밤과 낮을 지배한다.

고전적인 뱀파이어로부터 구시대적인 유물, 이를테면 마늘이나 십자가나, 햇빛이라든가 하는 약점을 제거하고 뱀파이어가 가진 매력과 장점만을 골랐다. 물론, 뱀파이어의 정체성이라 할수있는 흡혈은 여전히 남아있다. 아름다운 일반인 여주인공, 그리고 그녀가 만난 마성의 뱀파이어는 만남부터 서로에게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자신을 자꾸 피하려하는 그에게 여주인공은 신경이 쓰인다. 그러나 남자 주인공은 여주인공에게서 나오는 매력적인 피 냄새에 끌리는 자신을 자제시키기 위해 그녀를 피하려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등교길에서 여주인공이 차 사고가 날 뻔한 것을 남자주인공이 구해주면서 둘은 서로와 얽히게 된다. 분명히 사람이 막을 수 없었던 사고였기에 여주인공은 남주인공에게 무언가 평범하지 않은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인간 여자가 뱀파이어 남자에 대한 비밀을 차츰 밝혀내기 시작하면서 둘은 서로에게 한 발짝식 다가간다.

뱀파이어에 관한 꿈을 꾸고 이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는 작가의 꿈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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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에뜨랑제=Etranger:임허규 장편소설
작성자 : 박*영
작성일 : 2017.08.07

판타지 소설들의 일반적인 설정 중 하나인 이계소환물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다. 지구라는 평범한 세상에서, 자신이 속한 세계의 범위 안에서 행동하고 생각하던 주인공이 또 다른 세상으로 넘어와 겪는 모험이다. 보통 이계에 소환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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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들의 일반적인 설정 중 하나인 이계소환물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다. 지구라는 평범한 세상에서, 자신이 속한 세계의 범위 안에서 행동하고 생각하던 주인공이 또 다른 세상으로 넘어와 겪는 모험이다. 보통 이계에 소환된 인물들은 지구와는 다른 문화와 환경, 그리고 지구와는 다른 우주의 법칙과 마주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마법이 있겠다. 반지의 제왕같은 유명한 소설로부터 시작된, 요정과 마법사와 기사들로 이루어진 세상이 대표적이다. 상상력의 한계인지, 아니면 상상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아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지는 몰라도 마술사와 괴물들이 넘치는 이 고대 '반지의 제왕'식 배경은 아주 당연하다고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리고 이 틀을 깬 판타지 소설은 그리 흔하지 않다. 현실을 벗어난 상상의 세계를 다루는 판타지라는 장르임에도, 이렇듯, 기존의 것을 차용하는 아주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경향을 보인다.

그래서 판타지 소설을 자주 읽는 독자들은 새로움을 찾게 된다. 나도 그랬다. 그래서 에뜨랑제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던 이유도 있고해서, 이 전율 돋는 작가의 세계에 몸을 던질 수밖에 없었다. '피안'이라고 이름 붙인 이 세계관 안에서 이들은 이계의 규칙을 체험하게 된다. 매번 괴물들을 마주하고 이들을 물리치는 과정이 누군가 만들어낸 시스템안에 있으며, 자신들이 알 수 없는 '실험'의 희생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독자는 과연 작가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이 세계를 그렸는지 상상하게 된다.

에뜨랑제의 세계관은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의 구조를 뛰어넘는 발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대하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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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작성자 : 박*영
작성일 : 2017.08.06

해리포터. 이름만 들어도 마법의 성이 눈앞에 떠오른다. 이미 수 년 전에 마지막 책이 출간되었지만 외전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신비한 동물 사전'같은 경우는 벌써 영화화가 되었다. 어린이 동화라고 폄하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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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이름만 들어도 마법의 성이 눈앞에 떠오른다. 이미 수 년 전에 마지막 책이 출간되었지만 외전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신비한 동물 사전'같은 경우는 벌써 영화화가 되었다. 어린이 동화라고 폄하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 소설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중 하나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어린 시절의 꿈과 상상을 담은, 또 십대 시절의 추억으로 남아 있는 명작임은 부인할 수 없다.

