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버티는 삶에 관하여 (일반판,허지웅에세이)
작성자 : 김*정
작성일 : 2018.03.19

어둡고 피곤한 책. 읽으면 읽을 수록 힘빠지는 책.

허지웅은 자신의 넊두리를 참으로 지리하게 적었다.

TV에서의 모습을 설명하고자 자신의 찌질한 과거와 속내를 풀어냈다.

책을 읽으며 힐링하고 싶은 나에게,,,, 지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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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피곤한 책. 읽으면 읽을 수록 힘빠지는 책.

허지웅은 자신의 넊두리를 참으로 지리하게 적었다.

TV에서의 모습을 설명하고자 자신의 찌질한 과거와 속내를 풀어냈다.

책을 읽으며 힐링하고 싶은 나에게,,,, 지루하게 늘어놓는 자기설명들이 더욱 피곤하게 만들었다. 누국ㄴ가 나에게 이 책에 대해 묻는다면,,,, 네버 읽지 마세요.

특히 청소년 독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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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외모는 자존감이다 (온전히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법)
작성자 : 김*정
작성일 : 2018.03.15

외모지상주의 세상에서,,, 외모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나에게 만족하는가?

글세..... 나의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이상에 접근하는 노력이 없었고, 이상적인 회모를 만들겠다는 동기도 없었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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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세상에서,,, 외모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나에게 만족하는가?

글세..... 나의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이상에 접근하는 노력이 없었고, 이상적인 회모를 만들겠다는 동기도 없었다.


다시 생각해보자.


1. 원하는 수준으로 외모가 변화한다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2.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어떤 일을 하며 어떤 시간을 보내고 싶은가?


우리는 언제나 타인의 '호감'과 나의 '개성' 사이에서 갈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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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조선왕조실톡. 6, 조선의 두 번째 영광
작성자 : 최*완
작성일 : 2017.11.08

조선시대 500여년이 넘는 시대중 가장 자랑스럽고 맘에 드는 왕은 세종시대와 정조시대이다.

드라마에서도 영화에서도 주인공으로 나온 배우가 멋있어서 그럴수도 있고. 그들의 업적이훌륭해서 우리나라 발전에 큰 공헌을 해서 그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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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500여년이 넘는 시대중 가장 자랑스럽고 맘에 드는 왕은 세종시대와 정조시대이다.

드라마에서도 영화에서도 주인공으로 나온 배우가 멋있어서 그럴수도 있고. 그들의 업적이훌륭해서 우리나라 발전에 큰 공헌을 해서 그렇기도 하다.

세종대왕의 큰업적은 당연 한글 창제이고 정조의 업적은 수원화성 축조인거  같다.

나라가 안정되어야 문화도 발전하고 과학도 발전하는데 그런의미에서 영정조 시대가 조선의 마지막 영광의 시대임에 튼림없고 시시콜콜 그시대에 대해 자세히 알려줘서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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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는 박열이다
작성자 : 김*성
작성일 : 2017.10.17

나는 이 책을 읽은 후 박열이라는 독립운동가를 통해서 지금 그리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열은 일본의 지배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일왕과 그의 아들을 제거하기 위해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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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은 후 박열이라는 독립운동가를 통해서 지금 그리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열은 일본의 지배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일왕과 그의 아들을 제거하기 위해 폭탄을 손에 얻어 그에게 던질 계획을 세웠다가 실패하였고  아내와 함께 반역자로 체포되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후에 천왕의 자비로 무기징역으로 다시 선고받았다. 그렇지만 그는 후회하지 않았다. 지금의 상황은 그때와 많이 다르지만 인생을 헛되지 않도록 또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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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신비한 동물사전원작 시나리오
작성자 : 김*찬
작성일 : 2017.10.02

