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아이를 크게 키운 고전 한마디
작성자 : 최*해
작성일 : 2021.02.08

10대 자녀를 둔 엄마의 가장 큰 고민은 자녀 양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역시 10대의 자녀를 둔 엄마로 아이를 잘 키우고싶은 마음에 이책을 대여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오히려 엄마인 제가 먼저 바뀌고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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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자녀를 둔 엄마의 가장 큰 고민은 자녀 양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역시 10대의 자녀를 둔 엄마로 아이를 잘 키우고싶은 마음에 이책을 대여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오히려 엄마인 제가 먼저 바뀌고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주객전도라는 말이 딱 맞는 비유입니다.

책은 이렇게 말합니다. 천천히 걸어야 멀리간다./잘하라고 요구하지 않는 까닭/공부에 정해진 때는 없다/실력은 생각속에서 자란다./아이의 공부는 아이의것/힘들어도 자신의 자리에서/ 앞서지 않아야 앞선다 등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자세를 지적하고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이책이 말하는것과 정반대로 자녀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식의 삶은 자식의 것 이라는 챕터는 이책을 소장하고 제가 반대로 양육을 하려고 할때마다 읽어야하는 지침서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자녀와 함께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이 귀한 시간이 서로를 힘들게하는 고난의 시간이 아닌 다시못올 일생의 축복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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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하늘 100층짜리 집
작성자 : 최*해
작성일 : 2021.02.08

100층 짜리 집 시리즈중 하나인 하늘 100층짜리 집!

기존의 주거생활 모습을 탈피한 기발하고 신기한 집입니다.

아이의 상상력과 흥미를 자극하는 이 책 역시 10번 이상 읽고 빌리고 또 빌린 책입니다. 이와이 도시오님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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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 짜리 집 시리즈중 하나인 하늘 100층짜리 집!

기존의 주거생활 모습을 탈피한 기발하고 신기한 집입니다.

아이의 상상력과 흥미를 자극하는 이 책 역시 10번 이상 읽고 빌리고 또 빌린 책입니다. 이와이 도시오님의 아기자기한 그림과 부드러운 색채감이 아이의 마음과 눈을 부드럽게 해주고 어린 박새 추피가 10층씩 올라가며 만나는  하늘위의 주인들인 

구름, 비, 무지개, 바람,눈, 얼음, 번개, 오로라, 공기, 빛은 하늘위 존재들을 만나게 해줍니다.

특히 그림책을 세로로 봐야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것또한 책을 요리조리 돌려보며 각층마다 누가 사는지 들여다보는 재미가 매우 큽니다. 다양한 존재들이 사는 각각의 층처럼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매우 다양한 존재가 살며 이 세상이 돌아감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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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우울할 땐 뇌과학 (최신 뇌과학과 신경생물학은 우울증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작성자 : 유*수
작성일 : 2021.02.07

[ 원인 모를 우울함에 대한 과학적인 해답 ]

  인간의 감정선을 건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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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모를 우울함에 대한 과학적인 해답 ]

  인간의 감정선을 건드리는 소설이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달하는 비문학을 통해 위로받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하고, 쉽게 불안에 떨며 스스로를 갉아먹는 생각을 자주 하는 걸까? 귀찮다고 너무 게으르게 살아 하늘에서 벌을 주는 걸까? 양심적으로 살아왔다 자부하는데 그게 아닌걸까? 우울한 생각을 하다보면 끝없이 우울해지게 된다. 그 우울함의 이유가 나의 부족함이라며 자의로 결론 내리는 순간, 나는 더욱 거대한 우울함의 나락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더이상 그러지 않기로 했다.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모두 다 설명이 가능하다. 

  '음, 내가 지금 우울한 것은 지난 밤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해서 제때 잠에 들지 못해 전두-변연계가 적절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해서야.' 이런 식으로 말이다.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잘 한다는 이유로 뻐기는 친구들이 반마다 하나씩은 있었는데, 이제 그들의 속사정을 좀 알겠다. 그럴 듯하게 아는 게 많아서 그렇게 우쭐댔나보다. 이 책을 읽고 마치 뇌과학자가 된 것 마냥 행동하는 나처럼 말이다. 이제 나는 나의 우울함이 원인 모를 불행의 부산물이 아닌, 뇌 속에서 호르몬들이 치열하게 의사소통하며 나타나는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또 그것들을 통제하고 변화시키는 것도 내 몫이라는 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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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죽은 왕녀를위한 파반느
작성자 : 유*수
작성일 : 2021.02.03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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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

  여자로 살다보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외모 평가의 잣대에 오르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또한 예외일 수가 없다.