이미 모든 줄거리를 꿰고 있고 주인공들이 하는 대사마저 머릿속을 맴돌고 있지만 책을 펼치고 읽어나가다보면 9와 4분의 3 승강장을 지나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 마법의 세계가 드러나고 주문을 외우다보면 내 앞에도 호그와트 입학 편지가 날아올 것만 같다. 

작품의 문학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문학'이라는 어떤 기준을 뛰어넘어 한 편의 '이야기'로써 세계 역사에 남을 책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이 책은 내가 마음속에 간직하고는 이야기들 중 하나다.

한국에서도 해리포터와 같은 이야기가 나오길 바란다. 해리포터는 영국이라는 한 나라의 가치와 문화를 녹여내어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냈고,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매혹시키고 한 십대 마술사의 모험에 동참하게 만들었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수많은 전래동화들과 전설들은 어쩌면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처럼 한반도라는 조그만 땅에 묻혀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도깨비'와 같은 드라마를 보며 한국의 이야기가 한국을 넘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퍼져나갈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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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기린의 날개
작성자 : 박*영
작성일 : 2017.08.06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는 유명한 작가다.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는 지금까지 추리 소설은 언제나 흥미롭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작가로서 존경하고 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기린의 날개. 제목부터가 추리를 하게 만든다. 이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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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는 유명한 작가다.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는 지금까지 추리 소설은 언제나 흥미롭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작가로서 존경하고 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기린의 날개. 제목부터가 추리를 하게 만든다. 이 기린은 일본의 한 장소다. 기린 장식이 있는 다리. 그 다리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살인을 당한다. 그러나 누가 그를 죽였는지, 그가 왜 죽어야 했는지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리고 그의 주변 사람들이 있다. 가족들, 아내와 딸과 아들. 그리고 그가 일하던 장소의 인부들. 그리고 그를 죽였다고 의심받는 용의자의 존재. 이 모든것들이 실타래처럼 엉켜 있다. 그리고 그 실타래를 풀어나가며 우리는 추리하고 때로는 상상하기도 한다. 어떤 결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추리는 수학적 계산과 같다. 모든 변수를 고려해야 하고 어떤 것도 놓쳐서는 안된다. 단 한 순간의 방심, 단 하나의 오차가 틀린 답을 이끌어낸다. 다른 점이 있다면, 수학 문제는 오답을 나오게 할 뿐이지만, 추리에서는 한 사람의 모든 것이 걸려 있기도 하다. 그래서 손에 땀을 쥐고 보게 된다. 내가 몰입하는 대상이 범인을 추적하는 형사든, 아니면 모두를 따돌리고 숨으려 하는 범인이든, 혹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려 하는 한 주인공이든 간에 한시라도 눈을 떼지 못한다.

단지 차가운 추리 과정과 두뇌싸움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단지 범죄와의 싸움을 넘어선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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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폭설
작성자 : 김*서
작성일 : 2017.08.04

폭설을 읽고

요즘같이 더운날 그냥 시원할 것 같아서 선택한 동화책이에요.

저는 폭설을 본적이 없는것같아요..예쁘게 내리는 약간의 눈만 본것 같아요.

동화책의 폭설은 정말 대단해요. 영영 눈이 안그칠것처럼 내리고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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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을 읽고

요즘같이 더운날 그냥 시원할 것 같아서 선택한 동화책이에요.

저는 폭설을 본적이 없는것같아요..예쁘게 내리는 약간의 눈만 본것 같아요.

동화책의 폭설은 정말 대단해요. 영영 눈이 안그칠것처럼 내리고 또 내리고

그래서 결국은 집에서 나올수도 없을만큼 눈이 키만큼 내려버렸어요.

이럴때 나는 무얼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만들었어요. 아마 무서워서 벌벌 떨거나

아님 눈이 신기해서 밖에 겨우겨우 나가게 된다면 눈사람을 만들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주인공은 대견하게도 마을사람들의 심부름을 대신하며 아주 멋지게

슬기롭게 고난을 이겨내지요. 저도 이책을 읽었으니 나중에 폭설이 내린다고해도

이겨내거나 적어도 무서워하지는 않을것 같아요..나중에 제설차가 와서 마을을

구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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