요책은 해덕 즉 해리포터 덕후인 내가 두번쩨로 좋아하는 책이다. 왜냐하면 이책은 루나 러브굿의 결혼상대의 할아버지인 롤프 스캐맨더의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도 해리포터 보단재미있진 않아도 재미있는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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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책은 해덕 즉 해리포터 덕후인 내가 두번쩨로 좋아하는 책이다. 왜냐하면 이책은 루나 러브굿의 결혼상대의 할아버지인 롤프 스캐맨더의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도 해리포터 보단재미있진 않아도 재미있는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강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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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39 클루스. 10, 마지막 도전
작성자 : 김*찬
작성일 : 2017.09.24

아, 드디어 긴것같으 이 39클루스가 드디어 막을 내리는 구나 이제 이책으로 소개를 하자면 마지막 마드리갈파의 후예인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남긴 39번쩨 단서를 찾는데 이 단서는 너무나도 쉽게 얻었지만 사실 혈청의 장소 찾기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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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긴것같으 이 39클루스가 드디어 막을 내리는 구나 이제 이책으로 소개를 하자면 마지막 마드리갈파의 후예인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남긴 39번쩨 단서를 찾는데 이 단서는 너무나도 쉽게 얻었지만 사실 혈청의 장소 찾기가 매우 어려웟지만 다행히도 그 좌표를 지도에도 없는 마드리갈파의 본부에 혈청이 있었다는것!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단서들이 있어서 각파에게 결국78888의 걔수로 단서를 나눴다는 것! 치직치직 만일 더 알고싶으면 읽어보시면 될것같은데요 이책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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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고구려 국선랑 을지소
작성자 : 김*재
작성일 : 2017.08.30

이책은 을지문덕장군의 손자인 을지소와 흑무가 국선학당에가서 7년 동안 수련하고 나부,이련,미강,소,일복,일우,흑무 이렇게칠성우 가되는 이야기이다

느낌은 권왕다음 으로 내마음울리는 책은 이게 처음 이다 .정말제미있고 여러분들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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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을지문덕장군의 손자인 을지소와 흑무가 국선학당에가서 7년 동안 수련하고 나부,이련,미강,소,일복,일우,흑무 이렇게칠성우 가되는 이야기이다

느낌은 권왕다음 으로 내마음울리는 책은 이게 처음 이다 .정말제미있고 여러분들께추천 하고픈 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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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39 클루스
작성자 : 김*찬
작성일 : 2017.09.22

이책에 제목은 39클루스 해골이 쌓인 미로! 이번, 이책에 줄거리는 주인공 에이미와 댄이 자신들의 할머니인그래이스 할머니의 유언을 따른다. 바로 39개에 단서를 찾는일 그것을 하기위해 넬리언니라고 부르는 오페어 보모가 함께동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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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 제목은 39클루스 해골이 쌓인 미로! 이번, 이책에 줄거리는 주인공 에이미와 댄이 자신들의 할머니인그래이스 할머니의 유언을 따른다. 바로 39개에 단서를 찾는일 그것을 하기위해 넬리언니라고 부르는 오페어 보모가 함께동행하는데 다른 사람들ㅇ 방해를 하여서 그레이스의 저택도 사라지는 심각한 문제가 생긴 다 그중 다른사람들은 다 카힐가문의 네파중의 하나인데 문제는 에이미는 똑똑한 야누스파도 발명충인 예카테리나파도 교활한 루시안파도 힘만 무식하게 강하고 생각은 않하는 토머스파도 아닌데 뒷말은 읽어보셔!!!!!!진짜 궁금하면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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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인소의 법칙
작성자 : 정*담
작성일 : 2017.09.03

사실 이 책을 도서관에서 본지는 꽤 됐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집어 보지않았던것은 왠지 내용이 예상될것같았다는 기분 하나때문이였다.왜 그때의 나는 표지조차 보지를 않았을까? 지금 나는 너무 후회가 된다.그래도 지금이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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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도서관에서 본지는 꽤 됐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집어 보지않았던것은 왠지 내용이 예상될것같았다는 기분 하나때문이였다.왜 그때의 나는 표지조차 보지를 않았을까? 지금 나는 너무 후회가 된다.그래도 지금이나마 이 책을 접해서 다행이다.이책을 평생 몰랐다면 나는 정말 ....