- 넌 이마가 좀 아쉽다

- 여자치고는 키가 너무 크네

- 볼살이 좀 빠져야 괜찮겠어

다리가 짧아

  내가  모습으로 태어나기까지  1% 일조하지 않은 인간들이 본인 생김새는 생각하지도 않고 나의 외적인 모습에 관하여 쉽게 내뱉을 때가 많다그것이 무슨 권력이라도 되는  마냥 입을 무기처럼 휘두른다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쓰디썼다 먹을 것을 먹고 한참동안이나 얼굴을 구겨야 했을 때처럼  아픈 문장들은 다시 퉤퉤 뱉어버리고 싶었다못생긴 여자에 대한 세상의 관점은 비루하다때로는 무관심보다 악질적인 관심이  무서운 법이다 또한 한참 예민한 청소년기에 남들이  외모에 관해 무심코 했던 말에 상처받은 경험이 있다지금처럼 자아가 탄탄하지 못했고타인의 생각이나 말들을 여과없이 흡수하게 되는 민감한 나이었으니 그럴 만도했다남들이 인정할 정도로 못생긴 여자 주인공의 삶을 읽어보며 자꾸 내 사춘기 시절이 떠올랐다. '보통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언제나 뒷전으로 밀려나고 결국엔 도태되어 버린다.', '추한 여자는 사회에서 달가워하지 않는다.' 자꾸 책이 내게 그런 말들을 주문처럼 하는  같았다.


  이 책이 출간된 것은 2009현재는 그로부터 10년이 훌쩍 넘은 2021년이다그동안 산과 들이 옷을 몇 번이나 갈아입었고도시에 얼마나 많은 건물들이 허물어지고 다시 세워지길 반복했는지 헤아릴  없다어제 유행하던 스타일이 오늘은 촌스러움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세상 굴러가는 이치이다시대정신 또한 변화하고 있다겉모습이 화려하기만  것보다 탄탄한 내실이 인정받는 사회가 도래하고 있다못생긴 것은 죄가 아니다오히려 못생김을 죄로 치부하는 사회가 손가락질 받아야한다 책의 주인공이 지금 태어났더라면 80년대와는  다른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지금보다  세월이 흐른 후에  책이 받게  평가는 어떠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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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슈퍼 거북
작성자 : 김*아
작성일 : 2021.02.03

거북이와 토끼가 달리기 시합을 했다. 토끼가 빨리 가서 거북이가 안보이는 틈에 한숨 잠을 잤다. 거북이가 그틈을 타서 빨리 결승점에 도착해서 이겼다. 토끼는 또다시 시합을 하자고 했다.거북이는 빠르게 사는 방법이 적혀있는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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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와 토끼가 달리기 시합을 했다. 토끼가 빨리 가서 거북이가 안보이는 틈에 한숨 잠을 잤다. 거북이가 그틈을 타서 빨리 결승점에 도착해서 이겼다. 토끼는 또다시 시합을 하자고 했다.거북이는 빠르게 사는 방법이 적혀있는 책을 도서관에서 찾아보며 훈련을 했다. 그러자 정말 거북이는 빨라졌다. 그러나 힘들었다.거북이는 느리게 살아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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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쇼코의 미소 (최은영 소설)
작성자 : 유*수
작성일 : 2021.02.05

[ 나에게서 이어지고 끊어진 여러 관계에 대한 고찰 ]

  쓸데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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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서 이어지고 끊어진 여러 관계에 대한 고찰 ]

  쓸데없이 감정이입을 잘 하는 사람. 누군가 나를 표현해보라고 한다면 여러 말들 가운데 저 문장을 골라서 쓰겠다. 그 정도로 나는 감정적이다. 친구가 힘든 사정을 토로할때면 나도 똑같이 따라 괴로워지고,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이 서럽게 오열하면 나 또한 콧물 범벅이 되도록 운다. 이게 인생을 살면서 도움이 되는건가 의문이 들어 '쓸데없이'라는 표현을 붙였다. 마음이나 기분이 자꾸만 주변 환경에 잘 젖어들어서 걱정거리로 느껴질 때도 많았다. 그렇게 지나치게 감정적인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종이를 넘기다 말고 눈가를 닦았다. 슬퍼서 견딜 수 없다는 게 이런건가 싶을 정도로 눈 주변이 벌게지고, 누군가 손가락을 튕겨 내 콧등을 한 대 때린 것 마냥 시큰해져서 참기 힘들었다.


