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부의 시나리오: 불확실성을 기회로 만드는 4가지 투자전략
작성자 : 박*환
작성일 : 2023.06.07

가치투자자로써 거시경제를 따져가며 투자하지 않지만, 삼프로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게 된 오건영 부장은 나조차도 존경심을 느낄 만큼 거시경제와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가 대단한 분이어서 이분의 영상과 책은 꼭 보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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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자로써 거시경제를 따져가며 투자하지 않지만, 삼프로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게 된 오건영 부장은 나조차도 존경심을 느낄 만큼 거시경제와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가 대단한 분이어서 이분의 영상과 책은 꼭 보고 읽는다.

저번에 읽은 '부의 대이동'에서 안전자산인 달러에 관해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이번 책에는 어떤 인사이트를 줄지 책을 처음 읽는 순간 기대가 되었다.

이 책은 성장과 물가를 기준으로 4가지 시나리오를 구분하여 그때 유리한 자산을 소개해 주는데 이건 경제 사이클에 따라 계속 유기적으로 바뀐다. 내가 산 자산이 유리할 때가 오는 건 시간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하는 방식인 역발상으로 쌀 때 사서 기다리는 전략인 가치투자가 투자로써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이 책이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이 책으로 내가 모르는 경제용어나 지식을 익힐 수 있었다. 우선 첫 번째로 제로금리나 마이너스 금리는 장단기 금리차를 축소해 은행의 수익구조를 약화한다. 그 영향으로 돈을 받지 못하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대출에 신중해지므로 경기가 침체한다. 이 상황을 보았을 때 금리를 낮추는 것이 반드시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는 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른다.

두 번째로 정부가 재정정책으로 국채를 발행하고 현금을 빨아들이면 시장 금리는 올라가고 유동성이 부족해진다. 그로 인해 민간 투자를 억누르는 것을 구축효과라 한다.

세 번째로 금리가 하락하면, 월세 공급이 많아지고 반대로 전세 공급이 하락한다. 또한 월세 수요가 하락하고 전세 수요가 상승한다. 이에 따라 전셋값이 상승하고 주거 비용이 상승한다.


마지막으로 부채가 많은 상황에서는 금리를 인하해도 빚을 갚느라 소비가 살아나지 못해 경기가 침체에 빠지고 디플레이션이 일어난다. 이 상황이 장기화한 것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다.

그리고 이 책은 코로나19로 인한 자산 가격 급락과 V자 급상승에 대해 면밀히 설명 해준다. 이렇게 다양한 개념과 경제 상황을 읽기 쉽도록 그림과 문어체로 자연스럽게 설명해 준 이 책을 매크로 경제 입문자나 경제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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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종이 여자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6.07

이번책 너무좋았다 .내용 더 보기

이번책 너무좋았다 .주인공 톰은 베스트셀러 작가인데 사랑하는 여자 오로르의 배신으로 흥청망청 의미없는 삶을 사는 도중, 자신의 소설속 조연 빌리를 현실세계에서 만나게 된다 빌리는 자신이 소설 파본의 미완성된 문장에서 문제가생겨 현실세계로 오게되었고, 다시 자신의 세계인 픽션세계로 돌아가려면 톰이 소설을 완성시켜야 된다고 하며 톰의 삶에 나타난다 .결말너무 맘에들고 기욤뮈소 책 아직 별로 많이 읽지 않았지만 이책은 꼭 추천하고싶은 책이 될거같다  ㅎ.ㅎ 로스앤젤레스  코르테스해 멕시코 파리 등등 톰과 빌리가 다닌 여러 장소들과 책들과 영화를 찾아보며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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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멘탈의 연금술: 어떻게 한계를 넘어 기적을 만드는가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6.07

보도 새퍼가 쓴 책으로 멘탈의 연금술이란 제목의 책이다.

이 세상에서 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모두 멘탈의 연금술사이다.

실패란 없으며 포기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성공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두려움을 다룰줄 아는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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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새퍼가 쓴 책으로 멘탈의 연금술이란 제목의 책이다.

이 세상에서 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모두 멘탈의 연금술사이다.

실패란 없으며 포기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성공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두려움을 다룰줄 아는 사람이다. 두려움과 걱정과 불안에 내맡기지 말고 언제나 행동을 통해서 한발한발 나아가라.

