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기록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백만장자 메신저 : 당신의 경험이 돈이 되는 순간이 온다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6.15

이 책을 읽으며 굉장한 놀라움을 느꼈다. 우리는 흔히 월급을 받거나 사업을 운영하여 돈을 벌고 있으나 사람들에게 깨달음이나 경험이나 노하우를 전수하며 책을쓰거나 강연이나 세미나 그리고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의 인생을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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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굉장한 놀라움을 느꼈다. 우리는 흔히 월급을 받거나 사업을 운영하여 돈을 벌고 있으나 사람들에게 깨달음이나 경험이나 노하우를 전수하며 책을쓰거나 강연이나 세미나 그리고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삶의 가치관을 변화시켜 일을 통해 부를 창출하는 방법을 전수해주는 책이었다.

아주 간단한 지식부터 해서 전문적인 지식에 이르기까지 녹음파일부터 시작해서 동영상 제작, 블로그, 책 집필과 세미나 개최까지 사람들의 관심사와 문제해결을 목적으로 여러가지 부를 창출할수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것도 전화기 노트북 책상하나와 카메라가 전부인 그런 소자본의 노력으로 말이다.

그러나 굉장한 노력과 잠재고객의 맞춤형 관심사제공과 의미있고 영향력있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제공해야 하고 거기에 대한 맞춤형 제작과 노력과 다른메신저들과의 소통과 고객에 대한 접근법등을 자세히 적어놓았다.

온라인의 영향력이 큰 세상인 만큼 인플루언서가 늘어가는데 월급받는 직업이 아니면서 부를 크게 창출할수 있다는 점에서 놀랍고 나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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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작은 생물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자연이 알려준 나를 사랑하는 법)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3.06.13

  학창 시절부터 생물 과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생물에 관련된 책을 읽었다. 그것도 작은 생물. 여러 가지 이야깃거리가 있을 것 같은 큰 생물이 아니라 존재감이 없을 것 같은 작은 생물 이야기. 인생을 살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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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 시절부터 생물 과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생물에 관련된 책을 읽었다. 그것도 작은 생물. 여러 가지 이야깃거리가 있을 것 같은 큰 생물이 아니라 존재감이 없을 것 같은 작은 생물 이야기. 인생을 살아오면서 생태계에 관한 이미지가 바뀌었으며 그 밑바탕을 이루고 있는 작은 생물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작은 생물들의 일상을 알고 그들이 이 지구상에 존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알기 위해 이 책을 펼쳤다. 


  그러나 나의 기대와는 다르게 작은 생물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인생의 교훈을 생각해 보는 형식의 글이었다. 그러고 보니 이미 제목에 쓰여 있지 않았던가? 조금 씁쓸했지만 읽다 보니 나름 흥미와 교훈이 있는 글이었다. 총 18가지 생물이 나열되어 있었다. 그중에 뇌리에 박혔던 3가지만 나열한다. 고슴도치, 밤에 피는 선인장, 굴. 나름 모든 생물에게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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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아시아 맞수 열전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3.06.13

  제목이 '맞수열전'이라서 흔히 말하는 라이벌을 생각했다. 삼국지연의 속의 '제갈공명과 사마 중달', 르네상스 시대의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드로 다 빈치' 정도로 생각했는데 내 생각을 벗어나는 책이었다. 나로서는 '맞수열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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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맞수열전'이라서 흔히 말하는 라이벌을 생각했다. 삼국지연의 속의 '제갈공명과 사마 중달', 르네상스 시대의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드로 다 빈치' 정도로 생각했는데 내 생각을 벗어나는 책이었다. 나로서는 '맞수열전'보다는 '비교열전' 같은 책이었다. 


그러나 모르는 사항들을 새롭게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저자가 역사 선생님들이라서 그런지 이 책은 역사 속에서 새롭게 조명되었으면 하는 인물들, 단체들, 사상 등을 다루고 있어서 나에게 새로운 흥미를 가져다주었다. 