이 책의 줄거리는 내가 예상 했던것과 닮으면서도 확연히 다르다.이 줄거리의 내용으로는..이 책의 여주인공은 함단이이다.중학교 입학날 함단이의 세계가 바뀌게 된다.평범한 감색이였던 교복은 웬만하면 소화하지못할 모든게 하얀 교복으로 바뀌어있고,옆집에는 소꼽친구라고 주장하는 꼭 어디 소설 여주처럼 에쁘고,꼭 어디 소설의 여주같은 이름에 꼭 어디 소설 여주같은 스펙을 가진 검은긴생머리의 반여령이 나타나게된다.여기서 문제는 그 둘만 바뀌었을 뿐이고 나머지는 다 같다는것이다.자신의 방,집 부모님까지 부모님마져 이 달라진 세계를 인식하지 못한다.그렇게 함단이는 반여령고 지..지존중학교에 가게된다.거기서는 새로운 인물 4명을 만나게된다.한국인 순혈으로는 절대 나올수없는 머리,속눈썹모두 하얀 얼음왕자 은지호.그의 소꿉친구이자 황갈색머리 금빛눈동자,엄청난 두뇌를 가진 우주인,모델이자 냉기를 풀풀 풍기며 검은머리와 파란눈동자를 가진 유천영,그의 소꿉친구이자 빨간머리 가장 싸움을 잘하는 모법생인 권은형.꼭 소설속에나 나오는 외모,스펙,성격하며 꼭 소설여주인공같이 머리,얼굴,성격 모두 완벽한 반여령과 엮긴는 그들을 보고,그 남자들을 보고 소설속에나 나오는 단어 사대천왕을 언급하는 반친구들을 보고 단이는 생각한다.아 소설속이 구나...소설속의 인물들과 엮기면 생긱는 스펙타클한 사건을 겪지 않기위해 멀어지려 노력하지만 결국 실패하게 되고.가장 친한 친구들로서 졸업여행에 가게된다.그리고  그 후 단이는 자신이 숨기고 있는것 중의 일부분을 친구들에게 터놓게 된다.새로운 고등학교로 가고 반배정은 당연히 여령이와 붙을줄 알았던 단이는 그녀 혼자 사대천왕과 여령이와 떨어져 그들은 1반 자신은 8반에 배정된다.새롭게 배정된 반에서 이루다라는 자신만 알고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남장여자와 만나게 되고 이루단는 단이에게 과한 호감을 표한다.이런게 1권은 끝이 나게 된다.

지금까지 다른세계로 가거나 소설속으로 들어오는 책은 많이 읽었지만 이렇게 로맨스이면서 로맨스가 아닌것같고 잔잔하게 우정이 나오는 책,이런 재미요소는 새롭다.요즘 책을 안 읽고 온라인으로만 읽었는데 책을 향한 나의 열정을 다시 불을 지펴준 책이다.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단이가 친구들에게 자신이 숨긴 일부분을 말하는 부분이다.3월2일이 부근에는 특히더 많은 꿈을 꾼다.모두 같은 꿈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이미 겪은 일인 꿈.혼자있기 두려운 단이는 은형이에게 전화를 걸게된다.아무얘기나 해주라는 단이의 말에 은형이 자신의 트라우마,부모님의 사고얘기를 해준다.은형이는 단이가 왜 3월2일이 돼면 예민해지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보고,단이는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누구에게라도 말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해준다.어느순간 사대천왕과 반여령이 사라진다는 꿈을,이미 한번 겪었다는 말을 들은 은형이는 같이 있던 천영이와 함게 단이의 집으로 찾아가게 된다.어쩌다 단이가족,여령이 가족,사대천왕은 다같이 밥을 먹게된다.따로 할 얘기가 있던 그들은 단이네 집에가고,숨겨진 이야기를 한다.근데 그부분에서 주인이와 천영이가 하는 말이 너무 슬펐다.한창 하고 있는 드라마,불치병에 걸린 남주를 사랑하는 여자를 보고 주인이는 그녀를 단이와 닮았다고 했고,행복한 추억속에 죽는 남주를 단이와 함께 지내며 기억을 읽는 그들과 비유하고 남주가 죽은후 남는 여자를 그들과 함께지내다 떨어져 남는 기억속에 괴로어하는 단이와 비유한 천영이...그 둘의 말은 그 장면에 더욱 몰입하게 하였다.정말 슬프기도 했고 그들의 우정에 웃기도 했다.너무 재미있었다.소설속의 인물들이라고 생각하며 그들을 대하는 단이와 단이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그들 오떻게 이야기가 전개가 될까? 다음편인 인소의 법칙 2권이 너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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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위인전에 속은 어른들을 위한) 찌질한위인전
작성자 : 정*이
작성일 : 2017.09.03