위대한 성취는 모든것이 실행으로 부터 나오며 오늘 하루 사는 매일의 걸음이 쌓여서 위대한 성취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위대한 습관을 통해서 습관으로 생활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부자의 멘탈을 지닐것이며 고통뒤에는 항상 금광이 숨겨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즐기고 사랑하고 열광하고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우상향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스스로를 가치있게 여기며 스스로를 환대하며 시간을 잘활용해서 빈틈없이 나의 삶을 충만하게 채워 나가야 한다.


지금까지 읽었던 책내용이 중복되기도 하고내가 실천하고 있는 부분이 많지만 유투버들도 추천하고 내용도 좋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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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백조와 박쥐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6.06

와.. 이거정말 결말이 납득되는 책이었다 . 모든 등장인물들이 안타까웠다  내용 더 보기

와.. 이거정말 결말이 납득되는 책이었다 . 모든 등장인물들이 안타까웠다 선과 악을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없었다자기 자신 스스로에게 결백하고 떳떳한 삶을 사는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됐다.‘선의에서 행한 일이 본의 아니게 매우 나쁜 결과로 나타나는 것처럼 딱한 일도 없다. 그 순간적인 판단이 어떤 거대한 균형의 원을 일그러뜨리는 바람에, 원래의 순로를 평탄하게 굴러가야 했을 여러 사람의 인생이 궤도를 벗어나 엉뚱한 악의 싹이 자라는 풀밭으로 내달려버린 것인가 '(p823)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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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하품의 언덕: 문보영 소설집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6.05

상상력 끝판왕인 책같다 .내용 더 보기

상상력 끝판왕인 책같다 .잠시라도 다른생각을 하면 몇문장 사이에서 어떤내용이 있었는지 헤매게 될정도로 상상력에 상상력이 더해진 이야기들이다. 세상을 이해하는 것보다 세상을 지어내는 게 더 편했다는 말처럼 이해가 아닌 상상을 통해 바라보는 현실과 일상을 담은 책이라고 한다 .책을 찢어서 낱장으로 가지고 다니며 읽는 사람, 하품의 언덕에서 태어난 하품의아이들 , 자신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것을 싫어하는 태국을 여행하는 한국소녀, 따뜻함을 나눠줘야 퀘스트를 완료할수있는 세상, 세상의 안과 밖에서 불안을 느껴 줄곳 현관에서만 사는 사람, 무례한 사람에게 복수를 꿈꾸나 비슷한것에 또 끌려버리는 사람, 등등 정말 별에별 신기한 생각이 많이 담겨있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있던 책이었다 

기억하고싶은 구절

“행복보다 행복의 부대요소가 더 귀하니까, 행복이 일종의 컨디션이라면 행복의 부대요소는 근육이거든, 행복은 오락가락하고 뒤통수를 잘 치지만 행복을 행복이게끔 만들어 주는 환경은 그렇지 않으니까 난 그걸 믿어(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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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어느 날, 너의 심장이 멈출 거라 말했다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6.04

어쩌다가 읽게 된 로맨스소설이당 로맨스가 주가되는 소설은 별로 안읽는데 너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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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읽게 된 로맨스소설이당 로맨스가 주가되는 소설은 별로 안읽는데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많이 읽어볼까 생각중이다21살 여주인공 제이는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해서 앞으로 100일정도밖에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고, 죽기전에 하고싶은 일을 생각하다가 남자친구를 구한다는 구인광고를 내게된다. 남주인공 전세계는 3억을 받고 제이의 남친역할을 하는데, 죽기전에 하고싶었던 버킷리스트를 하나하나 같이 해가며 제이를 사랑하게된다.  도시락을 싸서 독거노인들에게 나누어주거나, 산타옷을 입고 병원에 찾아가 아이들에게 공연을 하고 결혼식도 하고 영화도 찍는다. 가상결혼할 때 제이가 했던 결혼 서약 내용이 좋아서 적어둬야겠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나의 영혼을 걸고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삶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에 있다는 말처럼, 당신을 소유하려 하기보다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길것을 맹세합니다. 생의 마지막 날 하나를 가져갈 수 있다면 당신과 사랑했던 기억을 가져가겠습니다. 비록 삶이 허락되지 않는다고 하여도 사랑만큼은 다른 무엇과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P143결국 제이도 세계를 사랑하게 되는데, 애초에 계약연애였기 때문에 상처받고 싶지 않았던 제이는 세계에게 거짓말을 하고, 마지막 반전도있는 정말 재미있는 책이었다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는 감정 자체가 축복인것같다. 매 순간순간 진심으로 살아가는 제이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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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그 환자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6.03