  지나온 세월은 다 역사가 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사항은 굵직한 사건들 인물들, 그리고 거의 메이저리그만의 세계를 다루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인물들을 소개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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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열린 어둠 (렌조 미키히코 단편집)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6.12

9개의 단편모음이다. 역시 전편 백광처럼 내 선입견인 미스터리, 추리소설의 문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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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단편모음이다. 역시 전편 백광처럼 내 선입견인 미스터리, 추리소설의 문체와는 다른 서정적인 묘사들이 눈에 띄었다.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이런 아름다운 문장들이라니 전혀 어울릴거같지 않은데도 찰떡같이 너무 잘 쓰는 작가인거같다. 재미있게 읽었던 편은 두개의얼굴이다,두개의얼굴 - 화가인 주인공이 아내가 모텔에서 살해된채 발견되었다는 경찰의 전화를 받고 놀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화가가 그토록 놀란 이유는 방금전 그가 자신의 집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뒷마당에 묻었기 때문이었는데 실제 모텔에 가보니 정말로 그의 아내가 그가 죽인 방법 그대로 죽어있는것을 발견하게 되어 주인공은 혼란스러워한다. 여기에 반전이 있는데 ,,, 첫편을 엄청 흥미롭게 읽었다.어렸을 적 유괴됨 경험이 있던 형사가 유괴사건을 맡으며 유괴범을 알아내는 이야기 '과거에서 온 목소리' , 교통사고로 몸이 마비된 소녀가 살해될뻔한 사건이 일어나 범인을 밝혀나가는 '화석의 열쇠', 흥신소 직원이 양쪽 부부의 부탁을 받으며 그들의 행적을 조사하는 '기묘한의뢰', 병원의 실수로 죽은 아내를 위해 복수를 꿈꾸는 '밤이여 쥐들을위해', 자신의 남자를 빼았겼다는 생각에 복수하는 여자의 이야기 ' 이중생활', 주인공인 배우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자를 만나게 되고 자신과 얽힌 그의 비밀을 알게되며 결국 진짜 대역은 누구였을까 생각하게 되는 '대역', 배신당한 조직원인 주인공이 6년간 감옥에서 형을 마치고 복수하는 '베이시티에서 죽다', 불량학생 5명중 1명이 죽자 그들이 믿는 새내기 교사를 찾아가면서 범인을 찾는 '열린어둠' 제목들을 읽다가 정리하다보니 정말 재미있는 책이었던것같다. 이작가님 책 또읽어야지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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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우린 평생 전학생으로 사는 운명이니까.
작성자 : 최*선
작성일 : 2023.06.12

  전학생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이리저리 부평초처럼 떠도는 인상이 든다, '응답하라 1997'에서 은지원이 맡은 '도학찬'처럼 사교성이 아주 좋은 전학생도 있지만 대부분의 전학생은 부적응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린다. 물론 '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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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학생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이리저리 부평초처럼 떠도는 인상이 든다, '응답하라 1997'에서 은지원이 맡은 '도학찬'처럼 사교성이 아주 좋은 전학생도 있지만 대부분의 전학생은 부적응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린다. 물론 '도학찬'이라는 캐릭터도 전학해 온 초기에는 부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어쨌든 제목만 보고 학원물인가 보다 하는 선입견을 품고 책장을 넘겼다. 그러나 이내 깨닫게 되는 것은 변화에 적응하자고 정한 제목이었다. 두 번의 사업 실패로 인한 경험 속에서 느낀 감정들, 그리고 낯설고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는 나름의 방법을 담담한 어투로 적어 내려간 에세이 집이다. 


  그래서 저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책의 앞뒤를 자세히 살폈다. 그러나 저자가 '케이시'라는 것 외에는 아무 정보도 없었다. 얼마 전 박경리 씨의 소설 '김약국의 딸들'을 읽었다. 소설의 지리적 배경이 되는 통영과 시대적 배경이 되는 일제강점기는 지금의 그것들과는 확연히 다른 것이었지만 박경리라는 인물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기에 내 머릿속에는 일제강점기 때의 통영의 모습이 익숙한 것처럼 착각이 들었다. 이렇듯 작가에 대한 소개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작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이 몹시 아쉬웠다. 좋은 내용의 에세이였지만 나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는 몹시 역부족이었다. 그저 머릿속으로만 이해하는 정도로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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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엘리트 마인드 : 세상을 리드하는 사람들의 숨겨진 한 가지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6.12

삶을 내 뜻대로 할수있다는 것은 큰 착각이다. 

이런 사실을 인정하고 나면 우리 내면의 더 나은존재인 영혼, 즉 비육체적인 부분과 더 친해질수 있다.

삶에 대한 생각의 전환이 일어나면, 더 많은 돈을 벌고, 우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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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내 뜻대로 할수있다는 것은 큰 착각이다. 

이런 사실을 인정하고 나면 우리 내면의 더 나은존재인 영혼, 즉 비육체적인 부분과 더 친해질수 있다.