이 책은 <위인전에 속은 어른들을 위한>이란 말이 붙어있는 <찌질한 위인전>이다.

'보잘것없고 변변하지 못하다'는 뜻을 가진 표준어 '지질하다'를 발음대로 표기한 '찌질한' '위인전'이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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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위인전에 속은 어른들을 위한>이란 말이 붙어있는 <찌질한 위인전>이다.

'보잘것없고 변변하지 못하다'는 뜻을 가진 표준어 '지질하다'를 발음대로 표기한 '찌질한' '위인전'이다.


위인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아니 자라는 과정중에도 남달랐다고 '위인전'들은 얘기한다. 그러나 조금만 크고 보면 그 '위인'들의 명과 암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듣게 되는 시기가 온다. 그럴 때 드는 생각은 '뭐야.. 이 사람은 인간적으로는 별로 좋은 사람이 아닌데 그냥 업적이 부풀려져서 위인으로 뭉뚱그려져 본받을 만한 '위인'이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거야?' 이었다. 이 때가 되면 '위인'에 대해 기존에 갖고 있던 생각이 바뀐다. '그래, 속았어.'


이 <찌질한 위인전>은 아예 그 위인의 '찌질함(암)'과, 그 찌질함에도 그가 '위인(명)'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부분들을 속시원히 말함으로써 인간이 변주할 수 있는 명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단순히 찬양하는 위인전이라 아니라 그 '찌질함'까지도 들여다보기에 어른에게 맞는 위인전이라 할 수 있겠다. 읽다 보면 '찌질함'에도 위인이 되었기에 그들은 정말 '위인'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신이 아닌 이상 인간은 자신의 '찌질함'에 직면하게 된다. 그것이 성격이든 이념이든 위인들도 처음부터 '완벽한 위인'은 아니었다. 세상에 신이 아닌 이상 '완벽한 위인'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이 인간으로 출발한 이상 그들은 '찌질함'을 내재할 수 밖에 없고 그 행보는 '찌질함'을 내포할 수 밖에 없다. 저자는 그를 주목하면서도 그들이 위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어쩌면 우리에게 남긴 어떤 업적이나 작품과 같은 '결과' 때문이 아니라 그곳에 닿기까지의 과정 때문일지 모른다"

고 말한다.  