미국의 한 정신병원에 신규의사 파커가 일하게되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명문대생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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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정신병원에 신규의사 파커가 일하게되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명문대생 파커는 좋은 병원보다 약혼녀과 같이 사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병원을 선호하기도 하고, 어렸을 때 어머니가 기반이 좋지않은 열악한 정신병원에서 고생한 모습을 떠올리며 그런 환자들을 돕기 위해 자원하여 병원에 취직하게된다.그런데 이 병원에는 모두가 이름조차 부르기를 꺼려하는 무서운 정신병자인 ‘그 환자’ 가 있다.이름은 가명으로 ‘조’라고 불리우는 환자인데, 이 환자를 맡았던 의사와 간호사들은 일을 그만두거나 자살을 했고, 함께 방을 쓰던 환자들의 병세도 악화되었다. 파커는 이 환자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되고 조의 담당의사가 된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만난 조는 파커가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정상적으로 보였고 심지어 환자를 탈출시킬 계획까지 세우게 된다. 파커는 조에대해 알아보기 위해 조의 집을 방문하게 되고,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정말 흥미로운 책이었다. 그런뎅,,,결말이 갑자기 이상한 방향으로 가더니 갑자기 판타지스런 결말으로 끝나버렸당 ,, /// 조는 상대방이 자신을 명시하는 정체성을 그대로 따라하는데 파커가 인간같지 않다고 말하자 진짜로 인간이 아닌 괴물이 되버린것이당...... ;;;;;; 전혀 이런 내용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너무 당황스러운 결말이었다.. 하지만 초반의 몰입감이 정말 엄청난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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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바바라 오코너 장편소설)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6.02

제목도 특이하고 표지가 귀여워서 눈길이 갔는데 진짜 개를 훔치는 이야기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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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특이하고 표지가 귀여워서 눈길이 갔는데 진짜 개를 훔치는 이야기에 대한 책이었다;; 주인공은 10대 여자아이 조지나인데, 어느날 매우 불우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아버지가 엄마와 자신, 남생동생을 버리고 집을 떠나서 남은 가족들은 집세낼 돈이 없어 집도없이 자동차에서 살게 될 처지가 된 것이다. 한참 주변의 시선과 비교에 눈뜰나이인 예민한 10대소녀인 조지나는 자신의 상황을 창피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친구에게 들켜버리게 되고,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러다 발견한 것이 개를 찾는 전단지이다. 사례금을 보고 조지나는 부잣집 개를 훔쳐 그 주인이 전단지를 붙이면 개를 다시 데려다주고 사례금을 벌 생각을 하게된다. 그렇게 조지나는 이웃집의 카멜라 아줌마네 강아지 윌리를 훔치고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빈집에 몰래 데려다둔다. 빈집에 잠시 머물렀던 떠돌이인 무키는 훔친 개라는 걸 알게되지만 눈감아준다. 조지나는 슬퍼하는 카멜라 아주머니를 보고 양심에 가책을 느끼게 되는데,,, 힘들게 살다 보면 어쩔수없이 나쁜일을 하게 되기도 하지만, 그것이 나쁘다는것은 변하지 않는다는 카멜라 아줌마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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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 : 반드시 성공하는 일천 번의 법칙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6.02

일본의 재력가 사이토 히토리가 쓴 책이다.

지금까지 끌어당김의 법칙등 자기암시에 대한 책을 많이 봤는데 그것과 비슷한 내용의 책이었다. 부정적인 말을 절대 뱉지 말것이며

못할것도 없지 .

나는 참 행복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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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재력가 사이토 히토리가 쓴 책이다.

지금까지 끌어당김의 법칙등 자기암시에 대한 책을 많이 봤는데 그것과 비슷한 내용의 책이었다. 부정적인 말을 절대 뱉지 말것이며

못할것도 없지 .