삶에 대한 생각의 전환이 일어나면, 더 많은 돈을 벌고, 우승하고 타인의 인정을 받는 것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오히려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되찾겠다는 마음을 품게 되고, 그로인해 자신의 낡은 자아를 포기하게 된다.

이런 변화를 통해 우리는 크게 도약한다.

세상을 가득채운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하늘로 비상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다.


내가 마지막으로 해줄 말이 있으니,

삶을 겁내지 마라.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을 믿으면

그 믿음은 현실이 될것이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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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6.09

이책너무재밌게읽었다 .내용 더 보기

이책너무재밌게읽었다 .삶에 아무런 희망이 없이 범죄를 저지르며 쫓기는 신세가 되버린 주인공이 우연히 시한부 여자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자는 사랑하는 딸을 끔찍한 납치살해로 잃었으며 딸의 복수를 위해 피의자 두명을 죽이고 싶어하지만, 자신은 시한부 인생이라 원통해 하던중 주인공을 만난다.교도소에 있는 파렴치한 두명을 죽이는 조건으로 주인공이 신분세탁할수있는 돈을 마련해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주인공은 여자가 시한부 인생이기도 하고 진짜 죽일생각은 없지만 쫓기는 입장에서 다른 선택지가 없어 이를 수락한다 그 후 주인공은 성형을 하고 신분을 사서 완벽히 다른사람이 되어 아내와 딸과함께 행복하게 사는 중에, 교도소에서 두명이 나왔으니 두명을 어서 죽이라는 편지를 받으며 혼란에 빠진다 -결말부 반전이 대박이었당 .. 왜 읽으면서 이사람을 의심하지 않았던걸까  알고보니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너무 딱했다. 몰입감이 엄청났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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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내일 (기욤 뮈소 장편소설)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6.08

우리는 언제까지 운명의 계획을 거스를 수 있을까? 내용 더 보기

우리는 언제까지 운명의 계획을 거스를 수 있을까? '구해줘'와 주제는 거의 비슷한 맥락이라고 느껴졌는데 이런류의 주제을 워낙 좋아해서  비슷한 다른책도 얼른 읽어보고싶은 마음이다 .

남주 매튜는 혼자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하버드대 교수, 여주 엠마는 뉴욕의 와인감정사,우연히 노트북을 중고로 사게된 메튜는 엠마와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서로 호감을 느끼게 되어 만나자고 약속을 잡는데,두사람은 한날한시에 식당의 같은 테이블로 안내되지만 만나지 못한다 알고보니 엠마는 2010년도를 살고있고 매튜는 2011년도를 살고있으며, 서로 다른 시간대를 살고있는 두사람이 연락할수있는 수단은 노트북뿐이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되자 매튜는 2010년도에는 살아있었던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내가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엠마에게 부탁하게되고, 엠마는 그 과정에서 엄청난 비밀을 알아버린다. 너무꿀잼이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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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부의 시나리오: 불확실성을 기회로 만드는 4가지 투자전략
작성자 : 박*환
작성일 : 2023.06.07

가치투자자로써 거시경제를 따져가며 투자하지 않지만, 삼프로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게 된 오건영 부장은 나조차도 존경심을 느낄 만큼 거시경제와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가 대단한 분이어서 이분의 영상과 책은 꼭 보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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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자로써 거시경제를 따져가며 투자하지 않지만, 삼프로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게 된 오건영 부장은 나조차도 존경심을 느낄 만큼 거시경제와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가 대단한 분이어서 이분의 영상과 책은 꼭 보고 읽는다.

저번에 읽은 '부의 대이동'에서 안전자산인 달러에 관해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이번 책에는 어떤 인사이트를 줄지 책을 처음 읽는 순간 기대가 되었다.

이 책은 성장과 물가를 기준으로 4가지 시나리오를 구분하여 그때 유리한 자산을 소개해 주는데 이건 경제 사이클에 따라 계속 유기적으로 바뀐다. 내가 산 자산이 유리할 때가 오는 건 시간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하는 방식인 역발상으로 쌀 때 사서 기다리는 전략인 가치투자가 투자로써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이 책이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이 책으로 내가 모르는 경제용어나 지식을 익힐 수 있었다. 우선 첫 번째로 제로금리나 마이너스 금리는 장단기 금리차를 축소해 은행의 수익구조를 약화한다. 그 영향으로 돈을 받지 못하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대출에 신중해지므로 경기가 침체한다. 이 상황을 보았을 때 금리를 낮추는 것이 반드시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는 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른다.