  50대 엄마의 눈에는 짧고, 중학생 막내 동생이 보기엔 기나긴 날들을 살아왔다. 20대 중반에 서서 그동안 걸어온 날들을 뒤돌아보니 참 많은 인연과 헤어짐이 있었다. 쇼코의 미소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이 그것들을 회상하게 만들었다. 영혼의 단짝이라는 유치한 수식어를 붙혀가며 우정을 쌓았던 중학교 친구들은 이제 어쩌다 동네에서 마주쳐도 인사조차 하지 않는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내 맘을 이해해주는 존재일거라 믿었던 고등학교 친구들도 사는 게 바빠 서로의 감정을 공유할 기회조차 만들기 쉽지 않다. 가족보다 더 자주 마주하며 친하게 지냈던 언니, 오빠, 친구들 마저 지금은 뭘 하고 사는지조차 모른다. 나와 평생을 약속할 수 있을거라 여겼던 상대방은 이미 내 곁을 떠난지 오래다. 나는 '내 사람'이라는 테두리 안에 한 번 들어온 존재에게는 끊임없이 눈길을 준다. 서로 바빠서 연락이 뜸해지면 내가 먼저 연락하고,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내가 기울인 관심과 상대방의 마음이 비례하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혼자 속상해하면서 이제 그 테두리 안에서 그를 놓아주며 안녕을 고한다. 분명 좋은 방법이 아니다. 나 혼자 불타올랐다가 찬물을 끼얹길 반복하며 결국엔 이도저도 아닌 우스운 관계가 되어버리곤 한다. 때로운 아름다운 안녕도 필요하다는걸 이십대 중반이 되어서야 깨달았다. 구저분한 마무리는 어른다운 행동이 아니니까 이제는 그냥 흐르면 흐르는 대로 두기로 마음 먹었다. 이 책 어딘가에서도 비슷한 만남과 이별이 여러번 등장했다. 추억은 추억으로 둘 때 제일 감미로운 법이라고, 굳이 파헤치고 끄집어내려 할수록 마음이 편치 않을 거라고 내게 말하는 듯 했다. 너와 내가 그 때 웃고 떠들고 행복했으니 된거라고, 지금이 그 순간과 같을 순 없으니 아쉬워하지 말자고 나 스스로를 다독였다. 이제는 과거를 헝클이지 않는 어른다운 어른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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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1930, 경성 설렁탕
작성자 : 최*후
작성일 : 2021.02.05

설렁탕집이 경성에 있어요

우양이아버지랑 주방아저씨랑 창주가 나옵니다.

우양이랑

설렁탕은 소의 뼈로 만듭니다

백정들이 설렁탕을 많이 만들어서

부자가 될수 있는데

백정들은 옷을 갈아입을수도 없고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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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집이 경성에 있어요

우양이아버지랑 주방아저씨랑 창주가 나옵니다.

우양이랑

설렁탕은 소의 뼈로 만듭니다

백정들이 설렁탕을 많이 만들어서

부자가 될수 있는데

백정들은 옷을 갈아입을수도 없고

집을 변경할수도 없었어요.

우양이는 창주가 원래 배달하는 아이였는데

이미 배달을나가고 나서도

배달이 와서 설렁탕 목판을 들고

배달을 나갔어요.

나갔는데 동규패거리가 있었어요.

동규패거리는 우양이 자전거를

밀쳐서 우양이를 넘어지게 했어요.

백정이라고 넘어뜨렸어요.,

그때 목판이 날라가서

안에 설렁탕 그릇이 깨지고

김치랑 바닥에 뒹굴었어요.

동규네 패거리는 다른 곳으로 갔어요.


그리고 백정은 지금의 정육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에요.

동규와 패거리 1명이 왔어요.

설렁탕 집으로 왔어요

동규와 상기가 설렁탕을 먹고있을때

우양이가 소머릿고기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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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아기 북극곰의 외출
작성자 : 최*후
작성일 : 2021.02.05

아이곰은

얼음 가득 있는 곳에서 태어났어요.