나는 참 행복해

나는 참 풍족해

이 세가지를 항상 입에 서 되뇌이며 살것을 알려주고 있다.  완벽주의에 집착하지 말고 78%로만 성공하면 되고 나머지는 실패할수 있다느 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이런 마인드로 살아갈것이며 말이 내뱉는 위력이 크기때문에 성공마인드 성공한 사람을 곁에두고 항상 긍정적인 말을 내뱉으며 살아가야 한다. 우주는 몹시 풍요롭고 나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준다는 것을 알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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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6.01

와..사랑을 보는 시각이 너무나 인상깊은 책이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연애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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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랑을 보는 시각이 너무나 인상깊은 책이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연애를 하면서 느끼는 사소한 감정들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포착하여 책을 만들다니 너무 감명깊게읽은책이다. 사랑을 어떻게 느끼고 다룰지 정의할 수는 없다. 사랑하면 더욱 요구하게되고 질투하게되고 애원하게 되지만 그것이 나쁜일도 아닐뿐더러 사랑이 떠나는것도 나쁜일이 아니다. 나는 이상적인 사랑을 생각하고 실천하려하지만 그러한 사랑은 있을 수 없다. 사랑은 과학이나 교과서처럼 딱 떨어지는 정답이 없다. 내가 누굴 사랑할지 정할수 없는것처럼 그 사랑이 언제 끝날지도 정할수 없으니 정말 어려운 문제다. 수만가지의 이유를 붙여가며 어떤 사람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생각하면서 사랑을 시작하고, 낯선 상대가 항상 궁금하다. 가까워질수록 서로의 내밀한 부분을 공유하며 편해지다가도, 가면을 벗은 상대방을 마주하고 당혹감과 사랑에 대한 의심을 느끼고 서로의 다름에 실망감을 느끼게된다. 익숙한 상대는 더 이상 궁금하지 않게되고, 어느날갑자기 시작된 것처럼 사라지기도하고 다른사랑에 빠지기도한다. 정의되지 않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이렇게까지 세밀하게 생각할수 있다니 너무 좋은책이었다. 내가 사랑에 빠졌던, 그리고 현재 사랑에 빠진 이유들은 뭘까? 역시나 정의할수 없다. ‘그냥 그이기 때문에’라고 생각할 수밖에. 이유를 정의할 수 없지만, 역시나 계속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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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달러구트꿈 백화점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3.05.31

처음부터 끝까지 꿈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판타지 같은 이야기이다. '페니'라는 여자가 동경하던 꿈 백화점에 입사하여 여러 가지 상황을 겪어가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나열되어 있다. 현실 세계에서는 바로 망할 것 같지만 이 책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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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꿈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판타지 같은 이야기이다. '페니'라는 여자가 동경하던 꿈 백화점에 입사하여 여러 가지 상황을 겪어가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나열되어 있다. 현실 세계에서는 바로 망할 것 같지만 이 책에서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는 참 좋은 경영자로 그려지는 '달러쿠트'. 그는 신입사원인 '페니'가 은행에서 실수(저금액을 잃어버림)한 것도 눈감아주고, 많은 직원의 잘못도 모르는 체하며, 그에게 상품(꿈)을 제공하는 제작자들에게 좋은 이익을 가져다주는 함께 일하고 싶은 사업가이기도 하다. Yesterday가 꿈을 통해서 탄생한 명곡이라는 사실에 한 젊은이가 자신도 명곡을 만들기 위해 꿈을 사려고 '달러쿠트'의 백화점을 찾는다. 여기에서 얻은 꿈을 꾸고 명곡을 얻은 젊은이가 '달러쿠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자 '달러쿠트' 왈 "당신에게 준 것은 그저 숙면 캔디다." 이 말을 들은 젊은이가 하는 말이다. "dream은 dream이군요. 그럼 저는 꿈에서 꿈을 찾은 건가요?" 하는 말이 인상적이다. 이 말이 나에게는 '잠을 잘 자자. 그러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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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자기관리론: 워런 버핏이 가장 애독한 처세술 책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5.31

예전에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읽어본것 같은데 하와이 대저택 유투버가 데일카네기 3권을 읽어보라해서 2권이 같이 묶여있는 책을 읽었다.

처세를 어떻게 해야할지 자기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서 알기쉽게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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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읽어본것 같은데 하와이 대저택 유투버가 데일카네기 3권을 읽어보라해서 2권이 같이 묶여있는 책을 읽었다.

처세를 어떻게 해야할지 자기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서 알기쉽게 쓴 책이었다.

워랜버펫이 가장 애독한 책이라고도 했는데 정말 읽을수록 배울점이 많은 책이었다.

갈등이 생겼을때 어떻게 대처할것인지..