두 번째로 정부가 재정정책으로 국채를 발행하고 현금을 빨아들이면 시장 금리는 올라가고 유동성이 부족해진다. 그로 인해 민간 투자를 억누르는 것을 구축효과라 한다.

세 번째로 금리가 하락하면, 월세 공급이 많아지고 반대로 전세 공급이 하락한다. 또한 월세 수요가 하락하고 전세 수요가 상승한다. 이에 따라 전셋값이 상승하고 주거 비용이 상승한다.


마지막으로 부채가 많은 상황에서는 금리를 인하해도 빚을 갚느라 소비가 살아나지 못해 경기가 침체에 빠지고 디플레이션이 일어난다. 이 상황이 장기화한 것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다.

그리고 이 책은 코로나19로 인한 자산 가격 급락과 V자 급상승에 대해 면밀히 설명 해준다. 이렇게 다양한 개념과 경제 상황을 읽기 쉽도록 그림과 문어체로 자연스럽게 설명해 준 이 책을 매크로 경제 입문자나 경제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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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종이 여자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6.07

이번책 너무좋았다 .내용 더 보기

이번책 너무좋았다 .주인공 톰은 베스트셀러 작가인데 사랑하는 여자 오로르의 배신으로 흥청망청 의미없는 삶을 사는 도중, 자신의 소설속 조연 빌리를 현실세계에서 만나게 된다 빌리는 자신이 소설 파본의 미완성된 문장에서 문제가생겨 현실세계로 오게되었고, 다시 자신의 세계인 픽션세계로 돌아가려면 톰이 소설을 완성시켜야 된다고 하며 톰의 삶에 나타난다 .결말너무 맘에들고 기욤뮈소 책 아직 별로 많이 읽지 않았지만 이책은 꼭 추천하고싶은 책이 될거같다  ㅎ.ㅎ 로스앤젤레스  코르테스해 멕시코 파리 등등 톰과 빌리가 다닌 여러 장소들과 책들과 영화를 찾아보며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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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멘탈의 연금술: 어떻게 한계를 넘어 기적을 만드는가
작성자 : 방*영
작성일 : 2023.06.07

보도 새퍼가 쓴 책으로 멘탈의 연금술이란 제목의 책이다.

이 세상에서 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모두 멘탈의 연금술사이다.

실패란 없으며 포기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성공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두려움을 다룰줄 아는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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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새퍼가 쓴 책으로 멘탈의 연금술이란 제목의 책이다.

이 세상에서 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모두 멘탈의 연금술사이다.

실패란 없으며 포기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성공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두려움을 다룰줄 아는 사람이다. 두려움과 걱정과 불안에 내맡기지 말고 언제나 행동을 통해서 한발한발 나아가라.

위대한 성취는 모든것이 실행으로 부터 나오며 오늘 하루 사는 매일의 걸음이 쌓여서 위대한 성취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위대한 습관을 통해서 습관으로 생활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부자의 멘탈을 지닐것이며 고통뒤에는 항상 금광이 숨겨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즐기고 사랑하고 열광하고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우상향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스스로를 가치있게 여기며 스스로를 환대하며 시간을 잘활용해서 빈틈없이 나의 삶을 충만하게 채워 나가야 한다.


지금까지 읽었던 책내용이 중복되기도 하고내가 실천하고 있는 부분이 많지만 유투버들도 추천하고 내용도 좋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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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백조와 박쥐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6.06

와.. 이거정말 결말이 납득되는 책이었다 . 모든 등장인물들이 안타까웠다  내용 더 보기

와.. 이거정말 결말이 납득되는 책이었다 . 모든 등장인물들이 안타까웠다 선과 악을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없었다자기 자신 스스로에게 결백하고 떳떳한 삶을 사는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됐다.‘선의에서 행한 일이 본의 아니게 매우 나쁜 결과로 나타나는 것처럼 딱한 일도 없다. 그 순간적인 판단이 어떤 거대한 균형의 원을 일그러뜨리는 바람에, 원래의 순로를 평탄하게 굴러가야 했을 여러 사람의 인생이 궤도를 벗어나 엉뚱한 악의 싹이 자라는 풀밭으로 내달려버린 것인가 '(p823)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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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하품의 언덕: 문보영 소설집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6.05