아이곰은

엄마 품에서 쏙 들어가서

엄마곰은 단단히 일렀어요.

혼자 밖에 나가지 말라고


얼음 녹는 소리가 들려요

차갑고

짠 냄새가 바람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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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곰은

얼음 가득 있는 곳에서 태어났어요.

아이곰은

엄마 품에서 쏙 들어가서

엄마곰은 단단히 일렀어요.

혼자 밖에 나가지 말라고


얼음 녹는 소리가 들려요

차갑고

짠 냄새가 바람에 실려오자

아기곰은 바깥을 궁금해했어요.


엄마곰이 먹이를 찾으러 나간 사이

아기곰을 코를 킁킁 냄새를 따라갔어요.


이제 우리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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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혼자 오니?
작성자 : 최*후
작성일 : 2021.02.05

 

형이 안보여서

집으로 가버렸나봐요.

형하고 같이 가야하는데

혼자 가버렸어요.

오늘 처음으로 경이도 혼자서

가기로 했어요.

파란 대문앞으로 가봤어요.

근데 송아지가 있었어요.

어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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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안보여서

집으로 가버렸나봐요.

형하고 같이 가야하는데

혼자 가버렸어요.

오늘 처음으로 경이도 혼자서

가기로 했어요.

파란 대문앞으로 가봤어요.

근데 송아지가 있었어요.

어미도 있었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형처럼 송아지 등을 살짝 만졌어요.

근데

송아지가 풀쩍 뛰어서

어미소가 울면서 다가왔어요.

 처음으로 형처럼 꽃대를 꺾어서

민들레를 불어봤어요.

처음으로 형처럼 

찔레순을 따서 이파리를 당겨서

손가락을 찔렸어요.

그래도 새콤달콤 맛있어요.

형은 어쩌고 혼자 오냐고 할머니가 물었어요.

그리고 마루에서

할머니가 바느질을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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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역사의 쓸모
작성자 : 유*수
작성일 : 2021.02.04

[ 역사를 통해 나의 쓸모를 생각해보다 ]

  책을 읽는 동안 몇 번이나 페이지 넘기기를 멈추었는지 모르겠다. 아직 내가 모르는 게 많다고 절감하는 순간이 여러번 찾아왔기 때문이다. 이과생이라는 이유로, 현실을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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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를 통해 나의 쓸모를 생각해보다 ]

  책을 읽는 동안 몇 번이나 페이지 넘기기를 멈추었는지 모르겠다. 아직 내가 모르는 게 많다고 절감하는 순간이 여러번 찾아왔기 때문이다. 이과생이라는 이유로, 현실을 살아가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한국사와는 담을 쌓고 살았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신선하지 못하고 답답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당장 내가 먹고 살기에도 바쁜데 지난 날의 발자취를 따라간들 내 인생에 무슨 변화가 있겠나 싶었다. 솔직히 지적 허영심에 목말라 읽기 시작한 책이었다. 요즘 한국사가 그렇게 열풍이라는데 나도 그 흐름에 발이나 살짝 담그어 보자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다. 가볍게 시작한 독서는 머릿 속에 묵직한 메세지를 던지며 끝이 났다.


  '한 번 뿐인 삶, 어떻게 살 것인가?'


  독서가 끝나고 나서도 매듭 짓지 못한 물음이 가슴 속에서 떠나가질 않았다. 삶을 던져 비로소 그 질문을 완성시킨 숱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대체 어찌해야할지 혼란스러웠다. 단순히 대단한 인물의 대단했던 역사를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나의 삶으로 확장시켜보는 과정이 나를 자꾸만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 전에는 그냥 되는 대로 먹고, 자고, 돈 버는 게 나의 일상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나를 다시 꿈꾸게 만들었다. 인생을 다해 완성시키고 싶은 나만의 역사가 무엇인지, 이 세상을 위한 나의 쓸모는 무엇인지 앞으로 고민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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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책 먹는 여우의 겨울 이야기 =
작성자 : 윤*은
작성일 : 2021.02.04

책 먹는 여우의 겨울 이야기를 읽고 

책 먹는 여우가 자기가 하던 일이 아닌데 열심히 힘을 

내서 피에니씨의 일을 자기가 한 일을 수습하려고 열심히 머리를 굴리는 게 재미있으면서 

대단했습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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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의 겨울 이야기를 읽고 