그리고 자기관리론은 어떠한 태도로 살아야 할지 잘 정리된 책이었다.

목표를 가지고 삶의 스케줄을 정해서 삶을 감사하는 태도로 살아갈것을 가르치고 있다.

매우 쉽게 쓴것 같으나 삶의 정수가 드러나는 내용이었다.

나머지 한권도 마저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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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위대한 어머니 여신 : 사라진 여신들의 역사 (사라진 여신들의 역사)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3.05.30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어보면 남신과 여신이 등장하고 있으며 제우스를 비롯한 남신들이 주된 역할과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신들은 보조 역할 및 부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하지만 기록에 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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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어보면 남신과 여신이 등장하고 있으며 제우스를 비롯한 남신들이 주된 역할과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신들은 보조 역할 및 부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하지만 기록에 신들이 등장할 때는 여신부터 등장하고 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신이라는 존재를 내세워  인간의 안위를 기원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생산을 담당하는 여성의 역할은 무엇보다도 중요하였고 이것을 모티브로 여신이 탄생했을 것이다. 이 여신은 생산과 풍요를 강조하였고 주로 땅의 여신으로 나타나곤 한다. 원시시대,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를 통하여 여신이 득세를 하다가 청동기시대에 접어들면서 남신이 득세를 하게 된다. 아마 이때부터 남성의 목소리가 커져가는 시대가 아니었나 싶다.  남신의 득세를 위해 신의 세계라는 울타리를 세워 어머니 여신과 아들이 연인이 되는, 인간 사회에서는 불륜, 막장의 시대가 열리고 결국엔 아버지 남신이 등장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인간사회에서는 자연스럽게 가부장제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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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꿀벌 마야의 모험
작성자 : 김*준
작성일 : 2023.05.30

마야는 일벌입니다. 마야는 넓은 세상에 가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허가되어 넓은 세상을 탐험했습니다. 

첫 번째로 마야는 한스라는 집파리를 만났다. 

하지만 얼마 안되어 잠자리에게 잡아먹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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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는 일벌입니다. 마야는 넓은 세상에 가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허가되어 넓은 세상을 탐험했습니다. 

첫 번째로 마야는 한스라는 집파리를 만났다. 

하지만 얼마 안되어 잠자리에게 잡아먹히고 말았다

마야는 다시 여행을 가려는데 하얀 줄이 그를 잡고 있었다.

그것은 테슬라라는 거미의 거미줄이있다. 

곤충들은 테슬라에게 잡히면 절대 살아남을수 없다고 말하였다.

마야느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슬픔도 잠시 딱정벌레가 거미줄을 끊어줘서

탈출할 수 있었다. 

마야느 말벌과도 싸우는 데 성공하고 꿀벌들의 영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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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연적 (김호연 장편소설)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5.25

불편한 편의점1~2를 읽고 작가님 이름이 익숙해서 읽게되었다. 이 책은 남자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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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편의점1~2를 읽고 작가님 이름이 익숙해서 읽게되었다. 이 책은 남자주인공 고민중, 앤디 두명이 옛 여자친구 재연이 죽고나서 장례식장에서 마주치고 납골당에서 마주치면서, 재연의 유골함을 납골당에서 훔쳐서 재연이 좋아하던곳에 뿌려주자고 하면서 여행을 하며 시작된다. 처음에는 민중과 추억이 있던 남해에 갔지만 예전 재연과 방문했던 남해와 사뭇 달라진 모습에, 여수로 갔다가 제주도로 가면서 둘은 재연을 추억한다. 그러던 중 소설을 쓰던 재연이 기대하던 소설을 출판하지 못한 이유가 재연의 전남친인 영화감독 문우겸 때문인 것을 알게되고 민중과 앤디는 서울로 가서 통쾌한 복수를 하게된다. 정말 문우겸이 나쁜놈으로 나와서 민중과 앤디가 문우겸의 실체를 밝혀내는 장면이 너무너무 통쾌했다. 그후 다시 제주로 돌아와 재연이 좋아했던 오름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곳에 재연을 묻어준 후 이야기는 끝난다. 평생을 우유부단하게 살았던 민중이 나서서 통쾌한 복수를 하고, 회사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는건 정말 대리만족이 느껴졌다. 김호연 작가님의 책은 일상속에 진짜 있을법한 이야기와 등장인물들, 공감가는 생각들이 많아서 다음책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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