상상력 끝판왕인 책같다 .내용 더 보기

상상력 끝판왕인 책같다 .잠시라도 다른생각을 하면 몇문장 사이에서 어떤내용이 있었는지 헤매게 될정도로 상상력에 상상력이 더해진 이야기들이다. 세상을 이해하는 것보다 세상을 지어내는 게 더 편했다는 말처럼 이해가 아닌 상상을 통해 바라보는 현실과 일상을 담은 책이라고 한다 .책을 찢어서 낱장으로 가지고 다니며 읽는 사람, 하품의 언덕에서 태어난 하품의아이들 , 자신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것을 싫어하는 태국을 여행하는 한국소녀, 따뜻함을 나눠줘야 퀘스트를 완료할수있는 세상, 세상의 안과 밖에서 불안을 느껴 줄곳 현관에서만 사는 사람, 무례한 사람에게 복수를 꿈꾸나 비슷한것에 또 끌려버리는 사람, 등등 정말 별에별 신기한 생각이 많이 담겨있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있던 책이었다 

기억하고싶은 구절

“행복보다 행복의 부대요소가 더 귀하니까, 행복이 일종의 컨디션이라면 행복의 부대요소는 근육이거든, 행복은 오락가락하고 뒤통수를 잘 치지만 행복을 행복이게끔 만들어 주는 환경은 그렇지 않으니까 난 그걸 믿어(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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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어느 날, 너의 심장이 멈출 거라 말했다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6.04

어쩌다가 읽게 된 로맨스소설이당 로맨스가 주가되는 소설은 별로 안읽는데 너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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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읽게 된 로맨스소설이당 로맨스가 주가되는 소설은 별로 안읽는데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많이 읽어볼까 생각중이다21살 여주인공 제이는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해서 앞으로 100일정도밖에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고, 죽기전에 하고싶은 일을 생각하다가 남자친구를 구한다는 구인광고를 내게된다. 남주인공 전세계는 3억을 받고 제이의 남친역할을 하는데, 죽기전에 하고싶었던 버킷리스트를 하나하나 같이 해가며 제이를 사랑하게된다.  도시락을 싸서 독거노인들에게 나누어주거나, 산타옷을 입고 병원에 찾아가 아이들에게 공연을 하고 결혼식도 하고 영화도 찍는다. 가상결혼할 때 제이가 했던 결혼 서약 내용이 좋아서 적어둬야겠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나의 영혼을 걸고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삶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에 있다는 말처럼, 당신을 소유하려 하기보다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길것을 맹세합니다. 생의 마지막 날 하나를 가져갈 수 있다면 당신과 사랑했던 기억을 가져가겠습니다. 비록 삶이 허락되지 않는다고 하여도 사랑만큼은 다른 무엇과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P143결국 제이도 세계를 사랑하게 되는데, 애초에 계약연애였기 때문에 상처받고 싶지 않았던 제이는 세계에게 거짓말을 하고, 마지막 반전도있는 정말 재미있는 책이었다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는 감정 자체가 축복인것같다. 매 순간순간 진심으로 살아가는 제이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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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그 환자
작성자 : 서*하
작성일 : 2023.06.03

미국의 한 정신병원에 신규의사 파커가 일하게되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명문대생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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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정신병원에 신규의사 파커가 일하게되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명문대생 파커는 좋은 병원보다 약혼녀과 같이 사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병원을 선호하기도 하고, 어렸을 때 어머니가 기반이 좋지않은 열악한 정신병원에서 고생한 모습을 떠올리며 그런 환자들을 돕기 위해 자원하여 병원에 취직하게된다.그런데 이 병원에는 모두가 이름조차 부르기를 꺼려하는 무서운 정신병자인 ‘그 환자’ 가 있다.이름은 가명으로 ‘조’라고 불리우는 환자인데, 이 환자를 맡았던 의사와 간호사들은 일을 그만두거나 자살을 했고, 함께 방을 쓰던 환자들의 병세도 악화되었다. 파커는 이 환자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되고 조의 담당의사가 된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만난 조는 파커가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정상적으로 보였고 심지어 환자를 탈출시킬 계획까지 세우게 된다. 파커는 조에대해 알아보기 위해 조의 집을 방문하게 되고,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정말 흥미로운 책이었다. 그런뎅,,,결말이 갑자기 이상한 방향으로 가더니 갑자기 판타지스런 결말으로 끝나버렸당 ,, /// 조는 상대방이 자신을 명시하는 정체성을 그대로 따라하는데 파커가 인간같지 않다고 말하자 진짜로 인간이 아닌 괴물이 되버린것이당...... ;;;;;; 전혀 이런 내용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너무 당황스러운 결말이었다.. 하지만 초반의 몰입감이 정말 엄청난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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