"애석하게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답이 아니다. 이것도, 저것도 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사이에서 끝없이 묻고, 고민하는 일이다. 그것이 비록 주저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을지라도 그런 식의 고민은 여러모로 우리가 찌질함의 나락에 빠져 절망할 가능성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런 고민은, 나와는 다른 선택을 한 누군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도 한다. 절대적 찌질함은, 절대적 확신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159p, 천재에서 괴물이 된 아웃사이더, 허균 중)


이 책에 소개된 인물은 시인 김수영,  빈센트 반 고흐, 이중섭, 리처드 파인만, 허균, 마하트마 간디, 어니스트 헤밍웨이, 넬슨 만델라, 스티브 잡스 다. 외전으로 파울 괴벨스(나치의 선동가),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인디가수)다.  모든 인물들의 삶이 흥미로웠고 찌질한 면도 있지만 동시에 위대한 면이 있었다. 위대한 면이 더 많이 있었던 것 같다.  물론 괴벨스는 나쁜 쪽으로 위대하다면  위대할 수 있겠다. 그를 이 책에 소개한 것은 자신안의 혼란속에서 균형을 잃어버린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던 것 같다.  


색다른 위인전을 읽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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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부활 1 (BOCKPECEHNE)
작성자 : 이*수
작성일 : 2017.09.03

부활은 톨스토이 만년의 대작 중의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다. 주인공은 귀족인 네흘류도프 백작과 카추사이다. 네흘류도프 공작은 자신이 배심원으로 참석한 한 재판에서 피고인석에 앉은 카추사를 발견하게 된다. 배심원들의 실수로 카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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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톨스토이 만년의 대작 중의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다. 주인공은 귀족인 네흘류도프 백작과 카추사이다. 네흘류도프 공작은 자신이 배심원으로 참석한 한 재판에서 피고인석에 앉은 카추사를 발견하게 된다. 배심원들의 실수로 카추사는 유죄선고를 받게 되고, 시베리아로 유형을 가야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카추사는 젊은 네흘류도프가 군 입대전에 들른 고모님 댁에 양녀로 있던 하인의 딸이었다. 젊과 아름다운 카추사에게 첫눈에 반한 네흘류도프는 자신의 욕정을 채우기 위해 카추사를 유린하고 만다. 그 후 카추사는 임신을 하게 되고, 그 집에서 쫓게나게 되고, 타락하여 창녀의 삶을 살게 된다. 

네흘류도프는 아름답고 순결했던 카추사가 오늘과 같은 처지에 놓인 것은 모두 자신의 젊은 시절 잘못에 기인한 것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잘못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결심한다. 자신의 결심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 자신의 신분으로 인한 내면적 갈등의 모습들이 그려진다. 그 과정에서 그 당시 러시아 사회의 재판제도, 토지제도의 모순 등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톨스토이 자신의 생각들이 네흘류도프를 통해 나타난다. 

네흘류도프의 고백 중에 '많은 결심과 마음의 의지보다 한번의 실천이 더 크다.' '우리 마음속의 재판정의 판정, 양심의 소리를 따르는 한번 또 한번의 선택이 우리의 인생을 결정지어 준다.'는 내용이 마음에 남는다. 러시아 귀족 관료 사회에 만연한 죄와 인간경시에 대한 불감증과 불합리성, 노동자 농민의비참한 생활상을 바라보는 네흘류도프 공작의 죄에 대한 내면석 갈등과 과거의 죄에 대한 회개의 노력을 보면서 나 자신을 뒤돌아  보게 된다.  잘못임을 알면서도 사회일반의 정서에 편승해 버리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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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보다 나은 삶을 꿈꾸는) 도란도란 책모임
작성자 : 정*이
작성일 : 2017.09.03

이 책은 학교와 가정의 책모임을 통해 우리 교육의 한계를 극복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자율적으로 책을 읽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함께 애벌레에서 나비로 탈바꿈하는 과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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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학교와 가정의 책모임을 통해 우리 교육의 한계를 극복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자율적으로 책을 읽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함께 애벌레에서 나비로 탈바꿈하는 과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유럽과 북미의 교육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이뤄진다고 한다. 교실에서 내 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들은 학교 도서관의 자료를 사서교사의 도움 아래 참고하여 자신만의 리포트를 써나가는 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의 교육은 똑같은 정답을 찾기 위해 교과서에 실린 단편적인 자료만을 참조하며 너무도 많은 시간을 강압된 분위기 속에서 공부를 하여 아이들은 공부를 자연적으로 싫어하게 되는 악순환을 밟고 있다. 그리하여 정서적으로 뒤틀려 여러 문제를 겪게 되고 '공부'하는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우리 교육의 참담한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독서모임에 주목했다.