책 먹는 여우가 자기가 하던 일이 아닌데 열심히 힘을 

내서 피에니씨의 일을 자기가 한 일을 수습하려고 열심히 머리를 굴리는 게 재미있으면서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편지를 먹으면서 아름다운 편지를 쓰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책을, 편지를 먹지 않고 내용을 잘 요약하고 그림을 그리며 상상하고 내용을 짐작하여 편지나, 책을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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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바람숲 도서관
작성자 : 윤*은
작성일 : 2021.02.04

'바람숲 도서관'은 책으로 만든 자동차, 배의 그림과 도서관에 있는 책들의 특징을 개성있게 표현한 문장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저는 이 책을 읽고 그림이 너무너무 재밌고, 내용 더 보기

'바람숲 도서관'은 책으로 만든 자동차, 배의 그림과 도서관에 있는 책들의 특징을 개성있게 표현한 문장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저는 이 책을 읽고 그림이 너무너무 재밌고, '도토리책, 산딸기책, 꽃 책  등과 같은 그림을 어떻게 저렇게 표현 할 수 있지?'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엄청나게 특별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의 그림과 같은 개성있는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어린 친구들이나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에게 '바람숲 도서관'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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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샘에게 보내는 편지
작성자 : 김*경
작성일 : 2021.02.04

샘에게 보내는 편지는 단순히 할아버지가 손자 샘에게 보내는 편지 이상인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건네는 메시지가 아닐지. 자폐증상이 있는 샘에게 생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사는 이야기들, 힘들것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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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에게 보내는 편지는 단순히 할아버지가 손자 샘에게 보내는 편지 이상인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건네는 메시지가 아닐지. 자폐증상이 있는 샘에게 생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사는 이야기들, 힘들것이라는 세상일들, 지난 추억을 되짚어보며 행복에 젖어있는 듯한 할아버지의 모습이 상상되어 읽는 내내 가슴이 아려왔다. 이 글은 4년간 집필해서 완성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정성을 들였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딸과 그의 아들 샘을 생각하며 애틋함이 절절히 느껴진다.

마지막 이슬람 신비주의 시인 루미의 [여행자의 집]으로 노래하듯 맺는다.

너는 여행자의 집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낯선 이들이 드나드는 여행자의 집

즐거움, 우울함, 비열함,

순간의 깨달음이

기다리지 않은 손님처럼 찾아온다.

그 모두를 반갑게 맞이하라.

그들이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아끼는 가구를 모두 없애는

슬픔의 무리일지라도

정성을 다해 환대하라.

새로운 기쁨을 가져다주기 위해

집 안을 깨끗이 비우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두운 생각, 날카로운 적의,

비겁한 속임수가 오더라도

문밖까지 나가 웃으며 맞이하라.

귀한 손님처럼 안으로 모셔라.

누가 찾아오든 고개 숙여 감사하라.

문을 두드리는 낯선 사람은

너의 앞길을 밝혀주기 위해 찾아온

미래에서 온 안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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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쓰레기통 요정 =
작성자 : 윤*은
작성일 : 2021.02.03

'쓰레기통 요정'을 읽고 "관심"이라는 게 누군가에겐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쓰레기통 요정이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어 하는 그런 마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도 다른 사람에게 조금 더 관심을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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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요정'을 읽고 "관심"이라는 게 누군가에겐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쓰레기통 요정이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어 하는 그런 마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도 다른 사람에게 조금 더 관심을 주면 그 사람은 조금 더 행복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요즘 내가 동생에게 관심을 많이 주지 않은 것 같아 동생에게 관심을 조금 더 줘서 동생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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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왕팬 거제도 소녀 올림
작성자 : 김*경
작성일 : 2021.02.03

왕팬 거제도 소녀 올림을 읽고..

저는 송언 작가님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자기의 팬이나 자기의 학생들의 이야기를 쓰실 생각을 하시다니..

학생이나 팬이 자기도 아니고 생각을 읽을 수도 없으신데 진짜 잘 쓰셨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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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팬 거제도 소녀 올림을 읽고..

저는 송언 작가님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자기의 팬이나 자기의 학생들의 이야기를 쓰실 생각을 하시다니..

학생이나 팬이 자기도 아니고 생각을 읽을 수도 없으신데 진짜 잘 쓰셨고 진짜 재밌어요!!

저도 언젠가 저의 꿈을 이뤄 다른 사람의 이야기들을 쓰고 송언 작가님처럼 좋은 작가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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