가정에서 아들의 친구들과 진행했던 독서모임에서 희망을 본 백화현 교사는 자신의 학교에서도 독서 모임들을 조직하기에 이른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모임은 아이들의 자율에 의해 운영된다는 것이다. 동아리의 모임명도 아이들이 짓고 모임 횟수, 읽고 싶은 책(물론 참고자료는 있다) 등, 동아리 담당 교사는 옆에서 조금의 도움을 줄 뿐 우선은 아이들이 동아리의 주체가 되는 점을 잊지 않는다. 물론 책모임을 잘하기 위해 회원들끼리의 지침 같은 것은 담당교사가 제시해준다.(이를 테면 다른 이의 의견에 시기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것 같은..)  이를 통해 저자는 우리 아이들은 '배움'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한다. 다만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없도록 잘못된 방식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을 뿐 우리 아이들은 배움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아니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 아이들 뿐 아니라 교사 독서 모임, 학부모 독서 모임 등 책모임 활동 등도 소개하고 있어 책모임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아이들과 하는 독서모임이나 학부모 독서 모임, 교사 독서 모임에서 실제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식으로 활동하였는지 참고자료가 충실히 실려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을 개인적 체험으로 끝내지 않고 같이 나누며 생각해 봄으로써 같이 나비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단순히 읽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고 그 방법들을 안내하고 있어 유용하다.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나 학부모, 일반인에게 좋은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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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가난한 이름에게 : 金南祚詩選
작성자 : 이*운
작성일 : 2017.08.30

김남조 여류시인의 시는 참으로 감탄할 만한 직관과 생명여 대한 사랑을 노래한다.

특히 제목이 마음에 와 닿았던 가난한이름에게의 시는 통렬한 자기반성을 나타내는 우수한 시이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교감이 없고

정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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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조 여류시인의 시는 참으로 감탄할 만한 직관과 생명여 대한 사랑을 노래한다.

특히 제목이 마음에 와 닿았던 가난한이름에게의 시는 통렬한 자기반성을 나타내는 우수한 시이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교감이 없고

정을 나눌수가없다면 삶과 세상은 그저 공허한 고독뿐일것이라는 거기에 조현증이 가미된다면 그것은 숨쉴수없는 죽음뿐,

여인과 남성에게 일괄하는 단절에 대한 슬픔은 결국 외로움을 동뱐한 삶의 타락일뿐,

그것이다, 시인은 모든것에 대해 소통을 이야기하고 싶었던것이다.

겨울,풀,서녘.잠.집

나는 누구이고,어디서 왔는가를,

나의 존재를 나타내고 표현하고 싶었던것이다.

동에서 태어난 우리는 결국 미지의 서녘을 그리워하며 강을건너고 싶은 욕망으로 찬 인간일뿐,

거기에. 삶의 잠이 깃들어있음을 시인은 말하고 싶었던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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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좋은 정치란 무엇인가
작성자 : 서*선
작성일 : 2017.08.30

"좋은 정치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으로 돌아가면 정치의 본질을 상이하게 보는 두가지 시각이 대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공동체주의입니다. 정치란 사회의 공공선을 쌓아가는 활동이며, 그 과정에서 국민은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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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치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으로 돌아가면 정치의 본질을 상이하게 보는 두가지 시각이 대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공동체주의입니다. 정치란 사회의 공공선을 쌓아가는 활동이며, 그 과정에서 국민은 덕을 함양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정치를 인간의 도덕적.윤리적 완성을 위한 활동으로 보는 것이지요. 실제로 공공체주의가 극단으로 흐르면 북한 같은 전체주의 국가가 됩니다.

다른 하나는 자유주의입니다. 자유주의자들은 애초에 사회성원 전체가 합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가치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현실적 판단을 전체로 합니다. 사람마다 이념과 가치관이 다를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자는 거지요"


민주주의는 기본적으로 평등의 사상입니다. 그저 법적.형식적 평등만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법적.형식적 평등을 의미하는 정치적 민주주의는 경제적.실질적 평등을 보장하는 사회적 민주주의로 진화해야 합니다.


사회적 민주주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을 없애는 겁니다. 동일한 노동을 했으면 동일한 임금을 받는 게 당연합니다.


사회적 민주주의가 시급히 요구되는 또 다른 이유는 이른바 4차 산업혁명 때문입니다. 그 말은 다시 수많은 사람들이 기계에 밀려 일자리를 잃는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자동화로 높아진 생산의 성과를 사회적으로 공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도 기본소득제가 한가지 방안이 될 수 있겠지요.


이제 우리도 과감히 정치적 상상력을 펼쳐야 합니다. 자유로워지기를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평등해지기를 두려워  해서는 안됩니다. 행복해지기를 두려워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려면 우리 모두 더 용감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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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작성자 : 정*이
작성일 : 2017.08.25

이 책은 저자가 만화 <보노보노>를 보면서 공감했던 부분들을 되짚어 자기의 경험을 반추하며 세상사(특히 인간관계)에 관해 쓴 글이다.


보노보노를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보노보노가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그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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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만화 <보노보노>를 보면서 공감했던 부분들을 되짚어 자기의 경험을 반추하며 세상사(특히 인간관계)에 관해 쓴 글이다.


보노보노를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보노보노가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그토록 심오한 만화인지는 몰랐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고는 싶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보노보노의 그 심심한(?) 재미를 나이가 더 들면 더 깊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저자는 소심한 성격의 사람이다. 나 역시 소심할 때는 한없이 소심해지기에 읽으며 공감이 가는 면이 있었다. 그러다가도 뭘 그렇게까지 생각하나 하는 면도 있었다. 적당히 생각 없이 사는 게 오히려 도움이 될 때가 있는데.. 라는 생각도 나는 갖고 있기에 생각이 깊은 사람들을 따라잡기에는 역시 힘들다. 같이 생각해볼 만한 얘기도 있지만 읽으며 어떤 부분은 일기 같은 느낌도 받았다.


공감이 갔던 구절들을 잠깐 기록하자면..


"할 수 없는 일을 해낼 때가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을 매일 할 때, 우주는 우리를 돕는다." (김연수, <지지 않는 말>중에서)     (p119)


'자기 마음과는 다른 대중들의 의견에 기가 죽어서, 하던 일을 계속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던 후배에게 디제이 배철수 씨는 이런 말을 해주었다고 한다.

 "무조건 오래 해.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나중에 그런 이야기는 다 없어져." '(p120)


자신의 일을 무조건 오래 꾸준히 할 수 있는 능력, 좋아하는 일이라면 싫증 내지 않고 계속해서 그 일에 헌신할 수 있는 능력은 그 거야말로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싫증 내지 않고 계속해서 집중할 수 있는 능력. 그 분야의 싫어하는 부분들이 나타나도 감수하고 전체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계속 참고 넘기며 나중에는 인이 박히는 그 경지. 이 것은 일이든 인간관계든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좋아하는 일이든 사람이든 싫어하는 부분에 맞닥뜨릴 때 그 부분까지 참고 인정하며 나중에는 그 부분까지도 도가 터서 넘어갈 수 있는 것, 이 능력은 그야말로 가장 중요한 능력이지 않을까? 그 일을 아주 많이 좋아하거나, 아니면 다른 싫어하는 것들까지 아주 잘 참고 넘어 가거나 둘 중 한 가지의 재능만 있다면 성취는 따라오지 않을까?


이 책의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갔고 휴식을 취하며 읽으면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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